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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4 01:59
OMG
부라크가 사망하다니..ㅠㅠ 이번 화는 위기의 연속이네요...;;;토그테킨의 명성을 따라 성장해주길 바랐는데, 퇴폐주의자가 되어 버리고... 부라크가 교전 중 사망을 하다니..;;;;;그래도 다행인 건 아프신의 능력치가 좋네요...;;;4대째는 3차 십자군을 무난히 정리하고, 그리스든 소아시아든 궁기병으로 완전히 쓸어버리길~ 알라후, 아크바르!
14/07/14 02:15
용병단을 추가고용하면 어찌어찌 막을 수 있을거같기도 하네요 후후 도로시님이 저만한 자금이 있는데 수도를 눈뜨고 내줄만큼 만만치는 않지요
14/07/14 02:18
오스만을 제국으로 확장시키고 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3대 주인공 부라크가 3차 십자군 전쟁에서 전사하네요.ㅠㅠ 이제 막 아버지처럼 장군으로써 꽃을 피울 시기였는데. 그래도 용맹하게 이교도와 맞서 싸우다 알라의 곁으로 갔으니.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낙원에서 다음대 주인공을 가호해주겠죠.
이제 4대 주인공 아프신인데, 부라크가 급사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자리잡힌게 없는 붕뜬 상태에서 시작하네요. 더군다나 3차 십자군이란 최대의 위협 와중에서. 능력치보면 아프신은 사람좋고 호쾌한 열혈바보 느낌인듯. 복잡한 돈관리따윈 몰라! 악의가 있어야만 가질 수 있는 음모는 완전히 제로. 신앙심이 깊었다면 종교때문에 그렇다고 보겠지만 종교쪽도 별로 관심이 없는거 같고. 하지만 사람과 사람, 세력과 세력 사이의 미묘한 관계는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어서 외교력 뛰어나고, 그리고 오스만 가문 특유의 전쟁기계 혈통이 드디어 아프신 대에 이르러 폭발했네요. 아직 22살인데 19 덜덜;;;
14/07/14 02:18
헉... 정말 위기 중의 위기로군요;;; 그나마 아들인 아프신이 젊고 유능하니 다행이로군요. 저 사악한 이교도들을 쓸어버리길 기대합니다!
14/07/14 08:15
저는 이 연재 때문에 크킹2를 사고야 말았어요~! 세일기간도 아닌데~!
그런데, 현재 버전과 한글모드 버전이 안맞아서 한글로 볼 수가 없네요 영어로 보려고 하는데 처음이다보니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멍때리고 있어요..
14/07/14 09:03
억 어제부터 다이렉트게임즈에서 75% 세일하던데요....ㅠㅠ
그리고 오늘 새벽(!!!)에 최신버전인 2.1.6 패치가 다음카페에 올라왔더군요. 참조하세요!
14/07/14 08:32
지난번엔 동맹국의 힘으로 막아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떤방식으로 막아낼지 기대되는군요!!
십자군이 처들어왔지만 다음화에는 당연히 모두 막아내고 그리스를 병합하겠죠?!크크크 자 다음플레이를 보여주실 때입니다. 한 화를 보면 다음 글이 자꾸만 기다려져요.
14/07/14 09:23
질문게에 올리려다가 이 쪽이 빠를 듯 해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부하봉신들이 'OO를 지배하고 싶은 욕구'로 호감도를 깎아먹는데 이걸 어쩧게 해결해야할까요 ㅡㅡ; 뺏어다가 주려니까 전체봉신 호감도가 내려가고, 백작령이면 재상 보내서 클레임 만들고 하면 어찌저찌 되는 것 같은데 공작령은 클레임 조작할 수도 없고...
14/07/14 09:29
저도 뭐 초보입니다만, 그건 그냥 다른 요소들로 호감도 높여서 해결하거나 영 그게 너무 걸림돌이다 싶으면 암살해버리는 게 답 같아요-_-;;
14/07/14 10:09
~~를 지배하고싶은 욕구는 보통 데쥬레에 맞지 않은 봉분때문에 발생합니다.
데쥬레에 맞게 영토와 작위를 나눠주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자꾸 죽여도 똑같아요. 영토는 백작 봉신들이 가지고 있는데 공작위는 플레이어가 갖고 있거나 이래서도 안됩니다. 플레이어가 공작위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도 안되고요
14/07/14 10:17
그래도 해결이 안될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관계도를 올려야지요.
왕권이나 세금법령을 낮춰서 관계도를 올리거나. 정 방법이 없으면 그냥 반란일으키도록 아에 관계도를 더욱 막장으로 유도하는것도 좋습니다. 반란 진압후에는 반역자의 영토를 회수할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음모조작으로 영토 회수해도 되고요. 보통 영지 봉분은 플레이어마다 스타일이 있는데 1. 공작위, 왕작위를 전부 부셔버리고 모든 봉신을 1개짜리 백작령만 가지도록 짜잘하게 나눠주는 방법 봉신들이 전부 평등하게 백작들이므로 불만 없고, 공작위를 다 부셔버려서 공작위에 대한 욕구도 없음 2. 왕 작위만 부셔버리고 공작봉신들을 만들어서 유지하는 방법 (왕 작위가 없으므로 공작들이 ~왕을 갖고싶은 욕구가 사라집니다 현재 연대기에서 저는 절충안을 채택해서 왕 작위를 전부 부셔버리는 대신 공작들을 임명하고 있으며 일부 영토는 공작위도 부수고 백작들만 있기도 합니다.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봉분중임.
