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5/04 00:19:10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 - 신의와 소신의

20180502005909_1



오늘도 농땡이 칠 꿍꿍이를 드러내는 주인공




20180502005914_1


그것도 모르도 마냥 착한 대사형..




20180502005929_1



산책을 나간 산 속에서는 무시무시한 음모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뭐 판토마임이라도 하나? 자세가 똑같으니 뭔가 웃기네요.




20180502005932_1


20180502005940_1


20180502005941_1


20180502005942_1


20180502005943_1


20180502005944_1



살수 주제에 또 이런건 꼭 철저하게 지키는 애들이 왕왕 있단 말이야




20180502005954_1



생각보다 철저하게 지키진 않네요.




20180502005959_1


20180502010002_1


20180502010008_1


20180502010010_1


20180502010012_1


20180502010014_1



제때 발견한 곡월헌과 주인공




20180502010138_1



마약 중독자들 따위에 스크린샷을 할애할 가치는 없기에 전투는 생략했습니다





20180502010140_1



물론 주인공은 별로 한 게 없음..




20180502010141_1


20180502010142_1


20180502010143_1


20180502010144_1


20180502010145_1


20180502010146_1


20180502010147_1



앞서 만났던 선음, 서생 등등이 모두 망우칠현.




20180502010148_1


20180502010149_1


20180502010150_1


20180502010151_1



큰 책임에는 큰 힘이 필요한 법




20180502010159_1


20180502010200_1


20180502010208_1



하지만 결심한지 스샷 2장만에.. 그런데 이 소년은 왜 산속까지 와서 호외를 뿌리는 걸까요?




20180502010211_1


20180502010212_1


20180502010214_1


20180502010215_1


20180502010216_1


20180502010218_1



대선인이라면서요?




20180502010219_1


20180502010221_1


20180502010222_1


20180502010231_1


20180502010232_1


20180502010234_1



누구도 천의를 거스를 순 없다





20180502010237_1


20180502010239_1



그래도 독에 고통스럽게 죽는 것 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20180502010240_1


20180502010242_1



넌 수련이나 하란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는 것은 재능인가 곡월헌의 마음 씀씀이인가





20180502010247_1


20180502010248_1


20180502010251_1

흑흑..







20180502010356_1



이튿날 소요곡을 직접 찾아온 신의




20180502010357_1



귀찮은 걸 싫어하는 스승님은 돌려서 축객령을 내리네요. 




20180502010358_1


20180502010401_1


20180502010403_1


20180502010404_1



신의의 딸 소신의 심상운.




20180502010406_1


20180502010407_1


20180502010410_1


20180502010412_1



여자의 기척이 느껴지면 내가 빠질 수야 없지!




20180502010413_1


20180502010415_1


20180502010418_1


20180502010420_1


20180502010424_1


20180502010430_1


이건 제가 뭐 빼먹고 이벤트를 생략한 게 아니라, 게임의 오류입니다..


게임을 뜯어보면 주인공과 곡월헌이 두강촌을 나와 낙양성으로 갔을 때 돌아다닐 수도 있고


이것저것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었는데, 개발단계에서 생략하고 그냥 술마시는 자동이벤트로 땡처리 한거같네요.


심상운은 아마 그 와중에 만나는 이벤트가 있었을 겁니다..


출시하면서 이 부분 대사를 초면인 걸로 수정하는 걸 까먹었나 봅니다. 





20180502010432_1


20180502010434_1



진홍상도 그렇고 이 시대 여자는 초면에 자기 이름은 안 알려주는게 기본 사항?




20180502010436_1


20180502010438_1


20180502010440_1


20180502010442_1


20180502010447_1



저야 감사하죠 헤헤 사부님이 안 그러셔도 그럴 예정




20180502010453_1


20180502010455_1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노동의 길로..




