PGR21.com
Date 2008/05/17 02:09:07
Name ElleNoeR
File #1 3.rep (101.8 KB), Download : 313
File #2 4.rep (96.7 KB), Download : 300
Subject [P vs T] NPD 1차 수정 --> [PD 토스]
수정전과 비교할수 있게 일단은 원본은 밑에 남겨두겠습니다.
NPD에서의 vs P, vs Z 설명은 삭제하였습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통한 실험결과 빌드오더 측면에서 대폭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처음 NPD [No Pylon Double nexus] 란 이름으로 올린 전략이었으나
빌드가 바뀌면서 명칭또한 바꿨습니다.

PD토스 [Power Double] 물론 제 임의상 바꾼겁니다.

일단 수정된 빌드부터 설명하겠습니다.

8 파일런 (9마리까지 예약해놓은경우 8번째 일꾼이 나올때 미네랄이 100이 됩니다. 나오는 일꾼으로 본진 넥서스 옆에 파일런 건설 현재 9/9, 그리고 한마리(10번째일꾼) 더 예약 생산 해놓습니다. 파일런 완성되자마자 바로 생산시작할수 있도록)

10 넥서스 [1:40] (미리 예약해놓은 일꾼이 생산 완료되면 미네랄이 약300을 조금 넘을겁니다. 그럼 바로 앞마당으로 달립니다. 도착할때쯤되면 400정도되는데 바로 넥서스 워프 시키고 정찰 갑니다. 50되면 본진에서 바로 일꾼생산합니다.NPD보다 10초정도 늦습니다.)

11 게이트 [2:05] (11번째일꾼이 생산완료되면 미네랄이 150이 됩니다 나오자 마자 바로 게이트 워프 시킵니다. 본진넥에서 12번째일꾼 생산합니다. 시간상 NPD와 거의 동일해졌습니다.)

11.5 가스통 [2:10~13] (미네랄100 모이면 바로 가스통 워프 시킵니다. 이후 일꾼은 계속 생산합니다.)

14 코어 [2:40~45] (현재 15/17,  15번째일꾼까지 예약해놔도 게이트 완성되면 미네랄이 200이 넘어갑니다. 게이트 완성되면 바로 코어 워프 시킵니다. 게이트 완성전이나 동시에 가스통이 완성 되는데 바로 일꾼 3마리 붙여줍니다. 계속해서 일꾼 생산합니다.)

앞마당넥서스완료 [3:00] (현재 16/26, 완성되기전에 일꾼 5마리 앞마당으로 보내주시구요. 완성과 동시에 앞마당에서도 일꾼 생산{17/26} 코어 완성될때까지 투넥에서 계속 일꾼 생산합니다.)

코어완성 [3: 28] (코어 완성되면 대략 미네랄 200, 가스 200이 됩니다. 바로 드래군 한기  찍으시고 바로 사업누릅니다. 현재 넥에서는 일꾼이 생산중입니다. 시간상 NPD와 똑같아 졌습니다. 달라진건 일꾼 수입니다. 현재 일꾼 20마리, 인구수 22/26. NPD는 17마리)

24/26 두번째파일런 워프 (위에서 드래군찍고 일꾼 한기씩 찍으면 24/26이 됩니다. 100되면 바로 파일런 워프 시킵니다. 24에서 일꾼 잠시 쉬고 두번째 드래군으로 26/26 만드세요. 초반 드래군확보가 중요합니다.)

첫 드래군 완료 [4:00] (NPD보다 약 3초정도 빠릅니다.)

게이트2개추가(총3개) (현재 26/26으로 인구수가 막혀있기때문에 미네랄 모이는즉시 바로 게이트 두개 워프합니다. 워프하면 파일런완성되면서 일꾼생산합니다. 100되면 파일런 추가 합니다.)

3게이트 완료 [5:00] (파일런만 잘 맞추시면 인구수 막힘없이 3게이트 드래군이 돌아갑니다. 투넥에서 일꾼생산도 계속 됩니다.)

