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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06 01:05:17
Name 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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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하스스톤] 투기장 개론 4




위는 일반적인 덱의 마나커브, 아래는 저코스트 위주의 위니-어그로 덱의 마나커브입니다.


마나 커브
이상적인 마나커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카드의 가치입니다. 마나커브를 완성하자고 화염구를 버리고 방패병을 집진 않습니다. 또한 덱의 유형에 따라 마나커브는 달라지기도 합니다. 전 직업 공통적으로 만들어지는 템포 덱에서 이상적인 마나커브는 약간의 1코, 댜량의 2코, 그리고 계단식으로 내려가는 커브입니다.


예를들면 법사의 경우
간식용 좀비, 마나 지룡
수습생x2, 얼음 화살x2, 아마니 광전사, 불꽃 곡예사, 미치광이 과학자, 왕두꺼비
불꽃꼬리전사x2, 신비한 지능, 거울상, 황혼의 불꽃 소환사x2
물의 정령, 화염구, 변이, 벌목기, 검은 무쇠 드워프
하늘빛 비룡, 폭탄 투척수, 에테리얼 창조술사x2
태양 길잡이, 눈보라, 네루비안 예언자
불기둥, 불의 땅 차원문

이렇게 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덱이면 아마 누구든지 12승을 할겁니다.
그러나 꼭 마나커브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런 계단식의 마나커브면 패가 꼬일 일이 없이 1,2,3,4 템포 플레이를 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굳이 좋은 카드를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10픽 이후 비슷한 가치를 지닌 카드중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한다면 특정 컨셉의 덱을 꾸꾸리는 것 아닌 이상 저런 계단식의 커브를 짜는 것이 패가 꼬이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어그로 위니덱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1,2코스트가 극단적으로 높고, 대신 이후 4마나 이상의 카드들은 뒷심을 크게 주는 카드, 드로우를 크게 땡겨주는 카드를 가지고 오면 좋습니다. 그런점에서 도적이 어그로 형태의 덱을 완성하기 쉽습니다. 1,2 코스트에 질 좋은 하수인과 주문이 포진해 있으면서 영능까지 이용하면 무조건 템포를 먹을 수 있고, 이후 혼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압까지 하며 부족한 딜은 무기와 절개로 해결하고, 뒷심은 전력질주로 받으면 됩니다.
혹은 흑마법사의 경우 특유의 영능으로 뒷심을 받을 수 있죠.

반대로 미드레인지 덱의 경우는 아무리 뒷심을 챙긴다고 하더라도 초반에 얻어 터지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수의 저코스트 하수인과 미드레인지 하수인을 가져가야 합니다. 정말 덱이 이상해서 급속이 여러 개라던가, 무기가 정말 많다 던가, 리노덱이라던가 하는 특정 컨셉이 아닌 이상에는요.


그러나 좋은 카드를 집다보면 마나커브가 들쭉 날쭉 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덱의 주문과 하수인 비율 역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 하수인이어도 좋은덱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덱의 경우 승리 플랜이 오직 하나이고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고 오직 카드의 파워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점이 단점입니다.
반대로 제압기나 광역기 같은 카드들은 특정 상황을 뒤집어주므로 덱에 이런 카드가 있을 경우 여러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어 승률을 높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너무 많으면 특정 상황이 오지 않아 손에서 노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버프 카드는 무조건 내가 필드를 잡아야 주도적으로 쓸 수 있고, 아니면 적어도 유지력 좋은 하수인이 많거나, 하다못해 돌진 하수인이라도 있어야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율에 정답은 없지만, 화염구 같은 카드들은 여차하면 명치에 넣어 킬각을 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으므로 여러장 있어도 좋은 카드입니다.
울다만은 버프/디버프 카드이지만 양쪽 모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주제에 성능도 좋은 카드이니 역시 여러장 집을만 합니다.
예를 들어 기사 같은 경우 4코가 천장을 뚫고, 버프가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우리는 처음에 버프를 많이 집으면 유지력 좋은 하수인을 찾고, 나중에는 왕축이 나오더라도 과감히 왕축을 버리고 유지력 좋은 고요한 기사를 집어야 합니다. 반대로 유지력 좋은 하수인을 많이 집었으면 천상의 힘이나 힘축도 가치가 오릅니다.

