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2/04 04:43:51
Name 그룬가스트! 참!
File #1 Screenshot_2017_12_04_04_18_13.png (645.6 KB), Download : 17
Subject [기타] [소녀전선]저체온증 작전강령 이벤트 완료 소감. (수정됨)


후.. 소녀전선으로 글 쓰는 건 오랫만이군요.
이번에 저체온증 작전강령 이벤트를 하루 정도 남겨놓고 아슬아슬하게 완료했기 때문에 글을 올려봅니다.
스샷은 파세 획득 스샷이고요.

정말이지 이번 저체온증 작전강령 이벤트는 모든 유저들에게 공평한 기회의 장이 된 건 분명합니다만.
저 같이 군수만 주구장창 돌려댔던 사람들은 정말 부랴부랴 키워놓은 애들로만 포인트를 벌어놔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멘탈이 갈렸습니다.
그것도 분쇄기에 갈린 것 마냥 아무런 생각이 안 드는 상태로 말이죠.
그냥 파세에 대한 집념이 저를 여기까지 끌고 와버렸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그나마 제가 키워뒀던 최고 주력으로 승부를 봤었기에 망정이지
이건 정말.. 다시 풀릴 때 콩지가 보상으로 걸린다면 정말 토악질을 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무과금 유저가 하기엔 의외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래도 보상이 파세였으니깐 망정이지, 카구팔이 보상으로 걸렸으면 아마 전 포인트를 전부 다 모을 기세로 혹사했겠죠.

그정도로 이번 작전강령 이벤트는 초보자들에게는 의욕을 불태우게 만들지만, 의외로 저처럼 조금 느긋한 유저들은 의외의 방심타를 맞게 하는 그런 이벤트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작전강령 이벤트의 총평은
'제발 다음 이벤트는 통수만 없었으면.. ㅠㅠ' 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룬가스트! 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린이
17/12/04 05:21
수정 아이콘
소린이 벗어나셨다던 그분이시네요. 글 지우셔서 아쉬웠어요.

근데 이번 작전강령 포인트 목록 중에 정예 제대가 필요한 내용이 있었던가요? 고난이도지역 몇 번 깨라 이런 거 없었지 않나요? 확인해보니 없었네요. 구매토큰 쓰라는거나 코어 소비하라는 내용은 초보자분들께는 확실히 부담이셨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이런 건 사전에 이벤트 수행에 필요한 정보 찾아보면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는 말씀도 남깁니다. 저도 월정액 보석 바꿔서 쌓은 모의점수 외엔 추가구매 없이 기존 재고량으로만 클리어했어요.
17/12/04 08:00
수정 아이콘
무과금 친구들도 오늘 새벽에 구매토큰 0회 사용으로 넉넉하게 1200 넘기더라구요. 빨간봉투 먹으러 가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이벤트 자체는 소린이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이벤트였던거 같습니다.
Finding Joe
17/12/04 05:22
수정 아이콘
저도 1200포인트 찍고 파세 먹고 스킨 먹고 중간에 FAL 먹고 종료했습니다. 이제 딥다이브 준비해야죠.
전 딱히 통수라는 느낌은 안 들던데, 어떤 부분이 통수라고 느끼셨는요?

