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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22 04:43:30
Name 삭제됨
Subject [스타2] 보는 게임과 하는 게임 스타2의 하향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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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빠이
14/06/2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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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시청자수의 통계가 뭔가 이상하네요.
트위치에서 lcs 피크시간대 리그 시청자수가 못해도 12~15만이, 인기팀 매치가 20만 가까이 나옵니다.
Lcs가 매주 열리는 풀리그라는걸 감안하면 iem같이 집중도 높은 리그는 30만도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롤챔스 인터넷 시청률은 4강 이상이면 다 합쳐서 40~60만 정도 왔다갔다 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케이블 시청자 제외구요.

그리고 트위치에서 롤챔의 인기는 lcs보다는 못합니다. 보통 2~3만이 8강부터는 5만정에 결승정도 가면 10만 나올때도 있더군요.
사신군
14/06/22 10:3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들었는데 리그시간대에 실시간보면서 체크했는데 전체채널에서 20만이고 리그중계채널에서도 10만이상 올라가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피크시간을 놓친건지 분명 다음 조사할때는 좀더 확실하게 해보겠습니다
접니다
14/06/22 08:11
수정 아이콘
롤챔은 왜 네이버만 기준으로....케이블 송출 제외해도 그밖의 송출 포멧이 다양한걸로 아는데요
14/06/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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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해도 외국에서는 한국어 중계를 볼 방법은 다음밖에 없어서 다음으로 보는데 말입니다...
사신군
14/06/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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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조사할수 없으니 한개포맷만 조사했습니다
사신군
14/06/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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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도 네이버기준만했습니다..
티비나 기타포맷을 전부조사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요 가장 기본포맷하나 잡았습니다
14/06/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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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시청자 상당히 많은 걸로 기억합니다. LCS 열리면 트위치 lol시청자가 배 가까이 늘어나죠. 그리고 롤챔은 아프리카만 해도 만명 넘게 보죠..
사신군
14/06/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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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리그시간을 맞췄는데..
LCS리그통계는 제가 계속보면서 했던건데 이상하네요
John Swain
14/06/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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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외리그 종목간 비교에서 완전 틀리셨습니다.

lol 해외 정규 리그인 lcs는 마빠이님 말씀대로 못해도 10만 이상입니다. 특히 북미 쪽 lcs는 항상 13만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clg 대 tsm, tsm 대 c9 등 빅매치 나오는 날이면 22만을 넘어 25만까지 찍는 날도 있습니다. 유럽 쪽 lcs가 현재 인기가 좀 떨어진 관계로 비인기 팀이 나올때 8만~9만을 찍는 경우가 있지만 10만도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드림핵은 아무리 잘 찍어봐야 5만입니다. 얼마 전 드림핵 파이널 때도 시청자 수가 5만을 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4강 당시 시청자수가 2만명~3만명 내외더군요.) 해외 선수인 마나가 선전할 때만 조금 늘어나고 한국 선수 판이 되는 순간 시청자 수가 급속도로 감소하죠. 시청자수의 차이는 거진 4배에서 6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어마어마한 차이고, 사실상 해외에서도 스타 2 리그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졌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스타 2 정규리그인 북미, 유럽 지역 wcs는 롤 프로게이머인 다이러스나 더블리프트, 오드원이나 롤 전문 스트리머 트릭 2g, 나이트블루보다 시청자수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다이러스나 더블리프트나 핫샷이나 뭔가 이슈 터지거나 스트림하는 사람 없으면 4만에서 5만 찍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도 즐겨했던 게임이고 해외리그, 해외 스트리머 방송 열심히 봤던 사람이지만 스타2를 이제 전세계에서 꾸준히 봐준다는 생각도 접을 때가 됐습니다. 이미 주류는 도타2고 롤이라는 것.. 이미 많은 시청자가 떠나갔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스타 2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해외에 대한 기대는 그냥 접고 국내 프로리그에 몰빵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신군
14/06/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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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거짓하는것도 아니고 중계시간 맞쳐가면서 계산한건데 어디서 나가리가 났는지 모르겠네요 트위치앱하고 트위치사이트와 혹시 시청자표기가 다른가요..
분명히 나겜 생방중계시간에 계산한건데요
다음번 글쓸때는 더 정확하게 해보겠습니다만..경기시작후 총 롤스트림 인원수가 20만명 이하고 중계채널에서 3~5만사이인걸 봤는데.. 해외롤대회는 꾸준히본게아니라 당황스럽습니다.
John Swain
14/06/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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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시작할때는 시청자수 안습입니다. 그때 체크하셔서 오류가 발생하신듯.. 경기 시작한 이후 픽밴 시점부터 몇만씩 증가하기 시작해서 어느 순간 보면 20만을 넘어서고 있지요.
사신군
14/06/22 11:48
수정 아이콘
분명끝날때까지 봤는데 계속 체그할수는 없어서 경기마다 했는데 전체 롤스트리밍이용자가 25만명 최고치고 리그자체중계채널에서 7만명 정도 찍던데..
수작업으로 체크한거긴해도 10~20만명정도 리그본다면 총스트리밍 이용자수 보다 높아질때도 있다는건데 총스트림수도 잘못체크한건지 허탈하네요
John Swain
14/06/22 11:5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최대 이용자를 기준으로 체크하셔야죠. 당장 경기 보는 인원은 경기 막바지에 다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lcs 리그 경기가 끝난다고 스트리밍이 끝나는게 아니라 한두경기 정도 챌린저 시리즈라 해서 과거 듀얼토너먼트처럼 아마추어 팀이 lcs로 올라오기 위한 경기가 또 있습니다. 이 때는 당연히 시청자가 10만정도 대폭 감소하지요.