그리고 직업마다 특정 코스트에 좋은 카드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법사(4코스트): 물의 정령, 화염구, 변이
도적(2코스트): 절개, 데피아즈단, 언더시티 용맹전사
성기사(4코스트): 진은검, 울다만, 신성화, 왕축, 천벌의 망치
흑마법사(1코스트): 화염임프, 공허방랑자, 고리, 압도, 주민, 영불
주술사(3코스트): 사술, 번폭, 야정, 강화 철퇴, 토템골렘,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과부하 고려시)
전사(3코스트): 사나운 원숭이, 날뛰는 구울, 거품무는 광전사, 왕의 수호검
드루이드(6코스트): 박물관 감시자, 별빛섬광, 기계표범곰, (6코스트는 몇장 안집으므로 직업카드에 조금만 있어도 쉽게 채울 수 있음)
사냥꾼(3코스트): 야벗, 개풀, 치사, 살상, 망토 두른 여사냥꾼, 장궁
사제(3코스트): 권능: 죽음, 어둠의 이교도, 벨렌의 선택 (많지 않아도 가장 좋은 키카드가 몰려있음)

이런 경우 비슷한 가치의 카드가 있다면 좋은 카드가 몰려있는 코스트는 피해 집는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추후 나올 좋은 카드를 놓치지 않으면서 마나커브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기사의 경우 4코가 하늘을 뚫는데 4코 하수인은 벌목기가 아니면 좀 비우는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 외에도 인게임에서 플레이 할 때 유리한 교환을 하고, 상대의 핸드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 글보다 오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게임에서 플레이 팁은 간략히 적겠습니다.

멀리건: 저코스트의 비중이 적은 묵직한 덱이면 무조건 저코스트 카드를 집는 멀리건을 한다. 얼음화살 같은 딜카드도 하수인은 아니지만 집고 간다. 반대로 가벼운 덱이면 질 좋은 저코스트 하수인을 찾는다. 2코스트 2/2 같은 하수인도 갈아버린다. (대략 저코스트 카드 10장을 기준으로 나눔)
적당한 밸런스의 덱이라고 가정한 뒤 세부 멀리건을 살펴보면
황혼의 비룡, 네루비안 예언자는 무조건 들고 간다. 그렇다고 찾는 멀리건까지 할 필요는 없다.
간좀이 있고 다른 저코 카드가 한장 이미 집히면 다른 저코스트 카드 중 질 좋은 것 하나를 남기고 모두 갈아버린다. 특히 선공의 경우 1코스트를 찾을 여유가 있을정도로 첫 손패가 괜찮으면 2,3,4가 떠도 4코스트는 갈아버린다.
후공이면 2코를 두장 찾아보려고 노력한다. 혹은 3코 두장이 나오면 3코 두장은 가져가고 나머지를 간다.
덱이 가벼우면 전력질주같이 뒷심 크게 주는 카드는 들고 간다.
도적이면 기습 요원같이 연계되거나 이교도 칼잡이 해적단원같이 연계가 되는 것, 그리고 묘실 도굴꾼과 음영파 기수는 저코스트 카드 한장 집었다면 세트로 들고 가볼법 하다.
이샤라즈 징표는 꼭 드로우를 얻겠다는게 아니라 유리한 교환 하겠다는 의도로 저코스트 하수인이 있다면 들고간다.
병력소집은 저코가 안집혀도 무조건 들고간다.
성기사 비밀의 경우 1코 하수인이 없고 2코가 핸드에 잡혔으면 앙갚음, 엎드려는 들고간다. 2코 하수인이 보쓴꼬면 구원도 들고간다.
주술사의 경우 과부하를 고려해서 1,2,3,4 플레이 할 수있게끔 멀리건을 한다. 예를 들어 선공시 토골, 트로그가 잡히고 3코가 잡히면 3코는 갈아버린다.
흑마: 무조건 1코 찾자. 후공이면 행상인까진 괜찮다.
전사: 이글이 한장이어도 이글을 찾는다. 그렇다고 저코 하수인을 갈아버릴 필요는 없다.