14/07/14 10:37
지배라는게 꼭 직할로 지배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 지배하기 원하는 백작령을 transfer vassl 로 원래 데쥬레 공작령 봉신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예로 들어 미스 공작 + 더블린 백작은 킬데어백작령를 지배하길 원합니다. 킬데어 백작이 나(아일랜드왕)의 봉신이라고 하면 미스공작이자 더블린백작의 외교창으로 가서 transfer vassl 로 킬데어 백작을 넘겨 주면 됩니다. 그러면 킬데어 지배원함 -25도 사라지고, 백작령 1개 넘긴것으로 +20 관계도 보너스가 10년간 주어집니다. ps. 공작령도 클레임 조작 됩니다. 재상 능력치가 매우 좋아야 하고,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요.
14/07/14 10:25
위 위기 때문에 전 왕국급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친정을 가지 않습니다.
꼭 군사 지도자에서 해임하거나 왕 전용 레티뉴 한부대에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짱박아 두지요. 저 웁스... 이벤트가 지랄 같이 많이 발생합니다. 정말..
14/07/14 11:54
그래도 이슬람 군주가 전쟁도 안나가면 도저히 할게 없어서 그냥 장군으로 키웁니다.
아니면 스토리도 안나오고 병풍이라... 무조건 쉽고 편한 플레이만 하면 재미가 없어요...
14/07/14 10:35
https://www.directg.net/event/event.html
다이렉트게임즈에서 크킹2는 내일 2시까지 세일 DLC는 오늘 2시까지 세일이네요 근데 DLC에 이슬람 플레이나 공화국, 상비군 되는 DLC는 빠져있네요 으으 어쩌지 사야하나
14/07/14 14:49
아... 다이렉트가 회사에선 결제가 안되는게 천만다행입니다. 이래놓고 집에 가면 이미 후회해도 늦었다라는 결과값이 도출될 것 같네요
14/07/14 11:36
도로시님 덕분에 주말내내 크킹만 했... 책임지세요 ㅜㅜ
초심자는 아일랜드를 하래서 아일랜드의 백작 아무나 하나 잡고 꾸역꾸역 브리타니아 제국까지 만들었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는데 딱히 할 게 없더군요. 프랑스랑 100년 전쟁처럼 전쟁하고픈데 클레임도 안 걸리고 해서 아내쪽 연줄이 있던 노르웨이를 침공했습니다. 한창 털고 있는데 경고가 하나 뜨더라구요. 서쪽에서 판타지같은 놈들이 온다나? 아즈텍 침공.................................... 무슨 병력이 1111K.............. 어떻게 막죠? ㅠㅠ
14/07/14 11:56
아프리카, 이베리아, 프랑스에 상륙하길 기도하세요.
아일랜드에 상륙하면 망한거죠 뭐.. 사실 막는방법이야 쉽습니다. 몽골 둠스텍은 주력이 궁기병이라, 극 상성 조합을 찾으면 슬라브계열 후사르.. 정도 뿐입니다만, 아즈택은 주력이 보병이에요.(전법도 없고.. 그래도 아즈택이 무서운건 광속 공성.. 으로 후계자가 잡혀가서 심장이 뽑..) 브리타니아면, 그냥 쿨하게 모든 레티뉴켑을 궁병대 상비군(중보100, 궁병400) 으로 바꾸시면 됩니다.(그러니까 궁병대만 5000~만명정도) 그리고 한쪽 방면으로 몰아넣고, [웨일즈인 장군]을 임명하면, 끗 (일단 숫자는 대략 맞춰야 겠지요?) 운이 없어서.. 강제 밀리 전환 이런거 터지면 탈탈 털리겠지만, 벨리/메시브 벨리 둘중 하나만 발동하면, 순식간에 한쪽 방면 녹아 버립니다.
14/07/14 11:48
그래도 새군주가 22살의 젊은 나이니 잘키우면 토그테킨처럼 전장을 휩쓸고 다니겠네요. 다수의 이복형제들만 잘처리하면 될것 같네요
14/07/14 12:00
https://pgr21.co.kr../pb/pb.php?id=free2&no=54106
[혹시나 병이나 기타 이유로 급작스럽게 죽을수 있는 후계자를 대비해서 몇명의 아들만 남기고 나머진 다 죽이는게 기본입니다.] 공략과 뭔가 다릅니다만?!?
14/07/14 15:24
으앙.. 애봐야 하는데 게임을 사버렸어요. 게다가 결제방법이 마땅찮아서 카드로 긁었는데..카드고지서에 다이렉트게임즈라고 떡하니 찍히진 않겠죠? ㅠㅠ
14/07/14 21:02
며칠 전에 회원 한 분이 "용감함 트레잇 좋긴 한데 전사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하세요" 라고 댓글단게 기억나는데, 그게 여기서 터져버리네요T.T
과연 제국의 앞날은?
14/07/14 23:47
아아아 여섯시반에 출근하여 열한시반에 퇴근하여 보는 크킹 연재는 제 삶의 기쁨입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이러다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생겼네요... 아 그전에 무심코 지른 크킹을 본 마눌님의 손에 알라를 친히 영접하게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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