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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0:38
랴 리건....
FW가 아무리 자국리그 패왕이고 LCK 상대로 기묘하게 성적이 좋다고 해도 울프가 소드아트 밑에 있는건 아니죠 -_-;;; 파워랭킹이 원래 관심유도용이긴 하지만 납득이 안가긴하네요 =_=
17/05/10 10:38
와 보다가 육성으로 욕나왔네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너무해요.
서포터로 완전체인 선수에게 도대체 왜저러는걸까요 더이상 비교할 선수도 증명할것도 없다고생각하는데요 챔프폭은 못다루는 챔프가 없을정도고 서포터로서 라인전 운영 어느쪽이든 독보적 원탑이라보는데 해도 너무합니다.
17/05/10 12:05
페이커야 스킬을 "피하기"만 하지만
울프는 서폿으로서 "피하기"도 하지만 "대신 맞아주기"도 해야된다는 측면이 있으니 충분히 이해는 되죠.. 카시궁을 대신 맞아줄 필요는 없긴 하지만서도
17/05/10 11:16
울프보다 잘하는 서포터가 어딧다고 저러나 진짜
소드아트가하는 슈퍼플레이는 울프가 다 하지만 울프가 하는 슈퍼플레이는 소드아트가 몇개나 따라한다고
17/05/10 11:17
어느정도 쿼터(?)를 주는 건 이해가 되긴 합니다...
롤드컵도 LCK팀 1~3위 다 줘도 될텐데 꼭 중간에 중국팀 들을 끼워넣어서 관심을 유도하죠. 근데 슼에서는 항상 울프만.....
17/05/10 11:21
쟤들 입장에서는 후니나 울프 둘중 하나를 끌어내려야겠죠
근데 후니는 지네 리그에서도 뛰었던 인재니 더 만만한 울프를 2위로 놓는거죠 그냥저냥 이해하고 넘어가려해도 매번 울프만 걸고 넘어지니
17/05/10 11:41
일단 소드아트는 더이상 "알리랑 모르가나"만 잘하는 서포터는아닙니다. 그게원딜때문에바뀐거죠 (아직도 ahq는 AN을쓰고 대만최고원딜이 BEBE라는게..)
소드아트는 이번엔다릅니다 절대저평가해선안돼요 물론 울프는 그이상인데 이번 FW전때밀린다면 갓스픈소리가..
17/05/10 11:44
근데 FW가 한 포지션의 1위를 먹었다고 그렇게 욕을 먹어야 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우주최강이라는 SKT랑도 1승 1패고, 그 강하다는 한국팀들 상대로 오히려 승률 우세인 만큼 (상대전적 FW상대로 앞서는 한국팀이 있던가요?) 한 두자리 정도는 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17/05/10 11:53
사실 그렇게 상대전적만 치면 치면, FW는 중국팀상대로 거의 학살당하고 있는 수준에 지난 MSI때도 4강에서 CLG한테 패배했었죠.
그 우세라는 것도 그냥 조별리그 수준에서 우세이지 실제로 국제 무대에서 성적이나 업적을 이룬게 어떤게 있나 싶네요.
17/05/10 12:49
IEM 말씀하시는거면 G2말고는 스프링 기준 롤드컵 명단에 들기도 힘든 몇몇 팀들만 참가한 대회였죠. SKT 삼성 TSM EDG 각 지역별 1위팀들은 전부 고사한 대회였어서 그걸로 평가하기는 힘들죠.
17/05/10 12:06
그거에 매번 울프가 희생을 당하니....
솔직히 레벨 차이만 보면 올시즌은 피넛과 카사의 차이보다 울프와 소드아트의 차이가 커보일 정도라고 보거든요 정말 이럴땐 서폿인게 죄인듯 크크
17/05/10 11:50
피넛 제치고 카사를 1위 주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그게 나았을 것 같은데,,,아니면 국뽕 거하게 마시고 하운처를 밀든가.
KT응원하는 입장에서 붙을 때마다 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능력으로는 울프가 페이커나 뱅에 비해 결코 밀리지 않는데 매번 정말 의아하네요.
17/05/10 12:04
울프같은 서포터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해당 포지션에서 타인이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는 페이커랑 울프, 단 둘뿐이라고 생각해요. SKT 한타 때 울프의 플레이를 그대로 따라가 보면, 인간의 한계를 넘보는 수준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거든요. 한타 때 매 순간을 일시정지해가며 최선의 플레이만 선택해서 하게 된다면, 그게 바로 울프의 평소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17/05/10 12:08
e스포츠 기자 1명이 임의로 정하는 건데 espn 달고있으니 파급력, 중요도가 뻥튀기돼서 이런게 공신력 있는 것처럼 해외에서 돌아다닌다 생각하니 진짜 짜증나네요
이사람 작년 롤드컵 전에는 파워랭킹 20에도 울프 안 넣었던데
17/05/10 12:15
음...울프가 1위 받아야 한다는 것엔 동의합니다만, 댓글의 울프에 대한 내용은 너무 고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뱅기 때부터 든 생각인데, 슼의 비딜러 선수들은 분명 뛰어난 선수임은 맞지만 평가가 후합니다. 페이커-뱅 두 딜러와 함께 하면 어떤 프로 선수라도 클라스가 반수는 상향보정되기 때문에. 그리고 꼬치의 현존 최고 코칭 능력이 선수에게 역할에 따른 능력을 극도로 끌어올려 주고요.
17/05/10 12:51
눈에 띌만한 부진을 겪은 적이 없지만 반대로 확실하게 눈에 띄어본 적도 없었죠. 그리고 슼에서 가장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는 페이커입니다. 페이커의 최저점의 플레이도 울프의 평균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뱅이구요. 15년 이후 뱅은 못할땐 멘붕한 것처럼 던져대며 망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고 기간도 짧죠. 그리고 잘할땐 페이커와 함께 인간이 아니지요. 평균을 내면 울프보다 더 높은 점수일 겁니다. 그 다음이 울프라고 봅니다. 울프는 뭐랄까, 꼬치가 게임 내에서 하고 싶은 것을 가장 이상에 가깝게 구현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팀이 무너지거나 폭주할때 그것을 제어하여 추구하는 경기형태로 돌아오도록 중심을 잡는 장치. 그래서 선수 자체로써 울프가 남는다면 과연 슼 외의 팀에서 무엇을 보여줄지 의문입니다. 코치의 요구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선수는 분명 훌륭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 사라진 상태의 울프는 슼 시절처럼, 페뱅같이 자신을 증명하는 선수인가를 단 한번도 확인할 수 없었거든요. 그러므로 울프를 댓글에서처럼 현존 최고라 할 수 있는지는 저로썬 유보할 수 밖에 없네요. 최정상급의 선수임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현 롤판에서 서포터로써 지배적인 위치인가? 모르겠습니다.
17/05/10 13:09
팀 통합되고 초기의 울프면 모를까 지금 울프는 그런 평가를 들을 선수가 절대 아니죠.
그 땐 라인전은 지금처럼 강했지만 시야 장악과 한타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였다면 지금은 라인전 시야, 한타모두 최상급입니다. 특히 스킬 적중률이나 활용면에서 13 푸만두와 14 마타를 섞어놓은 듯한 완벽함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7/05/10 13:28
그냥 있는 그대로 평가해야죠.. 울프가 다른팀가서 망가진다면 그건 그떄 평가하면 되는거구요...
현재 있는 팀에서 코치의 요구를 완벽히 수행하고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걸로 평가하면 됩니다. 왜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가정해서 저평가를 하시는건지...
17/05/10 12:26
한창 뱅울프 vs 프릴라 비교가 나올때 서폿 서로 바꾸면 뱅릴라보다 프울프가 더 쎌것 같다는 말을 제법 봤던거 같은데 그래도 울프가 페이커 뱅 덕분에 클라스가 반수 상향된 선순가요?
17/05/10 12:37
뱅이 지금만큼 기량 발휘하는건 순전히 울프덕분입니다.
강력한 라인전이 없다면 지금처럼 뱅이 독보적인 세체원일까요? 그리고 블랭크가 주전이던 16 SKT와 전성기 벵기가 뛰는 15 SKT 차이를 보고도 벵기 저평가가 나오나요?
17/05/10 13:06
뱅이 지금만큼 기량을 발휘하는건 울프 덕분이 맞습니다. '순전히'만 뺀다면요. 서로 잘해서 시너지를 내서 현존 최강 봇듀오인건데요. 다만 저는 뱅의 기량이 슼 봇듀오 파괴력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그리고 뱅기 관련은 얘기하면 또 끝도 없으니 말을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뱅기와 블랭크의 The협곡, 갓구 스토리는 좋아해요 크크
17/05/10 13:16
SKT가 롤드컵 우승 3회를 했죠. 최근 탐나는 정글러는 FW의 karsa네요. 제가 탐나봤자 의미도 없지만 취향을 물어보시길래.