사업완료 [5:20] (NPD보다 08초 빠릅니다.{일꾼도 더 많은데다 일꾼제외하면 동일합니다.} 현재 41/42, 3게이트에서 3드래군생산중, 나와있는 드래군 3기)

여기까지가 PD토스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쯤되면 상대방병력이 거의 도달합니다. 앞마당에 있는 일꾼(약 한부대)과 같이 싸우면 무난하게 막아집니다.
3게이트에서 드래군 쭉쭉 나오기때문에 충분히 막아지더군요. 상대방이 더블하는거 보고 투팩빌드를 썼으나 일꾼과 함께 싸우니 충분히 막혔습니다.
상대방이 공격 안오면 완전 쌩큐입니다

▶그리고 첫 정찰간 일꾼의 중요함은 상대방이 화끈러쉬류인지 아닌지만 확인하고 살려두는게 좋습니다.
상대방 입구에서 초반찌르기를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하시고
드래군3기됐는데도 안온다 싶으면 먼저 상대방 입구앞에 드래군 배치시켜두시고 늦은타이밍에 들어오는 찌르기를
조금 늦쳐주면서 추가되는 병력으로 잡으면 됩니다.

마인때문에 너무 본진에만 틀어박혀 있다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옵저버가 늦더라도
3드래군 이상되면 미리 상대방 본진 앞에서 대기하는게 좋더군요. 마인이 무섭더라도 드래군 한기 잃는다셈치고
무빙으로 전진해 있는게 혹시나 모를 테란의 엎어지기에 대처가 편하실겁니다.◀

3게이트 돌리면서 미네랄200, 가스 200 되면 로보틱스 올리고 옵저버 준비합니다.
일단 옵저버가 많이 느리기 때문에 드래군 뽑으면서 대기합니다. 괜히 압박간다고 나갔다가 마인대박나오면 지지쳐야됩니다.
로보틱스 올리면서 앞마당 가스통도 같이 올려서 가스 확보도 같이 합니다.
그래야 옵저버와 3게이트 발업까지 무난하게 돌릴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입구앞에서 엎어져도 다수 드래군으로 뚫을수 있을겁니다.
한두기는 질럿대용으로 무브해서 마인제거하면서 컨트롤 하시면 충분히 뚫을수 있을겁니다.
옵저버 나오면 마인제거 하시고 진출해서 운영싸움으로 가시면 됩니다.
옵저버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미네랄이 넘치는데 게이트와 파일런 추가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합니다.
물론 멀티를 가져가도 되나 벌쳐때문에 쉽지가 않고 마인때문에 드래군이 자칫 잘못하다가 폭사 할수도 있습니다


리플은 교체 했으며 상대방이 더블넥하는걸 확인하고 투팩으로 진행하는 리플입니다.

더블넥을 확인해서 투팩을 간건지 원래 투팩을 간건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원팩더블하는 테란과는 상대하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리플 : 아시아 공방에서 방만들어 놓고 들어온 유저와 경기한 리플입니다. 상대방 전적은 승률 약 70%입니다.
두번째 리플 : 마찬가지 방만들어 놓고 들어온 유저와 경기한 리플입니다. 첫번째 파일런 위치와 본진에서 가스2마리 캐는 실수가 있었으나 4게이트 돌리면서 상대방의 투팩을 막습니다. 막히고 안되겠는지 나가시더군요. 상대방 전적은 약 6000승에 2000패 입니다. 경기이후 알아보고 후덜덜했습니다.


이상 현재까지 수정사항입니다.

----------------------------------------------------------------------------------------------------------------

[수정전]
안녕하세요.
전략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부담이 되네요.
전략게시판에 유명하신 분들도 많고 한데 허접하게 올리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일단 저의 생각은 혼자 전략을 만들다기 보다는 유저들끼리 의논하면서 실험해보면서 전략이 완성되었으면 합니다.
혼자서 연구하기엔 힘든점도 없지않아 이렇게나마 전략이랍시고 도움(?)을 청해봅니다.

