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넷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브루드워 공식전이 모두 종료됨에 따라 WP 랭킹에 기재된 선수의 종족을 자유의날개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정윤종이 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267점으로 25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GSL 16강에서 윤영서(2승)-최성훈(2승)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면서 점수차를 대폭 벌려놓았고,
1월 다섯째주 WP통합랭킹 1위였던 이영호 이후 약 8개월만에
WP통합랭킹 1위가 1000점대 점수로 복귀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0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47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178.3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주 연속 김정우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5위, 통산 6주)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58.5점으로 4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3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허영무(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455점으로 2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준호가 송병구를 꺾고 16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정우서(2승)-신동원에게 승리하며 17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정명훈을 물리치고 18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공동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이영한을 꺾고 38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126.8점으로 60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9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294.3점으로 50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박수호가 2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강동현(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234.5점으로 4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1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안상원(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21점으로 40점 정도 줄었습니다.

박수호가 이정훈-최성훈-윤영서에게 승리하며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안상원은 강동현(3승)-이승현을 물리치고 4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윤영서는 박수호(2승)-최성훈(2승)을 꺾고 5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성훈은 박수호(2승)-정윤종에게 승리하며 23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승현은 안호진(2승)-안상원(2승)을 물리치고 27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용화 : 박령우-문성원-전종범-정민수-김동원을 꺾고 44위로 1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13위로 5계단 상승)
-남기웅 : 한이석-한지원-김학수에게 승리하며 48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14위로 1계단 상승)
-김경덕 : 이제동(2승)을 물리치고 49위로 2계단 상승.
-강초원 : 도재욱에게 승리하며 56위로 5계단 상승.
-박령우 : 장민철을 꺾고 77위로 첫 진입.
-강현우 : 정우용을 물리치고 83위로 6계단 상승.
-박서용 : 최진솔에게 승리하며 115위로 2계단 상승.
-최진솔 : 조창호를 꺾고 116위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