17/05/10 13:19
뭐 커리어 따질때는 SKT고, 정작 역량 평가할땐 개개인이시고 상당히 평가 척도가 이중적이시네요.
벵기가 3년동안 내내 버스만 탄것도 아니고.... '어떤 프로 선수라도 클라스가 반수는 상향보정되기 때문에' 역사에 만약이 없는것 처럼 이미 객관적으로 나와있는 커리어나 게임내 지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제쳐두고 'WHAT IF'가정하면서 "뱅,페이커빨이야!" 말씀하시는 논리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17/05/10 13:28
저는 커리어를 안 꺼냈습니다만. 먼저 커리어를 꺼내시길래 그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 댓글에서 커리어 얘기는 거의 나온 적이 없지요. 저는 커리어에 대해 큰 무게를 안 두는지라. 선수 평가를 하는데 팀으로써 이룬 커리어를 큰 수치로 놓게 되면, 단순하게 ABCD 가르기엔 편하지만 그게 맞는 것일진 의문이 생기죠.
더하여 저는 페뱅빨보단 꼬치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꼬치가 없다면 슼이 지금같은 슼일 수 있을까. 울프가 지금같은 찬사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 쪽에 대한 확신이 좀 더 크네요.
17/05/10 15:08
무슨빨 무슨빨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갖고 가정해서 하시는걸 객관적인 데이터보다 우위에 둬서 이야기하시니 꺼낸거죠.
17/05/10 13:02
Ctu시절부터 lck레벨에서 팀을 캐리하는 능력이 있다는걸 증명했고 sks시절에 이미 이지훈선수와 더블캐리로 팀을 lck 4강에 진출시킨 선수가 울프선수인데 15msi하나 망쳤다고 아직도 세계원탑이 아니라는건 과한 저평가 맞죠. 옆에 최고의 선수들이 있어서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는건 울프선수의 커리어를 전부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증언랄수있습니다.
17/05/10 13:24
잘하는 선수 맞는데요? 울프는 세계에서 손꼽힐만한 훌륭한 선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서포터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을뿐. 물론 세체폿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의를 갖고 있어서요. 결론은 서포터 중에서 단 한명으로 압축될 수 있는 지배적인 위치의 서포터는 없다는 겁니다.
17/05/11 13:46
시베리아 호랑이가 사라진 자리엔 암사자가 최강이죠. 나머지가 전부 하이에나급도 안되는 늑대, 여우 이런 수준이니. 암사자가 늑대, 여우를 압도적으로 박살내니까 콩깍지가 낀겁니다. 문제는 lck엔 벵골 호랑이, 숫사자가 불곰, 하이에나, 롤랜드고릴라랑 쉴틈없이 싸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랑이와 숫사자가 상당한 강자 틈에서 아주 가끔 부진하고 아주 가끔 힘겹게 이기는 모습 보이니까 '봐라, 우리 암사자는 더욱 강해졌다! 사실 암사자가 아니라 사자가죽을 쓴 그리즐리 베어인듯? 우왕굳'
지금 전부 동물원에 모여 동물의 왕을 정하고있는데 여전히 자기 숲 안에서 잘난 척만 해야 될까요. 옛날엔 우리 숲에 용이 날아다니고 범이 뛰어다녔다 이러면서. 대놓고 얘기해볼까요. 지금 당장 울프, 벵기와 카사, 소드아트가 붙으면 3:0로 벵기,울프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카사,소드아트가 분전하면 3:1이라고 봅니다. 현재 카사, 소드아트는 과대평가입니다. 제가 SKT빠라서, 한국팀 응원해서 제 의견은 위와 같지만 좀 더 객관화해서 봐도 벵기, 울프는 카사, 소드아트 그 이상입니다.
17/05/10 13:51
전혀 공감 못하겠는게, 마타의 장점인 오더 제외하면 울프가 모든 면에서 더 낫습니다.
근데 SKT는 페뱅 중심으로 5인오더를 하니까, SKT 같은 팀에게는 그 오더가 필요가 없어요. 마타가 무조건 오더의 절대 1인자냐 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거든요. 이번 시즌 KT가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말이죠.
17/05/10 13:58
SKT의 울프는 과연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반면 삼성에서 중국리그 갔다가 이번 시즌 돌아온 마타는 첫시즌이니 다음 시즌에 어떨지 지켜봐야겠죠.
17/05/10 14:02
프로에게 그런 변명 붙여주는건 그 선수에게도 별로 기분좋은 일이 아닐것 같은데요.
마타가 다음 시즌에 어찌 될지 모른다면, 현재는 울프가 최고라고 인정하시는 건가요?
17/05/10 14:14
이번 시즌 LCK 최고의 서포터는 울프가 맞습니다. 역대 최고의 서포터는 마타라고 생각하구요. 위 댓글의 내용이 이번 시즌 KT를 기준으로 얘기하시길래 역대 최고는 이번 시즌 최고로구나! 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기준도 있는거겠죠. 하지만 저의 역대 최고는 좀 다른 기준이라서 합의점을 찾기 힘드네요. 결론적으로 선수 생활을 통틀어 마타가 보여 준 기량이 더 뛰어나다고 봅니다.
17/05/10 14:24
그거 참 희한하네요. 저는 현재라는게 현재 역체폿을 말한 건데요 크크크
지금까지 보여준 기량이 어째서 마타가 더 위라는 건가요? 저는 선수생활 통틀어서 오더 제외 울프가 훨씬 더 잘해왔다고 보는데 말이죠.
17/05/10 14:54
역대 최고의 서포터는 마타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커리어나 퍼포먼스 전부 압도 당하는데 근거가 뭐가 있을까요? 포스요?
17/05/10 15:37
중국 갔을때는 언어문제때문에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서 그런거다... 한국인 팀원들하고 하면 다를꺼다..
한국와서 슈퍼팀 만들어줬는데도 지니까...... 이제는 인정해줄지 알았는데 크크 심지어 봇라인전을 숨도 못쉬게 하고 이겼는데 그래도 '그아마'랍니다. 이유는 마타에게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다네요... ㅜㅜ
17/05/10 14:48
전혀요. 커리어로 봐도 마타가 딸리고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만 봐도 울프가 훨씬낫죠. 마타의 오더니 뭐니 해봐야 어차피 강팀들은 단일오더보다는 다인오더고 서폿의 역할이 1인오더하는 포지션이 아닌이상 당연히 역체폿은 울프죠. 그 마타의 오더니 뭐니 해봐야 스프링에서 kt봇이 박살이 나면서 기량에서 밀리면 오더고 뭐고 의미없다는게 증명됐고요. 롤이라는게 상대적인 게임인 이상 앞으로 마타가 울프를 꾸준히 박살내지 않는 이상 역체폿 자리는 울프가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17/05/10 15:40
역체폿 논란에서 마타의 입지는 지금 시점에서는 울프보다 푸만두나 매라에 가깝다고 봅니다. 커리어 차이가 너무 심해요. 롤드컵 우승횟수만 봐도 차이가 심한데다 2014년을 제외하고는 마타가 롤드컵에서 그렇게 잘 하지도 못했고. 리그우승 횟수 차이도 너무 심합니다.
17/05/10 15:57
개인적으로 마타가 울프보다 딱 하나 낫다고 생각하는게 본인 중심으로 팀이 굴러가는 오더를 하니까
역량 낮은 곳에서 서포터로 하드캐리하기 낫다는 점정도? 그거 외엔 단 하나도 울프보다 높은 점수 없다고 봅니다. 비등한건 몇군데 있겠네요. 로밍각정도?
17/05/10 13:59
역체폿 맞죠. 마타와의 이견은 올 스프링으로 끝맺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마타가 일방적으로 깨지면서 우승컵을 하나 더 안겨줬기 때문에..
17/05/10 15:02
역체폿은 마타라고 봅니다. 우승 커리어 아무리 쌓아봤자 팀내 2인자도 못되는데 롤드컵 MVP였던 마타랑은 비교가 좀 힘들어보입니다. 시즌 5~7절반지난 지금까지 2년반동안 세체폿은 울프였다 보지만 에이스로 정점찍은 선수와 조력자로 꾸준한선수간 비교하라면 전 전자에 점수를 더 주고싶네요.
17/05/10 15:12
저도 약간 이런느낌입니다.
최근이 아닌 근 몇년간 가장 좋은모습을 보인 서폿은 울프가 확실하지만, 팀내 역할차이가 좀 있달까요. 울프가 아무리 꾸준히 좋은모습보여도, 팀내 에이스는 페뱅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인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페이커 슈퍼에이스팀에 다른라인도 매우 특출난선수들로 모인 팀이라고 생각하구요. 14삼화도 비슷하게 마타 에이스팀에 다른라인도 매우 특출난선수들인 팀이란 이미지가 강하고, 롤드컵MVP를 받음으로써 성적으로도 증명했구요. 뭐 이런이유들로 결국 저도 마타/울프비교에서 성적은 울프쪽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역체폿하면 마타가 먼저 생각나긴 하네요.
