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25 16:36:06
Name 카시와자키세나
Subject [디아3] 간략한 디아블로3 확장팩 후기
겜게는 첫 글인데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 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디아블로3 확장팩이 나온 김에 아침을 먹고 방금 전까지 확장팩을 달려보고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1. 블리자드의 패턴.

와우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패턴인데 대단위 업데이트 & 확장팩이 나오면 신규 아이템의 옵션이 구 아이템의 옵션에 비해 월등히 좋습니다.


이는 새로운 패치를 통해서 기존의 버전 대비 연속성을 끊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즉, 확장팩이 기존 버전과 유사한 아이템 밸런스를 가질 경우 신규, 복귀자들이 기존의 하드유저에 비해서 매우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을 해야되는데 블리자드의 방식은 '그런거 없다. 그냥 모두 다 맨땅에서 헤딩' 인것이죠.


실제로 확장팩을 진행하면서 나오는 아이템을 보면 무기 기준으로 60랩제 공격력 800대 / 61랩제 공격력 1200 / 65랩제 공격력 1500대 / 69랩제 공격력 1700 / 70랩제 2000 정도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 물론 정확한건 아니고 그냥 저 정도 수준이다라고만 판단하시면 좋겠네요.


따라서 60랩제 지존급 무기라고 한들 65랩제 1500대 무기에 황실 에메랄드 하나 껴주면 디피면에서는 이미 따라잡히게 되고 70랩제 깡뎀 무기를 들면 공격력이 60랩제 대비 최소 30% 정도는 오릅니다.


그래서 1번 항의 결론은 '60랩제에 미련을 갖지말고 좋은템 파밍하면 바로바로 갈아입자'가 되겠습니다.



2. 전설의 유니크


1번 항의 부분 부정이 되는 내용이 포함된 2번 항입니다.


이른바 공격력, 강인함으로 대표되는 이번 확장팩 시스템에서 고유 전설옵션은 이레귤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빛호신부나 역병바지 같은 특수한 보조속성을 가진 전설 아이템이 대표적인데요.


제 기준으로 확장팩 적용전에 운좋게 60랩제 달빛호신부를 득해서 근접법사로 파밍을 해왔었는데 실제로 70까지 랩이 확장됬지만 여전히 달빛호신부를 사용하고 있고 사냥 형태나 스킬 구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승칼날 보호막 + 마력갑옷 분광갑옷 + 흐리기 + 신규패시브 2종으로 말티엘까지 전부 돌파가 가능했습니다.


기존의 전설 아이템은 수치 면에서는 지존급 레어와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고 보조속성 또한 그냥 재미위주의 옵션이 많았는데 리뉴얼된 전설 아이템들의 보조속성은 케릭 자체를 완전 다른 케릭으로 바꿔놓는 수준입니다.


뭐랄까 수치상 디피로 표현할 수 없는 사기적인 공격형 옵션들도 있고 강인함 수치로 설명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방어형 옵션도 있구요.



3. 1. + 2.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랩업입니다. 무조껀 70을 찍고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모든 아이템은 현재 자신의 랩을 기준으로 그 랩제의 옵션을 달고 드랍이 됩니다.


푸른서슬이든 우레폭풍이든 자신의 랩을 기준으로 드랍이 되기 때문에 70랩에 획득했으면 2200대의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는데 1랩 부족한 69랩에 획득하면 1800대로 확 낮은 공격력을 가집니다.


물론 랩이야 금방 금방 오르는 것이고 아마 반나절만 해도 너도나도 70은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만, 피씨방에서 디아를 하시는 분들을 몇분 봤는데 말티엘을 만랩이 아닌 상태에서 잡았다가 저랩 전설을 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고행 1단계에서 퀘를 진행한다면 아마 말티엘까지 가면 못해도 68~69랩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그 이하의 난이도, 특히 보통의 경우 63~64랩 정도면 말티엘 앞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즉, 저 난이도로 도시는 분들은 번거롭더라도 말티엘 앞까지 가신 다음 퀘 초기화 없이 그냥 다시 방을 생성하셔서 몹 싹쓸이 한번 정도만 더 하셔서 만랩 달으시고 말티엘 잡으시는걸 추천합니다.



