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9/27 10:27:56
Name 자작나무
File #1 1muSVVd.jpg (140.3 KB), Download : 21
File #2 ywCLcOp.jpg (217.6 KB), Download : 18
Link #1 http://pgr21.com/?b=6&n=57204
Subject [기타] [우왕] 이 글은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글이 맞을겁니다







pgr21은 나에게 있어서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이트였다. 2007년에 가입은 해놓고 활동도 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로그인조차 하지 않았다. 왜냐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글을 읽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 나같은 유령회원은 이 사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댓글조차 안달고 눈팅만 하는 사람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

남들은 피지알의 보물이라고 하는 자유게시판의 글은 애초에 하나도 보지 않았고 유머게시판의 글은 죄다 다른 사이트 복붙자료였다.

굳이 내가 피지알에 가끔 오는 이유는 롤 관련 글이나 가끔 보러 들어왔던것 뿐이다




그러나 2014년에 나는 게임게시판에서 왠 이상한 글을 보게 된다.


https://pgr21.co.kr../?b=6&n=54512




연재??? 시리즈물이란 건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한해전에 크루세이더 킹즈2라는 게임을 홍보하고 공략글을 올리던 사람이었다.

나는 전혀 관심도 없었던 게임글이 계속 올라오는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전혀 읽지도 않았지만

이놈의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글이 날마다 혹은 하루 건너 하나씩 올라오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일부러 연재글을 피하면서 롤 글만 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신경쓰여서 결국 내가 두손을 들었다. 도대체 이게 뭔 게임이길래 이렇게 자주 올리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스팀에서 크루세이더 킹즈2의 모든 dlc를 결재해버린 내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다.

도로시라는 이 연재자는 분명 스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했다

pgt21의 질문 게시판에는 크루세이더 킹즈2.. 줄여서 크킹2의 설치를 묻는 글. 한글패치가 안깔린다고 하소연하는 글.

게임하다가 막혀서 돌아버리겠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나도 한글패치 다운받으려고 유로파라는 다음카페에 가입해야 했다. 정말 귀찮았고 다음 아이디가 기억도 안나서 짜증났지만.... 했다

그만큼 그의 연재글은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름휴가에도 이 게임을 미친듯이 돌렸다.




너무나 재미있던 오스만 가문의 이야기가 끝나고 도로시-mk2는 댓글에다가 이렇게 고생해서 글 적어도 pgr21은 자유게시판글만 맨날 추게 간다고

게임게시판 글은 대부분 추게 못간다고 하소연을 했다. 나중에 추게가더니 그 댓글은 삭제했더라 :)



난 여태껏 추게는 관심도 없었지만 이 오스만 연대기는 반드시 추게로 가야했다.

왜냐면 도로시-mk2님이 만약 이 사이트에 실망해서 더이상 연재글을 새로 안올릴것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너무 다급해졌기 때문이다

도로시는 주기적으로 크킹2 연재글을 써야한다. 노예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추게로 가서 그의 사기와 의욕을 올려줄 필요성이 있다

나는 몇년만에 로그인을해서 건의 게시판에 크킹 연대기를 추게로 올려야한다고 억지요구를 했다.

솔직히 관리자가 제정신 나간놈이네하고 날 강퇴시켜도 딱히 아쉬울건 없었다. 별로 내 아이디는 중요하지 않았기에




결국 나의 노력 때문인지 아닌지 상관없었지만 결국 추게에 도로시-mk2님의 오스만 연대기가 올라오고

비록 나는 그에게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새 연재글이 올라오겠지? 하고 흐뭇했다





https://pgr21.co.kr../?b=1&n=2558

추게로 올라간 도로시-mk2의 오스만 연대기






그리고 나의 예상대로 도로시님은 올해 바이킹 연재글을 새롭게 게임게시판에 올렸다

그 사람은 작년 오스만 연재보다 재미가 없는거 아니냐고 댓글을 썼지만 내 입장에선 뭔소리... 바이킹 연재글이 더 재밌는데???

바보같은 사람이군 하고 속으로 비웃었다. 물론 속으로만


https://pgr21.co.kr../?b=6&n=57204

바이킹 연대기  .........................관리자님, 이 글도 빨리 추게로 올려주십시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도로시님의 연재글은 이 사이트뿐만 아니라 일베 디시 오유등에 소개가 되었고

크킹2의 한국 대표 사이트 유로파 카페에서도 서서히 알려져 꽤나 칭송을 받기 시작했다.

대체역사소설??? 팬픽 사이트에 그의 오스만 연대기를 허락맡아 빌려왔다고 쓴 글도 올라왔던걸로 기억한다.

아래는 크킹2 국내 대표 사이트 유로파 카페에 올라온 칭송글이다.



