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식구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흠... 제목이 좀 무섭나요>_<;;;

문득 커플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염장질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울컥하는 마음에....ㅜ.ㅜ;;

예전 제 첫사랑을 만나서 참 오래 사귀었죠... 그 당시에 나이에는요...

한 1년반정도 사귀었으니...

그 뒤로 헤어지고 이분 만났다 저분 만났다 하다 회사에 취직하고...

그러다 보니 일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해서 자고.. 돈도모아야겠고..

하다 대학교가서 만들어야짓+_+/ 하는생각과 함께 대학교를 갔죠..

대학교가서는 낮에는 알바하고 저녁엔 수업받고 밤에는 과제했더니

또 여자친구가 없더군요...

늘 "외로워 외로워" 라 떠들고 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라며

중얼중얼거리면서도 정작 사랑한번 못 하고 3년이 지났네요...

첫사랑을 만나서 사랑할땐 정말 가슴이 활활 타오르고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치고 마치 온 몸에 불에타듯 사랑했었는데 말입니다...

갈수록 가슴은 차가워지고 심장은 얼듯이 싸늘헤져만 가네요...

3년동안 가장 원하던것을 늘 사랑이라 외쳤으면서 아직까지

사랑에 목말라 하네요.. >_<;

돈보다 공부보다 일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가지고 싶네요..

지금 사랑하고 계신가요??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세요...

지금 사랑을 꿈꾸시나요?? 그 꿈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저도 이제 노력해 보렵니다... 사랑을 찾기위해서....

전 사랑에 관한 명언중 이 말이 가장 좋습니다..

           " 마치 오늘 죽을사람만큼 사랑하라."

그럼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사랑할테니까요....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세요~ 우리 PGR21식구분들도 행복한 사랑하시고요~

P.S 이쁜 여자있음 소개좀..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