4. 현실적인 문제


사실 진짜 말하고 싶었던건 이겁니다. 3번 항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1랩, 1랩, 랩업을 하다보면 스펙이 기하급수적으로 뻥튀기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공격력 10만에 강인함 100만짜리 법사가 장비도 안바꾸고 65랩 정도 찍으면 공격력 15만에 강인함이 300만 가까이 올라가는 기적의 스탯 뻥튀기 말입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인 것인가... 블쟈가 스탯을 뻥튀기 시켜준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네. 랩이 오를수록 몹들의 능력치가 따라서 올라갑니다. 그것도 매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결과적으로 만랩을 찍고 돌이켜보니 61~65랩 까지는 내 스펙이 오르는 것에 맞춰서 비슷하게 강해지는 느낌이라 별로 체감이 안됬었는데 66부터는 랩업 할때마다 몹이 쎄지는게 꽤 강하게 느껴집니다.


정확히는 60랩제 장비의 한계라고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만, 진짜 70랩을 찍고 나면 수치상으로는 어제보다 몇배는 강해졌는데 실제로는 고행 1단계도 상당히 버겁게 느껴집니다.


대충 느낌으론 패치전 60랩 고행 4단계 = 패치후 70랩 고행 1단계 정도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튼 공격력 15만, 강인함 100만의 제 법사가 지금 공격력 35만, 강인함 900만으로 업데이트 됬는데 몹은 어제보다 훨씬 잡기 힘든게 현실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rkmental
14/03/25 16:42
수정 아이콘
아직 파밍이 덜되서 힘든것도 있겠지만 몹들이 말뚝딜 하지마!! 이런식으로 스턴을 자주걸거나 CC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말뚝딜이 힘들고 그에따라 컨트롤이 필요하게 되서 더 재미있네요
스탯외의 아이템 옵션때문에 워너비 아이템이 있다는것도 파밍의 큰 이유가 되어주고요..
몇달간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은이아영이
14/03/25 16:55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 해도 고행2 무리없이 돌았는데 오늘은 말티엘 깨는데 달인 갔다가 고수까지 내려왔습니다 ㅠㅠ

저는 왜 템이 잘 안나올까요ㅠㅠ
베네딕트컴버배치
14/03/25 16:55
수정 아이콘
말티엘 잡고 퀘 초기화 후에 말티엘 잡기전인 다른 파티에 들어가면 전설을 한 번 더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웨이뚫는거죠.. 전 68에 말티엘을 잡아서 68렙짜리 전설 도검 착용 중...
베네딕트컴버배치
14/03/25 16:56
수정 아이콘
대장장이는 최고렙까지 숨결 18개 보석세공은 아마도 5개 필요할겁니다.
감자튀김
14/03/25 16:57
수정 아이콘
고행 5단으로 시작해서 렙업할수록 한단계씩 낮아지다가.. 지금은 달인에서 돌고 있습니다 크크크
차라리 고행 스펙 될때까지 질주로 보통에서 달릴까 고민도 되네요.
푸른 모래
14/03/25 16:58
수정 아이콘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 ^^b
베네딕트컴버배치
14/03/25 16:59
수정 아이콘
엔딩에 예지력 상승...
라뱅트윈스
14/03/25 17:02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티리엘의 확인사살.
치킨너겟
14/03/25 17:52
수정 아이콘
이건 스포가 되는 댓글이 아닐런지요
아이유
14/03/25 23:44
수정 아이콘
확팩은 안 샀지만 뭐 대충 타락했겠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3/25 17:05
수정 아이콘
만족스러웠는데 유일한 불만은 엔딩이네요. 오프닝같은 멋진 시네마틱 영상 기대했는데-O-
14/03/25 17:05
수정 아이콘
간단한 팁 하나 공유하면

말티엘을 처음 잡을때 전설을 무조건 줍니다 따라서 첫 말티엘은 되도록이면 70랩찍고 잡는게 좋아요.

