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3/26 15:25:38
Name VKRKO
File #1 제목_없음.png (593.9 KB), Download : 26
Link #1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Leagues/Post-KeSPA_Tournaments
Subject [스타1] 2012~2017, 잃어버린 5년의 커리어는 이제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스타크래프트 1 리마스터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미 OGN에서는 oksusu 종족 최강전이 열리고 있고, 아프리카 TV의 ASL은 시즌 3을 앞두고 있으며, SPOTV GAMES에서도 SSL 시리즈 클래식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1 리그의 부활을 천명한 상황입니다.
프로리그와 팀 체제는 붕괴했지만, 리마스터라는 날개를 달고 스타크래프트 1 이 다시 한번 이스포츠의 메인스트림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아마 향후 리마스터 버전 기준으로 열리게 될 대회는 블리자드의 지원과 인정을 받을테고요.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드는 생각이,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스타크래프트 2로 전환하며 스타크래프트 1의 방송 리그가 사라졌던 2012년부터의 일입니다.
당시 스타크래프트 2로의 전환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게임을 그만두기도 했고, 그러는 사이 아프리카 TV로 대표되는 개인방송 BJ로 전업했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2012년 아프리카 TV가 스타크래프트 1의 피난처가 된 이후, 지금은 사기꾼이 된 황효진 주축의 슈퍼파이트/소닉 스타리그 계열 대회가 이어졌고, 스베누로 세탁을 한 뒤에는 OGN 전파까지 탔었습니다.
그 외에도 곰TV 클래식 시즌 4라던가, 콩두 주관으로 열리다 아프리카가 후원하게 된 ASL까지, 만만치 않은 수의 대회가 지난 5년간 열려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이 다시 이스포츠의 메인스트림으로 돌아오고, 그때 그시절 선수들이 아직도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지난 5년간의 커리어는 어떤 식으로 인정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리마스터를 기다리는 지금, 한번 이야기 해 볼만한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대회를 과거 OSL/MSL과 비견할 수 있을 것이며,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대회라면 그 우승을 과거 양대리그의 어느 정도 성적과 비견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스티스
17/03/26 15:29
수정 아이콘
OSL/MSL 시대 확립 전의 대회들에 대한 폄훼에 대한 복권에 대한 합의를 저 시대 내내 합의를 못 이룬것과 같이 저 시대 후의 역사도 유사하게 영원한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3/26 15:29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러네요.
게임큐와 OSL의 전철을 밟겠군요 크크
유스티스
17/03/26 15:36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두 가지가 눈에 걸리는데, 제 댓글에 '대한'이 오지게 많은거하고(...), 추가해주신 그림파일에 맨 밑에 그 자의 아이디가 딱...
17/03/26 15:38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 나쁜놈들이네요 지워야지
유스티스
17/03/26 15:40
수정 아이콘
진짜 지우셨네요. 대단, 감사합니다...
17/03/26 15:29
수정 아이콘
프로씬이 끝났었는데 그이후 커리어는 그냥없는거죠 솔직히 프로레벨이라고보기에 부끄럽기도했고..선수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은..
다시 프로씬이 나오면 모를까...그전으로 치면 그냥 아마추어대회정도로 쳐야겠죠
시린비
17/03/26 15:31
수정 아이콘
2018부터는 다시 프로대회 생기나요?
17/03/26 15:32
수정 아이콘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선이 없어진 시점이라고 봅니다.
팀이 없고 개인방송하는 건 스타 2랑 다를 게 없는데, 케스파 공인 받고 블리자드 허가 하에 대회 열리면 그게 프로대회죠 뭐.
멸천도
17/03/27 16:07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스포츠로써 프로는 회사가 구단을 세우고 선수가 회사로고 달고 회사에서 연봉줘서 플레이하면
그때부터 프로라고 할 수 있을꺼 같네요.
물론 저 회사를 게임 제작사가 대체하는 경우(ex : 매직 더 게더링)도 있을 수 있겠네요.
17/03/26 15:32
수정 아이콘
OSL, MSL, 프로리그 빼고는 다 아마추어리그 취급하지 않을까여? 200명 넘는 프로게이머가 경쟁하던 정식 리그들과 수십명정도 인원끼리 하는 사설리그는 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7/03/26 15:3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지금 남은 풀 자체가 수십명이긴 하니까요 크크
그아탱
17/03/26 15:3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정말 싫은데
아프리카가 없었다면
철구가 없었다면
Conor McGregor
17/03/26 15:34
수정 아이콘
asl은 시즌 3를 앞두고 있습니다 흐흐
17/03/26 15:3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수정하겠습니다
17/03/26 15:35
수정 아이콘
그냥 5년간 리그는 선수들 약력 프로필 수상기록에 한줄정도 달리는거겠고 양대리그 우승횟수에는 빠지겠죠.
