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3 19:41:05
Name 카스트로폴리스
Subject [오버워치] 아재의 오버워치 심해 체험기
안녕하세요 카스트로 입니다 36살 아재 플레이어 입니다 크크크
저는 PC게임 스1,스2만 즐겨 왔고 플스로도 FPS 나 다vs다 게임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친구랑 약속이 있었는데....시간이 좀 미뤄져서 시간이 붕떠서 진짜 몇년만에 pc방을 갔습니다
다들 오버워치를 하고 있더라구요(이 시작을 한 게...ㅠㅠ)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시작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그래서 구매를 해서 집에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명퇴를 당해서 실업자라....시간이 많았거든요
레벨 50인가 까지 바스만 했던거 같아요 크크크크크 지금은 레벨은 210 입니다
정보 찾아보고 이런것도 없이 했거든요...경쟁전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빠대만 하다가 시즌1경쟁전은 거의 못 했습니다
레벨이 오르니 빠대에서도 점점 바스가 없더라구요 그제서야 정보도 찾아보고 해서

모스트를 자리야,루시우로 정했습니다
팀에 딜러 없으면....솔져,리퍼도 가끔합니다

전 솔큐 입니다 시즌2 배치결과...2200점대 골드가 나오더군요 점수가 쭉쭉 떨어지더라구요...
다vs다 게임이 처음이라...솔직히 스1,스2는 1:1만 해서 지면 전적으로 제가 못 한거라....이 정도로 열받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채팅에서 남탓,정치질...빠대에서는 몰랐는데 경쟁전 가니까 진짜 처음에는 적응 못 해서 접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나라도 브리핑을 해야겠다 해서 마이크 달린 헤드셋을 구입했습니다
오 제가 브리핑을 하니 다시 2000점대로 가더군요....
근데 현재는 1300점대 입니다 크크크크 사실 이번시즌은 포기했어요 그냥 황금무기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마 세자리로 떨어 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 점수 정도 심해분들은 피지알에 없으실거 같은데...

진짜...이 구간이 어느정도 인가 하면...

일단 픽 부터...되질 않습니다 크크크크 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 구간에서 생각보다 많이 보는 픽이 공토르 라고 하면 감이 오실려나요?...
탱은 그나마 가끔 디바 나와줍니다
라인하르트 나오면 일단 칭찬해줘야 합니다...
힐이 없어서 제가 루시우를 해도...힐 해줄 사람이 없어요 다 따로 다닙니다...
그리고 이제...채팅이 올라오죠...."야 루시우 어딨냐?힐 안 들어오는데?" 5명 한테 이 말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아니...제가 다 따라다닐 수 가 없잖아요 님들아...ㅠㅠ

그리고 며칠전 에는 전 시작할 때 "브리핑 해드립니다 음성 들어오세요"를 항상 치는데..
그 중 한명이 "야 무슨 입으로 게임하냐?브리핑 하면 한조한다" 이러더군요...그래도 팀원을 위해서 무시하고 브리핑 하니까 바로 한조 픽...
다른 팀원들이 음성하지 말고 그냥 하자고 해서 브리핑 안 했습니다 바로 한조 말고 다른걸로 바꾸더군요 크크크크 물론 졌구요

제가 생각하는 심해 제일 문제는...리스폰이 꼬여도 그냥 한 명씩 다 돌진 합니다....제가 입구에서 같이가요 해도..그냥 가요 크크크크
황금무기 들고 있는 로드호그가 있길래 '아 이번판은 할 만 하겠다' 했는데...거점에 6명 있어도 용맹하게 혼자 돌진합니다 크크크
황금무기 들고 있는 라인은...방패들고 있다가 바로 앞에 적 라인이 방패 깨졌는데 망치질도 안 하고 계속 방패만 들고 있습니다 크크크
시메트라 순간이동을....무슨 말도 안 되는 위치에 설치하는 건 기본입니다

전 일단 황금무기만 사면 빠대에서 폐관수련 할려고 합니다
아재분들 다들 심해로 오지마세요...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로링
16/10/13 20:05
수정 아이콘
사실 바스도 올라가면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 포인트 잘 알고 넣고 빼는것만 잘하면 다 통합니다. 프로들도 모르면 그냥 맞아야되는게 바스티온이고...솔랭에선 더 좋아요. 내가 바스 카운터를 가지고 있어도 팀원들이 어디에 바스가 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는말이라고는 아 바스 이게 끝이에요. 그리고서 겐지한테 바스티온 안잡아줬다고 뭐라고 하죠. 어디있는지 알아야 잡지...게다가 바스티온 자체가 튼튼해서 각잡지 않으면 잘 죽지도 않아요 죽을만하면 궁쓰고...바스티온 저평가는 좀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말하는 애들도 보면 바스하나 못잡냐 하면서 지들이 먼저 산화되고 있죠...최소한 제가 하는 플레까지는 통합니다.