(말티엘까지 간다음 모자른 경험치 노가다는 액트1 고난이도 어미런 추천)

퀘스트를 초기화하고 친구 포탈을 통해 바로 말티엘을 잡으면 또 전설을 줍니다.

이렇게 하면 70랩 되자마자 전설 두개를 얻고서 시작하는게 되는데.. 꽤나 유용해요.
14/03/25 17:07
수정 아이콘
어미런이 어떤건가요? 지금 액트4까지 깬 40중반인데 가능한건가요?
14/03/25 17:59
수정 아이콘
만랩일 경우에 액1 초반 어미3마리 잡는 퀘스트 반복하는 걸 말하는건데요...
40중반에게 추천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당근매니아
14/03/25 20:15
수정 아이콘
대강 보니 69.7렙 정도에 다시 액트 5 가면 되겠더군요-_-;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 말티엘까지 한참걸려서....
대청마루
14/03/25 17:07
수정 아이콘
66~7렙 이후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던데 간만에 예전 난이도 패치전 불지옥 돌던거 생각났습니다. 이제 나머지 캐릭들 할거 생각하면 아휴 ~_~;

생각치도 못하게 임페리우스가 귀여워서 깜짝 놀랐음... 크크
지은이아영이
14/03/25 18:05
수정 아이콘
흐..흥 딱히 너희를 도우려 하는건 아니라구!!
14/03/26 00:20
수정 아이콘
흥, 네가 말티엘을 잡아 준다고 내가 고마워할 줄 알아?
홍수현.
14/03/25 18:09
수정 아이콘
저도 딱 불지옥 크크..
말티엘도 말티엘이고 고난이도에선 우르자엘, 아드리아도.. 벨리알 독피하기 생각이 나더군요.
소나기가내려온다
14/03/25 17:29
수정 아이콘
고행에서 헤딩하고 어쩔수없이 달인으로 낮출때... 왠지 모를 자존심이... 부들부들ㅠ_ㅠ 내..내가 달인이라니...
무적전설
14/03/25 17:30
수정 아이콘
전 템도 구리니깐 달인으로 시작해야 하겠네요..
아니다 그 밑 단계를 해야 하나 ㅠㅠ
14/03/26 14:55
수정 아이콘
저는 퀘 초기화 때문에 3막에서 시작했는데
고행2면 무난 하겠지 하고 시작한게 점점 내려가더니
말티엘 앞에선 숙련자까지 갔습니다 ㅜ.ㅜ
홍수현.
14/03/25 18:10
수정 아이콘
수도사 디피 9만 -> 14만, 강인함 130만 -> 300만
악사 디피 15만 -> 24만, 강인함 60만 -> 150만으로 70렙에 올라갔습니다.
앞으로 개선될 여지가 무지하게 많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험모드가 은근 쏠쏠하게 재밌더군요.

예전 난이도 생각하고 고행1로 무작정 돌면 낭패봅니다. 특히 이번 확장 넘어오기 전에
투영 많이 먹어두었으면 레벨업은 좋은데, 난이도 높이다가 죽기라도 하는 날엔 멘붕을
(얼추 열번 먹은 제 악사가 그렇게 갔..)
특히 아직 약한 야만이는 한 단계 더 낮은곳으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아까 공방 모험모드 도는데 달인에서 낑낑대던 분이 생각나네요. 일반몹 1:1도 정말 힘들게 하던데 굳이 여기서 고생하셔야했는지..
14/03/25 18:18
수정 아이콘
일단 70렙찍고 5막 말티엘을 잡고나서
퀘스트 초기화 후 고행1 1막을 다시 갔는데- 제가 하던 고행1 1막이 아니더군요. 몹이 정말 엄청 잡기 힙듭니다.

