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09 09:17
현재 고우키, 엘리자까진 참았으나 기스때문에 빡쳐서 목표 계급 찍고 강제 휴철중인 아재입니다. 조만간 다시 복귀하겠지만-_-
사실 격겜에서도 장단점이 꽤 분명한 게임이기도 해서 재미만 붙이면 꽤 즐길 수 있는 게임인건 사실입니다. 다만 거기까지 가기가 쉽지는 않죠. 어떻게든 녹단까지만 뚫어낸다면 꽤 할만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철권에선 왜? 라고 묻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철권하다 보면 입에서 나오는 단골 멘트가 아 왜 맞냐고. 막았다고. 풀었다고. 정도인데 맞는데는 이유가 있거든요. 본인 플레이를 복기 하기 힘들다 싶으면 녹화하세요. 요즘 녹화 프로그램 좋은거 많더라구요. 리플레이 기능이 없으니 녹화 하시고 주변에 철권 아는 사람이나 아님 철갤, 텍센 유저들에게 피드백 요청해보세요. 철찌스럽게 바로 피드백 해주실겁니다.
18/01/09 09:38
죄송할거까지야. 하라다가 나쁜놈인거죠 -_-(욕은 쓸 수가 없으니). 현재 스틱 팔아먹어서 휴철중인데 다시 구하고 있으니 혹시나 랭매에서 뵙게 되면 한 수 잘 부탁드립니다.
18/01/09 09:36
모든 게임은 본인이 이겨야 재미있고 승리로부터 얻어지는 자신감과 긍정적 경험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게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쉽고 강한 캐릭으로 시작해서 본인이 하고싶은 캐릭(개캐 혹은 똥캐)으로 하는게 좋지요.
18/01/09 09:23
기본적으로 손이 엄청 느려서 손이 빨라야 되는 게임 자체를 못하는 사람인데도
철권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군요. 이런게 좋은 영업글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18/01/09 09:26
어느 게임이나 그렇지만 특히나 대전 게임은 철권은 특히 녹단~노랑단(실버~골드) 구간을 지나가면서 쌓은 경험치가 주황단 이상에서 크게 엇갈립니다.
내 캐릭터만 보면서 날로 먹는 사람과 상대 캐릭과 딜캐를 분석하면서 올라간 사람의 기량이 월등하게 차이가 나죠. 반대로 말하면 그 학습의 피로도를 견뎌내면서 올라가다 보면 좀 지치기도 합니다. 공부하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어서요 엉엉.
18/01/09 09:32
격하게 공감합니다. 역파훼로 운영하고 손 많이타는 캐릭으로 시작해서 노랑단갈때까지 진짜 고생했는데 막상 주황단 현지인되는데는 얼마 안걸렸어요.
18/01/09 09:43
오거브라더스했지요. 지금은없지요?
아는사람은알겠지만 태그1최강캐는 진이아닌 오거입니다 무려 풍신류천적에다가 세계최강유저도 오거가 주캐란사실.
18/01/09 09:51
태그1 쌍오거가 주력인 사람이 여기있습니다. 원래는 브브, 창모녀가 주력이었는데 가면 갈 수록 쌍오거 승률이 압도적으로 좋았다는.
사실 쌍오거가 거의 비풍에선 몇 안되게 풍류에 비빌수는 있는데 문제는 진요시 조합에 은근히 약합니다. 미친 요블때문에 뚱오거를 요시 앞에서 꺼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브브 상대로도 꽤 괴롭구요. 뭐 그런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쌍오거 조합은 철권판에서 역대급 조합이라는건 인정합니다.
18/01/09 10:37
오거가 개캐는 맞는데 태그1 절대신은 진입니다.
진 <- SSS 카즈야, 데빌 <- SS 브루스, 헤이하치, 방패오거 <-- S 정도가 대충 티어표입니다. 덩치 오거가 잘쳐맞는것때문에 방패오거보다 티어가 낮고 절대신 진에 카즈야 데빌 정도가 있으며 풍신류 최약캐인 헤이하치와 브루스, 방패오거가 그아래 티어죠.
18/01/09 10:49
압도적으로 진이 개캐입니다. 태그1은 시대가 길어서 세계최강이라는 범위가 애매한데 다 풍신류유저입니다. 아니 지금이나 태그1이나 항상 최강유저들은 전캐릭을 다뤘어요.