샤르미에티미
17/03/26 15: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타리그&MSL>iTV 스타리그 등>ASL>스베누>기타등등 으로 봅니다.
로쏘네리
17/03/26 15:37
수정 아이콘
공식 스1 커리어는 티빙으로 끝내야죠. 그 이후는 그냥 아마추어 리그였고 앞으로 열리게 될 대회들도 마찬가지고요. 개인적으로 보기에 스1은 신규 게이머 유입 없이 지금 멤버들로 쭉 갈 것 같은데 그냥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RookieKid
17/03/26 15:37
수정 아이콘
결국 스타크래프트1 리그가 새로이 생기게 된다면, 많은 비난/비판을 받았던 아프리카BJ들과 올드선수들의 추억팔이, 스베누스타리그 까지도 스타리그를 지키기 위한 것들이 되겠군요.
17/03/26 15:39
수정 아이콘
으음 마치 우주를 지키려 사람들을 학살한 캐리건 같은 거군요
17/03/26 15:46
수정 아이콘
결국 그 BJ들과 팬들이 지킨거네요. 그 당시 아무잘못없이 욕먹는 선수들보면 엄청 불쌍했는데.. 결국 리마스터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시노부
17/03/26 15:38
수정 아이콘
티빙이 끝이죠
논의할가치가없다고봅니다
그냥 지금은 새로운 스1 시즌2 라고생각합니다
굳이 이전 전적 붙일 이유도 가치도 없어요
또렷한 잣대가없는 전적에 무슨의미가있나요
그아탱
17/03/26 15:3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정말 판 키우려면 아프리카에서 전적으로 선수 키워주고 해야 할텐데
스타 전문 bj들 키우고 수수료 덜 가져 가는 등의 지원 팍팍해주고 뭐 기타 등등
게임 bj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많은데 스타쪽으로 어떻게 데리고 와서
17/03/26 19:50
수정 아이콘
수수료 덜 가져가는식으로 하면 또 쟤는 올려 주는데 왜 얘는 안올려 주냐며 말엄청 많아질것 같은데...
Otherwise
17/03/26 15:39
수정 아이콘
스베누리그 같은 리그는 솔직히 인정하기 애매하다고 봅니다. 딱 asl 시즌2나 시즌3부터 커리어 다시 정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7/03/26 15:44
수정 아이콘
할꺼면 ASL 시즌 1부터 해야죠.
17/03/26 15:46
수정 아이콘
그거도 애매한게 직전에 운영주체가 같고 아마추어에게까지 문호를 열었던 반트 36.5 전국민 스타리그가 있었죠.
17/03/26 15:49
수정 아이콘
그말이 아니라 ASL 시즌2나 시즌3부터 정립해야한다고 하길래 ASL 시즌1 언급 안하는게 이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5년동안 커리어는 신경안쓰고 즐겁게 스1 볼겁니다.
17/03/26 15:41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어떡해야할까요..
스타리그 MSL도 끝난리그가됐는데..
Jace T MndSclptr
17/03/26 15:41
수정 아이콘
티빙이 끝이죠. 지금은 바둑 시니어리그쯤으로 접근하는게 맞아보이네요.

당시 한국에서 게임 좀 한다하는 어린 친구들이 다 스1 프로하려던 시절하고 비교할 수는 없죠 지금은 그런 친구들은 다 롤이나 옵치하는데요.
RookieKid
17/03/26 15:42
수정 아이콘
2012 티빙 스타크래프트1 리그 시드를 2012 옥션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넘겨준 것 부터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에러였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1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2 로 강제 전향된 것도 아주아주 에러였다고 생각하구요.
스타크래프트1+2 병행 프로리그가 그 정점이었죠. 엄~청난 에러였어요.
전향이야 선수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지만 대회 주최사에서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요.
스타리그의 역사는 99PKO~2012Tving까지, 그리고 소규모BJ리그든 뭐든 케스파와 블리자드가 공식개입한 리그를 공식리그로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비는 구간이 있다고 하더라도요.
17/03/26 15:43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공식리그는 티빙 스타리그가 마지막이고 리마스터 발매되면 그때부터 공식전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FlashVision
17/03/26 15:44
수정 아이콘
티빙 스타리그로 끝났다고 봅니다
이영호 팬이지만 이영호 ASL 우승한 걸로 우승 횟수 +1로 밀고 싶은 생각 조금도 없네요.