재밌게 보고 있는 타 사이트의 연대기 http://cafe.daum.net/Europa/1AT/10419
[추천글] 크킹2 최고의 연대기 추천합니다. 안보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http://cafe.daum.net/Europa/1AT/10897
(홍보글)크킹2 연대기 종결자가 되돌아 왔습니다!! 왕의 귀환! 왕께서 돌아오셨다!|  http://cafe.daum.net/Europa/1AT/14248
말대장의 안정화와 한글화를 기다리며... pgr 연대기나 읽읍시다. http://cafe.daum.net/Europa/1AT/14446


로그인이 필요한 카페이니 일부 댓글들을 복붙해보겠다.

-이거 진짜 잼죠 덜덜 필력이 최고심 후덜덜
-이 연대기 날마다 보려고 pgr 즐겨찾기한 사람도 엄청 많다고 하네요. 연재가 진행 될수록 댓글도 칭찬 일색입니다.
-피지알이길래 긴가민가했는데, 알라후아크바르! 보니까 전에 봤던거 맞는거 같네요 꽤 재밌었는데 이참에 다시봐야지
-저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특히 예수의 음성을 들었는가 이편이 굉장히 기억에 남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몽골등장도 연결시키고
-지금 막 글읽고 봤는데 진짜 재밌더군요 와...
-우와 이분글은 진짜 소설처럼 재밌게 읽었었는데 보러가야겠군요 흐흐
-와 이분글은 레알 재밌게 봤는데요
-이분 글읽고 크킹2에 입문했는데 잘 됐군요.
-이분 글솜씨가 예술이죠.
-저도 이분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저도 그래서 크킹2에 입문했어요.
-저도 이 분 덕분에 크킹을 시작했죠...
-이분 울핑가문 글 보고 크킹 구매했지요
-아 이 분 거 진짜 재밌죠. 앞부분의 소설틱한 부분이 정말 꿀맛이에요
-저도 이걸보고 크킹2의 세계에 입문(이라고 쓰고 중독 이라고 읽는다)하게 됬죠
-이분은 정말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귀재..
-....미친. 재밌네요. 와웅.



본인이 쓴 글이나 댓글은 하나도 없으니까 주작아니냐고 의심 하지 않아도 좋다. ip 검색해도 상관없다. 애초에 난 이 사이트에 댓글하나 안달았다

여하튼 까놓고 말해서 현재 국내에서 pgr에 올라오는 도로시의 크킹연재글보다 뛰어난 퀄리티와 분량의 연재글은 없다.

유로파카페와 개인블로그, 티스토리 등에 올라오는 크킹 연재글을 전부 다 읽어봤지만 대다수의 연재글이 중간에 때려쳐서 미완으로 끝나거나

초반에는 뭔가 거창하지만 귀찮음이 역력한 완결로 끝나거나 내용이 재밌어도 분량이 너무 적고 빨리 끝나버리는게 대부분이다

아니 거의 전부라고 봐도 좋다. 믿지 못하겠으면 검색 해보면 된다. 내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도로시님의 연재글이 유명해지자 그의 글을 읽고 크킹2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단히 늘어났다고 한다. 홍보가 제대로 된 것이다.





여하튼 도로시-mk2님의 엄청난 퀄리티의 연재글이 해마다 올라오고 더불어 유명해지는 바람에

유로파 카페에서 연재글 잘쓰는 네임드라고 칭송받던 워터키라는 사람이

피지알의 도로시라는 사람 연재글에 자극받았다며 자신도 피지알 가입했다면서 카페에 글을 올리더니

지금은 피지알에서 유로파4 연재글을 올리고 있다. 도로시님 때문에 유로파 카페 네임드고 피지알로 건너온 것이다.

피지알 입장에선 좋은일 아닌가??



크킹2는 국내에선 매우 마이너한 게임이라 인재풀???이 좁고 비인기 게임이지만

적어도 도로시님은 국내 최고의 크킹2 네임드라고 내 개인적으로는 인정한다

결국 도로시-mk2는 피지알의 조회수를 마구 늘려주는 피지알의 보물이다. 보물은 소중히 해야하는 법이다. 남에게 뺏기지 않도록




피지알의 유령회원인 나는 오늘도 로그인도 안한채로 게임 게시판을 하루 한번씩 켰다 끈다

롤 관련 글을 눈팅하기 위해서이지만 혹시 도로시님이 크킹 글을 올려주진 않았나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는 그의 팬이되고 말았다.

그가 만약다른 사이트에 새 연재기를 시작한다면 나는 그 사이트에 새로 가입할 의향이 있다.

유료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면 그깟 푼돈 얼마든지 낼테니 제발 글을 올려달라...

