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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0 10:35
업데이트는 다 맘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있었나보군요 전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햇네요
던파 결장이 과연 흥할수 있을까 싶은데 격겜 특성상 빡치긴 개빡치고 컨트롤도 어렵고 DPL이 정규적으로 개최된다고하니 얘네들이 드디어 결장좀 포기했나 싶었네요
17/12/10 10:36
결투장은 애초에 DPL 때문에 너무 뒷전으로 밀렸었죠.
프로게이머들도 극소수를 제외하면 다 은퇴해버린 상황이라 참.. 결투장이 흥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발을 이제서야 뺀 건 잘했다고 봅니다.
17/12/10 11:54
1. 띵근혜 뒤엔 욱순실이 있었다... 던파의 윤명진이나 클로저스의 류금태같이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도 유저들한테 컬쳐적인 인기를 얻는 디렉터도 참 드물었는데 둘다 물러나네요. 윤명진은 모바일 던파로 옮겼고 류금태는 아예 퇴사했으니...
2. 총검사 체험해봤습니다. 재밌습니다. 처음부터 거너를 이렇게 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을정도로요. 무기는 기존캐릭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검제처럼 보조무기도 아니고 칼이 메인무기입니다. 얘네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1월에 캐릭터+1,2각이 나오는거야? 이달에 캐릭터만 나오고 1,2각을 1월에 내는거야?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전자더군요. 3. 총검사 나올때 현장반응 : 아 xx 자템 더 안나오잖아 ㅡㅡ -> 욱순실 : 기존 획득에 영향 없게... = 어떻게? 4. 루크 위의 던전이 나왔으니 안톤-루크-마수까지 가는 속도가 중요한데 지금 안톤가는 길(=고던 퀘전+이계 스위칭)은 1달이면 졸업이라 이거 더 줄인다고 해봐야...그 뒤의 길을 줄여야지 의미가 있는데... 4-1. 마수 발표할때 든 생각 : 사도 그거 완전 이름만 있지 실속은 없는거 아니냐? 5. 행사 부스는 요만~한데 사람들은 놀이기구 타는거처럼 줄서있고...통로만 넓었다.. 사람들 결국 휴게소에 퍼질러있고... 크크.. 이번엔 의자 안부서지게 하겠다고 했더니 아예 의자를 안갖다놓는...! 이벤트 보상 따로 따낸건 하나도 없고 ㅠㅠ.... 6. 검신... 지죤... 스킬하나에 방하나 정리... 7. 킨텍스 먹을거 드럽게 없네... 8. 성캐짱짱맨 행사 다 끝나고 2시간 넘게 팬이랑 싸인해주고 사진찍어주고 정리해야되서 장소를 나갔는데 상가안에 빛이 나오는데에서 열심히 사진찍어주고 싸인해주더군요 전체적으로 유저들이 말하던 만렙찍고 루크졸업하면 할게 없다, 이게 빠칭코지 게임이냐를 해소시켜주려고 이것저것 추가했더군요.
17/12/10 13:23
요번던페말고 간간히 오프가봣는데
의도치않게 퇴장이 매번 끝이라 성캐기다리는분들 봣는데 많아야 100명이였던거같은데 이번엔 엄청몰렷나보네요
17/12/10 11:57
내용은 괜찮앗던듯
다음 레이드는 너무 이른거 같고.. 그래도 컨텐츠는 생겻고 신캐릭 나오는건 별로긴한데. 일종의 로망 같은 총검 쓰는 류고. 천대받던 에픽들 개편해주고.. (레이드 더 생기면 삶을 못살아서 접을 지경..)
17/12/10 14:36
던페 행사장이 헬이었다는건 지인들에게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패치내용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신케릭추가에따른 자에픽 확률도 조정해준다고 했으니...
마삭추 그만외치고싶네요
17/12/10 17:53
다음레이드가 이르다니요.. 이대로 1년 더 루크 하라는건 이미 던파 헤비유저들한텐 ...
아 그렇다고해도 인생을 살아야하니까 내기엔 좀 그렇기도하고.. 혼돈이네요..
17/12/10 21:34
제가 딱 작년 던페때 초대장 3천받는걸로 시작한 유저인데 이제 겨우 루크 1캐릭 입성했습니다.
한푼도 현질하지 않는 저 같은 유저들은 아직 루크는 먼 나라 이야기 입니다.
17/12/10 19:13
총검사 스킬영상보니 여전히 한방쾌감 같은데.. 아직도 한방쾌감인가요?
여귀검즈음해서부터 스킬이 하나같이 광역에 너무 눈뽕이 심해서 파티사냥하는데 내 케릭도 보이지도 않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 관두게 되더라구요 참 옛날에 리귀리귀리귀 백텝커터 하면서 하멜른? 힘겹게 뚜까패던게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이제 다시 복귀하려해도 너무 멀리 와버린거같아서 손이 잘 안가네요 큐큐
17/12/10 19:30
액션쾌감 이런거 보여주려고 했는데 패턴보면 무적되고 귀찮아지니 유저들이 홀딩이나 잡기로 넘어가고
유저들이 홀딩같은거로 넘어가니 홀딩 많이 되면 특수패턴 나오게하고.. 유저는 그러면 홀딩없이 순딜로 찍어누르고...
17/12/10 19:45
전 그냥 총검사 보고 '스핏' 어쩌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크크
제 던파 2번째 케릭이 '남스핏' 이거든요.. 허접하다는 소리 들으면서 그냥 재미있게 하려고 한 건데 총검사 보니 이건 뭐... 그냥 어쩌다 한번 소소하게 해야겠어요
17/12/11 19:00
식은 떡밥이지만 한 마디 써 봅니다.
던파는 이미 고인물 게임이라 밸런스를 획기적으로 갈아엎기 어렵습니다. 당장 컨트롤 많이 필요한 시스템들을 도입하면 그걸 보고 파훼하는게 아니라, 한방에 녹이던가/무한 홀딩으로 안 보던가 이 쪽을 선택하고 이게 안 되면 싫증내고 화내는게 현실이죠. 지금의 혼란스러운 각종 계산식들도 하나로 못 합치는것도 사실 이해관계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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