그리고 제가 되지도 않는 에임으로 맥크리 한다고 황금무기 사주고 천 후반대까지 떨어진적이 있는데요.(...) 그냥 채팅 다 차단하고 정크랫만 해서 올라왔습니다. 그냥 쏘기만해도 킬로그가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에임도 그다지 필요없고.
카스트로폴리스
16/10/13 20: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정크랫 한번 잡아 볼까요...어차피 딜러는 에임 때문에..거의 포기상태라요
화이트데이
16/10/14 02:1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꽤 많은 오해가 바스티온, 토르비욘이 저렙심해 구간에서'만' 사용되는 영웅이라는거죠. 물론 얘네가 심해에서 흉악한건 사실입니다만...

포인트를 숙지하고 있는, 상대 움직임을 예측해주면서 움직이는 바스티온과 치고 빠질 때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아는 토르비욘은 정말 흉악합니다.
16/10/13 20:07
수정 아이콘
저도 1300까지 떨어졌다 지금 2300인데 아무나랑 2인큐만 해도 금방 올라가요
일단 상대도 높은 확률로 힐이 없기 때문에...
카스트로폴리스
16/10/13 20:39
수정 아이콘
주위에 오버워치 하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어서요...
하도 답답해서...인벤가서 파티 구했는데
으쌰으쌰 해서 한판 이기고 화이팅 이러다가 다음 판 바로 지니까 욕하고 나가더라구요 크크크크크
16/10/13 21:07
수정 아이콘
ㅠㅠ 같이 낮은 친구랑 하면 재밌는데...
전 같이 브론즈간 친구랑 했는데 둘다 브론즈급 실력인데도 쭉죽 오르고 참 재밌더라구요...
혼자하면 스트레스를 넘 받는 것 같아요 ㅠ
16/10/20 11:27
수정 아이콘
헉 그런 경우도 겪으시다니...
사실 인벤파티 구해도 인벤에서 만난 사람이 똥 안 싼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저도 몇번 겪긴 했는데
그런 경우는 일단 몇판 해보고 아 얘 똥 싸고 있다 싶으면 그냥 무슨 사정 지어내면서 오늘 경쟁전은 잠깐 쉬겠습니다 하면서 아예 파티를 나가버려요...크크..;;
리듬파워근성
16/10/13 20:14
수정 아이콘
아아 글에서 피가 나는 것 같습니다.
빨리 3천 모으시길.
비둘기야 먹자
16/10/13 2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마스터충달
16/10/13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1800쯤에서 2300까지 올랐다가 조선 건국까지 내려갔다가 겨우 동인도 회사 즈음까지 올라왔습니다.
일단 브리핑 한다고 트롤하는 경우 한 번 보긴 했는데 대부분 브리핑 해주면 잘 듣고요.

문제는 제가 주로 돌격 캐릭을 하는데 거진 4금 맨날 딴 다는 거...
딜러들 뭐하냐...
일체유심조
16/10/13 20:29
수정 아이콘
점수가 너무 낮으면 다음 시즌 배치 잘 봐도 티어는 크게 변화 없으실텐데 ㅠㅠ 빨리 탈출하기 바랍니다.
은하소녀
16/10/13 20:33
수정 아이콘
전 2500~2800 사이 왔다갔다하는 플레기인데.. 여기도 한판걸러 한판 욕나오는 상황 많이나와요.
저도 원챔충이라서 픽가지고는 뭐라고 안하는데 말씀하신 플레이상 문제점은 이 구간서도 똑같이 나옵니다.
아누비스,하나무라,볼스카야 같은경운 두팀다 B거점 못뚫어서 무승부 나오는 경우가 90프로 넘는거같아요; 서로 합이 안맞으니까.
아이유인나
16/10/14 12:04
수정 아이콘
아누비스b는 정말 합이 맞아야 깨는데 진짜 뚫기 힘들더군요
16/10/13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심해 2100인데 이놈들은 겜을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같은편 화내게 하려고 겜하는거 같습니다
진짜 정신병자들임
오직니콜
16/10/13 20: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루시우는 좀더너프를해줬으면좋겠는게 좀 다양한힐러픽이 가능해야 심해구간도 더 클린해지지않을까싶어요. 픽창이야 결국 누가 탱딜할래가 아니라 누가 루시우할래? 니까요
피로링
16/10/13 21: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너프를 해도 결국 글로벌 힐로 쉽게 힐을 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너프도 너프지만 글로벌 힐을 줄 수 있는 캐릭이 더 나와야 한다고 봐요.
개념테란
16/10/13 21:12
수정 아이콘
팀 게임은 기본적으로는 팀빨에 따라 이기고 지고 하다가도, 결정적으로 박빙인 상황일 때 내가 잘해서 질 게임을 이기게 만드는게 능력인 거 같아요.
16/10/13 21:25
수정 아이콘
심해도 하다보면 재밌습니다
점프슛
16/10/13 21:51
수정 아이콘
1400점대인데..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경쟁전 하면 할수록 과거로 시간역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로 복귀하고싶네요.
16/10/13 22:15
수정 아이콘
글만봐도 멘탈이 터질 것 같네요.
크크크~힘내십시오!

