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8/29 19:10
Xtra Match 플레이오프 진출 경우의 수를 글자 하나 안 빼놓구..여기 PGR21에서 퍼갔네요...출처가 어디라고 밝혀야 하지 않나요?
02/08/29 19:18
제 글이 나갔네요. ^^;;; 그런데 사소하지만 틀린 부분이 있었는데(진출확률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만) 그 부분까지 퍼가셨군요. 수정이 너무 늦었나봅니다. ^^;;;
02/08/29 19:29
홍진호 선수... 저그 대 저그전 너무 잘하네요 ^^;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본인이 의도했던 페이스대로 게임을 풀어내는 모습.... 정말 대단 ^^;
02/08/29 19:32
지금.. 인터뷰에서 8드론과 9드론의 차이를 말하는데, 정말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지네요. 예전부터 느껴온거지만 인기없는(?) 저그종족이라도 홍진호 선수같은 극단적인 인-파이터들은 팬들이 사랑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당...
02/08/29 19:33
홍진호 선수 초반 8드론으로 타격준후에 저글링으로 스파이어 테러..
동시에 멀티 뜨면서 이미 나온 주진철 선수 뮤탈 스컬지로 잡아줌.. 다음에 본진에서 저글링으로 수비하면서 뒤로 돌아간 뮤탈로 주진철 선수 드론 잡음.. 주진철 선수 안타까운 GG였습니다. 홍진호 선수의 완승!
02/08/29 19:35
진호님 준비해온 8드론후 스포닝으로...11드론 가스후 스포닝을 간 주진철 선수에게 초반에 약간의 드론피해 입히고, 후에 발업 된 저글링으로 스파이어 테러...그 후에 주진철 선수의 무탈 스컬지로 잡구 자신의 무탈로 주진철 선수 본진 공격...스파이어 없는 주진철 선수 자신의 무탈 다 잃고 GG
02/08/29 19:38
홍진호 선수의 전략 구상은 8드론이었고요.. 8드론과 9드론의 차이는 3초정도 차이인데.. 그사이에 드론 2~3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정말 치밀한 연습과 전략 구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프로들의 준비 자세란... 과연 .. 대단하다는...
02/08/29 19:53
아......닥템의 일꾼 몰살 첫번째 4벌쳐드랍 실패 전태규선수의 앞마당선점 이윤열 특유의 뒷심도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듯 하네여.
3연패후 4연승이라....
02/08/29 19:55
전태규 선수 빠른 다크 준비했고.. 윤열 선수는 투팩 모두 머신샵 달고...
빠른 벌처 활용을 준비했지요.. 마인은 미네랄 뒤편..등.. 일꾼에서 좀 떨어진 곳에 많이 박아놨는데... 다크가 일하고 있는 일꾼을 잡자.. 도망치던 일꾼이 마인과 많이 폭사.. 윤열선수 일꾼.. 3명... 윤열 선수의 벌처가 들어왔을때는 이미 옵이 나와있어서 별로 타격을 주지 못하네요... 결국.. 드라군 위로 진격후.. 탱크 시즈업하던.. 팩을 파괴시키고..나서 위로 올리니깐.. 결국 윤열 선수 지지쳤습니다..
02/08/29 19:58
전태규선수의 인터뷰내용;
아직은 프토를 대표하는 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 대회를 기회로 프토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 곧바로 김철민 캐스터의 준비해온 멘트같다는 ... 농담에 웃으며 강한 부정.. 하지만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전태규선수의 강한 자신감은 팬들을 즐겁게 합니다.. 시원한 자신감이라고나 할까요... 싱그런 자신감~~~
02/08/29 20:01
다음 경기 임요환 Vs 김동수 경기네요.누가 이길까요? 요즘 추세라면 임요환 선수가 이길 꺼 같지만..두 선수 라이벌이구..또 임요환 선수 별로 연습을 안 했을 꺼 같아서..KPGA는 어차피 1위 진출이구..내일 온게임넷에서 귀족과의 진검 승부가 있으니..계속 테테전만 연습하고 있을 거 같다는...
02/08/29 20:04
on air 와 tv 를 동시에 틀고 보고있는데(아직 아버지가 안오셔서 가능하네요) 시간차가 10초? 정도 나는거 같네요. 흠.. 이건 왜 그런건지....
아무튼 전태규 다크는 히어로 네요 ^^7
02/08/29 20:04
--; 다음 경기가 아니네요..왜 항상 임요환 선수 경기는 늦게 할까...기다리기에 지루하네...계속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빨리 보구 일 해야 하는데..--; 이러면 또 다보게 생겼네요.다 보면 10시 넘구..그럼 또 하루 말리구...
02/08/29 20:15
박정석 선수 김동수 선수의 영향을 받아선지..요즘 건물 숨겨 짓는 거 너무 좋아하네요..요즘 경기는 거의 건물 몰래 짓기 하네요...
02/08/29 20:15
제2경기 결과, 전태규 선수의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위 경기 결과 아쉽게도 손승완 선수는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진출가능성이 81.25%에서 62.5%로 하락했습니다. 변길섭 선수는 진출가능성이 37.5%에서 25%로 하락했습니다. 강도경 선수의 진출가능성 12.5%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테란의 확률상 티켓수는 3.6875에서 3.375로 줄어듬과 동시에 최대티켓수는 5장에서 4장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프로토스의 그것은 1.1875에서 1.5로 증가하였고, 최소티켓수는 0장에서 1장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태규 선수의 진출이 확정되었으므로, Xtra Match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자 3명이 모두 테란일 가능성은 없어졌습니다. 이하 현재순위입니다. Mega Match 1위 임요환(테란) 6승 -->1위진출확정 2위 홍진호(저그) 4승3패 -->진출확정 3위 이운재(테란) 3승3패 -->진출가능성 50% 3위 박정석(플토) 3승3패 -->진출가능성 50% 4위 주진철(저그) 3승4패 -->탈락확정 6위 조병호(플토) 3승4패 -->탈락확정 7위 김동수(플토) 2승4패 -->탈락확정 8위 장진수(저그) 2승5패 -->탈락확정 Xtra Match 1위 최인규(테란) 5승1패 -->진출확정 2위 이윤열(테란) 4승2패 -->진출가능성 62.5% 3위 전태규(플토) 4승3패 -->진출확정 4위 변길섭(테란) 3승3패 -->진출가능성 25% 5위 이창훈(저그) 3승4패 -->탈락확정 6위 강도경(저그) 2승3패 -->진출가능성 12.5% 7위 손승완(플토) 2승4패 -->탈락확정 8위 김성제(플토) 2승5패 -->탈락확정
02/08/29 20:19
박정석선수도 4벌쳐 드랍 무난히 막아냈습니다.
인제 엄청난 물량싸움이 예상됩니다. 이운재선수 뒷마당멀티를 먹은걸 봐서는 벌쳐활용이 굉장히 중요할거 같습니다.
02/08/29 20:29
10시 본진 들어 갔으나.....
박정석선수의 다템과 본진에서 쏟아진 물량에 전멸 이운재선수 벌쳐로 프로브사냥...... 박정석선수 막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