17/05/10 15:31
확실히 13,15,16스크였으면 마타가 에이스라고 불리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KT라는 엄청난 선수들이 모였고 또 엄청난 성적을 올린 슈퍼팀에서 울프가 완벽한 롤을 수행했었고, 또 계속 하고 있다고 보구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조력자이기에 평가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해외에서 평이 박한 주된 원인이라고도 생각하구요. 종종 페이커가 조던에 비유되는데, 시카고불스센터가 NBA역대 최고센터라고 불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랄까요? 음..
17/05/10 15:50
팀이 슈퍼팀이라는건 결국 팀의 성과에서 본인이 갖는 지분이 줄어든다는게 아닐까요? 아마 마타가 sk였으면 팀에서 그만큼의 비중을 가지긴 힘들었겠죠.
17/05/10 16:03
이 게임 결국 딜러게임이죠.
비슷한 템 수준일 때 상대편 때려죽이는게 상대가 나 혹은 동료를 때려죽이는걸 막는 것보다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프에 대한 저평가가 있는거죠. 그때문에 마타의 14 롤드컵 mvp가 대단한거구요. 그렇다고 한들 17년도에 아직까지 마타가 역체폿이란 의견엔 동의할 수 없네요. 지금껏 14 마타 외에 서포터가 에이스인 팀이 없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마타가 높은 평가를 받고, 그래도 아직은 그래도 아직은 했었는데 이젠 울프로 역체폿이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마타가 울프보다 나은 점이 없어요. 정상급 팀에서 마타 수준의 오더는 필요 없고, 그 외의 기본기는 울프가 더 출중합니다. 마타가 탈수기 운영하면서 보여주던 칼로밍각은 울프도 한지 오래 됐습니다. 최고의 서포터는 서포터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는 서포터죠. 원딜 잘 키우고, 다른 애들 잘 살리고, 로밍도 가주고 알뜰살뜰히 챙겨야죠. 최고의 서포터가 꼭 팀의 에이스여야 할 필요도,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이견 없는 최고의 선수 페이커 다섯 박아놓는게 최고의 팀 아닙니까? 세체팀의 서폿이라 역대최강이다가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서포터 역할 가장 잘한게 누군지를 봤을 때 울프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17/05/10 16:21
결국 비슷한 체급이라는거고 이런 경우 평가는 커리어로 귀결되는데 두 사람의 차이는 명약관화하죠. 그나마도 이번 시즌 보여준 폼은 울프가 KO승인 것 같구요.
17/05/10 15:46
13,15,16년에 마타가 SKT였으면 에이스라는 소리를 들었을까요? 페이커가 있는 팀에서 그 어떤 선수가 독보적인 에이스가 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서포터가 말이죠.
17/05/10 15:47
그건 울프 팀이 skt라서 그런거죠. 고작 14년에 롤드컵 mvp받았다고 역체폿이라는건 마타를 너무 고평가하는겁니다. 당장 13,15,16 skt에 마타 넣었으면 mvp받을 수 있었을까요? 롤이라는게 상대적인 게임이고 마타는 14년 mvp 받았다 해도 반짝수준이고 울프는 최강팀 skt에서 벌써 몇년째 최고수준의 플레이를 보이고있죠. 올해 스프링만 해도 마타를 찍어누른 수준이고요. 임팩트야 14년 마타가 강했을지 몰라도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고 앞으로 마타가 울프를 뛰어넘지 못하는 이상 마타의 위치는 매라나 푸만두 정도에 비교될만하지 울프보다 뛰어나다고 할순없습니다.
17/05/10 15:54
그 논리 돌려드리자면 울프가 14 삼화에 있었으면 우승하고 mvp 받을수 있을까요? 롤드컵 mvp는 시대의 정점의 상징이고 이게 있는선수와 없는선수의 급차이는 명확하다고 보입니다. 탑 미드처럼 mvp받기 비교적 쉬운라인도 아니고... 얼마전에 겜게에 올라온 자료가 있는데 역대 롤드컵 MSI LCK 통틀어서 서폿 MVP는 14롤드컵 마타 한명뿐인걸로 압니다.
17/05/10 16:20
글쎄요, 울프정도 클라스가 삼화로 갔으면 우승할만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이는데요? 급차이가 명확해서 마타 14년 외의 성적이 그렇고 올해 스프링만 봐도 가장 차이가 심한 라인이 봇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나보죠? 명확한 급차이가 나는데 이럴수가 있어요? 페이커가 13년만 잘했으면 역체미 소리 들을수 있었을 것 같아요? 현재 마타는 푸만두와 비교될 수준이지 몇년째 최고수준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울프와 비교될 수준은 아니죠. 푸만두 전성기 임팩트가 진짜 마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마타는 이제 본인이 메타 잘만나서 반짝 잘했던게 아니라는걸 증명할 차례지 무슨 역체폿 소리 들을만한 수준은 아니죠.
17/05/11 21:39
14울프는 안됩니다... 17울프면 모르겠지만...
14때는 보통탑솔장경환, 보통원딜배준식, 보통서폿이재완이죠 15부터 롤드컵MVP 마린, 이즈의신 뱅, 무결점 울프라...
17/05/10 17:11
그나저나 임팩트의 푸만두 꾸준함의 마타 논쟁에서 결국 마타가 판정승 거둔 것 같은데 마타보다 훨씬 꾸준히 잘하는 울프는 평가가 짜군요. 이것만 봐도 울프가 저평가
당하는게 느껴지네요. 클라스는 동일하다 해도 커리어가 넘사벽인데 말이죠.
17/05/10 17:16
?? 푸만두는 임팩트 커리어 둘다 마타한테 안되고 임팩트의 마타 꾸준함의 울프에서 제 개인적 평가기준으로 마티를 더 쳐주는건데... 푸만두 현역시절엔 임팩트의 푸만두 꾸준함의 마타였나요? 지금보면 참... 확실히 현역선수 평가는 함부로 하기 그렇네요.
17/05/10 17:46
자이라로 3대1을 하기도 하고 전성기 푸만두는 아예 봇을 압살하고 다녔으니까요. 커리어가 너무 짧아서 결과적으론 마타 우위가 된거고 단순히 임팩트로만 따지면 푸만두 전성기는 무시무시했죠. 슼 전승우승의 한 축이었거든요. 괜히 클템이 롤 역사상 천재 중 푸만두를 1위로 두고(페이커는 신,논외로 했지만요) 괴물이라 표현한게 아니거든요.
17/05/10 17:58
푸만두가 마타한테 커리어가 안된다구요?
롤챔스 2회 우승, 롤드컵 우승 서포터인데요? 중국 리그 커리어 포함해도 마타는 lck 1회 lpl 1회, 롤드컵 우승 입니다. 누가 커리어가 딸린다는거죠??
17/05/10 18:08
그럼 롤드컵 2회 우승, lck 4회 우승, msi 1회 우승 서포터랑 비교하면요??
너무 격차가 큰데요?? 푸만두가 1년동안 보여준 커리어가 마타가 선수생활 4년동안 쌓은 커리어와 동등한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mvp 하나와 선수생활이 더 길다면서 우위로 놓으시는데 울프는 정상의 자리를 무려 2년간 유지하며 마타의 2배가 넘는 커리어를 쌓았는데 왜 잣대가 다른거죠? 그 mvp 하나가 차이나는 우승횟수를 메꿀 정도로 대단한게 아닌데요? 잣대가 이랬다 저랬다 하시네요.
17/05/10 19:38
꾸르륵 님// 전 애초에 푸만두 마타 동급으로 놓은적도 없거니와 제 기준에서 롤드컵 mvp 있는선수와 없는 선수는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습니다. 피드백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17/05/10 20:47
schwaltz 님// 롤드컵 mvp 자체가 시즌1한번 뽑았다 시즌2,3 안뽑고 2014년부터 다시 생긴거고 푸만두 전성기인 2013년의 경우 롤드컵 mvp 제도 자체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페이커-푸만두 더블 에이스 체제였습니다. 13년의 '그' 페이커가 있는 팀인데도 서폿이 에이스 소리 들었는데 이게 마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세요? 푸만두 또한 단기 임팩트로만 보면 충분히 비교할 수 있는 선숩니다. 경력이 짧고 건강 문제로 은퇴했다가 번복한 이후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저평가 받는데, 전성기 푸만두는 무슨 롤드컵 mvp 따위 차이로 그렇게 무시할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애초에 임팩트로만 따지면 마타를 그렇게 높게 살 이유가 없죠. 롤챔스 우승조차 2013년 스프링 우승한거고,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2014년에는 롤챔스 스프링 서머 둘 다 삼성 블루한테 지고 롤드컵 하나 우승한건데 이게 페이커가 있던 팀에서 에이스 소리 들으며 롤드컵 우승에-롤챔스 전승우승을 달성한 선수보다 임팩트가 딸린다는 소리 들을 이유가 없거든요. 심지어 최전성기 때는 마타조차 탈탈 털리고 멘붕오게 만든 적도 있고. 은퇴했다 복귀한 후 성적이 너무 안좋으니 꾸준함이 부족해서 저평가 받으면 모를까 말이죠. mvp에 너무 집착하시는데, 2016년 롤드컵에서 페이커가 mvp 받기 전까지 페이커조차 롤드컵 mvp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2016년 롤드컵 이전에조차 이미 페이커는 세계 최고의 선수였죠.