겐지가 함께한다!
네가있던풍경
16/10/13 23:31
수정 아이콘
심해탈출은 솔져가 갑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디바나 로드호그 정도? 빠대보다는 그래도 경쟁으로 연습하세요. 겜 하다가 잘하는 딜러(부캐일 가능성 농후)랑 듀오 하셔도 좋구요. 화이팅!
아이유인나
16/10/14 01:10
수정 아이콘
솔져가 딱히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쏴서 맞춰야 겨우 화력지원이 되는 느낌이라.. 차라리 로드호그나 디바 리퍼로 쓸어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라지만 심해는 또 탱커 위주 픽이 아니겠죠 참...
네가있던풍경
16/10/14 09:20
수정 아이콘
맥크리 에임 좋은 사람이 심해에 있지는 않을거고 솔져는 난사해도 끌어치기 보다는 에임 따라가기만 해도 어느 정도 딜이 되죠. 그리고 자생 기술도 있고 무엇보다 플레에서도 2층에 솔맥 있는데 야 저것좀 잡아봐 이러면서 정작 윈스턴으로 픽 안 바꾸고 겐지한테만 맡기다가 골로가는 경우도 있는데 2000점 아래에선 2층에 자리잡기만 해도 프리딜 계속 나올 듯...
아이유인나
16/10/14 01:04
수정 아이콘
2700점에 있는 제가 편한거였군요. 후덜덜...
오만과 편견
16/10/14 02:59
수정 아이콘
점수를 올릴려면 마음맞는 팀원들 2명 모집해 3인큐를 하는게 답이겠네요;; 자리야 루시우 모스트로서 읽기만 해도 고통이네요 어휴.. (팀원이 잘던져 방벽 에너지는 잘차서 좋을 것 같습니다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황금무기만 얻고 탈출하신다니 다행입니다.
16/10/14 03:53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오버워치는 채팅으로 남탓하는 문화만 좀 없어지면 쾌적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오만과 편견
16/10/14 04: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솔큐분들은 채팅으로 남탓하기 보단 행동으로 던지시던데 그룹분들은 채팅이나 마이크로 자주하시더라구요 픽지적들을
말투만 살짝 바꿔서 양해를 구한다고 하거나, 스스로 알아서하게 두었으면 좋겠어요. 보는 팀월들도 덩달아 더 심란해져서..
16/10/14 09:15
수정 아이콘
전 25찍자마자 바로 랭겜시작했는데... 3승 1무 6패로 1900나오고 지금 1700~1800왔따갔따하고 있어요 크크
요즘 메이가 너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16/10/14 09:39
수정 아이콘
로드호그 좋아하는대 힐러를 안골라서 힐량 1위할때 많죠 크크
16/10/14 11:38
수정 아이콘
컥 저랑 비슷하시네요. 지금 힐러들 시스템좀 바꿔야 된다고 봐요.
힐러로 캐리한 게임이랑 딜러로 메달하나 못딴 게임이랑 비교해도 후자가 훨씬 더 재미있죠.
당장 딜러가 팟지따면 오오 쩐다 이러지면 힐러가 팟지따면 딜러들 뭐했냐 라는 소리나오죠.
힐러 너무 재미없습니다.
얍삽랜덤
16/10/14 15:15
수정 아이콘
힐러랑 탱커들 보상 좀 줘야할 꺼 같아용
16/10/16 14:49
수정 아이콘
37 아재입니다 솔큐로 2700까지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가서 지금 2100? 까지 내려갔는데 이게 내 실력인지 뭔지 모르겠내요 크크크크 언제 한번 아재들 같이 게임했으면 좋겠네요 2인큐라도 돌려보는게 소원입니다 ㅠ
16/10/20 11:13
수정 아이콘
원래 배치경기 갓 끝났을 적의 점수는 자기의 실제 실력 점수라고 보기엔 일러요~
저도 배치점수 갓 받을 땐 2400대였는데 하다보니 1700점대까지 떨어진 적도 있습니다 ㅠㅠ
요즘은 다시 조금 끌어올려서 1900~2100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심해의 기준이 2000이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 무슨 라면 끓일 때 면발 들어올렸다 내렸다 신공도 아니고
무슨 심해됐다 안됐다를 반복하는 저의 실력 ㅠㅠ

