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1/28 22:25:01
Name Purple Haze
Subject 피파온라인3 클로즈드베타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오늘로 2일차가 종료되었군요.

추가모집 5만명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해서 대기타다가 오늘 처음 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피파는 피온2외에는 피파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3이 11엔진으로 개발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좀 했습니다만...

처음 해본 느낌은 위닝2011버전이던가요 숏패스에 게이지 생긴게..

그 느낌이네요.

도대체 원하는대로 패스가 가질 않네요-_-

팀 구성이 높아봐야 스탯 70짜리 팀이라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_-

피온2하던 느낌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훨씬 나아진거 같긴 한데 좀 재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해설은 2시절보다 좀 덜 지루해서 맘에 드는데 당최 게임에 익숙해지질 못하겠으니 원..

스타1하다 2를 첨해봤을때는 바로 익숙해졌는데 피온2에서 3은 손에 착 붙는 맛이 없네요-_-

감이 달라도 너무 다른거 같아서 난이도 아마추어로 놓고 컴을 깠는데도 5판해서 2번 겨우 이겼네요.

물론 오히려 더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몇번 더 해보다가 안하게 될거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패스 몇번 누르다가 대체 내가 뭐하는건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_-...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여신
12/11/28 22:36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저는 예전에 피파11을 오래해서 피온3는 전혀 새롭지가 않아서 실망했네요.
경기내에서 피파11과 다른점은 세트플래이시 게이지에 칸이 표시 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네요. 아 키나 개인기도 다르고요.
질릴만큼 했던 게임이고 선수들 능력치도 너무 낮아서 그닥 재미는 없더군요. 감독과 선수의 성장을 염두에 둬서 그렇겠지만요.
일단 봉인해두고 정식오픈되면 시작해 볼려고요.

피온2는 안한지 오래됐는데 피온2에 숏패스 게이지가 없었던가요?
개인적으로는 게이지가 있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응하면 그다지 거슬리지도 않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거든요.
차원관문
12/11/28 23:0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피온3 안하고 피파13이나 계속 할려구요....
류화영
12/11/28 23:56
수정 아이콘
해보지는 않았지만 정식서비스 나와도 당분간 피온2 하게될것 같아요.. 망할 똥컴때문에..
12/11/29 13:04
수정 아이콘
혹시 키보드 쓰고계시다면 조이스틱 한번 써보세요.
11부터는 조이스틱이 진리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484 [프야매] 12 LG Twins 투타 전력 분석 [6] 낭천7408 12/11/29 7408 0
49483 WCG 2012 Grand Final - 1일차, 스타2 / 워크3 / 도타2 출전 [318] kimbilly11352 12/11/29 11352 0
49482 MLG, Tournament of Champions / 나이스게임TV, 스타2 프리매치 개최 [20] kimbilly9428 12/11/29 9428 0
49481 [프야매] 2012 덱의 등장 : 단일덱의 지각변동 초래!? [25] 장성백7063 12/11/29 7063 0
49480 피파온라인3 클로즈드베타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5] Purple Haze5641 12/11/28 5641 0
49478 [LOL] 한국팀들이 제시한 LOL 뉴메타 20선 [64] 잊혀진꿈12170 12/11/28 12170 3
49477 [LOL] 배심원단 시스템에 대하여. [80] 참글7495 12/11/28 7495 0
49476 곰TV IPL5 LOL 중계, 유대현 해설과 이현우-윤하운-전호진 객원 해설 투입 [50] kimbilly9675 12/11/28 9675 0
49475 블리자드, WoW: 판다리아의 안개에 한국 연예인 최초 NPC '은초딩' 등장 [23] kimbilly9460 12/11/28 9460 0
49474 [LOL] 게임 배심원단이 시작되었습니다. [301] 아티팩터9792 12/11/28 9792 0
49473 RPG게임 좋아하세요? [118] HuminG12795 12/11/27 12795 0
49472 프로리그 개막기사가 떴네요 [63] 민민투9370 12/11/27 9370 0
49471 디아블로3 1.06 패치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36] 사랑비9056 12/11/27 9056 0
49470 아직도 카오스 하시는분은 안계십니까? [36] 지니-_-V9631 12/11/27 9631 0
49469 GSL-월드챔피언십-IPL-WCG 통합 일정표(IPL LOL 추가) [7] TIG_카스토르7019 12/11/27 7019 0
49468 갑자기 든 생각인데, LOL에 적용이 되면 어떨까 싶은 '컨디션 시스템' [31] 잭윌셔7177 12/11/27 7177 0
49467 스팀 가을세일 지갑은 좀 여셨습니까? [52] 풍경7609 12/11/26 7609 0
49466 2012년 11월 넷째주 WP & GWP 랭킹 (2012.11.25 기준) - WP 테란 1위 변동! [1] Davi4ever6707 12/11/26 6707 0
49464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LOL 서버 및 홈페이지 장애에 대한 보상안 발표 [27] kimbilly9192 12/11/26 9192 0
49463 LOL 더 챔스 인터리그 일정 공개 [49] Leeka8692 12/11/26 8692 0
49462 11월 마지막 주 (11/26~12/2) 국내 스2 주요 대회일정 + 진행상황 [27] Marionette6415 12/11/25 6415 2
49461 2012 HOT6 GSTL Season 3 전적 종합 & 결승전 예측?! [10] 워크초짜9459 12/11/25 9459 2
49460 2012 인천 관광 레저 스포츠 페어 - LOL 초청전, KT Rolster vs CJ ENTUS [157] kimbilly8271 12/11/25 82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