20180502010456_1


20180502010458_1


20180502010501_1


20180502010503_1



빛나라 카사노바의 별




20180502010504_1


대번에 차이고 마는 주인공








20180502010505_1


20180502010506_1


20180502010507_1



아직은 아니고 나중에 손 잡으려고 했는데.. 들킨듯






20180502010509_1


20180502010511_1


20180502010514_1


20180502010517_1


20180502010519_1


20180502010520_1


20180502010521_1


20180502010522_1


20180502010524_1


20180502010525_1


20180502010535_1


20180502010537_1


20180502010540_1


20180502010541_1



처음에는 심상운이 귀신을 보는 무슨 무녀같은 컨셉인 줄 알았는데, 이 컨셉은 두번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그렇게 나가도 별로 매력 없었을 듯..






20180502010919_1




강유가 전달해줬던 2월 말이 되었습니다.


역시 사부님은 귀찮음을 못 이기고 제자들에게 축의금 전달을 부탁하는데


그런데 뭐 아무것도 안줌.. ??? 우리 돈으로 해결하란 건가?


낙양성 파트는 꽤 길기 때문에 연재분 4~5개 정도는 나올 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멸천도
18/05/04 09:38
수정 아이콘
일러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그쪽 컨셉일꺼같은데 많이 들어내졌죠.
후반에 다른여자에게 분량을 좀 뺐기는 부분도 있고 미묘하게 밀어주는거같으면서 푸대접받는 히로인...
그리고 낙양성이야말로 이 게임의 진수죠.
게임을 치트키 치고 시작하느냐 그냥 하느냐가 갈리는...
배고픕니다
18/05/05 07:29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후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51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3 - 부검한과 화치 [6] 밤톨이^^9002 18/05/11 9002 2
63515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2 - 기민과의 첫 만남 [10] 밤톨이^^10983 18/05/09 10983 1
63514 [기타] [배틀테크]전투 후 처리 그리고 메크 세팅에 대한 소개 [9] 용자마스터10237 18/05/09 10237 2
6350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1 - 낙양성 (4) [4] 밤톨이^^10673 18/05/09 10673 2
63504 [기타] slay the spire 3번째 캐릭 등장 기념 리뷰 [21] 마음속의빛8039 18/05/08 8039 0
6350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10 - 낙양성 (3) (BGM 有) [2] 밤톨이^^10466 18/05/08 10466 3
63501 [스포주의][갓오브워 시리즈] 올림푸스 최종병기 헤라클레스 vs 그 분 [19] 마음속의빛11671 18/05/06 11671 4
63500 일산 킨텍스에서 플레이 엑스포 개최 [22] 압류11403 18/05/04 11403 0
63497 [기타] 최근 접한 두 게임 의식의 흐름대로 리뷰 [14] 구구단9890 18/05/06 9890 1
63495 [기타] [배틀테크]전투 시스템에 대한 소개 [6] 용자마스터8057 18/05/05 8057 4
63494 [기타] [워크3] 1.29패치 거의 새로운게임이네요 [28] 히야시14767 18/05/05 14767 3
63493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9 - 낙양성 (2) [2] 밤톨이^^11211 18/05/05 11211 3
6349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8 - 낙양성 (1) 밤톨이^^8822 18/05/05 8822 1
63491 [기타] 심심해서 써보는 PS4 게임이야기.. [20] 김소현9568 18/05/05 9568 0
63489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7 - 신의와 소신의 [2] 밤톨이^^6355 18/05/04 6355 2
6348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 - 홍의 미녀와의 만남 [2] 밤톨이^^7732 18/05/04 7732 2
63487 [기타] [배틀테크]전반적 시스템에 대한 소개 [11] 용자마스터7352 18/05/03 7352 2
63486 [기타] [소녀전선] 4기 성우 캐릭터별 목소리(중섭 업데이트)(스압) [12] 라플비11235 18/05/03 11235 0
63485 [기타] [피온3]구단자산가치가 확정됐습니다. [14] Naked Star9444 18/05/03 9444 0
63484 [기타] [배틀테크]게임에 대한 소개 [9] 용자마스터8926 18/05/02 8926 2
63483 [기타] 스포/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3시간 플레이 여태까지 감상 [7] 생선맛있네요5948 18/05/02 5948 0
63481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5 - 2년차 새해 [4] 밤톨이^^8103 18/05/02 8103 3
63478 [기타] 주사위의 잔영 이런저런 이야기 "주사위는 던져졌다" [26] 은하관제9198 18/05/01 919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