18/01/10 11:59
다들 태그1잘모르시는것같은데 장익수가 아니라 딸기가 최강입니다 임요환이 최강이아니라
이영호가 최강인것처럼 10여년전부터요. 풍신류유저들이 전반적으로 고수들이많지만 그어떤풍신류유저도 쌍오거딸기를 못이깁니다 그 딸기가 태그1최강캐러는 노멀오거라고했구요 진 오거 혹은 데빌 오거조합이 최강이라고했습니다.광풍광마님도 극한에달하면 오거가 진과동급이라고 했구요 그리고 카즈야보다는 데빌이 더강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티어표보고 속단하지마시길
18/01/11 09:38
시리즈 끝물과 게임 끝물의 차이일뿐입니다. 태그1의 수명이 다 하고 5-6-태그2-7순으로 차례대로 넘어온 유저가 있는가 하면
5,6에 적응을 못해서 계속 태그1만 하는 유저도 있으니까요. 딸기님 같은 경우는 그냥 그분이 태그1에 가장 최적화된거고요. 풍신류 중에서는 카즈야가 카운터에 속하는데 시대가 지나서 무한 무족같은거 제대로 못쓰다보니.... 참오거는 카즈야로 상황 파해되긴 했지만 노멀오거는 실력싸움이라 무한 무족이 제대로 되면 어차피 노답이긴 합니다. 제대로 못써서 그렇지. 뭐 그렇다는 이야기지요.
18/01/09 09:52
스팀 입문 녹노단 늅늅인데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Q5... 격겜 처음 입문&흙손의 조화로 처음엔 그 쉽다는 카타리나나 클라우디오 국콤도 못 써먹다가 실전에서 처음 성공할 때, 그리고 처음엔 이게 되는건가 싶어서 아예 포기했던 조시 더퍼 콤보를 실전에서 드라 연깎 막고 성공시켰을 때의 재미! 처음 녹단&노랑단 승단했을 때보다 그때가 철권하면서 더 기뻤던 순간 같습니다. 나도 해낼 수 있어!! 이런 기분? 아래에 얘기하셨지만 타격감도 정말 좋고요. Q6... 공감합니다. 게임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글도 많고 분위기는 어떨지 몰라도 확실히 철권 갤러리가 질문글을 올리면 답변도 잘해주고 검색&공지글로 정보 정말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이런 거 질문해도 되나? 싶은 것도 답변 달리고, 자기 플레이 직접 동영상 찍어서 피드백 받는 분들도 있고 정보 얻기 좋은 곳 같습니다. Q8...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경쟁게임들(와우 PvP, 스타2 등등)에 비해 알아야 할 게(상대 캐릭 별 딜캐, 날먹패턴 등등) 훨씬 많아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상대도 내 캐릭에 대해서 전부 다 아는 건 아니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이건 제가 있는 녹노단에서만 통하는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하나둘씩 조금씩 연습하고 배울 때마다 다음 번엔 나아지는 게 확실히 느껴져서, 이기면 그 재미로 지면 뭐에 졌나 기억해서 연습하는 그 재미로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번외로 스팀에서 할인도 종종 하고, PC 최적화가 잘 돼서 낮은 사양으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철권 하세요 철권!
18/01/09 09:56
흐읔 노랑단갈때까지의 고통을 제가 다 알기에 도전과제님 덧글도 다 공감됩니다
아 본문에 추가해야겠네요 철권7최고장점 갓적화를 까먹었네요.
18/01/09 10:07
한달정도 재미있게 했네요.
다른 게임 하다 중간에 한두판 섞기 좋은 게임이니까 격투게임 별로 안좋아해도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패드 없어도 할만하니까 키보드유저들도 해보세요. 저는 패드 종류별로 다있는데도 키보드가 더 편해서 키보드로 했어요. 철권이 막 킹오파처럼 두바퀴돌리고주먹 이런식으로 기술쓰는 게임이 아니라서 키보드가 편해요. (일부캐릭 제외) 근데 예전에 할때는 매칭이 개판이라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시스템은 계급승강이더라도 매칭은 MMR로 해줘야 할텐데 이건 그런게 없으니... 그래도 격겜은 매칭 좀 구려도 되는게 빠요엔각이다 싶으면 그냥 방청소나 세수하고 오면 게임 끝나있습니다. 제 방도 철권할때 제일 깨끗했었죠...
18/01/09 10:15
태그1~6까지 리차오롱만 플레이한 진성 똥믈리에입니다.. 스팀발매 소식을 듣고 다시 돌아왔는데 노랑단에서 헐떡이고 있네요. 하지만 예전보다 더 재미가 더해져서 플레이하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이 참에 스틱을 구매해보려하는데 추천하실만한 스틱이 있을까요..