반대로 고행1 모험모드는 굉장히 흥미진진했습니다. 전체 맵이 다 섞여서 랜덤하게 나오니 분위기전환도 휙휙되고, 게임하는데 스피디함이 느껴집니다.
어미런,고묘런 이런것들 대신 블쟈에서 직접 런모드를 만들어준것 같았어요. 와우 인던느낌?
템 먹는것도 별로 다를것 없고, 경험치도 좋고!
퀘스트초기화 후에 1막에서 멘붕하다가 모험모드 들어가 재밌게 놀다 왔네요.
(딜이 좀 되는 분들이시면, 신단클릭하면 유니크몹이 나오는 팔뚝이 있는데 그거끼고 도시면 좀 더 많은 템을 노릴 수 있으실거에요)

마법부여로 템 옵션을 수정하는걸로 돈좀 깨먹었는데... 그 전에 가지고 있던 60렙 템에는 되도록 마부하지 마세요. 어차피 버릴템입니다
그리고 70렙제 전설반지는 마부하는데 온전한 황실보석 하나가 요구됩니다. (목걸이는 모르겠네요. 아직 70렙템을 못먹어서요)
마부버튼 누르는데 손이 부들부들하더군요.

새로나온 성기사는 수도+야만 짬뽕같던데 30렙찍고 봉인이네요.
그냥 바바레기 템이나 더 먹으려구요.

확장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음악이에요. 5막 배경음악이 꽤 좋습니다.
쿤데라
14/03/25 18:41
수정 아이콘
저도 엔딩 시네마틱이 없는 것이 유일한 불만이네요. 근데 이 유일한 불만이 거의 처음으로 블리자드 게임에서 느꼈던 엄청난 실망감이라, 무척

당혹스럽습니다. 저는 디아3 오리지널 제이윌슨 시절도 그렇게 큰 불만을 가진 사람이 아니였는데, 이번 확팩은 구성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엔딩시네마틱을 안 넣은점이 무척이나 괘씸하고 역대 블리자드 확팩중 최하점을 주고 싶습니다.
14/03/25 18:42
수정 아이콘
법사 풀버프 기준 딜 85만 강인함 550만으로 4인 풀팟 고행2 모험모드 그럭저럭 돌아지더군요
원추리
14/03/25 18:43
수정 아이콘
오늘 60레벨 고행5단으로 시작해서 62렙 되자마자 아, 안되겠다. 고행4로 낮추고. 아 안되겠다. 또 낮추고-_- 64렙엔 고행1단이 되었습니다.(...)
그 상태로 말티엘 코앞까지 고행1단으로 갔다가. 말티엘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달인으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지도 여기저기 다 밝히고 npc들 대사 다 들어가면서 다 깨는데 5시간 정도 걸렸네요.
사티레브
14/03/26 00:12
수정 아이콘
거의 맨처음에 잡히는 보스급몹을 전설먹으면서 쉽게잡고 뭐야 난이도 상승 없어? 했다가
점점 난이도 낮춰가다보니 자존심스크래치......크읔
무무반자르반
14/03/25 18:45
수정 아이콘
노말만 디아잡은 초 라이트 유저데

노말모드로 딱 2시간 30분만에 말티엘 잡히더군요

예전보다 훨씬 노란색 아이템을 많이 주더라구요 흐흐
미움의제국
14/03/25 19:42
수정 아이콘
양피지 엔딩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14/03/25 19:51
수정 아이콘
엔딩 시네마틱이 없다니..
다이아1인데미필
14/03/25 20:29
수정 아이콘
양피지 엔딩..
14/03/25 20:41
수정 아이콘
서버가 맛이 왔다 갔다 하네요..
블루 워커
14/03/25 20:44
수정 아이콘
서버가 죽었슴돠..
이걸 기뻐해야 할지 짜증내야 할지...크크
14/03/25 20:45
수정 아이콘
혹시나 아오 ~~ 밥먹고 씻고 접속하니 바로 빵
14/03/25 22:29
수정 아이콘
고행 그런거 모르겠고 성전사로 액트5 중간정도? 까지 갔는데 하다보면 원거리 캐릭터가 됩니다?
근접기술은 좀 별로고 원거리가 차라리 낫네요
신세계에서
14/03/26 11:04
수정 아이콘
파밍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클래스 불문하교 슈팅 게임해야하는 거죠 머....
트윈스
14/03/25 23:07
수정 아이콘
양피지 엔딩 최악이였음..
멜라니남편월콧
14/03/26 00:49
수정 아이콘
친구랑 하는데 점점 몬스터들이 무서워지고 있네요 덜덜덜
AraTa_Higgs
14/03/26 10:21
수정 아이콘
오픈한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어제와 다른 오늘'이 되었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4/03/26 12:27
수정 아이콘
악사로.....딥 65만에...피통 14만에 모저 6~700대로 시작해서..