그리고 카구팔 이번 빨봉 보상으로 나오긴 하죠. 물론 [다른] 사람 빨봉에서 나올 뿐 저한테 나오진 않습니다T.T
모모이 하루코
17/12/04 05:40
수정 아이콘
저도 소린이인데 오늘 겨우 900포인트 찍어서 파세 먹었네요 1200포인트는 물 건너갔구요
제일 힘든게 전투횟수 채우는 거였어요... 일퀘나 깨고 군수나 돌리고 하는 유저라 심지어 100번, 150번짜리는 완료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이벤트 구역 클리어인데... 2-4를 못깨서 울고싶어요 엉엉
Fullhope
17/12/04 09:46
수정 아이콘
2-4는 5링 2제대만 있으면 깰수 있습니다. 먼저 전투력3만짜리 주피터 말고, 6천짜리 주피터를 찾아서 부시고 들어가고요.(1렙 권총 총 동원해서 이동횟수 늘려주고요). 문제는 보스 잡기인데, 저도 처음에 엉성한 컨트롤로 1제대 완파 되길래 반피 보스에 2제대 들이밀어서 잡았습니다. 물론, 자원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ㅠㅠ 목표했던 파세와 방탄판을 얻었으므로 어제부로 이벤 자체 종료했습니다.
SwordMan.KT_T
17/12/04 0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무과금 유저인데 생각보다 훨씬 쉽게 했습니다. 주력제대는 2개로 둘 다 4링만. 호감도 200상승과 코어120개 소모를 제외한
1390점으로 마무리 했구요.
뭐가 통수라고 하시는지 대충 짐작이 가는 부분이 구매토큰 준비랑 작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저체온증 초회 클리어 자체를 1-4까지만 해놔서 강령이벤트에 맞춰서 2-1 깨고 구매토큰200개 보상 받은 걸 킵했었는데
이 부분이 큰 거 같더라구요. 작전보고서는 4링 2제대 만들고 여기서 현탐와서 5링 만들 생각을 못 하고 무작정 전지만 태우면서 작전보
고서 200개를 쟁여놨었는데 이게 편제확대랑 렙업 임무에 시간 단축이 많이 됐습니다. 작보가 없으면 편제확대 임무 부분에서 시간을 엄
청나게 써야 되더라구요. 편제확대용 인형 파밍 겸 전역 150회 클리어 목표로 1-2를 주구장창 돌리라는 가이드도 많았고...

제일 큰 건 역시 저체온증 행동강령 이벤트 대비해서 계획표랑 준비물 준비해놓으라는 소창 할배들의 가이드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어소모랑 구매토큰은 당연히 못 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구매토큰이랑 코어는 빨봉이랑 포인트 보상으로 계속 퍼주더라구요. 역시 갓
겜입니다.
말자하
17/12/04 07:39
수정 아이콘
소린이입니다겨우 1230포인트 넘겼네요..
아직 강령조금 남았는데 더할까 하지말까 고민중이네요
Liberalist
17/12/04 07:44
수정 아이콘
4제대 5링이라 그냥 물량으로 밀었더니 1160점이네요. 오늘 적당히 장비제조로 점수 채우면 1200점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파없찐 탈출, 빨봉으로 수오미, FAL 득이라 성과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크크;;
17/12/04 08:03
수정 아이콘
3000빨봉으로도 인형 안나오는 분도 계시던데 여기에 그 인형이 다 갔네요 덜덜
17/12/04 07:57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의 무과금 친구들을 전부 부유하게 만들어준 좋은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빨봉에서 계속 보석이 나오니까요. 무과금 4숙 친구들이 늘었습니다 헤헤

