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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8 20:50
해결 꽤 됐다고 봅니다.
제가 기존에 하다가 접은게 무역 잘하다가 교통문제 때문에 무역이 원활히 안되니 적자인 상태에서 돈이 수금이 안되서 파산직전에 접었는데, 7.0패치 후 다시 들어가니까 돈이 수금이 되기 시작하면서 파산 안되고 살아났습니다.
13/09/08 21:22
교통문제도 이제 거진 해결되었고,
심시티는 각종 자잘한 버그해결과 함께 맵크기를 가로세로 2배씩 총 4배로 늘린다면 정말로 재밌게 즐길만한 게임이 될겁니다. 너무 작아요 맵이.
13/09/08 23:13
대중 교통 문제는 어떻게 됐나요? 학을 뗀 계기가 버스 대기시간이 무려 23시간인데 그걸 기다리는 3000명의 시민들 때문이었거든요 -_-;
13/09/09 03:03
심시티는 이제 맵만 크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조그마한 맵조차 거의 완성형 단계 가면 사양탑니다;; 일단 심시티는 캐주얼한 면을 많이 강화시켰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그러하듯 무역으로 미친듯이 돈을 벌고 나중엔 선물하기 안해도 뭔 도시를 만들어도 다 흑자나고 시장관저 풀업 가능할 정도로 쉽죠;;; 애당초 게임이 너무 쉬워서 사람이 너무 쉽게 질리는게 단점이죠 그래서 멀티하면 타 유져에게 피해주는(부타워 파괴후 도주) 행동들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더이상 할 게 없어요;;;
13/09/09 09:25
전 예전에는 지하 자원을 다 파먹고 싶다는 욕심에 무역에 크게 의존했는데,
지금은 지하 자원에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인구 10만 이상 넘길 생각이 없다면 적절한 랜드마크 수입, 재활용한 자원 팔이 등으로 충분히 먹고 살만해 지더라고요. 최근에는 '예쁜 도로망을 만들어 주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초반부터 20~30만원씩 빚지고 시작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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