일단 NPD 란  의 줄임말로 제가 임의상 지었습니다.

말 그대로 초반에 파일런 없이 바로 더블넥서스를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런전략이 이미 나왔었을수도 있고 벌써 사장됐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확실하게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전략은 돌고 돈다고 하지 않습니까?? ^^

NPD 를 생각하게된 계기로는 이영호선수의 정찰없이 자기할꺼하는 테란을 보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초반에 게이트로 찌른다고 해도 방어가 가능하면
넥을 확실하게 일찍 지어서 자원의 우위로 앞서나가면 안될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파일런과 프로브에 투자할 자원을 모아서 넥을 건설하는데 투자하는게 어떤가 생각해보았습니다.(12더블넥같은경우)
물론 테란상대로 12더블넥을 하는 유저를 거의 못봤습니다만..

좀더 자세한 얘기는 뒤에가서 하고 일단 빌드부터 보겠습니다.

일단 맵은 파이썬 기준입니다.

파일런이 없기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대략 280쯤에 앞마당으로 일꾼보내니까 도착할때쯤 400이 약간 안됩니다.

9 넥서스 [1:30] (넥지은 프로브로 앞마당 미네랄을 채취합니다. 이 프로브가 한덩이캐는동안 대략 80정도의 자원이 모입니다. 그럼 미네랄 들고있는상태로 앞마당 넥서스 옆에 파일런을 건설합니다. 넥서스짓고 멍하니 있는거보다는 한번이라도 더캐자는의미입니다.)

9 파일런 [1:40] (파일런짓고  c를 눌러줍니다. 그럼 미네랄을 물고 있기때문에 본진 넥에 미네랄 모셔두고 오겠죠. 모셔두고 오면 파일런이 완성될겁니다. 이때 자원이 대략 200을 넘어갈겁니다. 그럼 바로 게이트짓고 본진 넥에서는 프로브를 생산합니다.

9 게이트 [2:00~03] (게이트워프 시킨 프로브로 정찰을 갑니다.)

10 가스 [2:10] (미네랄 100되면 가스통을 워프 시킵니다.)

12 프로브까지 뽑습니다. (여기서부터 바빠집니다. [2:40] 가스통 - 게이트 - 넥서스 - 12프로브완성 이순서로 연달아 완성되게 됩니다. 그럼 가스에 3마리 넣고 앞마당으로 프로브를 4마리 미리 보내놔야 합니다. 그래야 게이트 완성되고 바로 코어를 워프시킬수있습니다. 현재 파일런은 앞마당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12 코어 [2:50] ( 14/26 입니다. 계속해서 앞마당과 본진 넥에서 프로브 생산합니다. 이때는 동시에 생산이 안될겁니다. 본진에 넥에서 반정도 진행됐으면 앞마당에서 생산시작될겁니다. 그러면서 미네랄과 가스는 모일겁니다. {여기서프로브를 쉬던가 해서 수정을 가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19/26 코어완성 [3:30] (코어가 완성되면 미네랄 200 가스 200정도 모여있을겁니다. 잠시 프로브 쉬고 드래군 찍고 사업 찍어줍니다.

21/26 게이트추가 [3:50] (게이트 추가이유는 한번 찌르고 들어올수 있기때문입니다.)

21/26 본진넥옆에 파일런 건설(두번째파일런) [4:00] (당연히 본진에 파일런이 없으니..)

첫드래군 완료  [4:03~05] (드래군은 첫번째게이트에서 계속해서 생산합니다.)
이후 프로브 생산시작.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NPD 입니다. (이후는 상대방에 따른 운영에 있다고 봅니다.)

옵이 늦더라도 일단 상대방의 찌르기를 막아야 하기때문에 세번째 게이트를 워프 시켜도 됩니다.
리플레이를 보시면 알겠지만 세번째 게이트를 워프 시켰습니다.

