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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1:00
26.3%;; 역대 최고네요. 저와 부모님은 초반에 달리면 후반에 기세 떨어질까봐 일부러 늦게 투표하려 했는데...그런 걱정 할 필요 없겠네요.
12/12/19 11:01
12/12/19 11:02
세대별 투표율은 아마 당일에 알기 힘들겁니다. 세대별 투표율은 투표끝난후 한참 후(1주일훨씬 넘어서..)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12/12/19 11:03
이대로 투표율 최고 경신하면 앞으로는 날씨가 추우니 투표율 어쩌고 따위의 예상은 살아남을 수가 없겠군요. 과연 오후에도 추세가 계속될지..
투표율 높으면 어찌됬던 결과에 좀 초연해지기도 할 것 같네요.
12/12/19 11:04
* 이후 SBS 편성표 입니다.
10:50 정글의 법칙 W 시즌3 12:00 특집 SBS 뉴스 (생) 12:20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3:40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15:00 2012 국민의 선택 - 2부 (생)
12/12/19 11:04
맙소사 불판전쟁이 시작되었어... 덜덜덜.... 나도 하고싶은데 쉽지 않겠군.........................
12/12/19 11:04
15대대선 투표율
7시 3.35% 9시 11.47% 11시 26.06% 12시 36.40% 13시 47.33% 15시 61.90% 17시 73.03% 최종 80.65% 80.7%
12/12/19 11:04
이 추세라면 설사 제가 지지 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 되더라도 지지 하렵니다
나는 아니라 생각 하더라도 한국 국민이 선택한지도자로 말입니다
12/12/19 11:12
동감합니다.
특정 계층,집단이 아닌 국민의 선택으로 지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멘붕을 극복할 수 있을거같아요..;;
12/12/19 11:04
20분걸려서 투표끝냈네요.
문제는 제가 서있을때 보다 남은줄이 더 길다는거!! 뒤에 오신분들 지못미 다시 일하러 가는 나도 지못미 ㅜㅜ
12/12/19 11:04
12시 투표율
15대 36.40(최종 80) 16대 32.76(최종 70) 17대 28.81(최종 63) 70% 기준선 32 80% 기준선 36 11시 현재 26.4
12/12/19 11:11
너무 박빙인 상태라 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마지막 여론조사도 박근혜 후보가 이기고 있는 상태였고 그걸 투표율로 뒤집으려 하는 건데 그 포인트가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물론 77%정도면 이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건 사실이겠지만요.
12/12/19 11:05
7시 3.39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시 47.13 3시 61.9 5시 73.0 6시 최종 80 이게 15대 대선 시간대별 투표율입니다. 진짜 이번 대선 상상을 초월합니다 -_-;;;
12/12/19 11:05
정말 울컥하네요. 투표율 보니 솔직히 제가 바라던 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속은 상하겠지만 수긍할 수 있을것 같네요.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 멋집니다.
12/12/19 11:06
아예 지금부터 별도 창 띄워서 write 버튼 눌러놓고 댓글 갯수만 세고 계시는 분 나온다에 100원 걸고 싶습니다. 크크
12/12/19 11:05
이번 선거 참 대단하긴 합니다.
지난 총선때 투표하라고 해도 안간다고 혹은 안했다고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이야기하니까 대부분이 투표했다고 아침 8시에 가서 투표했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게다가 어떤 친구 이야기도 있는데요. 한동네에 10년 이상 살면서 처음으로 투표할때 줄 서봤다고 합니다. 이번선거 진짜 뭔가 이상하네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지피셜이 오고 있네요. 정말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시는게 너무 기쁘네요.
12/12/19 11:06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12/12/19 11:09
15대 대선 쌈싸먹을 기세네요..크크크크크;;
이러다가 82%나오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 긴장좀 해야할겁니다. 못하면 얄짤 없거든요.
12/12/19 11:10
아시겠지만 이번 부재자 투표 인원이 사상 최대이기에 13시에 화끈하게 올라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정말 중요한게 12시부터네요. 2%도 차이가 안나다가 12시부터 4% 가까이 차이가 나버리니까요.
12/12/19 11:11
박근혜 후보 음성으로도 투표독려 전화가 있다는 소리가 있는거 보니
그정도는 괜찮은 모양이에요. 물론 특정 후보의 음성으로 투표독려라는게 자기보고 투표하라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하겠지요.
12/12/19 11:11
박근혜후보도 돌고 있다니 상관없을 듯 합니다.
근데 문자는 뭔가요? slr에서 보니 문자가 오던데, 이거 설마 학원에서 돌리는 건 아니겠죠?;
12/12/19 11:09
[제가 살고 있는 강릉시 투표율]
18대 대선 2.7% → 12.9% → 28.1% 17대 대선 3.3% → 11.3% → 25.7% [최종 61.7%] 19대 총선 3.5% → 11.6% → 24.2% [최종 55%] 예상대로, 날씨가 풀리니 사람들이 투표하러갔네요~ 오늘 83% 로 상향조정합니다. 최종투표율!