지난번 글 기준으로는 렙업보다는 제조 위주로만 조합 맞추셨던 분이셔서 이번에 피똥싸며(?) 이벤트 완료하신 듯 한데 사실 그런 목표가 있으니까 렙업이 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아직 붉은봉투는 한참 남았으니... 여유있게 공짜보석 이벤트를 즐기시면 좋겠네요. 땅파서 보석 안나옵니다^^;;
데로롱
17/12/04 08:01
수정 아이콘
하루 2시간씩 해서 빨봉 2천개 깠네요
개인적으로 5성 인형은 그다지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고, 제일 부족하던 스킬칩과 쾌속훈련권을 초중고급 2천개씩, 쾌속훈련권은 5개가량 먹어서 굉장히 쏠쏠하네요 블카용 스킨이 나오면 좋으련만..
2샷랖제대 + 그로자나 구아와 아무 화력 ar이 있으면 1-2지역은 1ar + 4hg 두제대로, 2지역은 2-2 구아or그로자 + 4hg로 4턴 빨봉파밍이 가능해서 빠르게 캐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면 3-1 8턴 퇴각런을 2샷랖으로 도시면 되구요~
17/12/04 0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빨봉 1100개 정도 캤는데 5성유닛은 FAL FAL MG4이렇게 나왔네요. 둘다 있었던 인형이라 매우 아쉽네요.
캘리코나 카구팔이 필요했던 것인데 말이죠
1구역 : 1-2 : 4번
2구역 : 2-2 정도만 돌았는데 거의 안돔
3구역 : 3-3 : 1주피터 퇴각런
이 정도로 하루에 빨봉 20개정도만 캔거 같습니다.
월정액으로만 사는 소과금유저라 구매토큰을 아꼈어야 했는데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5성가구세트와 mG5 스킨에 눈이 멀어서 그만 다 탕진했네요... mG5스킨은 안나왔고 그나마 나온 교환권은 5성가구세트 해본다고 가구로 바꾸는 바람에 세트효과 만들어보고 만족하다가 깊은 현자타임이 왔습니다.
소린이분들은 소라버지들의 말을 새겨듣는 것이 좋습니다. 제 주변에는 소전하시는분이 없어서 그만.. 왈칵)
Suomi KP/-31
17/12/04 08:50
수정 아이콘
M4가 MG4 말씀하시는거겠죠? 흐흐.
그래도 중복이나 3개 얻으신게 어디입니까... 그 이상 까도 인형 하나 못 먹었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까요, 쩝.
17/12/04 08: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 m4로 썼죠 크크 댓글은 수정했습니다.
Suomi KP/-31
17/12/04 08:53
수정 아이콘
이님 혹시 M4A1 갈갈이하신...?! 그래서 미련이 남으셨다던가... 크크크.(도주)
NㅏRㅏ
17/12/04 12:37
수정 아이콘
mg4 성능은 어떤가요?? 5성 샷건 치고 평이 별루인거 같던데
Summer Pockets
17/12/04 14:55
수정 아이콘
망가4는 오래쳐야 좋아서 딥다이브나오고 나서야 네게브랑 같이 재평가됐습니다.
지금은 그냥 이쁜 5성...
캬옹쉬바나
17/12/04 08:46
수정 아이콘
히든만 포기하면 소린이라도 무난하게 깰만했다고 봅니다. 특히나 요정 빨리 도입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공수는 아직도 저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히든 도전하시는 분들 보면 저 같은 소린이는 포기할만하다고 봅니다. 만렙 중대를 7~8개를 이끌고 도전하시니..;;
Suomi KP/-31
17/12/04 0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히든 안하고 E2-1까지만 해도 구매토큰 300개 퍼주는데 대체 무과금 유저가 뭐가 어려웠는지 모르겠네요.
어자피 이런 게임류가 다 시간 투자하는 만큼만 되는거고, 일반전역 150번 같은 게 좀 노가다성이였지, 나머지는 그런것도 느끼지 못했네요. 중제조랑 모의전 제껴도 파세 얻는데는 문제없었구요.

개인 운빨이지만, 빨봉 노가다 한판도 안하고(E2-1까지 클리어하느라 모은 15개가 직접 수집한 빨봉 갯수입니다.) 작전강령 통해서 모은 빨봉만 까서 404소대, AR소대 가구 다 먹고, 없던 MG4도 하나 먹고, 스킨까지 먹었으니 할꺼 다 해서 아무런 미련이 없군요.
17/12/04 08:54
수정 아이콘
이벤트를 멍청하게 해서 망해버렸습니다.ㅠㅠ 이벤트 점수 모자를 까봐 있는자원 다 짜내면서 했는데 6일차에 1200 포인트 넘겼네요. 이벤트 점수 얻겠다고 중형제조 30회 돌렸는데 원하는 인형은 못 뽑고 자원만 다 날렸다는...
마법사7년차
17/12/04 09:27
수정 아이콘
동지1 ㅠㅠ
캬옹쉬바나
17/12/04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ㅠㅠ...
말자하
17/12/04 09:53
수정 아이콘
저는 중제조 30하다가 드디어 잠탱이를 만나서 룰루랄라!
karlstyner
17/12/04 09:07
수정 아이콘
오늘 1200포인트 채워서 그동안 모아뒀던 빨봉 890개 열었는데 ump45 가구가 안나오네요.