[5:28] 사업 완료, 게이트3개(두개에서는 드래군 50%완료, 한개는 생산시작), 로보틱스 건설시작, 생산된 드래군 4기,
         현재인구수 37/42, 상대방 진출 시작(투팩)


무난하게 막은뒤(상대방이 실수한부분도 있습니다만..)는 이제 운영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3게이트일경우 가스가 빠듯할수도 있습니다. 앞마당에 가스통 워프 시킵니다.
게이트에서는 드래군생산합니다. 한번에 가스가 150씩 들어가기때문에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을겁니다.

로보틱스가 완료되면 바로 옵저버터리 지어서 옵저버 뽑고 상대방 봐가면서 하면됩니다.
상대에 따라서 어떻게  맞춰가야 하는지는 일반적으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1. 물량형 - 남는미네랄로 본진에 게이트 3~4개 동시에 워프 시킵니다.
2. 견제형 -로보틱스에서 셔틀생산, 게이트에서 질럿생산, 퍼실리티건설, 아둔 건설,
3. 자원추구형 - 추가멀티도 가능합니다. (벌쳐견제는 필히조심)

1,2,3 을 특별히 나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 3가지를 거의 동시에 해줘야 하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물량을 더 뽑을것인가? 견제를 할것인가? 멀티를 할것인가?  어떤것을 먼저 선택할것인가는 유저의 몫입니다.

물량을 추구한다면 가스가 부족할때 질럿 한타임 생산하고 드래군 생산의 반복으로 조절합니다.
견제형이라면 질럿리버 드랍 이후 다크 드랍 혹은 템플러 드랍으로 피해를 줄수있습니다. 다음타로 아비터까지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원추구형이라면 유닛생산을 잠깐쉬고 멀티를 가져갑니다. 벌쳐견제를 방어하기 위해서 포지를 지어두는것도 좋습니다.


첫 찌르기를 무난하게 막은뒤 프로브를 꾸준히 생산하신다면 자신도 모르게 넘쳐나는 미네랄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2더블넥 보다 좀더 빠른타이밍에 미네랄이 확 모이는걸 느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생각보다 가스가 빨리 모이기 때문에 템플러, 아비터 유닛을 빨리 생산하는것도 전투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초반에만 조금 신경써서 상대방의 화끈한 러쉬(치즈러쉬, 전진배럭 등등)만 막는다면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화끈러쉬류가 들어온다면 정찰나간프로브로 의심(?)할수 있을겁니다;;
이때는 두번째게이트 대신 포지를 지어야 할거같은데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연구(?)한, 경험한 NPD 입니다.
아직까지 경기수가 적어서 타이밍 및 방어에 관해서는 미지수 입니다.
혼자서 노력해서 전략게시판에 올리시는 분들도 많지만.... 감히 부탁해봅니다.
흥미가 있으신분은 해보고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전략에 약하고.. 어떤전략에 강한지.. 다같이 다듬어 봤으면 좋겠습니다.(일꾼쉬는타임, 가스조절등..)

상당히 주관적일수도 있고 입스타일수도 있는 빌드이지만 부분적으로 다듬는다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수 있을듯한 전략이 될거 같습니다.


허접한 전략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없는 실력 다 들어나지만 리플첨부 합니다. ^^

첫번째 리플은 글에서 설명한 리플 입니다.
두번째 리플은 원팩더블 상대로 두게이트 로보틱스 올라간 리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wintoss
08/05/17 02:31
수정 아이콘
앞마당 타이밍을 극도로 당긴다는 새로운 발상이네요.
흐음 노파일런 더블보다는 파일런 건설이후 9프로브에서 쉬고 넥서스를 건설하는건 어떨까요?
넥타이밍은 약간 느릴수 있지만 노파일런보다는 조~금은 더 부유할수도 있고 게잇 타이밍도 조금은 앞당길수 있을듯 하네요.
무엇보다도 가난하게 앞마당을 당긴경우는 두개의 넥서스에서 충원되는 프로브 숫자가 초반의 가난함을 충당해주는데 이 빌드는 그 충원이 원할하지 못하다는게 흠이네요.
내일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ElleNoeR
08/05/17 02:45
수정 아이콘
Dawintoss// 생각은 해봤는데 아직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초반에 프로브의 부족이 좀 흠이 있는데 저도 비교해 봐야 겠군요.