솔직히 크킹2도 직접 플레이하면 재밌긴 하지만 피지알에 올라온 연재글이 더 재밌다...





워터키의 유로파 연재글은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고, 가뭄에 콩나듯이 올라오던 다른유저들의 크킹 관련 글들도 이제는 올라오지 않는다

그저 유령회원인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도로시-mk2를 칭송하여 그가 다시 새로운 연재글을 써주길 바라는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왕!!! 하고 글을 쓰는 것이다.

만약 이 글이 많은 관심을 받는다면 현재 활동을 거의 하지않는 도로시-mk2님에게 다시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계산 심리다








그는 내가 게임사이트인 피지알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27 10:35
수정 아이콘
이것은 좋은 저격이다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참가글은 [추천] 말머리로 시작하는 댓글을 집계합니다. 짧은 댓글도 좋으니 [추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Socceroo
15/09/27 10:40
수정 아이콘
[추천] 워터키님이 저렇게 오셨었군요. 근데 이제 떠나셨으니 아쉽기도 하고....저는 히오스 글이나 좀 챙겨봤었는데
그와 별개로 크킹을 안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한 번 읽기라도 해야겠네요
15/09/27 17:52
수정 아이콘
읭 워터키님이 피지알을 탈퇴한건가요?
늘지금처럼
15/09/27 10:42
수정 아이콘
[추천]생각난김에 정주행 한번 하러 가야겠네요~
방민아
15/09/27 10:43
수정 아이콘
[추천] 알라후아크바르!!! 토르를위하여!!!
WAAAGH!!
15/09/27 11:22
수정 아이콘
[추천] 아무튼 그렇다 치고.... 가장 중요한건

도로시님이 '호스 로드(기마 군주들) 연재를 언제 시작 할 것인가?' 가 아닐까요?

도대체 언제 시작하신데요?
15/09/27 11:33
수정 아이콘
[추천] 도로시님 크킹 연재물은 몰입도가 좋지요. 순수 게임 스샷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히려 초보자가 따라가면서 집중하기 더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 내의 이야기를 가지고 스토리라인을 만들어가는 것 하며 적절한 이야기 끊어가기와 뒤이어 발생하는 반전, 그리고 정성이 느껴지는 프롤로그 등등.. 역설사의 불친절한 튜토리얼을 하느니 도로시님 연재글을 읽어보는 것이 입문자들에게는 훨씬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5/09/27 17:13
수정 아이콘
일겅
15/09/27 11:51
수정 아이콘
[추천] 저는 워터키님의 연재글도 좋아한답니다. 조금 진행이 더뎌서 그렇지만 제가 워터키님때문에 유로파를 시작해보니 더딜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죠... 후후..
라이즈
15/09/27 11:54
수정 아이콘
[추천]도로시 마크투는 피지알의 노예가 되야 한다!
보로미어
15/09/27 12:05
수정 아이콘
[추천] 아 저도 이게임 해보려고 했는데 입문하기 너무 어려워서, 이것저것 찾으면서 할 열정이 없어 중간에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15/09/27 12:23
수정 아이콘
[추천] 여기다 추천 달면 도로시 님이 피지알 노예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건가요
페르디난트 3세
15/09/27 12:27
수정 아이콘
[추천]노예는 빨리 새 연재글을 대령하렷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9/27 12:42
수정 아이콘
[추천] 추천하면 10년안에 새 연재글이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AD Reverse Carry
15/09/27 12:52
수정 아이콘
[추천] 피지알 차원에서 가둬놓고 게임만 시켜야하지 않나...
다크템플러
15/09/27 12:57
수정 아이콘
[추천] 프로크킹러 도로시님 덕분에 크킹2입문을 너무너무 수월하게 했네요 흐흐
바위처럼
15/09/27 13:01
수정 아이콘
[추천] 피지알 운영비로 정규직고용해야
15/09/27 13:13
수정 아이콘
[추천] 도로시님은 크킹에도 프로게이머가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준분이시죠.
도로시-Mk2
15/09/27 13:14
수정 아이콘
허허 부끄럽네요.

기마군주 한글 패치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습니다;;

나중에 시기가 맞으면 꼭 다음 연재글 올리겠습니다. 약속 할게요.

(언제일지는 모름. 제 생각에 한글패치 나오는 속도를 보면 내년은 되어야 가능할듯 합니다)
15/09/27 14:13
수정 아이콘
진짜가 나타났다!
15/09/27 15:03
수정 아이콘
[추천] 저격글이 소환에 성공했습니다! 크크크...
15/09/27 14:21
수정 아이콘
이 분 닉네임 보고 순간 유게에 이런 장문의 글이 올라온건가 했습니다.
15/09/27 16:03
수정 아이콘
[추천] 여기가 다음연재글 소환의식중인 곳이라기에 영혼 하나 팔러왔습니다.
꼭 새패치로 새 연재가 시작되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럼 또 새 dlc사야하잖....
아. 그런것었나요.....

