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15..

전세계 모든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중에서도 탑 오브 탑으로 꼽히는 GDC 2015에 참여한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뽑은 어워드로써
상당한 공신력이 있으며. 특히 현업 개발자들이 직접 뽑은 어워드라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단지 일반 유저/리뷰어들의 선정기준과는 또 다르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됩니다.
특히 현업 개발자들 입장에서 '놀랍거나 감탄사' 가 나올만한 것들에는 가산점이 꽤 강력한...)

특히 이번 GDC 2015는 존카멕이 강연을 하게 되면서 대대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 최고의 신인상
'스토익 게임즈'

- 혁신상
'모뉴먼트 밸리'

- 최고 기술상
'데스티니'

- 최고 음향상
'에일리언 : 아이솔레이션'

- 홍보대사상
브렌다 로메로

- 최고 비주얼아트상
'모뉴먼트 밸리'

- 평생 공로상
사카구치 히로노부(파이널 판타지 1~9 디렉터)

- 최고 네러티브상
'켄터키 루트 제로 : 액트 3'

- 개척자 상
데이비드 브래든(롤러코스터 타이쿤 디렉터)

- 최고 디자인상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

- 최고 휴대용/모바일 게임상
'모뉴먼트 밸리'

- 관객상
'엘리트: 데인저러스'

- 올해의 게임상
'미들어스 :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모뉴먼트 밸리가 최고 모바일 /  혁신 / 비주얼아트.  3관왕을 석권하면서 개발자들이 가장 감탄한 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파이널판타지 1~9 디렉터인 사카구치 히로노부에겐 평생 공로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하스스톤의 경우, 가장 잘 기획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블리자드의 명성을 이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