인형중에 유일하게 없던 mg4가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슬슬 빨봉 노가다를 해야겠네요.

그리고 구매토큰 1000개로 mg5하고 g36스킨도
나왔으니 그럭저럭이네요.
17/12/04 09:16
수정 아이콘
음 통수라고 불리울게 거의 없는 이벤트 인데 뭐가 텅수인지 모르겠네요.
제일빡세다고 생각하는 미션이 중형제조 30회랑
구매토큰 500개 쓰는거였는데
중형제조를 안하고 구매토큰을 깨면 1200점이 되고 그 반대로 해도 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소린이가 아닌이상 5링크 완료된 제대 2개만 있다면 구매토큰 쪽 미션도 저체온증을 돌면서 받고 빨봉을 까면서 획득된 구매토큰으로도 100개 200개는 깔수 있는 수준이었고요.
중형제조도 본인이 인형획득하려는 욕심없이 클리어에 초점이 가면 최소식으로 굴려도 되고요
나머진 딱히 고제대 고링크 인형이 필요없고 시간만 들이면 되는 아주 쉬운 이벤트라고 생각하는데
참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 싶습니다
Suomi KP/-31
17/12/04 09:26
수정 아이콘
그냥 이거 하는 김에 이거도 하자는 식으로 과욕을 부리니 뒤통수 쳤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NC TWICE
17/12/04 09:20
수정 아이콘
현재 1140점 모였고 스킬훈련 20점과 오늘 풀린 인형강화와 식량소모로 1200점은 넘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빨봉으로 수오미, FAL, M950A도 먹었고 한정드랍되는 은지와 그외 3,4성 한정인형도 골고루 다 먹어서 좋네요
아직 3-4 마지막 보스는 시도 못하는 소린이지만(식량이...) 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10회클리어를 목표로 달려야겠습니다
17/12/04 09:33
수정 아이콘
저도 소린이인데,
5링 4개짜리 1제대, 100렙 0개로 시작해서 그닥 어렵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체는 1-2 3판, 2-4 반쪽짜리 하나 먹기 3~5판정도 하고 있습니다.
파세는 어제 끝냈고, 오늘중으로 1200점까지 끝날 것 같네요.
주말에도 거의 안하고 군수만 12시간, 24시간으로 변경해 둔 정도뿐..

작성자분처럼 1제대 4링 되는 순간 거의 군수나 돌리고 뽑기 하면서 놀았었습니다.
다만 저체온증 시작될거라고 한 순간부터 (빙고때부터)
구매토큰과 여러 가지를 아무 것도 안하고 자원(각종 자료, 코어, 편제확대, 쾌속, 제조권 등등)만 모았습니다. (하루에 4제조만 10장비 정도하면서)

