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29 09:12:55
Name 사신군
Subject [스타2] 겜알못에 승자예측및 엔트리분석 - JINAIR vs KT 통합포스트시즌 3차전
주의
이글은 광렐루야가 슈마GO에서 KTF이적한후 10년가까이 KT팬으로 살고 있는 글쓴이가 쓴글으로 절대적인 팬심 의한 비객관적으로 쓰여 질수 있습니다

1set : 김유진 vs 이영호 - 아웃 복서
2set : 김도욱 vs 고인빈 - 프로스트
3set : 방태수 vs 김대엽 - 만발의 정원
4set : 이병렬 vs 전태양 - 회전 목마
5set : 김남중 vs 주성욱 - 세종 과학 기지
6set : 조성주 vs 김성대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1SET 빅가이와 최종병기라..
Kt팬입장에서 진에어 엔트리가 굉장히 잘먹힌거 같습니다
아마 KT입장에서는 김유진과 조성주가 중견이나 끝쪽에 배치하고 이병렬 이나 방태수 김도욱선수가 선봉으로 배치되거나 or 조성주가 나올꺼까지 예상하고 배치한카드이라고 보입니다
사실 김유진만 아니면 왠만해서는 이영호선수가 이길가능성이 꽤나 있기때문에 ...
뭐 조성주한테는 질가능성이 더 높지만..
솔직히 말해서 코칭도 이영호도 김유진만 아니면 충분하다 생각했을꺼 같았는데 진에어도 쌔게 나온거 같고 진에어 입장에서는 전태양 이영호저격인거 같습니다.
이영호가 어디나올지가 엔트리짤때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했던 진에어감독님 세월은 무심하게 최강자자리에서 내려왔어도 프로리그 테란다승랭커인 이영호이기에 이영호 심리 허무하게 졌다 이영호는 빨리나오고 싶어한다
선봉전이 중요 맵 여러가지를 보고 저격한거라 보입니다..
솔직히 이영호 전태양이 걸리면 땡큐고 아니라도 1승올리기 최상의 카드라 엔트리 손실도 없고 머리싸움에서  KT패라고 보입니다

경기예측 저에게 갓인규와 한승엽의 가호를!!
(저주이지 참..)
김유진 선수는 무난하게 하지않을꺼 같습니다
컨디션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초반 암흑기사의한 분광기 와 보이지않고 사장된  선고기준비하면서 정우용선수하고 했던것처럼 광전사 집정관 불멸자 2업타이밍등으로 경기를 진행할꺼 같습니다
의외로 김유진선수가 테란전에 정석테크를 더 안하는것도 있고 굳이 3종족전에 어느종족전이 제일 약점이라고 굳이 말해본다면 굳이 테란전이 아닐까합니다..
반대로 이영호선수는 무난히게 출발하고 빠른 선업빌드 3유령타이밍 농민봉기 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예상대로라면 김유진선수가 무난하게 이영호선수를 흔들면서 이기지않을까 하지만..
승자는 감히 이영호선수
라도 안되겠지요 김유진승 ㅜㅜ 점쳐봅니다
토스들 다 족구하라그래 보급관이랑 족구하라그래

2Set 김도욱선수 와 고인빈선수 입니다
개인리그도 진출한 김도욱선수가 프로리그 분위기를 반전못시키고 있네요
역시나 엔트리싸움은 진에어가 유리해보입니다
고인빈선수에게 미안하지만 고인빈선수가 프로리그에서나 최근 개인리그예선이라던가..
잘했다싶은 경기가 없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봉으로 어울리는 진에어 저그라인이던가 하재상선수 염두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KT입장에서도 머리쓴카드인게 저그라인이 걸려서 저그전가면 승산도 있고 하재상카드는 이길수 있다고 봤고 김유진이나 조성주가 걸리면 사실 물귀신카드 다른쪽에서 우리에이스가 상대에이스랑 안하는것도 KT입장에서는 좋은수라고 보이기때문에 잘생각한 카드인데
1경기 엔트리 꼬이면서 하필 가장 바라지않은 선수와 만나게 되었다고 보이네요
진에어 입장에서 김도욱차봉 넣는건 사실 보이는 수라서 읽기더 힘들었지만 좋은 엔트리라고 보입니다
1경기에 김유진을 배치하면서 무조건 1승얻겠다고 생각하고 1승얻은 후 부담감 적은 상태에서 김도욱선수까지 이기면 승부가 확 기울어 버리기때문에 KT초반 후반에 에이스배치하는 엔트리 잘읽었고 아마 김명식선수나 저격 저그라인 프로스트니까요 하재상카드를 노린 저그라인 재저격인걸로 봅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이라고 보입니다

승자는 김도욱선수로 보입니다
아마 거리따라 다르지만 고인빈선수는 대각만 아니면 바링올인이나 대각이라도 땅굴망을 이용한 올인빌드가 나올꺼같고 어느정도 피해는 보지만 김도욱선수가 막으면서 게임을 이길꺼같습니다
어떻게 막냐면 적절하게 병력을 주둔해서 적절하게 막습니다

