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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0 13:00
롤만해도 초기엔 2주에 한번씩 신 챔프 추가했었죠...100개부터 2달에 한번정도로 줄어들고요..
지금 히오스 영웅 추가속도가 너무 느린감이 있습니다..
14/11/30 13:44
블리자드 프랜차이즈 덕분에 영웅 만들 소스가 넘쳐나는데도 이렇게나 업데이트가 느린거보면 블리자드 1팀의 역량에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네요
14/11/30 16:04
사견으로, 영웅 하나당 작업량이 lol이나 도타2보다 좀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쪽은 아이템, 룬, 레벨별 스킬 같이 전체에 적용되는 시스템 기반으로 챔피언 커스터마이징을 하는데 이 쪽은 완전히 영웅별로 특화된 특성 기반이라 고려해야 할 부분이 상당할 듯... 규모가 훨씬 작긴 하지만 와우의 클래스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프로세스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근데 이걸 감안해도 2달 만에 나오는건 좀 느린 건 맞는 듯. 그래도 영웅 만드는건 어느 정도 병렬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작업 같은데 투입되는 디자이너의 수가 적은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14/12/01 02:52
정식으로 클베가 들어가면 거기서 확 바꾸지 않는 이상 케릭터 추가와 벨런스에 집중하면 되니.. 클베이후에 빠르게 추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1/30 18:22
뭐 느리긴한데 어쨌든 아직은 테스트기간이니 하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전 출시하고 신나게 까고 지금은 테스터의 마음으로.. 제이나가 나온다니 +_+ 그렇다면 클베 시작때는 길잃은바이킹. 쓰랄. 실바나스가 나오는걸까요?
14/11/30 21:39
전체적으로 히어로즈 좋은 재료로 아직까지는 좋은 요리가 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우선 블리자드 특유의 고집부터 버려야할텐데요. 그런 고집 부려서 득이 된 부분은 와우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14/12/03 02:08
와우 3개월을 질렀는데 왜 나는 안히오스ㅠㅠㅠㅠㅠㅠ 나도 하고프다..
마침 와우에서 주캐가 법사인데.. 여기서도 제이나가 저의 주캐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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