반대로 진짜 재능충들은 배치 갓 받았을 적엔 플래였다가 그 이후로 쭉쭉 연승해서 다이아 마스터로 쭉쭉 올라갑니다

결론은 배치 갓 받고 나서 100판 정돈 더 해봐야 원래 자기자리를 찾는 듯 ㅠㅠ
BessaR3a
16/10/26 13:39
수정 아이콘
루시우 60시간 원챔충인데 ..

루시우 재밌지 않나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27 [기타] 명작 고전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모바일 게임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50] Alan_Baxter9712 16/10/16 9712 4
60126 [오버워치] 오버워치 APAC 4강 감상 [30] 파랑통닭9349 16/10/15 9349 1
60125 [LOL] 세계화에 성공한 e-sports, LOL [26] Leeka10129 16/10/15 10129 16
60124 [기타] PS VR 화제(?)의 타이틀 '섬머레슨'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19] 잊혀진꿈8155 16/10/15 8155 1
60123 [LOL] 8강 3일자 매치업 - ROX VS EDG [46] Leeka8998 16/10/15 8998 3
60122 [LOL] 갓구의 등장과 함께하는 롤드컵 8강 2일차 경기 [30] Leeka8861 16/10/15 8861 1
60121 [기타] [역설사] 유로파4 인간의 권리가 나왔습니다. [23] 세이젤7987 16/10/15 7987 3
60119 [LOL] 14롤드컵 MVP, 서포터의 크랙 마타. [67] Leeka12387 16/10/14 12387 4
60118 [기타] [포켓몬] 국내 배포 포켓몬 소식 정리 [5] 좋아요5921 16/10/14 5921 0
60117 [LOL] 삼성이 걸어온 길을 정리해봤습니다 (..) [62] 바스테트10324 16/10/14 10324 13
60116 [히어로즈] 성공하지 못했다고 게임의 개성이 개선해야할 단점이 되어야만 하는가 [232] 삭제됨22144 16/10/14 22144 31
60115 [LOL] 시즌2~6 북미 롤드컵 성적 [41] 오즈s8088 16/10/14 8088 2
60114 [기타] 닦이가 될 것이냐 갓겜이 될 것이냐 [14] 좋아요9283 16/10/13 9283 0
60113 [LOL] SKT VS RNG [42] Leeka12484 16/10/14 12484 3
60112 [기타] PS VR 나왔습니다. [25] 오즈s8198 16/10/13 8198 1
60111 [오버워치] 아재의 오버워치 심해 체험기 [34] 카스트로폴리스9003 16/10/13 9003 1
60109 [LOL] 롤드컵 관련 여러가지 규정들 [14] Leeka7447 16/10/13 7447 1
60107 [LOL] 페이커가 데일리닷 'e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프로게이머'로 선정되었네요. [369] FlashVision17390 16/10/13 17390 0
60106 [LOL] Whitezz (imay의 owner) 의 실언과 사과. 한국선수들이 받는 대우에 대해. [89] 랜슬롯11690 16/10/13 11690 8
60105 [스타2] 최성훈 선수가 글로벌 파이널을 기권했습니다. [14] 보통블빠9540 16/10/13 9540 0
60103 [LOL] summoning insight ep. 78 (2) [38] 파핀폐인9000 16/10/13 9000 39
60102 [LOL] summoning insight ep. 78 (1) [10] 파핀폐인7414 16/10/13 7414 28
60101 [LOL] 점점 정이 떨어져가는 롤이네요. 아님 제가 잘못된걸까요? [147] 잔혹사13618 16/10/13 1361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