지구특공대
17/03/26 15: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팬들 이전에 게이머들은 신경도 안쓸거 같습니다.
티빙이후로는 대부분이 사실상 이벤트성 대회였기때문에...
꾸준히 인기가 있었으니까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렸던거구요.
17/03/26 15: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이런거 신경쓰는 곳 아니겠습니까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17/03/26 15:47
수정 아이콘
본인들도 프로가 아니라고 했는데 당연히 아마추어 리그로 봐야죠 논의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7/03/26 15:4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메인으로는 다시는 못돌아와요 신규 유입이 없는데 그게 될리가요
그냥 앞으로도 아마추어 리그로 남겠고 아프리카bj들이 30살쯤되면 완전 끝나겠죠
17/03/26 15:50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부분은 아마 별도의 기록으로 처리될 것 같은데... 오히려 뒤가 궁금해지네요. 리마스터 발매 후에 아프리카, 스포티비, 그리고 (만약)ogn이 공식리그를 연다고 할 때 그 리그는 공식전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리그 커리어를 예전 기록과 합칠 수 있을까?
17/03/26 15:57
수정 아이콘
OGN, 스포티비, 아프리카에서 (리마스터 이후 방송사가 주최하는 리그)들은 공식전이라고 선포하면 공식전이 되는게 아닐까요?
개념테란
17/03/26 15:52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1 관련해서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에서도 2012~2017년 커리어가지고 서열 매기고 싸우는 일은 없더라구요. 당장은 별 신경 안쓰고 즐겁게 보면 되는거 같아요.
17/03/26 15: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OGN이 스타리그 부활한다고 했을때 전적을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요. 송병구 같은 경우는 스타1 OGN 개인리그 전적으로 100승이 넘었는데 이영호는 스타2 스타리그 포함해서 100승을 넘겼는데 OGN에서 기존 티빙 스타리그 까지 포함할지 아니면 스타2로 2시즌 진행된 옥션 올킬 스타리그 전적까지 포함할지 궁금합니다. 스타1 OGN 개인리그 공식전 다승 순위는 임요환 홍진호 송병구 박성준 이영호 순이 되고 스타2 스타리그까지 포함하면 임요환 홍진호 이영호 송병구 박성준 순이 되는데요.
저항공성기
17/03/26 16:01
수정 아이콘
12년부터는 까놓고 말해 그런 거 없다고 봅니다.
17/03/26 16: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리마스터와 상관없이 블리자드에게 지원은 몰라도 인정은 꾸준히 받고 있었죠. Asl도 스타리그 말기때도 블리자드 마크 박혀 있었는데요. 지금은 진짜 경쟁하는 체제가 아니라 bj가 본업인 이상 커리어는 이미 스타리그 접힌 시절에 끝났다고 봐야겠죠.
요르문간드
17/03/26 16:11
수정 아이콘
그냥 이벤트대회죠. 더이상 왈가왈부할 필요 없습니다
AeonBlast
17/03/26 16:1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백날우승한다고 프로게이머간의 부등호가 바뀔꺼라고 보진않습니다.
17/03/26 16:13
수정 아이콘
글쎄..근데 리마스터 된다고 스1이 머 짜잔 부활 이런건 아니라고봐서...앞으로의 기록도 아마 없을것으로..
승률대폭상승!
17/03/26 16:13
수정 아이콘
나눠서 구분하면 되죠. 케스파씬과 아프리카 씬으로.
cluefake
17/03/26 16:16
수정 아이콘
티빙 이후부터는 대단원이 끝나고의 에필로그, 팬서비스죠. 티빙 때 이미 끝났어요.
안녕사랑아
17/03/26 16:27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 5년 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스1 프로씬은 2012년에 끝난거고 그 이후는 그냥 아마추어죠.
compromise
17/03/26 16:38
수정 아이콘
2012년 티빙 이후로는 커리어라고 할 수 없죠. 이벤트전 정도라고 봅니다.
17/03/26 16:42
수정 아이콘
티빙을 마지막으로 끝난거죠.
잃어버린 5년이라 하려면 적어도 스1리그가 예전처럼 활성화가 되어야 할텐데
그런일은 있을수가 없어 보입니다
17/03/26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잃어버린 5년은 없고...
그냥 다른 리그일 뿐이라고 봅니다.
