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5/02 06:52:58
Name 2017
File #1 PS_Messages_20170501_215027.jpg (391.2 KB), Download : 26
Subject [기타] 니어 오토마타 1회차 엔딩 봤습니다. (노스포?)


제목 그대로 니어 오토마타 1회차 엔딩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영문판 데모를 해보고 게임 스타일과 주인공의 매력에 푹 빠져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메타스코어 점수가 보여주듯이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게임이었습니다.
제목에 1회차라고 한 이유는 2회차부터 본격적인 게임 시작이라고 해서입니다. 1회차만 플레이했을때 남겨진 떡밥들과 의문이 있는데 2회차에서는 추가된 스토리와 게임방식,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한다고 되어 있네요.
본격적인 게임 얘기로 들어가면 이것을 빼먹을 수 없겠죠. 일단 주인공의 매력이 상당했습니다. 스크린샷 찍느라 정신 없었을 정도로 2B에 빠져 있었고, 어떻게 보면 캐릭터성은 전형적일 수 있었으나 그냥 좋더라고요. 크크
플레이 방식 역시 원거리와 근거리의 조화, 스킬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능력을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도 적절했네요. 액션과 탄막 슈팅의 조화도 게임에 계속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락 온 기능이 없어지는 하드는 꽤나 높은 난이도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에서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고 생각하고요.(특히 네트워크 연결하여 다른 플레이어의 의체를 수리하여 동료로 만들면 더 수월해집니다.)
몇몇 리뷰에서 나오는 단점인, 길찾기 어려움이나 그래픽적인 아쉬움이 저에게는 크게 아쉬움으로 남지는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푹 빠져서 좋은 점만 얘기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플4를 사고 재미있게 했던 게임 리스트로 용과 같이 제로, 라오어(갓갓갓), 언챠티드4, 위쳐3가 있었는데 니어 오토마타도 포함 시켜야 하겠네요. 결론은 강력히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티모
17/05/02 07:0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점점 더 재밋으실겁니다. 크크크크
17/05/02 08:22
수정 아이콘
기대하게 되네요. 크크
롤하는철이
17/05/02 07:18
수정 아이콘
라오어(갓갓갓)

이후 게임불감증에 빠졌다가 요새 블러드본(갓)을 하고 있는데 니어오토마타도 기억해놔야겠군요.
17/05/02 08:23
수정 아이콘
소울류 적응이 안돼서 잘 못하고 있는데 블본은 지금 세일 중이기도 하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롤하는철이
17/05/02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하는중인데 처음만 넘기면 레벨업으로 극복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위한 공략링크입니다 크크 http://m.ruliweb.com/game/82048/board/read/867417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903610&page=2
17/05/02 13:48
수정 아이콘
소울류 적응안된다면 블본은 안하시는걸 진지하게 추천드립니다. 다크소울 1,2는 모르겠고 3편만 깼는데 3편깨고도 블러드본에선 진짜 한참 고생했어요.

기본적으로 보스에게 죽었을때 부담없이 다음 트라이를 할수있는 다크소울과 달리 블러드본은 물약을 사거나 직접 앵벌해야합니다. 다크소울에서 송진같은 무기에 바르는 아이템은 딱히 소울에 부담없이 구매 가능하지만 블러드본은 엄청 비싸요....계몽이란 특수 화폐로 살수있긴한데 제한적이라.. 방패가 없어서 오로지 회피,패링에만 의존하는거도 어려울거구요.

초반만 넘기면 후반엔 공략 영상만 보고 한다면 훨씬 부담없이 깰수있지만 기본적으로 다크소울보다 하드합니다. 배경 분위기도 꽤나 무섭고

그리고 윗분 태클은 전혀 아닌데 개인적으로 경험상 김즈타님 영상보다 이클리피아님 영상이 훨씬 친절하고 보스전 공략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정말 훨씬 좋았습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유튜브 이클리피아님 영상 보면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7/05/02 13:56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베가스
17/05/02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에 시작했는데 갓겜이네요.
17/05/02 08:37
수정 아이콘
방금 설치 끝내고 시작하려고합니다 크크
Lelouch Lamperouge
17/05/02 08:45
수정 아이콘
블랙 에디션 구매해서 모셔두고 있습니다.
내일 연휴부터 찐하게 달리려구요. 정말 기대됩니다.
17/05/02 08:53
수정 아이콘
2회차는 새로운 내용도 없고 난이도도 해킹때문에 너무 쉬워서
잡몹 다 스킵하고 그냥 대충 쓱쓱 엔딩만 봤더니
3회차 시작때 난이도는 급상승하는데 레벨도 낮고 돈도 없고 회복약 오링났는데 캠프에도 못가고 그래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그래놓곤 초반만 지나면 또 한없이 쉬워지고.