1200되면 아마 1100장정도 되어서 스킨도 나올거고 당분간은 2제대 꾸리면서 중형 장비 뚫을 것 같네요. 딥다이브 준비하면서
17/12/04 09:34
수정 아이콘
처음에 포인트계산을 실수해서 +100점으로 계획을 짜니 허무하게 끝났네요
이제 이번주 제대정비 마치고 주말에 히든이나 점수 맞춰야겠습니다. 망샷 하나 더 만들수 있으려나...
RedDragon
17/12/04 09:34
수정 아이콘
이번 작전강령이 통수면 통수 아닌게 뭐가 있나 싶긴 합니다. 점수 획득 정보도 선공개 되지 않았나요? ...
그리고 오늘 포함해서 아직 이틀 남았고 오늘 0시에서야 마지막 포인트 지역 열렸는데...
17/12/04 10:23
수정 아이콘
구매토큰 모아놓은 걸로 뽑기 막돌려서 일찌감치 많이 벌어놔서 오늘 새벽에 중제조 2판 돌려서 끝냈네요.
요즘 영 게임에 재미가 안 느껴져서 빨봉파밍도 안 하고 2-1까지만 밀고 그냥 손을 뺐습니다.
인형은 하나도 안 나왔지만 벽장식은 풀세트 1개씩은 나와줬으니 됐고 바텐더랑 PzB 나왔으니 만족합니다.
17/12/04 11:11
수정 아이콘
소청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딱히 이 이벤트가 통수가 있었나 싶은 느낌이군요;
뭔가 좀 목표를 잃은 느낌이라서 현재 강령과 겨울전쟁 모두 마무리하고 쉬는 중입니다.
라플비
17/12/04 1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달 정액 과금러인데 느긋하게 하다보니 딱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헷

이런 포인트 이벤트는 보통 인터넷에서 표로 먼저 나오니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그래가지고 자기 수준에 맞춰서 포인트 계산을 하면 엥간한 포인트 이벤트는 목표치까지 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섭과 비교했을 때 포인트 임무 순서는 바꿀지언정 더 어려운 걸 추가하거나 기존의 쉬운 걸 빼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결론은 통수라는 부분은 딱히?
17/12/04 11:21
수정 아이콘
중간에 걍 토큰 300개 미션까지 해버리니 파세도 어제 얻고 1200 먹을 시간 되면 먹으려고요. 크게 어려운 미션은 아니었어요
17/12/04 11:40
수정 아이콘
이번 작전강령 이벤은 매우매우 쉽고 보상이 높았습니다.
전 저체온증 절반도 않하고 작전강령이벤트 완료했습니다.

저도 군수쟁이여서 처음엔 걱정 많이 했습니다.
일반 작전 구역 클리어, 보스 섬멸, 기계병 섬멸 등의 작전임무에서 해야 하는 것들은 거의 못(안..)했습니다.
근데 다른것들로 다 커버가 되더군요.
군수쟁이다 보니 자원이 많아서 중형제조,장비제조,5성획득 이런거 다 쉽게 했고
하트획득 및 래밸업은 제대 하나 새로 만들어서 업 조금만해도 다 끝났고.

수많은 붉은 봉투를 까면서 보상이 너무 좋은거 아닌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구매토큰 퀘하고도 200개 남았고, 보석도 500개 정도 모였고, 5성가구도 주고.