1코스트
1코스트 2/1 하수인이 있어 영능에 짤려도 무조건 낸다. 예외적으로 내가 후공 도적인데 내가 할게 안보이면 해적단원 내는 것은 참는다.
2코스트
2코에 상대가 동데피 같은 것을 해서 영능을 쓰고 싶어도 2/3하수인을 낸다.
2코에 어중간한 스탯의 하수인 보다 무조건 깡스탯 좋은 하수인부터 낸다.
절대 영능 누르지 않을 환경을 만든다.
3코스트
상대도 사람이니 상대에게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게끔 필드를 구축할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2코스트에 2/3을 내고 상대가 동전을 쓰고 3/3을 냈는데 내게 4/3 밖에 없으면 화작을 써서 정리하거나 다른 2코스트를 내지말고 무조건 3코를 내자. 상대가 혹여 4/3이 아닌 2/3을 정리할 경우 다음턴에 영능과 2코를 섞으면 되고, 도발로 보호한다고 해도 4/3과 다른 액션으로 센진을 정리하면서 또 다른 액션이 가능하다.
4코스트
검은 무쇠 드워프, 이교도 지도자를 생각해서 한번 필드를 싹 정리하는게 후환이 없다. 또한 센진, 야유꾼이라는 좋은 도발 카드가 있어서 괜히 살려뒀다 피눈물 많이 흘렸다.
5코스트
필드를 맘놓고 쨀 수 있는 마지막 턴. 완전히 정신나간 폭격수가 제구력이 좋은 경우를 빼면 묵직한거 한 개 보다 여러 개의 하수인이 나가는 것이 택배맨이나 여타 제압기에 당하지 않는다. 권능: 죽음맞고 2코 하수인이 나올 수 있고 사술맞고 2코 하수인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추후 6코부터는 광역이 슬슬 무서워진다. 한턴한턴 지날때마다 덱에 있던 광역이 핸드로 꺼내질 테니.
6코스트
의외로 여기서 멀성화가 튀어나온다. 만약 정말 여유가 되고 멀록이 있으면 둘 중 어떤 것을 해야할지 모르면 멀록을 내자. 슬슬 이전 코스트에서 카운팅 하면서 여러 카드들을 배제하는 시간이 왔다. 서로 핸드가 비슷하면 적당히 던져주는 하수인에 무턱대고 제압기 꽂고 달리지 말자.
7코스트 이상.
내가 유리하면 최대한 광역각을 피하는 플레이를 하고, 유지력 좋은 하수인을 내자. 이 때 천보 하수인을 내면 계속해서 상대 템포를 꼬을 수 있다. 버프는 분산투자해서 걸자.
광역각을 피할 수 없지만 내가 뒷심이 충분하면 필드를 적당히만 남기고 내게 다음턴에도 템포 밀리지 않을선까지만 하수인을 깐다. 법사면 불기둥이 무서운데 도저히 5체력 이상의 하수인 혹은 죽메, 천보 하수인이 없다면 필드에 3개만 남기고, 상대 광역기가 2데미지면 3체력 이상을 둘 이상 남기고 2체력 이하 2개정도 깐다.
만약 내 덱이 가볍고 피할 수 없다면 배제한다. 어차피 상대에게 광역이 있는데 여기서 템포를 늦추면 역전당한다고 판단되면 그냥 배제하고 달린다.
혹은 딜카드가 충분히 있다면 템포를 조금 늦춰도 된다.

내가 불리한데 역전시킬 수 있는 카드가 안보이면 무조건 가장 강한 필드를 형성하는 하수인을 깔고 힘으로라도 역전시키려고 한다. 불리한 교환 당하기 싫다고 적당히 내지 말자.

핸드 개수와 필드 장악에 따른 상황 유불리 판단.
워낙 많은 상황이 있고 덱이 따라 다르고 변수가 너무 많지만, 바둑에서 간단하게 어림잡아 계가계가하는 것 투기장에서도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는 조건하에 간단히 나마 계가를 하고 형세판단형 하는 것은 꽤 거칠고 정밀도가 낮지만 해볼법합니다.
선공 카드장수 + 1 = 후공 카드장수
필드 하수인 1개 = 1장
토큰 하수인 1개 = 0.5장
무기 = 1장, 내구도에 따라 다름. 도적 영능은 0.5장
나만 필드에 2장 이상이거나, 혹은 내 필드에 여러 하수인이 있을 경우, 필드 주도권과 획득한 바탕으로 추후 유리한 교환을 할수 있다. = n장.

이렇게 형세판단 한 뒤 핸드도 안밀리고 덱에도 괜찮게 뒷심 주는 카드가 있으면 천천히 간다.
만약 핸드가 밀리고, 뒷심도 부족하면 최대한 빠르게 템포를 올린다. 광역은 배제한다.

템포는 조금 불리하더라도 광역같이 한방에 역전할 수 있지 않는 이상 최대한 따라가준다.

명치 딜은 후반으로 갈수록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온다. 초반에는 명치에 10딜이 꽂혀도 아무 상관 없지만, 후반에 명치 5딜은 2마나를 가져오고 카드 1장을 가져오는 가치가 있다.(예시를 든거고 꼭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비밀과 광역에 쉐도우 복싱 하지 않는다.
원턴 킬각이 잡히고 광역이 카운팅 전혀 안되면 배제한다. 대개의 경우 광역맞아도 다시 킬각을 노릴 수 있다.
상대의 카드를 카운팅하고 덱 컨셉을 본뒤 아까의 이상적인 마나커브를 상정하고 해당 마나에 해당하는 카드가 있다고 가정하고 상대에게 남은 카드는 어떤카드일지 고려한다.
상대의 카드를 카우팅하고 카드 등급을 본 뒤, 희귀 등급 이상은 6장이라고 가정하고 희귀 등급 이상의 카드가 얼마나 나왔나 고려하고 덱을 절반도 안드러냈는데 희귀를 이미 4장쓰면 희귀 등급은 배제한다. 예를 들어 상대가 주술사인 경우 번폭은 배제한다.
영웅 & 전설카드는 배제한다. 고려해도 될 정도로 여유가 넘치면 한다.