당장 시청자수를 기록한 스크린샷도 찾아볼 수 없으니.. 그냥 레딧 포스팅 하나 보여드릴게요.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z40vg/why_does_na_lcs_always_have_so_many_more_viewers/

I rarely see EU LCS hit over 200,000 viewers, while I regularly see NA getting 250,000+ and sometimes 300,000 on twitch if there is a huge match like TSM vs CLG.

3달 전 레딧 게시글입니다. 왜 na lcs가 eu lcs보다 시청자수가 많냐? 라는 질문글이고 na lcs는 25만에서 30만까지 찍을 때가 있는데 왜 eu lcs 는 20만을 채 못채우냐.라는 내용입니다.

다시 체크해보셨으면 하네요. 당장 오늘 새벽에도 eu lcs 런던 투어 이틀째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청자수가 10만에서 15만은 될테니 그냥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06/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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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번 찾아보시고 이야기하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밀리지 않는다 정도가 아니라, 이미 어느 대회나 LOL 인기 선수들 개인 스트림에도 밀린지 오래입니다. 챔피언스요? TV 중계까지 되는 대회를 고작 인터넷으로만 중계하는 대회와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전자가 압도적일 겁니다. 세부 자료 같은 건 찾아볼 필요도 없을 정도에요.

꾸준히 봐주는 게 아니라, 꾸준히 하락세죠. 흔히들 프로리그를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애시당초 프로리그는 상업적 이득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되는 대회고, 이번 시즌부터 경기 수도 줄이면서 대대적으로 개편을 했으니 그나마 나아진거죠. 냉정히 말해서 이번 시즌 시작 전에 차기 시즌이 열릴지 의문인 수준이었고요. 협회가 프로리그는 물론이고, 케스파컵까지 신설하면서 대회를 유지하고 늘리는 건, 시청자 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지금의 게임단, 선수들 다 포기하고 그만 둘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능력도 있고요.

그러니 지금 상황에서 어떤 면에서 봐도 스타크래프트2 시장에 대해서 염려를 하면 했지, 긍정론이 나올 상황은 아닙니다. 정말 무의미한 수준의 위기론에 대해서 매우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근거 없는 긍정론도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현 상황에서 언급되어야 할 논의는 단순합니다. 하락세를 늦추거나 되돌릴 수단이 있겠는가, 혹은 줄어든 시장에 맞춰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죠. 그저 WCS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 시청자가 크게 줄었다느니, 여전히 스타크래프트2는 해외 시청자 수가 많다느니 하는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계속 이야기해봤자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요.