하루만에 딥 105만..피통 27만..모저 1000대로 올라가더군요... 고행1단 처음 돌땐 맨붕왔는데..(65만으로도 죽어나가더군요..)

말티엘 잡고 1단 정도는 버스태우고 댕길정도가 됐습니다... 지금은 2단 돌구 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751 [기타] [피파3] 08 시즌카와 월드베스트 카드들이 공개되었습니다. [11] Daydew6672 14/03/27 6672 0
53750 [기타] 각종 AOS 들의 Top 위클리 플레이 [15] 이호철6232 14/03/27 6232 0
53745 [디아3] 모험모드를 즐기면서 느낀점 [22] 엔타이어11816 14/03/27 11816 0
53743 [디아3] 황금고블린 11마리의 등장 [21] 마토이류코12819 14/03/26 12819 0
53741 [기타] 여러분의 시간은 언제 멈춰 있나요? [45] Alchemist18520 14/03/26 8520 0
53738 [기타] [로도라] 재미있는 로드 투 드래곤 스토리 - 크툴루 [7] 화잇밀크러버9883 14/03/26 9883 0
53737 [디아3] 확장팩 잡다한 팁들 [49] Leeka13294 14/03/26 13294 0
53734 [디아3] 방금 고행1 말티엘을 잡았습니다. [9] 찌질한대인배10204 14/03/26 10204 0
53729 [기타] [피파3] 신규 유저를 위한 몇가지 팁 [19] 화잇밀크러버10758 14/03/25 10758 4
53727 [디아3] 간략한 디아블로3 확장팩 후기 [41] 카시와자키세나13091 14/03/25 13091 0
53726 [기타] 온게임넷의 오래된 시청자로서 전해드리고 싶은 한마디 [33] Alan_Baxter12343 14/03/24 12343 7
53725 [기타] 인퍼머스 : 쎄컨드 선 리뷰. [14] Leeka8001 14/03/24 8001 0
5372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파테스트 소개 및 구경소감 [27] 북극14942 14/03/22 14942 3
53714 [기타] [스타1] "보통 프로토스라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진다라고!" 해설의 힘, 프로토스, 그리고 김택용 [19] 지바고9725 14/03/22 9725 0
53710 [디아3] 확장팩 3월 25일 새벽 3시 오픈! [30] Leeka10686 14/03/22 10686 1
53708 [기타] 저는 액토즈에게 배신당했습니다 [29] The xian11398 14/03/21 11398 2
53704 [기타] [마영전] XE서버가 프리미어 서버와 통합됩니다. [13] 피로링6572 14/03/21 6572 0
53703 [기타] [GDC2014] 개발자들이 뽑은 올해의 게임상 [13] Leeka7641 14/03/21 7641 0
53699 [기타] 워썬더 공중전에 입문해보자 [3] 당근매니아31739 14/03/20 31739 0
53696 [도타2] 최근 늑대인간이 자주 나오는 이유 [9] Quelzaram8666 14/03/20 8666 0
53691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인터뷰 (e스포츠 관련) [14] 이호철9302 14/03/19 9302 0
53688 [기타] 엑원. 9월 한국 정식 발매 [16] Leeka8598 14/03/18 8598 1
53671 [기타] 각 프로게이머를 상징하는 음악 [52] Duvet15244 14/03/17 1524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