밧줄 타기전에 플레이를 완료한다.
미련을 가지지 않는다.
실수한 것 잊어버린다.

굳이 투기장 뿐만 아니라 등급전에서도 하는것이므로 딱히 팁이 될 것 같지 않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추후 또 생각나는대로 글을 보충하도록 하고 일단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요약을 필요하실까봐 정말 간단히 요약하면

법,도/성,흑,주,전/냥,사
4,2,4,1,3,3,3,3 코스트가 좋은 카드가 많다.
투기장은 24장의 일반카드와 6장의 희귀카드.
1,10,20,30픽은 희귀 이상이 뜬다.
컨셉 못잡았으면 무난한 계단식 마나커브의 미드레인지 덱
1,2,3,4 코스트 모두 중요하다. 1,2,3,4 플레이 하고 템포를 가져가자.
법사는 언제나 상황을 타개하기 쉽다.
도적은 어그로 짜기 좋다.
기사는 버프 똑바로 바르기 위해 유지력을 높이자.
범용성 높지만 이득이 적당한 카드는 여러장 집어도 되지만
상황을 좀 타지만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카드는 과감히 적당한 선에서 끊어주어야 한다.
간좀은 갓.
4코와 7코스트는 최대한 상대 필드를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비밀과 광역에 쉐도우 복싱하지 않는다.
상대 도발 카드와 딜카드가 얼마나 빠졌는지, 그리고 내게 제압기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고 명치를 달린다. 혹여라도 도발카드가 나왓 아몰랑 명치 달렸다 도발카드 때문에 불리한 교환 당하기 시작하면 역전당한다. 혹은 번카드에 의해 역전된다.
상대가 직전에 플레이 한 것의 카운터 플레이를 하자. 폭격수를 내면 토큰을 깔고 도발이 빠지면 유리한 교환과 명치 압박을 가자. 광역이 빠지면 역시 필드를 다량 구축하자.
템포와 핸드는 얼마든지 상호 전환이 가능하며 후반에는 명치 딜누적도 이에 해당한다.
원턴킬각이 나오면 원턴킬각이 나오게 필드에 쌓자.

PGR은 글자 제한이 있어 통합이 안되어서 혹시 통합본으로 보실분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l=8352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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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06 01:41
수정 아이콘
나름 12승 몇번 해봤는데도 그때 그때 좋은 것만 골랐지 직업별 좋은 카드 코스트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요.

좋은 전략인것 같습니다. 다음 투기장 돌 때 참고하겠습니다.
16/10/06 08:40
수정 아이콘
시리즈가 버릴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은때까치
16/10/06 09:4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좋은 글이네요. 인벤에서는 수정 때문인지 추천이 많이 안 박힌 것 같아 의외입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16/10/06 10:25
수정 아이콘
어제부터 투기장 3번 돌았는데 4승이 최대네요 ㅠ 아무래도 경험부족인가 ㅠㅠ
16/10/06 10:26
수정 아이콘
하스 투기장 안한지 엄청 오래됐는데 이글 보고 다시 도전하러 갑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돌고래씨
16/10/06 11:3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최근 식빵아재가 투기장 열심히 하셔서 재밌게 보다가 투기장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했더니 승률이 안습한데 ㅠ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흐흐
Sgt. Hammer
16/10/06 13:17
수정 아이콘
이 분 투기장 학자
16/10/06 13:39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저도 12승은 20번도 넘게했지만,
승률이 정말 들쑥날쑥한데..
이 글을 보니 뭐가 부족했는지 감이 잡히네요.
천재여우
16/10/06 14:17
수정 아이콘
와 이제 투기장 가야겠당
바보소년
16/10/06 23:03
수정 아이콘
햐... 이러면 투기장 레벨이 더 올라가서 제 투기장 승률이 더 내려갈테니 비추 드립니....는 훼이크고 추천 한방~!
대문과드래곤
16/10/08 12:54
수정 아이콘
12승 꽤 해봤는데도 그때그대 카드 한장의 가치만 보고 골랐었네요.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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