게임 십수년 하면서 이렇게 쉽게 많은걸 주는 이벤은 처음이였습니다.
블레싱
17/12/04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모든 사람이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최종보상까지 적당한 수준의 노력이 필요한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작전강령 이벤트 같은 경우는 적정수준이라고 생각해요.
파세도 최종보상이 아닌 중간보상이라 소창이나 현질러가 아니어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최종보상도 무/소과금러도 사전에 공략을 보고 계획이나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봐요.
시린비
17/12/04 11:48
수정 아이콘
게임 열심히 돌려서 만렙제대 여럿 만들어놓은 사람이랑
군수만 계속 돌린 사람이랑 완전히 이벤트 도는게 완전히 똑같으면
육성하고 싶은 사람이 적겠죠.
열심히 육성한 사람도 그 제대를 써먹을 판이 있어야 겜을 하고싶어지지 않을까요.
하물며 기존에 육성 적게했던 사람도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할만한 이벤트였다고 보는데
가만히 있어도 보상이 다 똑같으면 만족감을 주기 힘들겠죠.
오히려 잔뜩 키워놔봤자 미션 여러번 깨야하는 작전강령은 똑같고 똑같이 귀찮죠..
Lightningol
17/12/04 11:49
수정 아이콘
전에 했던 이벤트에 비해서 좀 빡센건 맞는거같네요 아슬아슬하게 1200점 채웠습니다
남한산성
17/12/04 12:04
수정 아이콘
시간이 빠듯해서 그렇지 내용자체는 쉬운 이벤트 였던거같아요
보상은 말할것도 없이 혜자였고요
라이디스
17/12/04 12:25
수정 아이콘
강령 1200까지 해서 빨봉과 파세는 감사히 얻었는데
999개는 못모을거 같네요.. 파밍자체가 너무 귀찮아서;;; 히든은 아에 손도 안댔구요.
강령 보상 포함 880개 깠는데, 스킨이나 인형들은 전혀 안나오고 ㅠㅠ 보니까 3천개 깠는데 안나왔다는 분들도 계서서 이정도엔 안나오는게 당연하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킨이라도 얻으려면 110개만 더 모아서 까면 되는데, 남은기간동안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17/12/04 12:41
수정 아이콘
퇴근하면 요즘은 크킹만 하고 소전은 군수지원만 받아뒀더니 내일이 이벤트 종료일인데 지금 700포 남짓 모았습니다..
오늘하고 내일 집중해서 1200 찍어야겠네요.
빨봉은 포기.. 한 300개 깠습니다.
유열빠
17/12/04 12:54
수정 아이콘
빨봉 700개에 카98하고 수오미 떳네요.
근데 다 있는거라 아쉬워요.
뻐꾸기둘
17/12/04 12:54
수정 아이콘
이번 이벤트 꽤 쉽지 않았나요? 제 경우엔 중제조 패스하고 별로 어렵지 않게 1200포 채웠는데...(그간 일일임무랑 군수로 모은 토큰에 봉투 까서 나온 토큰 더해서 구매토큰 정도는 한듯.)

스킬칩도 넉넉하게 주고, 보석도 많이 먹어서 숙소도 한개 늘릴 수 있어서 엄청 좋았었네요.(인형 하나쯤 나오길 기대했는데 인형은 고사하고 스킨도 확정 빼면 못 먹은건 좀 아쉽지만)
17/12/04 13:43
수정 아이콘
이미 중섭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여서 사전 정보가 있었으니까 딱히 통수라고 할 부분은 없었죠
굳이 따지자면 모의작전 일자가 바뀌어서 경험모의가 하루 당겨진 탓에 경험모의를 15회 다 못채우신 분들이 간간히 계신정도?
이것도 통수라기보단 운영미스구요
블리츠크랭크
17/12/04 14:02
수정 아이콘
전 이거 그냥 초급으로 했습니다 좀 눈물나더군요..
17/12/04 14:04
수정 아이콘
대부분 초급으로 하지 않던가요? 저도 초급으로 했는데 흐흐
NC TWICE
17/12/04 14:09
수정 아이콘
초급으로 15회 돌리고 일요일은 자료추출 돌려야죠
블리츠크랭크
17/12/04 14:01
수정 아이콘
좀 공감이 안가네요 크크
트와이스 나연
17/12/04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정도가 통수면... 파세를 얻을수있는 900점은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었고 1200점도 내일까지면 그렇게까지 힘든 부분이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벤트 정보를 아는 사람이었으면 저체온증 2-1지역까지 뚫어서 주는 구매토큰을 활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게 통수라는 의견은 조금 공감하기 어렵네요
17/12/04 14:47
수정 아이콘
900점은 약간 무리해서 맞췄더니 식량이 만 밑으로 내려가서 좀 힘든거 말곤 없네요...
게임에 흥미가 줄어서 빨봉을 못모은다는게 좀 크긴 하네요.
17/12/04 15:1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좀 거시기한건 경험모의 끝나는 날짜에 미션풀은거 말곤 딱히..

중제조도 굳이 안했어도 완료될점수고, 5성 킵해놓고 푸는것도 먹히다보니 어려운건 딱히 안보였네요.

