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06 12:56:55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LOL] [충달평점결과]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4강
2014년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4강의 평점 집계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40730 수요일

KT Arrows vs SKT T1 S

모두 26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각 선수들의 별점에서 상위5% 하위5%(1개)의 값을 제외한 결과를 평균한 뒤에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평점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리신이 카카오를 픽하네!] (마인에달리는질럿님의 한줄평)

충달평점결과 최고 수훈 선수는 Kakao(이병권)선수가 차지했습니다.

KT Arrows가 블라인드에서 강한 이유는 카카오의 리신을 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리신으로 하드캐리 하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스프링 오프닝의 리신프레 하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리신 캐리할때 저 사진을 화면에 오버랩 시키면서 '결승에서 만나자' 라고 했으면... 아... 아닙니다....)

SKS는 패배했지만 이지훈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평점에서도 패배팀 치고는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구요.
그에 비해 마린, 호로 선수는 좀 더 분발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승에 올라갔지만 상대는 완전 무결하다는 화이트를 꺾은 블루입니다.
KT Arrow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카카오의 리신이 또 한 건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140801 금요일

SAMSUNG White vs SAMSUNG Blue

모두 21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각 선수들의 별점에서 상위5% 하위5%(1개)의 값을 제외한 결과를 평균한 뒤에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평점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드 선수 정말 다데 잘하네요] (옐로우님의 한줄평)

충달평점결과 최고 수훈 선수는 Dade(배어진)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섬머시즌 최강 매치가 4강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블루가 화이트를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다데 였습니다.
이번 결승진출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이뤄내는 등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화제이지만
경기 내용도 놀랍습니다.
현재 미드 메타가 안정성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데
그 메타를 무시하고 아리, 제드 같은 암살형 챔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제드를 사용한 상대가 운영의 정점인 화이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실력으로 메타따위 씹어드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제드로 본진 다이브 하는 걸 보면... 후덜덜...


작년 롤드컵때는 이런 짤방이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말해야 되겠네요.
"다데에게 전해. 관짝에서 꺼내줘서 고맙다고"


※ 늦어서 죄송합니다. 월요일엔 멘탈붕괴였다가 어제는 바빠서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nimato
14/08/06 13:25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보통 게임이 어려워질수록 할게 없는것이 정글러라고 하는데, 마지막 게임에서 상대정글러에게 더블킬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한 출발을
별일 아니라는듯 술술 풀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것이바로 카카오 개인의 "저력"이 아닌가 싶구요
응컁컁컁 웃다가도, 팀이 위기에 빠지니까 내가 다 봐줄테니까 잘 해보자고 하는 리더쉽도 보이고, 아 매력적이에요
14/08/06 14:16
수정 아이콘
저 제드 짤방도 재평가! 크크크크
다데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항상 새친구를 찾아서 캐리를 해버리니... 어느덧 오리아나와 그라가스의 이미지는 사라지고...
마인에달리는질럿
14/08/06 23:06
수정 아이콘
다데선수 이번에는 롤드컵에서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봄에는 가디건
14/08/07 04:28
수정 아이콘
결승은 갓카오와 다데의 대결이 되...
기엔 블루에 인재가 너무 많군요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65 [LOL] '13 SKK의 재림! ITENJOY NLB Summer 2014 Final 후기 [47] Forwardstars9962 14/08/09 9962 3
54863 [LOL] 베인의 재등장과 베인 약팔이(?) [26] 삭제됨7210 14/08/09 7210 0
54862 [LOL] 롤드컵 대진표 추첨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39] Leeka8867 14/08/09 8867 0
54857 [LOL] 이번 꿀은 뚜루뚜 빠라빠라! [30] aura8543 14/08/08 8543 2
54856 [LOL] Flame 이호종 선수의 심경 고백 [73] 59913467 14/08/08 13467 6
54855 [LOL] 롤챔스 개근상. 류와 마파를 추억하면서 [38] Leeka10531 14/08/08 10531 1
54854 [LOL] 리그오브레전드 팁 [40] 삭제됨9822 14/08/08 9822 2
54849 [LOL] 플레티넘 입성기 [37] Kanimato8628 14/08/07 8628 2
54846 [LOL] 떠나는 자의 글. [77] 헤더11886 14/08/06 11886 0
54845 [LOL] 현재 각 팀별 롤드컵 진출 확률과 경우의 수 [15] Leeka6070 14/08/06 6070 0
54844 [LOL] 삼성을 이길팀은 삼성밖에 없다. 3,4위전 후기 [29] Leeka7676 14/08/06 7676 0
54843 [LOL] [충달평점] (140806)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3, 4위전 [10] 마스터충달4347 14/08/06 4347 1
54840 [LOL] [충달평점결과]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4강 [4] 마스터충달6736 14/08/06 6736 5
54831 [LOL] 롤챔스에 남아있거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들. [7] Leeka6318 14/08/05 6318 0
54830 [LOL] NLB 5회연속 결승진출!!!!!!! 나진소드! [34] Leeka8660 14/08/04 8660 0
54827 [LOL] 그라가스, 마오카이에 뒤이어 탑 알리스타 어떠세요? [66] 물만난고기11240 14/08/04 11240 0
54826 [LOL] 조이럭의 LOL 강좌 86화 - 운영의 진수 [17] JoyLuck8619 14/08/04 8619 2
54825 [LOL] Gambit Gaming의 몰락. [30] 플럼굿8261 14/08/04 8261 0
54819 [LOL] 끝없이 붙는 삼성화이트와 SKT K의 인연. [30] Leeka9377 14/08/03 9377 0
54816 [LOL] 롤챔스 3회 우승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47] 마빠이10885 14/08/02 10885 1
54815 [LOL] 다이아몬드 1까지 마라톤! -1 [3] 시나5731 14/08/02 5731 0
54813 [LOL] 롤챔스 최고의 커리어를 갱신하고 있는 다데 [53] Leeka10397 14/08/01 10397 0
54812 [LOL] [충달평점] (140801)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4강 2회 [20] 마스터충달4564 14/08/01 456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