18/01/09 10:36
오락실에서 아케이드버전만 즐기다 보니 사실레버에 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않아 대중적인 메이크스틱을 보고있습니다. 가격은 15~20사이로 보고있습니다.
18/01/09 10:44
중고라면 권바 크리스탈 정도가 무난한 가격인데 기존 레버 그대로라면 교체하고 좀 성가실텐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스틱 자체는 꽤 좋습니다. 그리고 메이크 가시려면 기판은 최소 ps3/pc판은 거르시는게 좋을듯 한데 사람마다 체감은 다르긴 하겠지만 제가 이 버전을 써봤는데 확실히 인풋렉이 있었습니다. 레버는 조금 빡빡한걸 찾으시려면 삼덕 309에 탄성 35짜리. 좀 헐렁한걸 찾으시려면 탄성 25짜리를 고르시면 되고 리가 주캐라면 불대가리님 댓글대로 크동레버가 괜찮을수도 있는데 이게 대각이 다른 레버에 비해 확실히 좁습니다.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헬프미 레버(309가 아닌 헬가가 직접 만드는 레버)는 istmall에선 취급을 안하니 이건 제외하겠습니다.
18/01/09 10:24
태그1~6 리유저 + 한화팬이면 완벽한데...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을사람...
리유저시면 리어미 콤때문에 중립이 되게 중요할것 같아요. 풍신레버는 단종되었다고 하니 최근에 나온 크동레버 추천합니다. 크동님이 직접검수했다고 하네요. http://istmall.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9992498 고무 탄성 같은 경우는 종로가시면 탄성별로 레버 만져볼수있으니까 만져보시고 구매하시던가 탄성고무 세종류(얼마안해요) 전부 구매하셔서 손에 맞는걸로 끼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탄성때문에 종로 세번왔다갔다한 경험이 있어서요
18/01/10 14:04
가격대생각하면 저는 메이크스틱에 이번에 새로나온 303크동레버 추천드립니다. 헬프미레버도써봤는데 저는 크동레버가 더 잘맞더군요. 킹오파니 스파하깅도 더 적합하고요
18/01/09 10:57
저도 방금까지 철권하다가 껐는데...저는 좀 주변에서 철권한다고하면 말리는게 사실 본문에 언급된 연습하면 쉽다, 인터넷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콤보 연습후 성공의 성취감...사실 이런건 어떤 다른 게임을 해도 똑같죠..
다만 여기서 철권은 그 연습의 끝이 없습니다. 게임의 80%가 움직임인데 그 움직임이 너무 너무 어렵기때문에 단순히 아 녹단 그리고 잘하면 노랑단 이정도로 즐기자라는 마인드면 사실 할인할때 구매하셔도 좋은 게임인게 분명합니다만... 나는 롤을 잘해 나는 배그를 잘해 내 게임 라이프에 실패란 없다. 20년전에 3랑 태그1 잘했는데~ 하고 뭔가 진짜 게임을 좀 잘하려는 단계까지 가시려면 단언컨데 필패게임입니다.
18/01/09 11:29
딱 그단계부터 횡으로 기술피하고 보고 때리는 연습하시면 철권 진짜재밋어집니다. 한쪽 방향으로 피하기 쉬운 헤이나 카즈야 (시계) 라스(반시계) cpu고르시고 프랙티스에서 대표기술몇개 입력해놓고 피하는 연습부터 하시면되요
18/01/09 11:35
미끼를 던져주세요. 원투를 가드시킨 이후에 반시계를 돈다거나 하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고수들은 횡도는중에 안맞던데 나는 왜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으시면 중간에 내밀면 카운터납니다. 끝까지 피하시고 내밀어야합니다. 그리고 주력기술에 대한 횡방향도 당연히 알아야하구요. 예를 들어 브라이언 하체트는 반시계를 잡지만 쵸핑은 반시계를 못잡습니다.
18/01/09 12:20
횡을 쳐야하는 타이밍이 있고 횡치는 방향도 중요합니다. 억지로 횡쳐봐야 계속 맞아요.
많이 손해봤다고 싶으면(확정 딜케가 없는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선 횡쳐봐야 늦으니 가드 굳히고 어중간하거나 약간의 손해인 상황에서 횡을 쳐야 확률이 높아지죠. 순간순간 파악을 해야하니 좀 어려운건 사실이고 그래서 오히려 녹단구간에선 횡신 연습보단 기본적인 공방을 더 연습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캐릭마다 주력기에 따라 횡치는 방향이 다르니 검색을 좀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8/01/09 11:36
엊그제 쿠마로 녹단단 철린이입니다!
