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셋째주 WP & GWP 랭킹입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월요일에 있었던 GSL 승격강등전 경기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정윤종이 6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김성현과의 점수차는 966.5점으로 100점 정도 줄어들었지만 상당한 격차입니다.

장민철에게 3승을 기록한 김성현이 새롭게 테란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체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224.7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는 7주 연속 김정우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7위, 통산 10주)
저그랭킹 2위 신노열(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22.8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7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조성호(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234.2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성현이 장민철에게 3승을 기록하며 2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박수호(2승)를 물리치고 8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유진은 안상원(2승)에게 승리하며 9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안호진을 물리치고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우용은 김민혁(2승)을 꺾고 26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302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3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462.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박수호가 6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강동현(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365.3점으로 2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5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338.7점으로 1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장민철이 박수호-김성현(4승)을 꺾고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현우는 김영일(2승)에게 승리하며 7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승현은 정종현(4승)을 꺾고 GSL을 우승하며 11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조성주는 박진영(2승)에게 승리하며 18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최성훈은 하재상(2승)을 꺾고 19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장현우는 한이석(2승)을 물리치고 27위로 2계단 상승,
고석현은 서성민에게 승리하며 35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성민 : 고석현(2승)에게 승리하며 41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