17/05/10 16:23
울프랑 마타 둘 중 어느쪽이 역대 최고인지는 현 시점에서는 명확하죠.
14년도 세체폿은 마타이지만, 그 이후론 시즌 단위로 끊었을 때 마타가 울프를 이긴 적이 없는데요. (13년도 우승한걸 깜빡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17/05/10 20:41
커리어가 모든 지표의 최우선 순위 인거에요. 마타 고평가와 울프 저평가 너무 심하네요.
울프가 팀내 단순한 조력자라기엔 하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팀선수들이 저마다 기복이 있는데. 울프는 기복없이 그냥 남들한테는 수퍼플레이라는것을 그냥 아무렇지않게 일반적으로 하는걸요. 마타는 진짜 단 한시즌 반짝 빛난걸로 아주 사골처럼 우려먹네요. 이제는 울프한테 비비지조차 못한다고 보는데.
17/05/10 12:41
뭐 1위 서포터 결론은 SKT랑 FW가 붙을때 나오지 않겠습니까.
SKT야 언제나 최강포스였고 FW의 지금 기세는 어느때보다 강하니까 누가 이기든 재밌을 것 같네요.
17/05/10 12:47
제생각이지만 이번 MSI에서 울프가 15 MSI만큼 망가진다고해도 결론은 변하지 않는다고봅니다.
그동안 울프가 쌓은 커리어가 얼마고 보여준게 얼마고 증명한게 얼만데 이번 MSI 한번으로 1위 서포터 결론이 나오나요. 이건 메이플이 페이커 한번 솔킬딴다고 메이플이 세체미되는거 아닌거랑 같다고봅니다. 보여줘야할건 소드아트이지 울프가 아닙니다.
17/05/10 12:55
최고의 서포터를 뽑는거면 몰라도 대회를 앞둔 채 팀/선수 파워랭킹은 현재 기세로 평가하는게 맞죠.
3년전에 최강이었다고 지금 파워랭킹에 적용할 수 없는 것처럼요. 그래서 이번 SKT와 FW의 대결에서 만약 FW가 이긴다면 저 파워랭킹을 납득할 수 있다 봅니다. 뭐 어느쪽이 이길지 개인적으로는 짐작하기 힘들고 그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울프가 아니라 소드아트가 보여주고 증명해야 하는 도전자라는 데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17/05/10 13:06
파워랭킹이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것도아니고 그 근거 자체가 매우 빈약하다고보기에
설령 나중에 울프가 결과적으로 부진해서 '봐라! 파워랭킹이 맞잖아!' 라고 파워랭킹 선정이 합리화될수있는건 아니라고봅니다. LCK 스프링 스플릿 내내 SKT의 바텀캐리로 좋은모습을 보여줬기도 하고 결승에서는 컨디션 절정의 페이커가 3경기중 2경기를 바텀캐리로 몰아주면서 서포팅할정도로 SKT의 바텀라인이 강하다는걸 보여줬는데 이래도 서포터의 파워랭킹이 2위라면 도대체 납득할만한 선정기준이 무엇인가요? 트위치골라서 상대 애쉬카르마 버티는 미친 라인전이 뱅의 역량인가요? 애시당초에 기준자체가 객관적인 파워랭킹이 아니라봅니다. 결과가 어떻게나온다해서 합리화 할수있는게 아니지요. 심지어 울프는 2위로 선정해놓고 그 코멘트조차도 없습니다.
17/05/10 13:12
말씀대로 그냥 파워랭킹은 해당 순위를 쓴 기자가 자기 입맛대로 정한거고,(아마 최근 경기/기자 본인의 팬심/팬 반응의 밸런스(?) 등이 섞여 있었겠죠.)
보는 사람도 그냥 입맛대로 보면 된다고 봅니다.
17/05/10 13:11
파워랭킹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죠. 롤드컵 우승 후 지금까지 LCK에서 부진없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울프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리그에서 활약한 소드아트가 비교가 안 되죠. 말씀하신대로 맞대결에서 FW가 이긴다면 그 때 파워랭킹이 뒤집히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벌어지지도 않았는데 기세가 앞서는 선수가 순위에서 밀리는 건 파워랭킹 취지에도 반하는 거죠.
17/05/10 13:42
스프링 성적은 소드 아트가 위인 듯 한데요?
예전부터 봐온 바로는 파워랭킹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리그'는 방영 안 되는 것 같습니다만...
17/05/10 12:43
울프랑 비벼볼만한 서폿은 전성기 푸만두나 마타아니면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SKT 다른 선수들은 기복이 좀 있지만 울프는 그런것도 없죠.
17/05/10 13:16
전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른게 나머지 포지션들 페뱅후피 쪽이 빨간날(고점) 찍어야 울프 평균보다 높고, 울프 평균점이 다른 선수들 평균점보다 높아보이네요. 문제는 경기마다 꼭 한명씩 돌아가면서 빨간점을 보여준다는게 문제지만요. (물론 울프도 빨간날은 먹방쇼 찍으면서 존재감 나옵니다만...)
17/05/10 13:17
울프는 무조건 세체폿이죠.
경쟁자를 압도하는 면은 울프가 제일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오늘은 얘 컨디션 조금 안 좋은가보다'하는 경우가 있는데 울프는 이번시즌 그런 경우가 없고 기복이 없이 엄청 잘해요.
17/05/10 13:19
전현직 프로게이머 해설자들도 울프가 최고라고 말하는데 이견이 없는데 무슨 sk에 의해 고평가를 받는다는둥 어이가 없네요 황당해서 웃음나옵니다
17/05/10 13:27
진짜 울프 저평가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뭘 더 보여줘야하는건지....
우승이란 우승 다해봤고... 게임 내에서 영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커리어는 뭐 넘사벽이니 그렇다치고 현재기세로도 지금 울프보다 잘하는 서폿이 누가 있습니까?
17/05/10 13:34
FW 고평가가 확실히 심해요. 자국리그 결승만 봐도 ahq와 3대1, KT와 3대0 ahq와 KT의 수준차이를 생각해보면 FW의 맥시멈 기대치는 조별 단판으로 SKT 한 번정도 이기는거라고 봅니다. 정말로 호각일거라고 생각하는건... 팀파워 감각이 너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7/05/10 15:17
FW 랑 SKT가 붙을때마다 매번 사람들의 반응은 그랬고 결과적으로 누적 상대 전적은 1:3[SKT:FW]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지금 다전제로 붙어서 SKT가 지는 모습이 쉽게 떠오르진 않습니다만, 상성이든 뭐든 일단 쉽게 상대하지 못하는건 사실이죠.
17/05/10 15:19
뭘 매번 그랬죠? 작년msi만해도 2번 질 때 4연패를 했어요 rng clg fw한테요. 누구한테 져도 안이상할 때 fw를 두 번 만난겁니다.
그리고 fw의 전신 감마니아 베어스시절 무난하게 3전제 2대0으로 털린 적도 있구요.
17/05/10 15:58
Fw가 이긴게 카사가 블랭크보다 우위에 서면서 메이플과 같이 페이커 집요하게 판게컸죠. 실제로 벵기는 fw상대로 이겼고. 구멍인 Nl한테는 생존기 탁월한 이즈 쥐어주고 소드아트가 알리스타로 캐리하는 모습 보여준건데 지금이랑 많이 다르니까요. 피넛도 있고 블랭크도 안정감이 생겼고 알리는 못쓸메타니. 지금 fw도 해외팀중 최고라고 생각하긴하는데 skt가 우승못하는 그림은 쉽사리 그려지질 않네요.
17/05/10 13:36
작년 므시 였나 롤드컵이였나요? '울프 자리에 어떤 서폿이 들어가도 누구든지 버스 탈수 있다' 이런 말이 나왔던데
본인이 직접 한번 해보세요
17/05/10 13:39
파워랭킹이 실력 매기는게 아니고 시즌 중에 교류전은 없으니자국리그 성적으로 비교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소드 아트가 위에요 파워랭킹 나올 때마다 리그 수준 배제하고 성적으로 순위 매기는데 매번 저평가다 뭐다 하네요..
17/05/10 19:12
아니요 울프가 위인데요
리그수준 배제하면 skt가 어떻게 1등인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당연히 리그수준을 반영해서 skt가 1등인거죠 울프만 저평가 당한겁니다
17/05/10 13:55
울프 저평가하는 분들 때문에라도, 대회 리플레이 파일을 따로 제공해서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울프로 시야 고정해놓고 게임을 보면 이게 사람인가 싶을 걸요? 거의 SKT의 수호신 수준입니다. 매번 그렇게 잘하니까 당연해 보일 수는 있는데, 그런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서포터는 울프 외엔 없습니다.