3경기는 김대리인 김대엽선수와 천리마 방태수 선수네요 맵은 만발의 정원
3경기에 김대엽이 나올꺼라는건 굳이 생각안해도 뻔했는데..주성욱아니면 김대엽일 가능성이 높았던게 1경기 2경기 경기결과 안좋거나 좋거나 분위기반전이나 기세를 이어갈 에이스 플토카드가 가장 정석적이였던거 같습니다
KT입장에서 1,2경기를 전략수를 던졌기 때문에
안전한 카드를 배치했다고 보이는데 진에어의 노림수는 3경기까지 적용된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주성욱 저격이라고 보이고 심지어 김대엽이나 김명식까지 염두한 방태수 카드입니다
불사조 운영에 정평난 KT토스에게 방태수 여왕 저글링 여왕 여왕 여왕 여왕 저글링
감염충빌드가 얼마나 강력한지 KT입장에서도 맞붙겠다고 여긴 카드라 손실이였다고 보기 어렵지만 진에어 엔트리가 더욱 빛나는군요
차감독 저 남자가 갖고싶다..♥
승부예측이 진짜 쉽지않은게 둘다 기복이 있는 선수에다가 둘다 잘하는 선수이고..
둘다 최근기세가 좋습니다
승부처는 3번생각이되는데 초반방태수 찌르기
여기서 방태수선수 승리가 이루어지거나 초중반 토스3멀티싸움에서 여왕러시가 이루어지면서 시종일관 공격하는 폭주기관차를 막다가 김대엽선수가 무너지던지 막고 극후반가면서 김대엽선수가 이기던지 보입니다..
예상외로 김대엽선수 초반푸시라면서 손쉽게 이길수도 있겠지만 아마 부화장러시때문에 쉽게 타이밍이 안나오지않을까하네요
결론은 방태수선수 우세로 보입니다

4경기는 이병렬선수와 전태양선수군요
역시나 예측하기 어려운데 승자는 맵이 회전목마라서 이병렬선수 카드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솔직히 엔트리 분석이 잘안되는 카드인지라 왜 전태양선수를 이맵에 이자리에 배치했을까요?
에이스카드이지만 전태양선수가 안전한 카드는아니였기에 아마 회전목마에서 저그카드가 진에어 입장에서 나올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저격인거로 보입니다.
KT예측은 맞았는데 엔트성공 1승확률업보다는 반반 맞다이 싸움이 예상되고..
진에어는 이번카드는 아주무난하게 3~4세트에 집중될 에이스토스카드나 에이스카드를 맞상대히기 적절한카드 배치입니다.
일단 서로의 수를 읽었고 노림수도 있기때문이지만 전태양선수는 뭔가준비했고 이병렬선수는무난하게 가지않을까 생각이들지만..
의외로 바링올인도 괜찮읏 맵이라서..
전태양선수는 벤시 나 4염차드랍 준비할꺼같고
이병렬선수는 벤시아니면 바링한번 시도할꺼 같아보입니다
코드A에서 너무 강한방어능력을 보인 이병렬선수라서 전태양견제와 저그방어를 보는 경기가 보이네요
이병렬 한타이밍 바링에 휩쓸리지않는다면 최근패치로 인한 힘으로 전태양이 잡아나가지않을까 보입니다.
예상패턴은 견제견제 하는 전태양과 흔들리지않는 이병렬이 서로 주고 받다가 마니오닉에 예상치못한 힘교전에 무너지지않을까..

5set 김남중 선수와 주성욱선수 입니다.
여기서도 엔트리 싸움에서 진에어가 좋아보입니다.
주성욱선수는 김유진선수 다시리벤지 노린거같아보이고 김남중선수도 플토중 하나 혹은 테란을 노린거 같습니다

이경기는 주성욱 선수의 승을 예측합니다만
이겨도 KT입장에서 기분좋은 입장이아니라 뭔가 이겨도 본전생각나는 엔트리같습니다..
김남중선수가 어떤경기를 보일지..궁금합니다


6SET는 조성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맵이라
김성대는 조성주저격카드로 나올꺼같네요
강남테란과 전진병영염두하고 준비했을껍니다진에어 입장에서도 사실 누가걸려도 좋은지라그냥 잘하는 맵에 나왔고 이래저래 카드를 가려보니 저그밖에 안남겠다고 생각한거로 예상합니다

경기야 ....  잘막아도 집니다..
해병4기가 부화장도 취소하는데요..