도로시님께 영업당한 호갱님들 우리 dlc지를돈 모금해서 저분 당장 스카웃 해다 감금합시다
15/09/27 16:04
수정 아이콘
[추천] 저도 도로시님 연재글 보고 크킹을 시작했습니다.
15/09/27 16:05
수정 아이콘
[추천] 저 역시 도로시님때문에 크킹2에 빠진 사람입니다. 흐흐
도로시님처럼 하나하나 글을 설명 안해도, 한글파일로 나름 제가 하는 가문의 역사를 일대기처럼 정리하니 색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몽키.D.루피
15/09/27 16:59
수정 아이콘
[추천] 제가 겜게 오는 이유입니다.
뻐꾸기둘
15/09/27 17:35
수정 아이콘
[추천] 역설사에서 도로시님께 감사장 줘야죠. 흐흐.
아케르나르
15/09/27 17:48
수정 아이콘
[추천] 저도 겜게에서 크킹 말머리 붙은 글들은 스킵하던 사람인데, 방금 이 글도 그냥 스킵하려고 했거든요. 뭔가 큰 걸 놓칠 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클레멘티아
15/09/27 18:16
수정 아이콘
지금도 할인 가능한가요.. 재밌어 보여요!!
담배피는씨
15/10/23 17:12
수정 아이콘
[추천] 여기서 이러고 있을게 아니였군요.. 일단 한글화팀을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929 [기타] 비타 한글화 게임 간단 후기 [31] 오즈s11935 15/10/12 11935 2
57905 [기타] [카트] e스포츠에서 에이스결정전이 갖는 의미 [12] 스펙터6767 15/10/09 6767 5
57901 [기타] 파이어엠블렘 전통의 CM송, 파이어엠블렘 테마 오페라! [15] Sgt. Hammer7147 15/10/09 7147 0
57893 [기타] 젤다의 전설 광고는 역시 랩이지! [13] VKRKO 6195 15/10/07 6195 1
57892 [기타] 플래시게임의 늪에 빠지다 - 킹스로드(Kingsroad) [26] Shah Rukh Khan12851 15/10/07 12851 1
57889 [기타] 역설사 신작 소식 [23] 겨울삼각형8971 15/10/07 8971 0
57886 [기타] [퍼즐앤드래곤] 사쿠야가 해냈다 사쿠야가 해냈어! [30] 피아니시모6829 15/10/07 6829 0
57880 [기타] 엑스컴2 그냥 공개되어 있는 이야기들 [15] 겨울삼각형6956 15/10/06 6956 0
57864 [히어로즈] 1등급 달성 기념 하드코어 롤유저가 바라본 히오스 및 아서스 공략 [11] 랜스8167 15/10/04 8167 3
57846 [히어로즈] 결승전 각 팀의 슈퍼리그 기록들 [15] 레가르4632 15/10/02 4632 6
57842 [기타] 데빌메이커:도쿄 서비스 종료. 종료 전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 [27] 이걸어쩌면좋아8907 15/10/01 8907 4
57838 [기타] 큐플레이(구 : 퀴즈퀴즈)가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그리고 저의 짤막한 플레이 기억들. [24] 희야14809 15/10/01 14809 1
57837 [기타] 단군 김의중 프리선언 [85] 이홍기19390 15/10/01 19390 1
57831 [기타] 게임 외적으로도 감동을 주던 팔콤 [6] 가능빈가5108 15/09/30 5108 1
57830 [기타] 스퀘어에닉스 오늘도 애플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30] Tiny7937 15/09/30 7937 0
57827 [기타] [블리자드] Road to BLIZZCON 2015 [11] 은하관제8189 15/09/30 8189 5
57824 [기타] 기어코!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이 한글화를 발표하였습니다! [73] ISUN7307 15/09/30 7307 2
57815 [기타] [퍼즐앤드래곤] 9/18~9/24 일퍼드 인기리더신 + 잡담 [18] 피아니시모6208 15/09/29 6208 0
57809 [공지]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결과 발표입니다~ [5] OrBef3760 15/09/28 3760 1
57805 [기타] [우왕] 이 글은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글이 맞을겁니다 [30] 자작나무10252 15/09/27 10252 31
57804 [기타] [우왕] 이 글은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글이 아닐겁니다. [26] 환상10061 15/09/27 10061 17
57801 [기타] 잠입 이선우 선수 SFV 인터뷰 [7] 질보승천수4918 15/09/26 4918 5
57800 [기타] [그림 있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꿈의 RPG 게임의 모습은? [31] kien8405 15/09/26 84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