GSL 스튜디오 결승이 논란이 되면서, 최근에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별로 바람직한 방향 같진 않습니다.
엘더스크롤
14/06/22 09:45
수정 아이콘
하향세가 당연한 거죠..
패키지 게임의 한계입니다. 현상유지를 원했다면 그분들이 이상한 거죠.. 블리자드가 뭘 해도 하향세일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1이 기념비적이다 보니 한국에서만 오래 간 것일 뿐..
전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지금까지 버티고있는 스타2가 대단하게 보여요..(롤은 잘보지않지만 롤은 더 대단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롤처럼 새로운 케릭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는 지금 현상황에 매우 만족합니다. 리그가 열린다는게 어딘가요..
사신군
14/06/22 10: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그렇게 따지면 스타2가 좋았던 시절있기나한가 싶네요
긍정론보다 생각보다 멸망하는판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개인스트밍은 저도 비교할 자료같은거 생각도 못하게 압도적인거 압니다
하락세인걸 몰라서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요
2012년이나 지금이나 국내에서 시청자가 멸망수준 으로 줄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거지요..
14/06/22 10:50
수정 아이콘
분명히 자유의 날개 시절은 훨씬 상황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처음부터 사신군님이 본인 추정으로만 이야기를 하셨고, 그 내용이 문제가 되서 반박한거죠. 심지어 'LOL과 스타크래프트2의 시청자 수는 별로 차이가 없다'라고 결론을 지으셨는데요.

그거 때문에, 글 내용 전체에 공감할 수 없어서 그런거고, 딱히 본문 내용 자체에 반박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그레텍의 문제를 스타크래프트2 쪽으로 돌리는 주장 같은 건,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말하고 있고요. 그거 외에는 대회를 못 열 수준이라는 것도 아니고, 하락세라면 그에 맞는 논의가 필요하다는거죠.
사신군
14/06/22 11:08
수정 아이콘
별차이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글 전달 잘못 되었네요..
본인추정이라 하지만 나름 시간내서 일주일동안 개인통계를 내어본건데 트위치앱과 트위치본방송 자체 스트리밍수가 차이가나는건지.. 개인적으로 보지도 않는 해외롤중계까지 보면서 체크한건데요..

나겜에서 중계시작할때부터 트위치켜서 같이 계산했는데.. 시청자수가 대등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은게아니라..
롤에 2분1수준 정도는 되어보이더군요
전체스트리밍 이용자수는 10배차이나는데..
분명히 리그시작할때 롤 스트리밍수는 20만명 이였습니다
리그만 중계하는 중계폼 인원수는 10만이 되지 않았습니다 평균 5~6만이고..
스타2 스트리밍수는 5만미만이였는데
리그중계폼 인원이 3만 8천이였습니다
제가 잘못 체크한건지 모르겠지만...
괜한긍정론으로 기분상하시지않빌 바랍니다..
추정으로만 쓴게아닌데그점은 억울하네요
14/06/22 11:01
수정 아이콘
저그,토스는 스펙터클하고 볼만한데 테란은 마린,의료선으로 깔짝되다 지뢰, 유령EMP,EMP 노래 부르다가 끝나니 볼맛도 없어요.
스1 테란처럼 만들어야 되는데 워3 휴먼처럼 만들어서 망함요. 프로리그에서 전태양,조성주,이영호가 선전하고 있는데 조성주가 메카닉하다가 김준호에게 스무스하게 발리는걸 보면 분쇄기나 투견같은 신유닛이 나와야 합니다. 기존 유닛같곤 답이 안나옵니다.
엘더스크롤
14/06/22 11:03
수정 아이콘
스타1 테란은 반대합니다.
오히려 스타2 테란이 낫다고 봐요. 테vs플만 메카닉을 쓸수있게 손만 봐주면 괜찮을거같습니다.
14/06/22 11:08
수정 아이콘
불멸자랑, 바퀴를 삭제하면 됩니다.
엘더스크롤
14/06/22 11:1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메카닉이 불멸자랑 바퀴때문은 아닌거같습니다..
사신군
14/06/22 11:49
수정 아이콘
대신 캐리어를 살려주세요..
anic4685
14/06/22 13:25
수정 아이콘
메카닉 상대면 우모 거의 무적이죠...
14/06/22 11:52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김준호 vs 조성주 경기 보니까 멸자보다는 기동성 문제인 것 같던데요... 토스가 계속 수정탑이랑 분광기로 광전사/암기 소환해서 견제하니까 테란이 계속 휘둘리더라구요.
엘더스크롤
14/06/22 11:59
수정 아이콘
테란으로 메카닉 자주이용하는 플레이어로써 메카닉의 문제점은 기동성인데 플토의 기동성을 못따라가죠..(빈집털이 등등)

