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맞이 모바일 게임추천. honor bound. https://pgr21.co.kr../?b=6&n=54353

윗글에 이은 이야기입니다. 반드시 윗글부터 읽어주세요.

사실 친구 추천 부분에 있어서 좀 잘못된 부분이 있었어요.

친구추가에는 두종류의 보상이 있는데 누가 추가 했느냐에 관계없이 친구가 많아지면 영웅을 뽑을 코인을 줍니다.

많아져도 주고 매일매일 잔돈도 줍니다. 그걸로 영웅을 뽑으면 초반에 쏠쏠하실거에요.

뽑아보니 룬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 영웅들이 주로 나오더군요.


두번째 보상 그러니깐



이 보상은 타인이 본인을 친추 해줘야 받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1명보상이나 8명 보상은 받는게 좋으니 피지알러 분들께서 서로 서로 친추해주시면 좋겠어요.

한분이 8분 추가하고 또 다른 8분이 본인을 추가하면 다이아 600개씩 모두 받을수 있으니깐요.





30명 보상은 별거 없습니다. 저한테는 무용지물. 초반에는 아주아주 약간 쏠쏠할수도 있는데 딱 그정도 용도의 영웅이네요.

참고로 저는 친구가 꽉찼으니 더 이상 친추안하시고 서로서로 돌려가며 하시면 좋겠어요.

친추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것도 있고 친구분들이 이제 30렙을 넘은 분들이 계시길래 두번째 이야기를 써볼게요.

두번째 이야기에서 가장 다루고 싶었던 부분은 어느 진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입니다.

그 이야기를 하기 앞서 가장 먼저 이야기 해야 할것은 왜 딜러는 워리어 그러니깐 전사가 좋다고 말을 했는가입니다.




딜러는 법사(위자드), 전사(워리어), 궁수(아쳐), 도적(로그) 네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웅은 하나의 패시브와 두개의 액티브 스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간혹 세개의 액티브나 1액티브 2패시브도 아주아주아주 간혹 있습니다)

액티브 스킬이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매턴마다 3의 마나만을 회복하고 그것을 공유해서 스킬을 씁니다.

그래서 모두가 액티브 스킬을 쓸수가 없습니다. 5:5로 싸울시 한둘의 영웅만 스킬을 사용하고

나머지들은 패시브+평타로 싸우게 됩니다.

그렇기에 패시브 스킬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패시브 스킬과 평타의 연계가 좋아야겠죠.

궁수나 전사나 도적은 상대의 방어를 깎거나 우리편의 물리데미지를 높히고

법사는 상대의 마방을 깎거나 우리편의 마법데미지를 높히면 좋은 조합이겠죠..

그런데 현재 대부분의 영웅들이 궁수는 상대의 물리 혹은 마법 데미지를 깎는 패시브가 많고

도적은 운을 높히거나 낮추는 패시브를 사용합니다. (헤이스트도 있습니다. 헤이스트 도적은 쓸만하죠)

법사는 특이하게 마방을 올려줍니다. (슬로우도 있습니다. 슬로우 법사 역시 쓸만합니다. 헤이스트 반대죠. 적을 느리게)

단지 전사만이 상대의 방어를 깎거나 우리편의 물뎀을 올려주는 패시브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전사가 시너지가 좋습니다.

기사(나이트)나 주인공 캐릭과도 궁합이 좋은 패시브죠. 기사와 주인공도 물뎀이거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에픽 전사들을 보겠습니다.







둘다 세번째 패시브 기술이 Demoralizing Roar 입니다.

상대의 물방을 크게 낮춰주는 디버프 패시브죠.










위 셋은 세번째 패시브 기술이 Furious Roar입니다.

우리편 물뎀을 크게 높혀주는 버프 패시브입니다.

위 다섯명의 에픽 전사들은 누굴 키워도 크게 상관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입맛 따라 골라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보다는 +++를 키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본스킬의 유용성은 엇비슷합니다.



전사의 cleave는 마나 5를 소모하고 평타정도의 데미지를 두명에게 맞춥니다.




궁수의 aim shot은 마나를 4 소모하고 한명을 평타보다 강력하게 때립니다.



법사의 arcane blast는 마나 5를 소모해서 평타보다 약한 데미지로 전체공격합니다.

첫스킬은 대부분 직업이 같으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