탈리스만
17/03/26 17:27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공식리그는 티빙 스타리그가 마지막이고 리마스터 발매되면 그때부터 공식전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
어리버리
17/03/26 18:06
수정 아이콘
2012년까지가 KBO 프로야구 리그라면 그 이후는 사회인리그죠.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만약 케스파가 다시 관리하고 선수들 정식 등록받기 시작한다면 역사속으로 들어올 수는 있겠네요.
17/03/26 18:17
수정 아이콘
빨리 OSL이 다시 열렸으면 하네요. ㅠㅠ 금요일 밤은 스타리그였는데... ㅠㅠ
예쁜여친있는남자
17/03/26 18:44
수정 아이콘
티빙 이후로 더 이상 프로는 없다고 생각해요. 리마스터 되도 솔직히 당분간 뜨긴 하겠지만 프로풀이 공급될 정도로 인기 얻기는 또 힘들다고 봐서 여전히 티빙이 마지막 스타리그로 남을 것 같습니다
카바라스
17/03/26 20:00
수정 아이콘
그냥 없는걸로 치면됩니다. 리마스터 이후는 지켜봐야겠지만 신규유입으로 판이 다시 생길 가능성도 희박하다고봐서
하나의꿈
17/03/27 08:28
수정 아이콘
프로팀 창단, 신규게이머 유입없는한 아마추어리그로 쭉 가겠죠. 스1 현 상황이 하스스톤 하고 많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네임드만의 리그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008 [스타1] 공방에서 우리는 프로들의 빌드를 써야하는 걸까요?? 너~~~무 어려워욧 [16] 핑키밍키9860 17/03/28 9860 1
61007 [스타1] 리마스터에 취하다 [8] Love.of.Tears.13015 17/03/28 13015 3
61006 [스타1] 패치해줬으면 하는 2가지 [44] 고진감래11573 17/03/28 11573 1
61004 [스타1] 스타1 유닛들의 DPS및 흥미로운점들 [77] 나른한오후17873 17/03/27 17873 0
61002 [스타1] 키보드 씹힘 현상. [23] 앙큼 상큼 응큼21247 17/03/27 21247 5
61001 [스타1] ASL 통계로 본 테사기 논란 [151] 말코비치16500 17/03/27 16500 4
60997 [스타1]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29] 랜디존슨10222 17/03/27 10222 0
60996 [스타1] 스타 리마스터 이후 스타리그 예상해봤습니다. [19] 삭제됨20450 17/03/27 20450 3
60995 [스타1] 밸런스패치가 안될것을 알면서도 리마스터되서 싱숭생숭한 마음에 써보는 주관적 밸런스 이슈 [167] 수부왘16318 17/03/27 16318 28
60993 [스타1] 제가 생각하는 드라군의 문제 [800] 레스터26775 17/03/27 26775 4
60988 [스타1] 스타2처럼 건물 그룹지정이 되면 테저전의 밸런스는 붕괴될 겁니다. [108] ZeroOne18318 17/03/26 18318 7
60987 [스타1] 사후지원없는 게임내용의 변경은 신중해야 합니다 [45] 천호동35세백영호12939 17/03/26 12939 3
60986 [스타1] 스타1 1.18a 패치노트 입니다. [101] 영원이란19808 17/03/26 19808 8
60984 [스타1] 리마스터에 캠페인 추가/수정은 어렵겠죠? [30] RookieKid14041 17/03/26 14041 0
60983 [스타1] 과거 명경기도 리마스터링으로 방송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4] Alan_Baxter37338 17/03/26 37338 4
60982 [스타1] 2012~2017, 잃어버린 5년의 커리어는 이제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57] VKRKO11975 17/03/26 11975 1
60980 [스타1] [오피셜] 블리자드가 공개한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영상 [623] 킹보검25896 17/03/26 25896 17
60973 [스타1] 스타1 리마스터 이야기. [70] 앙큼 상큼 응큼25380 17/03/25 25380 10
60966 [스타1] 마음내킨대로 써보는 스타크래프트 밸런스(?)패치 [24] 적토마8397 17/03/24 8397 0
60947 [스타1] 와이파이 님의 배틀넷 도전. [29] 드랍쉽도 잡는 질럿12503 17/03/21 12503 23
60943 [스타1]오늘 김민철vs이영호 경기는 스타역사상 테란대저그 최고의 경기력이었네요 [183] 전설의황제25259 17/03/19 25259 13
60938 [스타1] [루머] 스타크래프트 관련 중대 발표가 있을 거 같습니다. [125] En Taro24825 17/03/18 24825 6
60934 [스타1] 드라군은 과연 먹튀일까? [66] 성동구15401 17/03/18 1540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