아 그리고 이 게임은 인터넷이 안되면 진엔딩을 (사실상) 못보니까
인터넷 안되는 환경에서 플스 하시는 분들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시간씩 낑낑대면서 해도 안되다가, 혹시나 해서 자리 옮겨서 인터넷 연결해서 하니까 바로 깨지네요. 이인간들 장난하나.
17/05/02 09:25
수정 아이콘
엄연히 말하자면 새로운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초반은 좀 지루할 순 있다고 봅니다. 크크크
그리고 인터넷이 되야 진엔딩이 가능하도록 설정한건 진엔딩 '연출'을 위한 걸로 일부러 그렇게 설정해놨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배려없는 세팅이긴 하지만요
17/05/02 09:13
수정 아이콘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게임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게임이라 남한테 추천은 조금 망설이게 되더군요
새로 구입하실 분들은 동영상 좀 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17/05/02 09:18
수정 아이콘
이게임은 기본적으로 [슈팅게임]입니다. 슈팅 '싫어하는' 분들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슈팅에 관심없거나 해본적 없는 분들은 재밌게 하실수 있습니다. 슈팅요소의 난이도가 높지는 않아요.
언더테일보다 쉬운 정도 느낌.
다크소울처럼 회피하고 모션 보면서 빈틈 노리고 이런거 상상하신 분들은 실망하실거에요.
슈팅 요소가 가미된 액션RPG라기 보다는 액션 RPG 요소가 가미된 슈팅이라고 말하는게 더 맞을거에요.

이 게임은 전형적인 오픈월드라기보다는
큰 맵을 여러번 재활용 + 선형 진행 + 많은 서브퀘스트 입니다.
게임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 안하면 강제로 개그엔딩 + 이전 세이브로 돌아감 (참고로 자동세이브 없음) 입니다.
배드엔딩에 웃기지도 않는 몇문장 써놓고선, 로드 후 재진행하느라 짜증내는 유저 상상하며 낄낄대는 제작진 얼굴이 상상이 갑니다

노멀모드 기준, 평균이하 컨트롤 기준으로
서브퀘랑 잡몹 다 패스하고 강화 제대로 안하고 포션 제대로 안챙기고 쭉쭉 진행하시면
3회차 초반에 갑자기 난도 급상승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좀 막힐수 있습니다.
진행하다 막히더라고 걱정 마세요. 우리에겐 이지모드+이지모드전용칩 이 있습니다.
그냥 자동회피칩만 박아도 아무리 어려운 적도 다 물리칠수 있어요.
또는, 혹시라도 그런 상황을 미연에 예방하고 싶다면
기계생명체 드랍템중에 '팔면 돈된다' 라고 써있는 템들이 있는데 그거 팔아서 무기 강화하고 칩 사고 스토리지 용량 확충하고 그러면
그런 상황을 미연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체젠룬+피흡룬 끼면 게임이 상당히 편해집니다. 특히 비행기타고 슈팅하는 파트가 많이 편해지죠.
쓸데없이 회복약 먹느라 액션 템포 끊기는거 싫어하시는 (그러나 노포션 플레이 될 정도의 컨트롤은 안되시는) 분들은
체젠룬 + 피흡룬 + 자동아이템사용 이정도 셋팅하고 하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17/05/02 09:27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좀 심하다 싶은 부분에서는 자동세이브를 지원하더라고요. 참 악랄한 제작진과 디렉터인게 느껴졌습니다 크크
Been & hive
17/05/02 09:42
수정 아이콘
F부터 Z엔딩까지 다있..
17/05/02 09:34
수정 아이콘
2회차 하는 중인데 연휴에 진짜 대박 게임 만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본 플4 게임중 손에 꼽습니다. 연휴에 완전 만끽하고 있네요.
카스트로폴리스
17/05/02 10:02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 없이 하다가..오토세이브 없다는걸 깜박해서
어제 한시간 한거 날렸네요 크크크크 오늘 다시 해야겠네요..ㅠㅠ
lifewillchange
17/05/02 10:04
수정 아이콘
본편만으로도 뒷통수 후려 맞는데 전작과 은폐보스까지 잡으면 제작진 원망이 1스택 더 쌓입니다.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후련했냐~]
Been & hive
17/05/02 10:06
수정 아이콘
결국 모두 ..읍읍
17/05/02 13:52
수정 아이콘
이런 내용 좀 댓글달지 마시길... 왜 두분다 이런내용을 댓글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화려비나
17/05/02 14:15
수정 아이콘
대댓글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허저비
17/05/02 10:0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일어판, 영어판 같이 출시되는 게임은 무조건 일어판으로 할 정도로 일본풍/일본류? 게임에 취해 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다시 PS4 구입해서 즐기는 입장이 되니까...게임 취향이 크게 변했다는걸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걸 결정적으로 확인시켜준 게임이 바로 이게임과 슈퍼로봇대전V 였네요(PS2 초창기까지만 하고 PS4 프로까지 공백기였죠)