파일런 이후 넥건설이라면 첫 파일런을 앞마당에 건설해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7.5에 파일런을 건설하기 위해선 6에 미리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파일런 건설하기 위해 나가는 시간과 건설이후 복귀하는 시간동안 어느정도의 손실이 있을지 비교해 봐야겠군요.
직관적으로는 확실히 좀더 부유할거 같네요 게잇타이밍도 빠를듯 하구요.
료상위해
08/05/17 05:31
수정 아이콘
7.5 파일런 10.0 넥서스 순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08/05/17 08:41
수정 아이콘
근데 노파일런 더블이면 9에서 프로브 많이 쉴텐데
그렇게 되면 넥서스워프해도 미네랄만큼의 프로브가 붙기까지 공백기가 있기때문에
노겟더블이나 게이트더블이랑 활성화에 별차이 없지 않나요??
JUVENILE
08/05/17 08:50
수정 아이콘
전략은 좋다고 보지만 고수들의 게임이아닌 공방이라면 백퍼 정찰빨리오는 테란유저들이라 훔..
WizardMo진종
08/05/17 12:24
수정 아이콘
npd라는 단어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9넥을 어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굉장히 예전이였는데.....
앞마당에 넥서스짓고 첫 파일런은 아무데나 짓구요 자원채취하다가 파일런이 완성되면 게이트 2개 소환해놓고 정찰 출발했던거 같은데 조금 다르네요
채민기
08/05/17 14:19
수정 아이콘
gzplayer에 활동하던 호케라는 분께서 만든 오리지널 호케토스 빌드가
9넥으로 시작하는 빌드였던 기억이 나네요.
ElleNoeR
08/05/17 20:33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PD토스에 대한 댓글 부탁합니다. ↑위에는 NPD관련 댓글입니다.
ElleNoeR
08/05/18 13:03
수정 아이콘
연승가도를 달리다가 1패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더블넥인걸 확인하고 투펙을 올리더군요.
생산된 마린4~6, 1탱, 벌쳐, scv 로 쪼이러 오던데 앞마당에 일꾼과 드래군 추가드래군으로 막을수 있습니다.
막을때 일꾼을 최대한 잃지 않도록 합니다.

그이후 더블커맨드 하는 테란은 물량에서 택도없이 밀리더군요.
무난히 막고 옵저버 뽑았다면 드래군 한부대이상 나와있을겁니다.
마인제거하면서 진출하고, 로보틱스 올리면서 앞마당까스 먹으면서 아둔짓고 발업했다면
발업완료쯤에 드래군질럿 2부대이상 쌓입니다. 이대로 공격하니까 대부분 무너지더군요.