17/05/10 13:56
실력이 눈에 잘 안 띄는 선수들(대표적으로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 [텍사스 이전] 추신수 등)은 코치들이나 스카우터들을 인용해 옹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울프는 해외팀 코치들과 선수들부터 폄하하니 좋게 평가받을 건전지가 없죠. 참 안타깝습니다.
17/05/10 14:03
몇몇 해외선수들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정도가 있는거지 espn이 상노답인건 원딜 top5에 프레이 빼놓을 때부터 어느정도 익스큐즈된거 아닌가요. 해외전문가들만도 못한 찌라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나머지 순위들도 그닥 잘매긴거 같진않네요.
17/05/10 14:14
페이커를 평가할때는 바텀이 잘하는게 크다고 하고 뱅이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제일 잘한다고 하면 울프와 페이커의 역할이 크다고 하고 울프가 최고라고 하면 팀빨을 감안해야 한다고 하고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거죠? 벌써 2년을 해먹고 3년차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는 선수들인데 대체 페뱅울 셋을 평가하는 기준은 뭐가 이렇게 잣대가 매번 바뀌는건지?
17/05/10 14:23
울프는 지금 적수가 없죠. 적수던 마타도 시즌 꾸준함,맞대결에서 모조리 이겼는데다 결승땐 불리한 조합으로도 이겼구요. 지금도 이미 역체폿이라고 보지만 올해 롤드컵마저 먹으면 진짜 이견자체가 없을겁니다.
17/05/10 15:16
14스크는 단순히 서폿때문에 성적이 안나온건 아니지 않나요.
푸만두 나가고 레이쓰나온 초반은 괜찮다가 형제팀 조작썰부터 시작해서 팀원들 대부분이 흔들리고, 페이커만 버티다가 결국 페이커가 무리하면서 모두가 흔들린 그림이었다고 기억하는데..
17/05/10 19:52
처음에 캐스퍼로 나왔을 때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줘서 만두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어디서 이런 인재를 또 구해왔냐는 반응이 다수였을걸요. 그러다 내전 터지고 조작설이 횡행하고 부진이 찾아왔죠.
17/05/10 21:17
아니요 정확히 기억하는데 팀이 예전만 못하다고 푸만두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전시즌 전승우승하던 팀이 시원하게 못이기고 내전서는 지고 하니 조작설까지 나올정도였는데 사람들이 만족했다고요? 팀이 1등할때도 피넛에 만족못하는게 사람 심리인데 말도 안되죠. 캐스퍼에 대다수가 만족했다는건 정말 기억왜곡입니다
17/05/11 19:51
레이쓰는 티원 처음부터 역대급 최악 폼으로 서폿이 기본 ㅡ1인분 찍고 들어가기때문에 다른데서 누가 기본 2인분해야 5대5고 진짜 미쳐서 3인분 해야 이긴다 소리 들었어요. 조작설과 관계없이 평타도 못찍고 계속 역캐리 수준이었습니다. 심리치료까지 시키는게 티원인데 잘한적이 있다면 그렇게 단기간에 포기하고 은퇴한 선수 다시 데려오지 않죠.
오히려 서폿이 워낙 못하니까 피글렛이 무리하기 시작하고 임팩트도 공격적으로 하면서 봇 터지기전에 일찌감치 내려가서 다 때려부수고 용먹이려고 하는 식으로 하다가 개인의 폼이나 팀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했던거구요.
17/05/10 15:27
진짜 롤 모르는 사람들이나 울프 평가절하하는거죠.....울프가 팀에 기여하는게 얼마나 큰데....서폿이라고 평가절하 당하는거보면 기도 안차네요
17/05/10 15:35
저도 차라리 이게 스프링시즌 경기력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피넛이 한칸내려와도 서폿은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울프가 순둥해보여서 그런지 이런순위에선 대부분 짜게주네요.
17/05/10 15:59
정 한 팀에 1위 몰아 주기 싫으면 애초에 SKT는 논외니까 제외한다고 하고 나머지로 순위를 매기든지, 시즌 중에 어느 정도 기복이 있었던 후니나 피넛을 2위로 했어야죠. 꾸준히 미친 활약을 하는 울프만 매번 왜 이렇게 저평가인지...
17/05/10 16:01
사실 fw가 딱히 고평가 된것도 아닌게 iem에서 먼지나게 털린 즈벤이나 팀 구멍이라는 익스펙트가 베티나 mmd보다 위에 있을 이유가 없죠. 울프는 평가절하하고싶은데 만날때마다 털린 서양권 서폿들 위로두기 뭣하니 그나마 상대전적이라도 약간 앞서는 소드아트 땜빵세운느낌.
17/05/10 16:19
얘네 입장에선 본 사람들한테 어그로 끌려서 관심이 터져야 더 좋은거니...
작년 롤드컵 때도 참 어이없었죠. 걍 디씨유동이 쓴거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그럼 화 안나더라구요. 물론 본문은 비웃고 댓글을 재밌게 보지만...
17/05/10 16:21
fw가 skt에 강한건 사실입니다
skt가 봐주면서 게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만약에 fw가 skt 를 다전제에서 잡아버리면 롤드컵때는 더 난리날거같은데요 물론 가능성은 희박하긴하지만요
17/05/10 16:49
마구마구마냥 시즌 별로 카드 만들 거면 서포터 중에 14마타가 제일 좋은 카드일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마타 vs 울프 비교는 이제 마타가 도전자 해야죠.
17/05/10 17:27
저도 그냥 가져오면서 울프가 또 크크크크 정도로 코멘트하긴 했지만, 중간처럼 논의 오고가는 분들 리액션도 있는거고 뭐... 커뮤니티가 그런거란 생각도 들구요 크크
17/05/10 17:25
타국 리그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 최고서폿은 울프같은데 그 울프를 소드아트인지 뭔가가 이긴다구요? 리그 수준차에따른 착시효과 아닙니까?
17/05/10 17:26
바텀 좀 해보신 분들은 울프가 얼마나 잘하는지 아마 알 겁니다.
대부분 경기볼 떄 자기가 자주 하는 포지션 위주로 보기 마련인데 원딜 유저인 제 입장에서는 SKT 봇듀가 이번시즌 그냥 세체입니다 둘다. 다른데는 제가 잘 못해서 모르겠고요.
17/05/10 17:31
사실 skt전포지션1위는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라 생각해서....그냥 형식상 한포지션으로 다른팀준거같은데 그게 매번 저평가 받는 울프선수라 팬덤내에서 말이 많은거 아닐까요 크크크
개인적으로 그나마 15msi제외하고는 울프선수는 정말 항상잘했죠.
17/05/10 19:07
마타의 최대 강점은 시야 장악 및 운영인데, 이런건 심화 과정(?)이라 롤 보는 눈이 있어야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근데 롤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 울프가 얼마나 잘하는지 모를 수가 없어요.
고로 울프가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마타가 얼마나 잘하는지 안다는건 순 뻥입니다.
17/05/10 19:28
소드아트도 괜찮은 서폿이긴 한데, 울프는 현시점 세체폿을 넘어서 역대로 가도 마타 넘었다고 봅니다. 현 시점 기량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익스펙트가 엠엠디 보다 높은 것도 좀 웃기네요.
17/05/10 19:35
그나마 분석해보면 월드컵 베스트11같은거 보면 비교적 비중이 낮은 수비수들은 아시아권 선수들에게 주는데 그런거라고 봅니다.
5개중에 그나마 서폿이 비교적 비중이낮죠. 울프라서 2등이 아니라, 서폿이란 포지션에 울프가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7/05/10 19:52
이번 MSI에서 SKT가 우승하고, LCK 서머까지 SKT가 우승해도 롤드컵 파워랭킹에서 울프는 1등 못할 것 같네요.
15년 MSI에서 딱 한 번 부진했다고 징하게도 울궈먹네요.
17/05/10 19:58
사실 이번에 2위한것도 평가가 올라와서 그렇지. 라이엇은 작년 롤드컵 탑20안에도 안넣어줬고(블랭크 벵기야 당시 부진하던 시기지만 듀크 뱅 페이커 전부 탑10안에 들었는데 울프만 빠졌죠). espn은 서포터 5위안에도 안넣어줬죠.