12/12/19 11:09
저도 아침까지만 해도 만약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안되면 완전 멘붕일텐데 어쩌지 계속 고민했는데,
이 정도 투표율이면 누가되는 적극 격려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그냥 투표율만으로도 설레네요.
12/12/19 11:10
페이스북에 투표 독려글을 쓴 보람이 있네요.
저 그래도 나름 주위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서 헤헿 사실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페북에 투표 독려글을 썼고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권력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라는 인식이 조금씩 퍼진 것 같습니다. 좋아요. 행복합니다. ㅠㅠ
12/12/19 11:10
https://pgr21.co.kr../pb/pb.php?id=election&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1
426개의 리플이 달린 피자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80%이상을 예측하신분은 몇명없네요...흐흐... 유치리이순규 : 80.1% 샤워후목욕 : 81.3% 툰드라 : 81.2% Dixit : 82.1% elevens : 80.0 % 제논 : 80.3 % 하늘의이름 : 80.7% Meanzof : 81.8% Toby : 83.0% Cloud : 80% 행복a : 83.3% 과연 피자의 행방은 어디로....
12/12/19 11:10
개인적/심정적으로 지지하는 후보가 있긴 하지만,
그 후보가 당선이 되면 내가 다니는 회사가 무지 힘들고 피곤해질것 같고 이래저래 심란하군요 크
12/12/19 11:10
진짜 후보가 초박빙 상황이니 진보고 보수고 젊은이고 늙은이고 총출동하나보네요 -0-
어르신분들도 진심으로 나라를 위한 마음에 투표하시는거니 애국심 하나는 투철한 나라네요;;;
12/12/19 11:11
제안하나 합니다. 불판 가는 경쟁이 너무 심해지면 또 그게 그럴수도 있는데 200플 넘기고 가장 먼저 불판 갈겠다고 하시는 분이 다음 불판 가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12/12/19 11:11
참고로 70%였던 16대와 80%였던 15대를 시간대별로 비교해보면
12/13/15시에서 투표율 증가가 2%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이 시간대에서 어떤 추이를 보이느냐에 따라 어느 쪽으로 비슷하게 갈건지 갈릴듯 합니다.
12/12/19 11:12
인천에서 투표하고 왔는데 어르신들만 눈에 띄는..ㅠㅠ
이쪽은 줄서서 대기하고 있는곳들에 비하면야 훨씬 한산한축입니다. 줄이야 서죠(..)
12/12/19 11:12
다음 스타리그 생각나네요.
처음엔 그닥 열기가 타오르지 않다가 4강에서 명경기 그리고 결승전 5전제 명경기의 향연으로 미친듯이 타오르던 그때.. 올해 대선은 처음엔 이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입에 투표율 80%가 오르락내리락 한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12/12/19 11:14
투표율 부재자 투표합산는 어떻게 하는거죠? 선관위 홈피보니까 13시부터 매한시간마다 있던데 한번에 올리는게 아니고
18시까지 n분의 1 로 나누어서 올리나요?-_-
12/12/19 11:14
이정현 공보단장도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 태가 심각하다"며 "문 후보가 당선이 된다고 해도 이 정도라면 무효투 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 219111011053 이쯤되면 새누리 벌써 패배 인정인가요 덜덜
12/12/19 11:14
딴지라디오 생중계 접속이 안 된다는 분들을 위한 좌표안내 - 방법 2 : 직통 링크를 살포시 누지릅니다. [ PC용-http://t.co/IF36s5tN][모바일용-http://t.co/nlIKhBHj][팟빵-http://t.co/eioo7TN5 ] 라고 써있긴 한데 접속이 ㅠㅠ
12/12/19 11:16
앞으로 불타오를 불판 숫자에 비해 선거게시판 유저가 적을것 같은데 자게나 유게에서 명의 빌려와야하나요...
그보다 진짜 개표때 되면 댓글이 폭발할텐데 400개를 라인으로 잡아야하지 않을지
12/12/19 11:16
그깟 피자 따위!!
30분 줄 서 있다가 투표하게 될 줄이야. 사람이 이렇게 몰릴 줄 몰라서 준비 부족한 점이 느껴집니다. 오늘만큼은 끼여드는 게 기쁘네요.
12/12/19 11:19
자 이제 12시 투표율이 중요해보입니다. 사실 11시까지는 그래도 큰 차이들이 나지 않았지만 12시부터 슬슬 차이가 나기 시작했죠,
12/12/19 11:20
부재자투표 더하면, 28.63% 네요.
부재자 투표 2.22% 입니다. [부재자 898,864 총유권자 40,507,842 투표율 2.22% ]
12/12/19 11:22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왔습니다.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참 훈훈했답니다.
투표하신 그리고 투표하실 모든분들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대한민국 화이팅!