불멸자는 메카닉이 모이면 애기 수준입니다. 오히려 다수의 거신이 더 무섭죠..
14/06/22 11:10
수정 아이콘
스2 상황이 안좋으니 안타깝네요
리얼리스트가
14/06/22 11:22
수정 아이콘
자날부터 꾸준하게 플레이하고(그래봤자 골드하고 플래티넘 왔다갔다하는 라이트유저지만요) 꾸준히 GSL이나 현재 프로리그를 시청하는 유저로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군심이 자날보다 플레이나 보는것 둘다 재미 없는게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자날 시절에는 막판에 무감타라는 궁극의 조합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런데로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프프전에서 거신의 사랑의 작대기싸움은 매우 지루 했으나,동족전이 상대적으로 재미 없는것은 브루드워시절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만,현재 군심은 테란의 심한 약세로 인한
타 종족전은 저프전만 많이 나오고,설사 저테전이나 프테전의 경우 개인적인 생각으로 동일 실력이라면 저그나 프로토스가 이기는것이 당연하다 생각될 정도니 그런것 같습니다.국내선수기준으로 조성주 선수 제외하고는 말이죠... 또한 저그대 저그는 주구장창 바퀴싸움만 나오다 보니 더욱더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이번 어윤수 대 방태수 경기도 다섯경기 모두 바퀴싸움만 주구장창 나왔던걸루 기억합니다.
프로리그 저그대 저그전도 대체로 그렇고요.

저의 경우는 자날 시절과 군신 초반에는 항상 다시보기라도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았습니다만,현재는 엔트리를 보고는 안보게 되거나 다시보기를 해도 조회수가 높았던경기(예를 들면 송병구 선수 경기)만을 챙겨보고 있습니다.이거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멀어지더군요.. 쩝..
사신군
14/06/22 11:26
수정 아이콘
혹시나 글 보시는 분들에게 기분상해지않았으면 합니다 나름시간내서 개인통계내봤고 제가 과다하게 긍정적으로 해석하거같습니다
어디서 통계미스가났는지 모르겠지만 추정과 거짓은 아니였습니다.
분명히 제눈으로 리그시작과 동시에 체크한건데...전체 롤스트리밍인원은 26만였는데..
리그중계채널에서는 7만넘지않았는데..
제가 잘못체크한건지 중계스트리밍 더 있는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중계폼을 트위치나 네이버로 한정한건 전 중계인원을 체크할수 없어서 대중적인걸 산택했 습니다
다시한번 글보는데 기분상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플럼굿
14/06/22 11:50
수정 아이콘
보기 힘들다... 이거죠. 2013년에는 다음팟 플레이어로도 볼수 있었던 GSL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이젠 어디서 봐야할 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결국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고요. 단순히 롤챔스/롤마스터즈에 NLB도 다음팟 플레이어/네이버 중계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중계만 봐도 몇천명에서 1만명 정도는 보는 걸로 알고있고 다음팟 롤챔스/NLB는 5천명은 기본으로 찍습니다.
사신군
14/06/22 12:15
수정 아이콘
롤마스터즈는 모르겠고 NlB보다는 프로리그가 더 많이보는거 같더라고요
프로리그도 만명이상은 구준히보죠
네이버에서만요..
Gsl이 더많이볼꺼같은데 참아쉽습니다
14/06/22 12:03
수정 아이콘
스타2프로리그 평균 VOD 는.. 기간이 좀 지나도 1만 전후.
롤챔스는 몇일전 16강이나.. 예선전도 5~7만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만)

그리고 도타2는.. 게임 내 시청이 가능한데. 그 기능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게임을 킬 수 있는 환경의 사람들은 다 게임으로 본다고 생각해야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신군
14/06/22 12:12
수정 아이콘
조회수만 따지면 GSL은 은근히 높아서요
지난 4강경기는 조회수10만이상이고..
오랜된 16강경기는 15~20만뷰가 되는게있어서요 곰티비 공홈만 따져도 exp어플이나 곰티비앱 곰티비플레이어 제외하고요
가루맨
14/06/22 12:38
수정 아이콘
찾아 보니 롤챔스 예선은 대진에 따라 VOD 시청 횟수 차이가 크긴 하네요.

그리고 도타2를 가끔 시청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하기는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제가 KDL을 보다가 네이버와 아프리카의 실시간 시청자 수를 합쳐도 1000명이 안 되는 걸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아마도 그 날 대진이 별로였거나 제가 시청했던 시간대가 시청률이 저조한 시간대였던 것 같긴 합니다만).
사신군
14/06/22 12:18
수정 아이콘
잘못된 근거와 통계치기에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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