17/05/11 02:10
뭐 espn이 슼저평가하는게 한두번인가요
이쯤되면 연례행사죠 참재밌는게 롤판은SKT가 모든커리어를다독식해버려서 다른선수들은 커리어가처참해요 그래서 비SKT선수(특히 롤드컵 우승경력이있는 구삼화)가 조금만두각을나타내거나하면 엄청나게 고평가를하고 그선수가SKT급 아니 그이상인거처럼 부풀리죠 그래야 스토리라인이형성되고 SKT독주체재를 깨부술있다는 희망을주니까.. 팀은 SKT가최고지만 개개인은 아니다이런자위가되니까.. ESPN은 이런점을잘알고 SKT를계속 저평가해왔고 앞으로도할겁니다 이번 MSI에서는 도저히비빌수없는차이땜에 4포지션1위를줬지만 당장롤드컵만가도 탑은 스맵이1위 원딜은 데프트1위 서폿은 마타가1위할걸요? SKT선수들끌어내리고 비SKT선수들은 엄청나게고평하는게 롤판기본이죠 이제
17/05/11 02:19
전 SKT가 슼팬을제외한 나머지팬들사이에서 엄청나게저평가를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운이 몇경기잘한다고 페이커보다뛰어다나는얘기가나오고 아직도 뱅이세체원이맞냐 울프가 세체폿이맞냐 이런논쟁이나오는거자체가 상식밖의선이거든요 1인자에대한 리스펙이전혀없는롤판입니다 1년잘한건 무시하면서 1경기못한건집요하게물고늘어지는
17/05/11 08:49
해외뽕 맞은거라 해외팀들에 대한 고평가는 있어도 국내팀들은 딱히 높게 안쳐줘요. 작년이야 락스가 서머우승했으니 그런거고 락스나 skt나 순위나온건 거기서 거기였죠. 배당률도 비슷했고
17/05/11 02:58
개인적으로 마타의 오더라는것도 허상이라보는게,
아무리 개개인이 오더를 잘하더라도 그걸 따라주는것도 팀원 능력이라봅니다. 또 가장 이상적인건 오더에따라 움직이는게아니라 오더 없이 스스로 판단해 빠르게 움직이는거라봅니다. SKT만해도 오더가 세세한게 아니고 엄청 단순하죠. 이건 굳이 일일이 지적하지 않아도 될만큼 팀원들의 상황판단과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가능한거라봅니다. 3년째 맞추고있는 팀워크도 바탕이 되는것같고요. 즉 한명의 뛰어난 오더가 정답을 제시해주는것보다 팀원들 모두가 정답을 빠르게 캐치해서 각자 해야할일을 하는게 오더만 듣고 그거에 따라 움직이는거보다 뛰어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고 움직이는것과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이는건 그 디테일이나 상황판단의 빠르기가 다르다보거든요. 따라서 마타의 오더가 가능하다는게 그렇게 대단한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포터라서 딜량이라든가 솔킬 이런 화려한 지표가 없으니 오더하나만 가지고 엄청 높게 평가해주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당장 페이커만해도 메인 샷콜러인데 그거가지고 페이커 띄워주는사람은 거의 없으니까말이죠. 오히려 최고의 운영을 자랑하는 SKT의 팀원이라는게 더 운영적으로 이해도가 높다는 반증이 아닐지..
17/05/14 03:26
그게 허상이면 마타랑 같은 팀 되고 싶다고 언급한 그 모든 선수가 환상의 빡대가리가 되지 않나요? 2위 결정전 코인토스 얘기 나왔을 때 어차피 skt 3 0으로 바를 텐데 왜 이런 걸 물어보냐던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뭘해도 skt가 이긴다던 16년도 떠오르고.
mvp 수상부터 따지고 보면 울프를 마타한테 비비는 건 nba에서 피펜을 버드한테 갖다대는 꼴입니다.
17/05/14 05:34
프로게이머들 모두 울프가 최고라는데 그 많은 프로게이머들 견해는 무시하시네요?
누가보면 롤드컵 역사에 MVP가 몇십명쯤 되고, 그중 유일한 서포터 mvp가 마타인줄알겠네요. 롤드컵 MVP는 역사가 짧아서 고작 세명밖에없으며, 그 세명포지션도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유일한 롤드컵 mvp란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초대우승자보고 유일한 우승자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마타가 롤드컵 mvp여서 nba 팀내영향력이랑 비교하시는거보니까 마타가 팀원이면 그렇게 팀역량이 커지나보죠? 제가볼땐 글쎄요, 마타가 14년도 이후에 보여준걸 봐도, 올해 팀내에서 보여주고있는걸 봐도 어느쪽이든 팀역량에 '롤드컵 MVP'급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것처럼 보이질 않아서요. 마타가 그토록 대단한 선수인데 왜 15년이후로 3년동안 그다지 이룬게 없는지모르겠네요. 울프에 비해서요. 팀원탓하기엔.. 롤드컵 mvp 운운하는데 그정도 영향력도 없으면서 롤드컵 mvp받은게 대단하다고 주장하셔봐야.. 올해 KT도 스맵과 스코어의 팀에 가깝고요.
17/05/14 10:00
타스포츠 1도 모르시는 분이란 건 잘 알겠습니다. 원래 mvp란 게 그런 건데 별 같지도 않은... lpl 커리어 관심 없는 건 당연한 것 같고. mvp가 그렇게 쉬우면 울프도 받을 수 있었겠죠? 0표가 아니라요. 혼자 카시 궁도 못 피하는 피지컬로 솔랭 점수도 팀 내 바닥 주제에 페뱅 앞에서 왜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96이. 누가 보면 현 skt가 울프 팀인 줄 알겠네요? 피넛이랑 비비고 있나요 지금?
17/05/14 10:35
그렇게 논거 없이 비방하고 싶을 때는 둘의 위치를 바꿨을 때 결과가 변했을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당장 마타가 어떻게 mvp를 탔고 전문가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찾아보지도 못한 소리들의 향연이군요.
17/05/14 10:44
아 예 크크 이번 스프링시즌 맞대결 9경기만봐도 마타는 라인전 스펠사용도 울프만 못하고 라인전도 내내 두드려맞았는데 그걸 울프 피지컬 운운하시네요. 언제적 전문가얘기인지? 요즘 마타가 울프보다 낫다는전문가가 어딨나요? 시간이 3년전에 멈추신건지..
17/05/14 10:46
울또돌은 그냥 명장면에서 울프를 까는 밈인거지 진지하게 울프가 피지컬이 딸려서아닌데 그걸 피지컬을 딸린다하시는거보니 정말 롤에 관심 없으신가봅니다. 울프보다 피지컬 나은 서포터가 누가있죠?
다른 스포츠 운운하시는분이 스포츠에 만약은 없다는것도 모르시나요? 다른스포츠 운운하면서 둘의 팀이 바뀌었다면이라는 의미없는 if 꺼내시는거보니 진지하게 아시고하는말씀이 아닌거같아요
17/05/14 10:52
그 울프한테 이번시즌 내내 피지컬로 박살난게 마타인데....올시즌 경기는 진지하게 보셨나요? 피지컬로 마타가 울프 앞선다는말은 어느 전문가도 안합니다만...
17/05/14 10:48
스포츠 보신 경험이 아예 없으신 것 깉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 쪽은 시즌이 끝나야 아예 가루도 안 남게 털 수 있는 부분이라...
17/05/14 10:51
스포츠 그리도 많이보시는분이 그리도 만약 만약 하시나보네요. 반박도 없으시고 근거도 없으시고 고작 근거는 14년도 전문가고
야만없이라는 말도 모르시는지 크크
17/05/14 10:56
아니 롤도아니고 갑자기 일대일 대응사례도 아닌 다른스포츠는 끌어오시고
그리도 스포츠에 정통하시다는분이 스포츠에 만약없다는 기본명제도 모르시고 겨우 14년도 mvp하나만 줄창 미시고 요즘 경기는 보시는것같지도않으니 시간이 멈추신분을 제가 이길 재간이 없네요
17/05/14 10:55
간단하게 울프의 피지컬이 페뱅만 못 한게 보여졌고, 상대 라이너보다 우월한 피지컬로 뭘 한 게 없으니까 저평가당하는 거죠. 그 자리가 어떤 자린데.
17/05/14 10:57
보여줬는데요? 맞라인전에서 데프트마타 누른건 울프의 스킬샷과 챔프폭 스펠활용입니다만?
마타는 탈진타이밍부터 울프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가서 영상좀 보고오세요
17/05/14 11:04
14년도 삼화가 15년도 skt보다 롤 우승 가능성이 높았다.
조이럭이 한 말입니다. 왜? 실력 피지컬이 높은 팀이 아니라 개념이 앞서간 팀이라서. 그 중심에 있었던 선구자가 높은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한 일이죠. 어디 부속품이 아니니까요. 농구 오펜스의 개념을 바꿨던 내쉬는 mvp를 수상합니다. 다른 모든 선수의 평균 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결국 백투백 mvp를 달성하죠. 스탯 볼륨은 굉장히 작았습니다. 기록지보다 게임 흐름을 바꿨죠. 이는 nba의 포인트 가드 열풍을 이끕니다. 이 바통은 현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가 들고 있네요. 마타가 데뷔하고 3위 이하의 입상을 한 건 단 한 번 뿐이라는 사실, lpl에서 팀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감안해보면 대체 skt t1 s는 뭐였는지 궁금하군요.
17/05/14 11:13
하이고 크크크 지금이 17년도이고 언제적얘긴지..