두 게임은 오그라드는 설정, 일본 성우 특유의 가오잡고 살짝 오버스러운 대사연기 등등이 맞물리면서 도저히 몰입이 되지 않아서 국전에 중고로 바로 방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면에 호라이즌제로던이나, 일본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서양풍인 블러드본은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스8 나오기 전까지는 블러드본이나 좀 더 파봐야겠네요?(크큭)
RedDragon
17/05/02 10:14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회차만 어제 딱 마무리 했는데 크크크.. 연휴때 달려서 4~5회차까진 해 볼 생각입니다. 2B 만 깼을 때는 이해 안되는 스토리들 투성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공략 보다가 스포당할 확률이 좀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ㅠㅠ
지도가 적응이 안되서 1시간 해맨 적도 있긴 한데... 1회차 깰때쯤 되니 진짜 외워지더라구요 크크
플탐 12시간 걸렸는데 이정도면 많이 느린편이겠죠? ㅠㅠ 맵 구석구석 해매느라 오래 걸린 것 같네요.

그리고 처음 프롤로그 마지막 보스 상대할때 포션 다 먹고도 못깨서 죽었습니다.... (R2에 회피 기능이 있다는걸 죽고나서 알았......)
이런류 게임은 다들 쉽다고는 하지만 저는 이게 플스4 입문작이기에 노말도 어렵게 깨고 있네요..... 크크
17/05/02 10:41
수정 아이콘
3회차가 끝이에요. 사실 회차라기보다는 챕터 개념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A side / B side / 후일담
이런 구성이죠. 이후로는 원하는 진행상황으로 돌아가서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서브퀘 등을 위해)
RedDragon
17/05/02 11:1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사이드퀘스트는 메인퀘 진행에 필요한 것만 하고 안하는 스타일이라... 이제 반 했다고 봐야되겠네요 ㅠㅠ
서리한이굶주렸다
17/05/02 10:24
수정 아이콘
니어랑 인왕을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스토리를 보기위해서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 게임들을 혐오하다시피 싫어해서 개인적으론 아쉽네요

그래도 액션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크크
17/05/02 10:36
수정 아이콘
전작의 악명때문인지는 몰라도 오해가 많이 퍼져있더군요. 이번 니어 오토마타는 절대절대절대 회차개념이 아닙니다. 한번의 오프닝에서 한번의 엔딩까지1챕터, 2챕터, 3챕터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최종막으로 구성되는 개념입니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7/05/02 10:54
수정 아이콘
음 그런데 왜 회차라고 말씀들 하시나요?
혹시 등장했던 지역이나 적이 다시 등장해서 그런건가요?
lifewillchange
17/05/02 11:04
수정 아이콘
보편적인 동일맵 활용에 엔딩씬으로 보이는게 중간중간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나중에 챕터선택이 언락이 되면 아시겠지만 그냥 하나의 스토리를 2개의 사이드로 보는 개념입니다.
17/05/02 11:34
수정 아이콘
하나의 조금 넓은 맵에서 플레이하는 것도 있고, 전작이 다회차로 악명높은것도 있고, 동일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본다던가 하는것도 있고,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엔딩곡이랑 스텝롤이 올라와서 그런것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섞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는게 제일 크고요
17/05/02 13:43
수정 아이콘
반복 플레이는 아닙니다. 윗분 말대로 A side / B side / A,B의 다음 내용

챕터개념이에요.
RookieKid
17/05/02 10:53
수정 아이콘
pc판한글화 소식은... 아직없나요?ㅠ
17/05/02 13:41
수정 아이콘
평생 없을겁니다. 애초에 없다고 못박은 상황이라....그리고 언어의 압박이 굉장히 심한 게임이라 생각이 들어서 영어나 일본어가 안된다면 PC판은 추천드리고싶지 않네요.
17/05/02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2회차 하는 중입니다. 1회차는 약간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2회차부터는 꿀잼이네요.