상대가 압박이 강한 친구들이 나오면 하루종일 가드만 하다가 끝나는데요... 이것도 횡으로 피해야 하나요?
18/01/09 11:46
제가 압박이 강한 스티브로 게임할때 제일 까다로운 쿠마는 압박할거리 절대 안주면서 헛치면 떠퍼 안오면 곰발사 이지 거는 쿠마에요. 백대쉬가 답이겟죠? 곰유저는 특히 중요하죠 백대쉬가 어려우시면 파워크래시라는 아주좋은선택지도 있죠 곰파크막고 원투딜캐 하는 상대한테는 파크 자세이행으로 빅엿선사 해주시면됩니다
18/01/09 12:23
곰을 비롯한 뚱캐는 횡플이 쉽지가 않아요. 횡쳐도 잘맞아서. 그래서 뚱캐들이 압박을 상대하는 법은 보통 두가지예요.
1. 먼저 때린다. 보통 뚱캐들의 장점은 리치죠. 타캐릭보다 리치가 좋으니 리치를 활용해서 싸움합니다. 곰 같은 경우 악마손 더퍼 1타 같은걸 견제기 삼아 플레이 많이 합니다. 2. 뒤로 간다. 붙어봐야 개싸움이 힘드니 끊임없이 백대쉬 처주면서 리치의 우위를 살립니다. 사실 1,2는 같은 이야기죠. 3. 지른다. 곰은 곰천포(6lp로 이어지는 3타)이게 카운터 내기 좋죠. 물론 막히면 죽지만. 몰린다고 무조건 가드만 하는 건 정답이 아닙니다. 떄로는 질러도 줘야죠. 불대가리님이 써주신대로 파크(곰딱지)도 섞어주면 꽤 괜찮습니다.
18/01/09 13:08
피지컬이 핵구려서
롤에서도 스킬 여러개인 케릭(리신 니달리 제이스) 은 손도 안대고 논타겟 비중 높은것도 손도 안대는데 가능한가요? 손안타는 탱커좋아하는데 철권은 맞으면 안되잖....
18/01/09 19:47
https://youtu.be/7ZMCoh9gDmk
이캐릭어떠세요? 기가스라는 캐릭이에요. 라라랜드님 취향일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한번보세요
18/01/09 13:41
6월 스팀 발매 이후로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태그1 때 한참하다가 14년만에 다시 해보는데 현재 저거넛까지 왔네요. 알리사 저거넛, 샤오 빈디, 아스카 빈디입니다. 어째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빠질 사람 다 빠져서 그런가.. 6개월만에 주황단 현지인 되실 정도면 완전 재능러신데요.
18/01/09 14:03
의자단 아는 동생한테 사부님 소리 해가면서 열심히 배우는 철린이 입니다.
남탓은 없지만 분명히 봤는데 보고도 못막을때마다 자괴감은 배가 됩니다.... 흑
18/01/09 15:12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코인의 압박이 없으니 부담이 없죠. 손덜덜 떨면서 안해도 된다는점.
철권도 다른 게임처럼 '복기'가 중요합니다. 입문하실분들은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정작 스팀판 사놓고 3일 했다는게 함정이네요....
18/01/11 09:40
지금은 할게 많아서 거의 버려둔 상태입니다 흐흐흐.
게임할 시간을 내려면 낼 수 있는데 오히려 가정용이 되니 안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3일째 한것도 울산방송 가서 남는시간에 잠깐 한거였으니 말 다했죠.
18/01/10 00:24
몇 년 사이 동안 철권만큼 뽕뺀 게임이 없습니다.
플레이 시간긴 게임도 없구요. 캐릭이 질리면 다른캐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18/01/10 12:31
반갑습니다! 저는 6br부터했는데 어제 막 연구한것들 통해서 오버로드달았는데 7월에 입문하고 세이비어 시면 재능러시네요!
축하드리고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튜토리얼 없는건 천번 까여도 모자른데 여전히 안내놓는게 신기하네요
18/01/12 01:41
머리 아픈걸 싫어해서 격겜은 못하겠더라구요 크크
dr 시절부터 찔끔찔끔 만졌는데 진득하니 파본적이 없다보니 오래 했는데도 저거넛까지 한번 찍고 뱅가드에서 계속 헤메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스팀판 나오기 전까지는 숫액단 수준이었는데 스팀판 나오고 열심히 하더니만 백호까지 찍었더라구요 그래도 코인 부담이 없다보니 가끔씩 생각나면 스틱 올려놓고 하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