12/12/19 11:23
도장이 약하게 찍혀서 원의 1/3밖에 안찍혔더라구요. 그 위에 다시 세게 찍었습니다. 두개찍힌 티티가나는데 문제 문제 없 겠죠?
12/12/19 11:24
목욕탕 다녀 왔습니다.
투표소가 목욕탕 이더군요.. 보자마자 몬가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하다가 가까운 예식장에서 했었는데 넓어서 투표하기 꽤 좋았었는데 목욕탕...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사람도 예전 투표보다 훨씬 많은거 같은데 진짜 비좁아서 ..... 줄도 구분 안가고 ... 번호대로 나눠서 줄스게 만들긴 했는데 한쪽은 10분이상 줄서야 되고 한쪽 번호는 바로 투표 가능 하고 ..... 허허 투표 이십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가까워서 금방 투표하고 와야지 하고 슬리퍼 신고 나갔다가.... 어휴....
12/12/19 11:28
투표하고 왔습니다. 저희동네에서 투표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20대를 구경하기 힘드네요.제친구들 중에서도 투표를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몇 없고요.
20대 투표율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2/12/19 11:29
방금 투표 끝내고 왔습니다. 투표소가 초등학교였는데 열기가 엄청나더군요.
지난 총선에는 가자마자 투표끝내고 나와서 2분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10분 가량 줄서서 기다리다가 투표해야 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 초등학교 복도를 삥 둘러서 줄 서 있었는데, 마치고 나올 때 쯤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교문 가까이 까지 줄이 길어져 있었습니다. 연령대는 다양했던 것 같습니다. 서울 강북지역입니다.
12/12/19 11:29
문재인 지지해달라는 문자/문재인후보의 음성이 담긴 음성메시지가 오늘 새벽부터 무차별살포됐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212191112198841 관련해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변인이 브리핑을 했구요 대충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니 1. 실제로 조직적인 대량 살포가 있었다. 2. 일부 지지문자와 투표독려 문자를 섞어서 보고 있다. 3. 투표독려 문자를 가지고 약팔고있다. 정도로 나올 듯 합니다. 근데 네이버에서 슬쩍 돌려봤는데, 은근 받은 사람이 있나보네요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이렇게까지 바보는 아닐텐데.. 라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12/12/19 11:29
15대 1시 투표율 47.33
16대 1시 투표율 41.93 하아... 설마 1시투표율마저 15대를 넘을 수...는 없겠죠? 45.4 예상합니다.
12/12/19 11:29
[11시 현재 지역별 투표율]
시도명 총투표자수 전체 26.40% 제주특별자치도 30.70% 전라남도 30.30% 대구광역시 30.10% 전라북도 29.90% 경상북도 29.50% 광주광역시 29.10% 충청남도 28.70% 경상남도 27.90% 충청북도 27.80% 강원도 27.70% 대전광역시 27.30% 부산광역시 26.80% 울산광역시 25.90% 인천광역시 25.60% 경기도 25.20% 서울특별시 23% 세종특별자치시 22.30%
12/12/19 11:33
제주도가 고향인데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제주도에는 제주도 토박이들 말고도 전라도가 고향인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진짜 해군기지 별로 신경 안 씁니다.
12/12/19 11:30
2030 세대 투표율이 70%가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혁명적인 일인데 그럴려면 투표율80%는 나와야 현실화될텐데
안될거야 아마..
12/12/19 11:31
16대 대선 부재자 비율 2.18%
17대 대선 부재자 비율 1.82% 18대 대선 부재자 비율 2.22%+재외국민이 0.4%정도네요.
12/12/19 11:33
서울 어느 투표소에서 새누리당 관계자가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꼼수 생방하다가 잠깐 나왔는데
이에 대한 기사는 없는 모양이군요.... 또, 박근헤 육성으로 지지호소하는 ARS 전화가 온답니다. 구체적으로 전화번호도 거론 하는데요... 여기 링크 보니 또 무슨 문재인 후보 육성으로 전화가 온다는 기사가 있네요.. 뭐 다 헛소리다 싶긴 합니다만..........
12/12/19 11:36
아. 정말 긴장되네요!
이제 식구들 모두 투표장으로 가기 위해서 목욕재개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꾹 찍고 후후 잘 말리고 와야겠네요!
12/12/19 11:39
[9시~11시 투표수 차이입니다.]
시도명 차이 전체 5,984,315 경기도 1,325,753 서울특별시 1,088,818 부산광역시 409,856 경상남도 397,804 경상북도 373,335 대구광역시 317,418 인천광역시 310,775 전라남도 275,179 충청남도 270,440 전라북도 257,237 강원도 203,078 충청북도 197,582 광주광역시 178,036 대전광역시 174,411 울산광역시 126,723 제주특별자치도 67,457 세종특별자치시 10,413
12/12/19 11:43
독산동 투표하고 왔습니다 제 앞에 200명은 줄서 있는 것 같더군요;;;근데 제 뒤로도 계속 그 정도였구요. 진짜 투표율 대박나겠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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