승률도 14삼화보다 15 SKT가 월등히높은데 14삼화가 15 SKT보다 낫다는 근거가 겨우 조이럭이 한 말이라니 근거가 참 빈약하네요. 14년도 티원 s는 마린 뱅 포텐이 안터졌을때였죠 크크 뱅도 그시절은 흑역사고요. 진지먹고 말씀드리는건데 3년전에서 오신분같아서 말싸움이 안되네요. 예 14년도에는 마타가 세체폿이었습니다. 그리고 15SKT는 전적도 14삼화보다 월등히 많은데 승률도 5퍼센트가 높아요. 15 SKT는 그냥 역체팀입니다. 데이터 보고 말씀해주세요.. 말씀하시는 주장은 전형적인 마타에게는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있다 입니다.
17/05/14 11:48
0405 피닉스 선즈도 승률 그렇게까지 안 높아요. 0506도 미찬가지고. 그랬잖아요 이 쪽 커리어나 스탯에 아는 게 너무 달라서 대화가 안 될 거라고? 승률 아니라 개념 얘기하는데 아직도 어디 계세요? 1픽으로 데릭 로즈가 뽑힌 게 그 영향이고, 크리스 폴을 위시로 포인트가드 전성 시대가 열렸다니까요? 이런 판을 뒤흔든 선수들의 값어치는 언제나 높죠.
중국팀에 울프 갖다 놓으면 이지훈 벵기 강등당하는 상황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거기서 우승하고 중국인 셋 데리고 skt 상대로 한 판 따고 한국인으로 이례적이게 올스타전까지 참석했습니다? 뭔 차인지 성적도 모르시니 알 턱이 없죠? 보이는 게 없기는 개뿔
17/05/14 11:54
중국인 셋데리고 롤드컵간건 마타의 공이고
결국 skt에게 진건 중국인들 역량이 모자라서입니까? 마타의 실력을 인정 안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전지적 마타시점이네요. 스포츠에서 모든건 결과로 말하는거죠. 결국 마타는 skt에게 진겁니다. 롤얘기하는데 롤얘기보다 농구얘기가 많으시네요.15시즌 이후론 lck 안보신것같고 17시즌은 경기자체를 안보신것같으니 이만 논의 접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17시즌 맞대결 라인전장면 참고할만한 영상부분들 적어드릴게요 경기 안보신것같으니 거듭 말씀드리지만 스포츠에 만약은 없습니다.
17/05/14 12:12
그래서 제가 강등당한 마린 벵기 이지훈은 지적하지 안 하잖아요? 엑소더스 이후에 두각을 드러낸 세체들임에도.
농구 얘긴 왜 했냐? 마타가 왜 고평가를 받나 이해가 일천해보여서요.
17/05/14 12:15
고평가죠. 커리어 두배이상 차이나고 현실력도 명백하게 차이가있는데 그래도 마타가 최고라고하시니 고평가도 이런 고평가가 없죠. 마타의 마지막lck우승이 언젠가요 도대체. 삼화시절은 우승도못해봤고요
17/05/14 12:21
그걸 피펜 갖다 버드에 댄다고 하는 겁니다. mvp 없고 팀내 두 손가락에도 못 꼽히는 선수를 왜 갖다대나요? 당장 커리어 동급인 마린은 울프를 상대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군요.
17/05/14 12:25
마타가 페이커 마린 뱅과 함께한다면 그들 영향력보다 진지하게 클거라고생각하시나요?
팀 내 영향력자체가 5명이 전부 주목받을수는 없는겁니다. 락스에서 쿠로가 주목 못받았던거랑 똑같아요. 마타도 15 SKT에서는 별볼일 없었을겁니다. 뱅조차도 묻혔던게 15시즌 SKT입니다. 크크 포지션 다른 두선수를 어떻게비교하나요? 갑자기 마린과 울프비교가 왜나오는지.. 그논리대로면 마타는 페이커나 마린의 영향력을 따라갈수는 있나요? 올시즌 마타가 내내 울프에게 밀린건 피드백도 없으시네요? 경기를 안보셨나요? 마타가 그렇게 뛰어난선수인데 왜 울프보다 내내 좋은모습 못보여준거죠? 한두경기도아니고 9경기내내요
17/05/14 12:33
그 페이커를 식빵가루로 만들었던 폰을 그림자 아래 뒀던 게 마탄데요 뭐. 포지션이 달라서 비교 못 하신다는 분이 팀을 넘어서 나라까지 넘었는데 뻔뻔하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그래서 저는 시즌 말까지 보자고 위에 말했습니다?
17/05/14 12:39
15 16 17시즌까지 울프가 내내 독보적으로 잘하고 마타는 lpl 우승 한번 롤드컵 8강가고
강조하는건 lck우승 한번없는 14삼화시절만 줄창이야기하는게 설득력이 있다고보시나요? 14삼 화는 13 15에 비하면 도미넌트하지 못했습니다만? 롤드컵 선발전부터 롤드컵까지 한시즌 잘한거지요. LCK 우승한번 못해보고 어떻게 1년을 지배했다고 말할수있나요? 당장 14 폰만해도 다데만 못했다는 평가가 많을텐데요.
17/05/14 12:44
그럼 따인 사람이 잘못이네요.
지금 추태 가지고 마린 벵기 이지훈 커리어에 발목이 잡혔나요? 거기서 성과 거둔 건 보지도 못하면서 무슨. 이건 아마 착각이 맞으실 텐데 광탈 장인 나진 소드한테 2패해서 승률은 13 skt가 더 낮습니다? 스프링 4강에서 다데한테 솔킬 따인 페이커야 인식조차 없으실 테고.
17/05/14 13:10
전적 날조까지하시길래 데이터 가져왔습니다. 출처는 https://pgr21.co.kr../pb/pb.php?id=free2&no=60229&category=2&divpage=11&sn=on&ss=on&sc=on&keyword=vesta
13 SKT T1 K #2013년 2월 ~ 2014년 1월 : 13 롤챔스 스프링~1314 롤챔스 윈터 -85전 68승 17패 80% 14 Samsung White #2014년 2월 ~ 2014년 10월 : 14 롤마스터즈~14 롤드컵 -68전 52승 16패 76.5% 15 SKT T1 #2014년 12월 ~ 2015년 10월 : 15 롤챔스 프리시즌~15 롤드컵 -125전 101승 24패 80.8% 승률이야 14 삼성화이트가 13,15 SKT에 훨씬 밀리는수준이며, 커리어도 비교가 안됩니다. 삼성화이트는 롤드컵 달랑 하나빼고는 스프링,서머 내내 삼성블루에게 밀려서 우승이 없습니다.
17/05/14 13:17
1. 성과 성과 하시는데 무슨 성과가 있다는건가요? 보이지 않는 무언가 말고 객관적으로 납득할만한 마타의 15시즌 이후의 성과를 말씀해주세요. 15시즌 압도적인 시즌 보내는동안 마타는 뭐했나요? 16시즌 LPL 우승 한번 하면서 괜찮은성적 보여주긴했지만,
MSI, 롤드컵에서 RNG 경기력은 SKT에 비하면 보잘것 없었습니다. 15시즌부터 17시즌 현재까지 마타가 이룬건 LPL 우승 1회와 롤드컵 8강 MSI 4강이 전부입니다. 울프는 그기간동안 LCK 우승 4회 MSI 우승 1회 준우승 1회에 롤드컵 연속우승입니다. 비교가 된다고생각하시나요? '보이지 않는 무언가'말고 '보이는 무언가'를 제시해주세요. 팀탓 운운 하지 말아주시고요. 어느 스포츠에서 팀이 바뀌었더라면 같은 if 제시하면서 주관적으로 비교한답니까? 2. 페이커를 폰이 솔킬땄고, 폰보다 마타가 14 삼성화이트에서 영향력이 컸으니 마타가 SKT에 오더라도 페이커보다 영향력이 클거라는건가요? 그래서 마타가 페이커보다 영향력이 큰선수라는건가요? 이건 도대체 무슨 주장인지.. 어느나라식 셈법인가요? 마타가 페이커만큼 솔로캐리한경기 있으면 알려주세요. 서포터가 페이커급으로 영향력미칠수있다면 저도 오늘부터 마타 팬하겠습니다. 3. 2번이랑 이어지는건데 그래서 15시즌 마린, 페이커, 그리고 역체원인 뱅이랑 비교했을때 마타의 인게임 영향력이 저들보다 클 수 있다고생각하시나요? 또한 역대 최고의 운영으로 평가받는 15이후의 현 SKT체제와 비교해 마타의 운영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신다면 왜 현 KT는 SKT에게 게임운영을 넘어서지 못하는건가요?
17/05/14 13:24
어느 스포츠에서 팀이 바뀌었따면 같은 if가지고와서 비교한답니까?