1패한건 테란의 투팩 찌르기를 가까스로 막았으나 3팩을 올리면서 탱크벌쳐로 계속해서 찌르더군요
첫 찌르기를 막을때 앞마당 일꾼을 많이 잃어서 결국엔 밀어내지 못하고 지지쳤습니다.
lxl기파랑lxl
08/05/18 14:51
수정 아이콘
12프로브에 넥서스가 완성되고, 가스에 3마리를 넣으면 미네랄캐는 프로브는 9마리뿐인데, 앞마당 미네랄을 활용해야 하는지가 의문이군요. 미네랄 9덩이나 18덩이나 9프로브일때는 효율이 같으니까요.
넥서스가 먼저 워프된 만큼 프로브를 두마리씩 찍는 타이밍이 앞당겨지긴 합니다만, 파일론 더블이 17프로브즈음 넥서스가 완공된다고 했을 때, 프로브는 5마리분량만큼 두마리씩 찍는 타이밍이 늘어나네요. 그러나 9넥을 할시에 파일론을 쉬는 타이밍이 80~90초는 되어보이는군요. 초반일수록, 소수일수록 프로브를 쉬는것이 자원에 큰 타격을 준다는것을 감안했을 때, 파일론 더블보다 9더블이 자원수급에 도움이 된다고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5분 10초(FD도착타이밍)까지의 드라군수와 프로브수, 미네랄 수급량에 관해 파일론 더블과 수치적인 비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할 수도 있겠지만, 귀찮네요 -_-;
ElleNoeR
08/05/18 16:54
수정 아이콘
lxl기파랑lxl님// 수정전 NPD를 보시고 말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빠른 더블은 효율이 없어서 빌드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빌드로 보면 앞마당 넥서스 완성이 3분이고 이때 나와있는일꾼수는 총 15~16마리입니다(넥에서생산중인것 제외)
정찰1기 가스3기 빼면 미네랄에 11~12기 입니다. 이후 첫 드래군 나올때까지 두마리씩 추가되구요.

5분10초에 드래군 3기 프로브수 27~28입니다. 가스캐는일꾼 제외해도 24~25입니다.
노게잇12더블은 5분10초에 드래군5기에 프로브 24기입니다. 가스캐는 일꾼 제외하면 21기입니다. 근데 어떻게 드래군이 더 많은거죠;;
신기하네;;
계속해서 실험해 보겠습니다;;
lxl기파랑lxl
08/05/18 17:26
수정 아이콘
ElleNoeR님// 5분10초에는 6마린 1탱크 1벌쳐를 최소한 자기 앞마당 앞에서 막을 병력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사업드라군 네기면 몰라도 세기면 털리고 앞마당점령당하고 에씨비 한 셋 달려와서 엔베짓고 서플짓고 마인박고 겜끝납니다.

FD가 나오고 5분 10초에 존재하는 병력이 FD를 막을 수 없는 빌드는 전부 사장당했죠.
08/05/18 17:57
수정 아이콘
5분10초에 드래군3기면 거의 못막는다 봐야겠네요..프로브 나와서 어찌 막는다 해도 프로브 피해가 클것이 확실하고요..
ElleNoeR
08/05/18 17:58
수정 아이콘
lxl기파랑lxl님// 현재로선 상대방 병력이 앞마당에 도착할때쯤 드래군3기에 앞마당에 프로브가 10기 이상되는데
프로브 하고 같이 싸우면 곧바로 3드래군 추가됩니다. 마인에 일꾼이 대폭사하지 않는이상 충분히 막아지던데..
컨트롤 싸움이겠죠.
ElleNoeR
08/05/18 19:04
수정 아이콘
첫찌르기는 프로브와 같이 막으면 막아지는데 상대방이 멀티없이 투팩이나 쓰리팩으로 계속 찌를경우에는 마인때문에 막기가 좀 버겁더군요.
scv없이 오는건 충분히 막아집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찌르러 와서 공격없이 제기지앞에 진출로를 건물하고 마인으로 막고 진치고 있는게 쉽지않네요..
상대방이 진출했는데 공격이 안들어오면 건물막고 진치는걸 한번 의심해보고 나가봐야겠더군요.
최대한 드래군 한기씩 무빙으로 마인피해 최소화 하면 뚫긴 뚫리던데.. 힘겹더군요..
08/05/18 19:14
수정 아이콘
프로브를 조금만 빼주고 드래군을 더 보강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lleNoeR
08/05/18 19:21
수정 아이콘
근데 FD에 상성인 빌드가 더블넥인가요?? 더블넥 하니까 FD를 잘안하네요;;
08/05/18 23:49
수정 아이콘
근데 노겟더블 깨듯이 배럭꾸준히 돌리고 타이밍봐서 다수마린+1탱+다수scv 혹은 다수마린+1~3벌쳐+다수scv 끌고오는 빌드
막는데 별 지장 없나요??