예전에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해 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특히 1편..) 이 회사 제작진들이 얼마나 상또라이 변태들인지... 드온드 시리즈에 비하면 많이 순화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드온드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이라...
개인적으로 자극적인걸 좋아하는지라 기대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sinsalatu
17/05/02 12:00
수정 아이콘
드래그 온 드라군할떄 부터 느꼈지만 이인간들 정말 정신나간 변태들 ㅡㅡ 간만에 대박겜 나왔나 보군요
17/05/02 13:40
수정 아이콘
3회차까지 쭉 달려서 엔딩봤는데...게임자체는 막 엄청 재미있다 이런건 아니지만 워낙에 내용도 신선하고 게임자체도 신선하기에 추천할만합니다.
아슈레이
17/05/02 13:57
수정 아이콘
3회차까지 엔딩봤습니다 못깬 서브퀘스트 깨러 갑니다. 스피드스타 3단계...
시노부
17/05/02 17:18
수정 아이콘
챕터 1 깨신걸 환영합니다. 챕터 2,3도 파이팅입니다. 크크크크
아케이드
17/05/02 23:55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예뻐요.
남광주보라
17/05/03 19:28
수정 아이콘
음. . 제가 하는 모바일 게임 파판에서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를 했고. 전 가챠로 투비를 뽑았습니다. 이 게임이 뭐지? 했는데 최근 피지알을 통해 들은 변태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는 팬티와 응딩이. . .라고 전해들었습니다.
시노부
17/05/04 02:49
수정 아이콘
아입니다. 그 겜은 그게 반의반의반의반도 아닙니다.ㅠㅠ
뭐 물론 입문이야 그걸로 합니다만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256 [스타1] 스타크래프트 세계 챔피언 김도형을 아십니까? [48] 공안9과18570 17/05/05 18570 8
61255 [하스스톤] 1티어가 하나도 없다! 비셔스 리포트 #46 [26] 비익조11324 17/05/05 11324 6
61254 [LOL] 마음속 최애캐인 다이애나,리븐과 그 이유 [70] 삭제됨8410 17/05/04 8410 1
61253 [기타] 포켓몬스터 실전몬/육성개체 분양합니다~ [70] 1번8129 17/05/04 8129 4
61252 [스타1] 피쉬서버 래더 변경 공지 내용 [21] 유자차마시쪙18398 17/05/03 18398 0
61251 [LOL] 7.9패치 최고의 논란 [61] 니시노 나나세19885 17/05/03 19885 2
61250 [스타2] [협동전 임무]피닉스의 업적이 동남아시아 서버에 공개되었습니다. [10] 그룬가스트! 참!7988 17/05/03 7988 0
61249 [스타1] 아프리카 스타판 생각보다 엄청 좋네요 [44] 다크템플러15696 17/05/03 15696 4
61248 [오버워치] 첫 FPS에 도전한 30대 아재의 다이아 달성기 [8] Manchester United9064 17/05/03 9064 1
61247 [스타1] 스타1을 위해 장비를 갈았습니다. [14] 헁복11153 17/05/03 11153 2
61246 [하스스톤] 3팩 받아가세요~ 7천만 플레이어 달성 및 하스이야기 [27] Otherwise10522 17/05/02 10522 0
61245 [기타] [기타] 나이스게임tv의 캐스터(?) 미갈(최영철)님 팬입니다. [32] 삭제됨11896 17/05/02 11896 3
61244 [LOL] [후추통신] 또 몇가지 이야기(+중국 소식 추가) [13] 후추통8911 17/05/02 8911 4
61243 [기타] 니어 오토마타 1회차 엔딩 봤습니다. (노스포?) [42] 201711620 17/05/02 11620 1
61242 [기타] [창세기전] 마지막 인사 (서버종료-스포有) [33] Janzisuka24257 17/05/02 24257 11
61241 [하스스톤] 4월 생에 첫 전설달성기념 후기 겸 전설공략법 [17] 리퍼9414 17/05/01 9414 1
61240 [스타2] 캠페인을 깨보고 - 뭐가 이렇게 허무한지 [43] 신불해13224 17/05/01 13224 0
61238 [LOL] [후추통신] 몇가지 이야기 [9] 후추통8984 17/05/01 8984 3
61237 [스타2] 39세 아저씨의 다이아 승급기 [24] 솔로몬의악몽10661 17/04/30 10661 15
61236 [LOL] 에버8위너스가 롤챔스 섬머에 드디어 참가합니다! [62] Leeka12420 17/04/29 12420 5
61235 [기타] 프로야구 h2 무과금팁. [27] 세이젤10964 17/04/29 10964 0
61234 [기타] 프야매를 그대로 답습하는 H2 업데이트 [43] 소리벗고팬티질러9254 17/04/29 9254 1
61233 [기타] [섀버]마스터 달성 후기 및 플레이 잡담 [8] 시라카와 미야코5858 17/04/29 5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