결론은 14년 삼성화이트가 대단했던건 맞지만 15년도 이후 마타는 EDG의 폰이나 데프트에 비해서도 커리어가 밀리며 그기간동안 울프는 15 MSI와 16서머를 제외하고는 보여줄수있는건 모두 보여줬습니다. 이미 16시즌 내내 마타는 피지컬측면에서 지적을 받고있었으며 그건 17 스프링시즌에도 울프와 비교해 여실히 드러난부분입니다. 경기 보셨다면 모를수가 없는데요? 겨우 '보이지 않는 무언가' '중국인 데리고 롤드컵 8강가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가지고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서포터와 비교하니 과대평가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요. 더더군다나 마타의 최고 장점이라는 그 오더조차도 역체팀평가받는 SKT운영에 비하면 한수 아래라고 봐야하고요. 뭐 말씀대로 17 롤드컵때 뒤바뀔진 모르지만 그건 그때가서 얘기하셔야죠.. 지금 하실말씀이 아닌것같습니다. 3년 내내 SKT가 최고였는데 이번시즌까진 두고봐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크크
17/05/14 13:43
mvp 하나만 있으면 다른 롤드컵우승 LCK우승 등 커리어는 아무상관없이
MVP 1회 >>>> 다른 모든 우승커리어 라는거네요? 설령 우승회수가 몇배씩 차이나더라도? 우승회수가 몇배씩 차이나고 전성기 차이가 나고, 현재 폼이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한번 롤드컵 mvp는 영원한 역대최고의선수라는건가요? 굉장히 논리적인 기준이시네요 흐흐 님말대로 스포츠좋아하는사람들이 얼만큼 이런기준에 공감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 마타가 15 SKT오면 페이커조차 넘는 영향력이라고 주장하시는것부터가.. 본인 혼자만의 기준이라면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고 아까 올해까진 봐야한다하셨는데 올해 내내 스프링처럼 마타가 울프에 밀리는모습보여주면 그땐 '님만의 역체폿' 자리가 바뀌는건지 물어봐도되나요?
17/05/14 13:40
lpl 우승이요. 마린 벵기 이지훈이 중국 선수들한테 발목 잡히지 않는 대신 중국 선수들이 보기 드물게 마타의 성과는 칭찬 받아도 문제는 없겠죠? 팔 두 개 잘린 사람이랑 싸워서 이긴 걸로 자기 위안 하시고 계시네요.
17/05/14 13:45
RNG가 성적낸게 전적으로 마타의 공로냐구요. 그럼 롤드컵 8강밖에 못간건 왜 마타의 과가 아닌가요?
그걸 왜 님 마음대로 기준을 정해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마타가 잘해서 RNG가 성적낸게 맞다면, 반대로 마타가 SKT에 비해 경기력이 모자라다면 그 역시 마타의 한계인거죠.
17/05/14 13:42
롤드컵 승률 얘기한 건데 설명이 짧았네요. 애초에 삼블한테 다전제에서 두번 져서 비교가 안 될 텐데 그런 걸 날조할 사람이 존재할 거라고 여기고 정색하는 꼴이 참...
17/05/14 13:51
아 그리고 롤드컵 mvp는 선정기준자체가 그렇게 권위가 높은게 아닙니다. 다른 스포츠에서의 시즌 mvp등이랑은 좀 다르다고보는데요?
라이엇이 단독으로 선정하는거고, 역대 선정기준을 봐도 15시즌 롤드컵 경기들을 다시보면 15 마린의 퍼포먼스에 15 페이커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15시즌 마린>페이커였냐고하면 절대 아니예요. 마린은 몰아줬을때 힘을 발휘했지만 페이커는 몰아주지 않아도 캐리력을 발휘하던선수입니다. 당장 결승전만 봐도 15페이커가 역대급 캐리로 게임 터뜨리는걸 보여줬는데도 MVP는 마린이었죠. 다만 MVP선정에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건 마린역시 탑솔러로서 전무후무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고, 전체적인 게임영향력이나 퍼포먼스는 페이커가 마린에 결코 뒤지지 않았습니다. 롤드컵 시즌 내내 그랬어요. 말씀드리고자하는건 롤드컵 MVP가 그리 공신력이 높다거나 객관적인 선정기준이 있는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고작 그 MVP 선정 하나만 가지고 다른 수많은 '객관적인 지표'를 싸그리 무시할만큼의 설득력이 있지가 않다는얘기죠. 그 롤드컵 MVP 하나의 가치가 다른 우승트로피 10개를 갖다대도 안된다고 주장하시는건 님 혼자만의 기준이라는겁니다.
17/05/14 13:48
mvp라는 게 당연히 대단한 거죠. 피펜 버드 예는 들어드려도 쭉 못 알아들으시니... 세계대회 최고 수훈 선수라고 최고의 팀에서 1/5+x로 꼽힌 선수가 값어치가 평범하겠습니까?
마타 팔 똑바로 달린 이번 시즌 끝까지 보자니까요? 서머 때 신난 락스팬들 기억 안 나세요?
17/05/14 13:55
그 mvp는 누가선정한건가요? 누구나 납득할만한 객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말할수있나요?
15 SKT의 롤드컵경기들을 전부 보면, 객관적으로 마린이 MVP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납득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페이커가 MVP 받았어도 아무도 이의제기하지 않았을거예요. 애초에 객관적인 기준이라는게 없는 시상입니다. 그리고 서포터로서 mvp 받는게 100년역사에 한번있는 대단한일이라거나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mvp가 고작 세명이고 포지션도 제각각인데 그걸 '유일의 mvp'라는게 그리도 대단한건가요. 페이커도 마린도 모두 유일한 mvp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시즌 끝까지 보는걸로 하죠 크크 3년동안 내내 잘해도 올해 끝까지는 봐야한다고 주장하시니 재밌네요. 15시즌에도, 16시즌에도 뱅울프는 좀더 보여줘야할게 많다고했죠. 이젠 17시즌까지 검증받아야하나봅니다 크크 올해지나면 무슨말하실지 궁금하네요.
17/05/14 13:51
벵기 이지훈은 강등까지 당했고 팀에서 방출이 아니라 추방당한 벵긴데 그게 그 선수들의 한계일 것 같나요?
중국 선수들 마타 핥는 인터뷰는 차고 찼습니다. 솔라이너 라인전 연습까지 해줬다고 그 우지가 칭찬했죠. 그 결과는 한국인 최초 lpl 올스타 대표였고.
17/05/14 14:00
팀게임에서 성적을 내는 요인이 선수 개개인의 실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 다들 아니 그부분에대해서는 말을 안하는거지요.
마린같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선수도 팀원이 안받쳐주면 소용 없다는거고 반대로말하면 RNG가 낸 성적들은 마타 혼자만의 실력이 아니라 중국선수들이 잘해주면서 이루어낸 결과라는겁니다. 왜 RNG가 잘한건 전부 마타탓이고, 롤드컵 8강에서 떨어진건 중국선수들의 한계라는겁니까? 이중잣대이고 님 개인의 주관일뿐입니다.
17/05/14 13:57
기자 전문가가 그만큼 대단한 권위를 지니나요? 냉정하게 LCK 내에서 mvp선정하는것만해도 말이많고
전문가들 선수들 파워랭킹 선정만해도 공신력 떨어진다고 말이 많은데 겨우 '기자'와 '전문가'랍시고 자처하는게 대단한 공신력을 지닌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도 전문가 전문가 하시면서 왜 LCK 내에서 선수, 해설, 등 전문가들이 울프가 최고라고말한다는거에대해선 참고가 안되시는건지요?
17/05/14 13:58
진지하게 그럼 스포츠 mvp 1회는 우승컵 몇회랑 가치가 동등하다고생각하십니까? 크크 정량적으로 이야기해보죠.
울프랑 마타 커리어차이 감안하면, 우승컵 10번들어도 mvp 1회만 못하다고보신거같네요 크크
17/05/14 14:06
1. 마타가 RNG에서 낸 성적은 전부 마타가 잘해서그런거고, RNG가 못한건 중국선수들 때문이니 마타가 짱
2. 폰이 페이커를 솔킬땄고 마타는 폰보다 영향력이 큰선수였으니 게임 영향력은 마타>페이커 3. LCK, MSI, 롤드컵 등 주요 무대에서 우승컵 수없이 들어올린것보다 롤드컵 mvp 1회 받는게 중요하다 4. 3년간 해먹은건 안중요하고 이번 스프링까지 울프가 마타보다 낫다는거 증명했는데 올해 끝까지 봐야한다. 5. 14 삼성화이트는 15 SKT보다 강팀이다 (근거는 조이럭) 6. 울프의 피지컬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대충 님 주장 요약하면 이정도인데, 정리해놓고보니 기도 안차네요 크크 시간들여서 얘기한게 아까울 정돕니다. 최근 LCK경기도 제대로 안보는분 같으니 더이상 논의도 필요없어보이네요. 라인전 내내 피지컬로 마타가 털리는모습이 보이는데 그걸 울프의 피지컬이 형편없는수준이라고 말하시는거보니 게임 보는 안목이 어느정도인지 눈에 보입니다 크크 이만 정리하겠습니다. 시간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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