에이스결정전은

이영호 VS 김유진
주성욱 vs 김유진
둘중하나인데 김유진이 100프로 나올꺼같습니다만 1경기 승패따라 누가나올지 변할꺼같네요

결론적으로
4대3  KT승리를 바라지만...
4대3  진에어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본예상과 경기양상적중시 로또사러 갑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노잼올인메타 글 썼는데 프로리그가 꿀잼이라 부끄럽네요
이번에도 연애운을 걸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29 09:41
수정 아이콘
1세트부터 그레이트 빅 가이!
저그인
14/07/29 10:19
수정 아이콘
KT는 이영호 선수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경기가 걸리니까 전망이 어두워 지네요. 상대가 1라운드 제외하면 부진을 모르는 짓밟좌니...
2,3,6세트는 진에어가 유리하다고 생각되서 결국 1세트의 결과에 따라 에결아니면 진에어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4/07/29 10:26
수정 아이콘
1세트 김유진선수가 이기면 진에어가 에결안가고 이길거 같고
1세트 이영호선수가 이기도 에결 갈 듯 합니다..
14/07/29 11:28
수정 아이콘
아 진에어 넘쎄다 ㅠㅠ
가루맨
14/07/29 11:36
수정 아이콘
1세트가 정말 중요한데 이영호가 잘하기는 하지만 김유진이 너무 강해서...
지나가던한량
14/07/29 12: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주력 카드가 활약할 여지는 있으니 에결 혹은 그 직전까진 끌고 갈 만 하다고 보입니다. 으아아아 오늘도 직관 가야 하나요
지금뭐하고있니
14/07/29 13:42
수정 아이콘
진에어가 이겼으면...
테란 넘버1이자 마지막 호프 조성주가 너무 좋네요..흐흐흐
지나가다...
14/07/29 14:18
수정 아이콘
진에어가 엔트리를 잘 짠 것 같네요. 4:2 진에어 승리 예상합니다.
오늘은 직관이나 가 볼까..
심심하면심심해
14/07/29 15:29
수정 아이콘
진에어 올라와라!!
그래야 네이밍 스폰 끝나고
정식 창단 고고싱
pleiades
14/07/29 15:46
수정 아이콘
1, 2, 3, 6세트 진에어 승 4, 5세트 KT 승 도합 진에어가 4대2로 승리할 것 같네요... 그리고 G.F.(?)도 우승하고 정식창단하면 좋겠습니다. 이상 진에어 팬이.
톰가죽침대
14/07/29 21:30
수정 아이콘
이상 역성지의 현황이였...
사신군
14/07/29 21:40
수정 아이콘
KT팬이라 그래도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05 [스타2] 스타행쇼에 대한 기대와 실망 [65] 야생의곰돌이10529 14/08/01 10529 9
54803 [스타2] 스타2 루머와 이적 정리 [51] 사신군10036 14/08/01 10036 2
54801 [스타2] 2014년 7월 넷째주 WP 랭킹 (2014.7.27 기준) - Code S 리거들의 급상승 [8] Davi4ever6961 14/07/31 6961 3
54800 [스타2] 이번 주의 '알긋냐'는 꼭 봐야 할 방송입니다. [20] 저퀴8136 14/07/31 8136 4
54792 [스타2] 스타2 GSL 및 게임리그 관련 잡담-토론 방송 안내 [52] 채정원8211 14/07/30 8211 0
54785 [스타2] 제가 스타2에 바라는 건 딱 한가지입니다. [29] Alchemist16642 14/07/29 6642 4
54784 [스타2] 최종병기의 귀환!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2-3차전 리뷰 [20] Forwardstars7474 14/07/29 7474 2
54783 [스타2] '스타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157] Davi4ever16262 14/07/29 16262 4
54781 [스타2] 겜알못에 승자예측및 엔트리분석 - JINAIR vs KT 통합포스트시즌 3차전 [12] 사신군6154 14/07/29 6154 0
54776 [스타2] Happy BirthDay. Maru!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2-2차전 리뷰 [9] Forwardstars7390 14/07/28 7390 0
54769 [스타2] 패치후 개인적으로 더 재미없어진 스타2메타 대세는 올인! [24] 사신군10343 14/07/27 10343 5
54762 [스타2] 새롭게 개편안이 더 절실한 WCS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 [30] 씨엔티Nero6109 14/07/26 6109 0
54761 [스타2] 패치로 바뀌는 경기양상 [15] 야생의곰돌이6298 14/07/26 6298 0
54759 [스타2] 색다른 경험이었던 레드불 뱅크래프트 간단 후기 [6] 무관의제왕7165 14/07/25 7165 2
54758 [스타2] 김익근 캐스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8] 씨엔티Nero6917 14/07/25 6917 5
54751 [스타2] 프로리그에 탈락한 CJ, 개인리그 마저 위기상황 [13] 씨엔티Nero7023 14/07/25 7023 0
54741 [스타2] 래더 맵이 패치됩니다. [8] 저퀴6138 14/07/24 6138 0
54735 [스타2] 밸런스 패치가 예정되었습니다. [41] 저퀴8058 14/07/23 8058 0
54729 [스타2] 순간의 판단이 경기를 가른다.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1-3차전 리뷰 [24] Forwardstars6879 14/07/22 6879 11
54721 [스타2] 2014년 7월 셋째주 WP 랭킹 (2014.7.20 기준) - 윤영서 2위 차지! [1] Davi4ever5366 14/07/22 5366 2
54718 [스타2] SKT 프로토스의 활약!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1-2차전 리뷰 [18] Forwardstars6405 14/07/21 6405 6
54716 [스타2] 한발 늦은. 프로리그 2014 통합PO 4강 SKT vs CJ 1차전 후기 [9] Forwardstars6783 14/07/21 6783 11
54703 [스타2] IEM 9 SHENZHEN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4] VIKTOR AHN9385 14/07/19 938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