ElleNoeR님// 노겟더블하는데 FD타이밍에 나가면 웬만해선 막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FD병력잃고 부랴부랴 커맨드 지으면 테란이 멀티에서 밀려서 잘 안하는걸로 알고있어요....
08/05/20 05:42
수정 아이콘
요새는 토스의 전략(특히 빠른 더블류)을 평가할때 첫번째 기준이 "FD 막을수 있느냐" 죠
그래서 토스의 빠른 멀티에는 잘 안쓰는거 아닐까요?
08/05/21 14:04
수정 아이콘
마린, scv치즈로 러쉬 오다가 팩 완성되면 벌쳐 얹어주는 방식도 쉽게 막을 수 있나요? ㅠ_ㅠ 더블 할 때 거기에 많이 당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4 [P vs T] 나름 빠른 아비터 빌드 (+아비터 마나업에 관한 토론). [29] ManUmania18072 09/08/05 18072
1734 [P vs T] 1010 옵드래군 [7] Dark-probe16878 09/07/04 16878
1733 [P vs T]<파이썬> 투게이트 압박 멀티. [21] 가츠7915537 09/07/04 15537
1716 [P vs T] Karsid 식 더블넥서스 (평가좀 해주세요) / 리플 첨부 [23] karsid15933 09/04/10 15933
1714 [P vs T] Fusion Toss (빠른 멀티와 옵저버) [23] 료상위해14351 09/04/06 14351
1711 [P vs T] zdd찌르기 토스 원겟옵드라에 질리신분들 [8] 김지웅13123 09/04/04 13123
1685 [P vs T] 자원 활성화 및 일꾼과 물량에 관하여 [7] 료상위해15347 09/01/14 15347
1684 [P vs T] 정석 생더블 및 응용 & 한박자 빠른 원게이트 더블 [7] 료상위해16716 09/01/13 16716
1640 [P vs T] Black식 질럿-캐논 전략 [20] Black_smokE12903 08/09/29 12903
1631 [P vs T] 패스트 옵드라 (G-토스, 리플2개 첨부**) [15] 료상위해15318 08/09/16 15318
1616 [P vs T] 미친 토스(패스트 아비터 응용) [7] Nakama16382 08/08/05 16382
1610 [P vs T] 1질럿 1게이트 더블 [13] 김연우19897 08/07/09 19897
1605 [P vs T] 김구현식 옵드라(훼이크 옵드라) - 080707 [15] 장자19640 08/06/29 19640
1588 [P vs T] 기파랑식 압박토스 DDR toss!! [13] lxl기파랑lxl14630 08/05/31 14630
1586 [P vs T] 훼이크 넥서스 8드라 3질럿 러쉬 [7] 익스트라13626 08/05/23 13626
1585 [P vs T] 기파랑식 압박프로토스 - DDN토스 (Dragoon-Darktempler-Nexus) [16] lxl기파랑lxl13572 08/05/22 13572
1583 [P vs T & Z] 벌쳐와 저글링으로부터 프로브를 보호하기 위한 심시티 [9] 무한의 질럿17035 08/05/20 17035
1582 [P vs T] 3다크 2질럿~ 4분 33초 러쉬~ (빌드 수정 리플첨부) [20] 석호필15485 08/05/17 15485
1581 [P vs T] NPD 1차 수정 --> [PD 토스] [20] ElleNoeR11981 08/05/17 11981
1571 [P vs T, P] 블루스톰 초필살 전략 2탄 ! (스샷포함) [36] courts19724 08/04/26 19724
1568 [P vs T] 대세와 심리 역이용 ( 버전UP ) v1.02 [16] 료상위해16203 08/04/15 16203
1561 [P vs T] 연우식 옵드라 [12] 김연우20586 08/03/30 20586
1560 [P vs T] 웹 드라군체제. [25] 익스트라15244 08/03/29 152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