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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5 16:12:3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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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5년 1월 넷째주 WP 랭킹 (15.1.25 기준) - 이승현, 어느새 2위!




2015년 1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주성욱이 2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이승현과의 점수차는 421.5점으로 4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주성욱과 이승현의 점수 차이가 약 1000점이었는데 이번 주만 600점 정도가 줄었습니다.
이승현이 양대 리그에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2월에 랭킹 1위가 바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40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준호(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805.7점으로 3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승현이 7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어윤수(통합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1041.7점으로 6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윤영서가 30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079.5점으로 약 100점 줄었습니다.


이승현이 김도우(2승)-김준호(2승)에게 승리하며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서성민(2승)-강민수(2승)를 꺾고 7위로 1계단 상승하며
테란랭킹에서도 이영호를 1점 차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원이삭은 강현우(2승)-조성주(2승)를 물리치고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최병현-김도우(2승)-김준호(2승)를 꺾고 16위로 5계단 상승하며
20위권에 재진입했습니다.
이병렬은 김준호를 꺾고 24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에서 이제동을 추월하며 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령우는 강초원에게 승리하며 3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서성민은 이신형-김민혁(2승)-강민수를 물리치고 32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혁은 강민수에게 1승을 기록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백동준은 최재성에게 승리하며 4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강현우는 원이삭-김영일(2승)을 물리치고 44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지원은 김유진을 꺾고 46위로 10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용화는 강민수에게 승리하며 47위로 6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번 주 가장 큰 화제 중 하나였던 눈물의 승리, 그 주인공 장현우는
주성욱에게 하루 2승을 기록하며 48위로 3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식은 김성한을 꺾고 4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각 종족별 10위 커트라인은
테란 23위, 저그 37위(1계단 하락), 프로토스 28위입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중혁, 이동녕에게 승리하며 68위로 1계단 상승.
-김영일, 조성주-강현우를 꺾고 102위로 41계단 상승.
-서태희, 이정훈을 물리치고 120위로 19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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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15/01/25 16:29
수정 아이콘
주성욱도 양대백수인가요..?
Davi4ever
15/01/25 16:46
수정 아이콘
네, 별도의 시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두 리그 모두 예선에서 시작했는데,
두 리그 모두 예선 탈락해서 현재 프로리그만 출전 중입니다.
이상용
15/01/25 17:07
수정 아이콘
흐어 넥라가 랭킹 1위를 차지할수도 있겠네요.
스2에는 진짜 종족이 4개가 있네요. 저그 토스 테란 쩌그...
15/01/25 18:31
수정 아이콘
흑륵흙흑 넥라 더욱 강해져주세요 흐르극륵
15/01/25 19:51
수정 아이콘
주성욱과 이승현의 격차가 많이 줄었군요. 이승현이 양대리그 4 강을 간다면 오랜만에 1위 복귀 가능하겠네요
라라 안티포바
15/01/26 02:04
수정 아이콘
헐 자날 이후 최연소 퇴물 얘기나오던 이승현이 어느새 2위까지...
리그 우승하면서 랭킹1위 탈환하면 드라마 그 자체겠네요.
15/01/26 10:21
수정 아이콘
블리즈컨 보약을 먹고 승승장구~

4연 저글링은 소름돋았습니다.
15/01/26 14:48
수정 아이콘
이제 곧 한국 선수가 대부분인 IEM9 타이페이와 계속 진행될 정규 시즌까지 고려하면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순위가 요동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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