호감도를 걱정하긴 했는데 그냥 거지런돌면 쑥쑥오르다보니 뭐.. 그러고보니 전역클 100회미션도 안했는데도 이미 1200을 넘겼으니...
엔조 골로미
17/12/04 15:53
수정 아이콘
1200맞추기가 좀 빡빡하긴 하죠 크크 그래도 900까진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빨봉에서 가구가 한종류만 더럽게 안나와서 고생했네요 봉투 1000개 넘어가니까 겨우 하나 나오더군요 다른건 막 5~6개씩있는데 세트효과는 하나밖에 못보게 생겼습니다.ㅠㅠ ㅠㅠㅠ
목화씨내놔
17/12/04 15:53
수정 아이콘
이번 저체온증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하루만에 접었어요 ㅠㅠ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을 거 같아서 ㅠㅠ

이제 나이 드니까 게임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좀 더 캐주얼한 게임 추천해주실 분 없나요?

그래도 소전은 꽤 오래 재미있게 즐기기는 했습니다 크크
태엽감는새
17/12/04 16:20
수정 아이콘
900점은 쉽죠.. 소끼공듀 아닙니다.
안경쓴여자가좋아
17/12/04 22:18
수정 아이콘
빨봉 1000장 뜯었는데 MG4는 커녕 5성 인형 단 한장도 안나오더군요. 우중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754 [기타] [소식] 12/10(일) 오전 2시부터 '몬스터 헌터 월드'의 오픈베타 개시 [12] Josef7243 17/12/09 7243 0
62753 [기타] [유희왕/OCG]과거 악명이 높았던 마도 카드군에 대한 설명. [28] 그룬가스트! 참!6018 17/12/09 6018 0
62752 [배그] APL 예선 리뷰 [27] 트와이스 나연7636 17/12/09 7636 0
62749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7화 연재중단 [23] Soni7190 17/12/08 7190 18
62747 [기타] 이스포츠 & 게임 팟캐스트 14회차입니다. [25] 삭제됨5567 17/12/08 5567 5
62743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6화 [8] Soni5794 17/12/07 5794 1
62742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5화 [2] Soni5101 17/12/07 5101 0
62740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4화 [3] Soni5235 17/12/07 5235 0
62738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3화 [8] Soni6050 17/12/07 6050 0
62737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2화 [3] Soni5746 17/12/07 5746 0
62733 [배그] 아프리카 APL 예선조가 공개되었습니다 (주요 팀 소개) [32] 트와이스 나연9624 17/12/07 9624 0
62732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1화 [4] Soni5080 17/12/07 5080 0
62731 [기타] 포켓몬 울트라 썬문 - 있어야 할 곳에 있을 것이 없다(스포有) [8] 좋아요16356 17/12/07 16356 1
62730 [배그] 배틀그라운드 각종 소식들(APL리그,사막맵) [9] 자전거도둑7838 17/12/07 7838 1
62729 [기타] 용과 같이 극 2 새벽에 네시간가량 돌고 출근했습니다. [15] RainbowWarriors8256 17/12/07 8256 0
62725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50화 [3] Soni5510 17/12/06 5510 3
62723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49화 [6] Soni5024 17/12/06 5024 1
62722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48화 [2] Soni4983 17/12/06 4983 0
62718 [기타] 운 없는 자의 가챠 이야기 [25] 글곰7031 17/12/06 7031 3
62716 [기타] 유비소프트에서 연말 기념으로 게임 2개를 증정합니다. [27] 及時雨9090 17/12/06 9090 8
62715 [기타] 11월 월간 PC방 점유율 순위 [54] 손금불산입8130 17/12/05 8130 0
62714 [기타] 짤막한 닌텐도 스위치 구매 후기 [26] 그림속동화8142 17/12/06 8142 1
62710 [기타] [쯔꾸르] 이세계용사의 살인유희-47화 [3] Soni4986 17/12/05 49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