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8/18 11:09:32
Name 아케이드
Subject [레트로게임] BGM으로 보는 80년대 레트로 게임들 (수정됨)
MAME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다 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BGM들이 있습니다.
해당 게임들을 접해보지 못해본 분들에게는 소개의 의미로
해당 게임들을 접해본 분들에게는 추억공유의 의미로 글을 써 봤습니다.
운영자님) 게임 글이 아니고, 음악글이니 자유게시판에 쓰는 거 맞죠? 아니면 옯겨 주세요. ㅠㅠ
------------------------------------------------------------------------------------------------------------




<뉴 랠리X(New Rally-X)>

1981년 남코에서 출시한 액션 레이싱 게임입니다.
추격하는 적 자동차들을 피해 도로를 달리면서 깃발을 모으면 승리하는 게임이구요.
마치 방구처럼 뒤로 가스를 발사해서 적 자동차를 못 움직이게 하는 스킬 때문에 한국에서는 방구차라는 닉네임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서커스 찰리(Circus Charlie)>

1984년 코나미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위 영상은 1986년 출시된 패미콤 버전)
사자를 타고 불고리를 뛰어 넘거나, 줄타기를 하는등 이름 그대로 서커스 액션게임입니다.
스테이지별로 배경음악이 바뀌는데 하나하나 훌륭합니다.






<이얼쿵푸(Yie Ar King-fu)>

1985년 코나미에서 출시된 게임입니다.
당시로서는 꽤나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1:1 격투게임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독특한 배경음악으로 더 유명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

1985년 닌텐도가 출시한 전설적인 아케이드 액션게임입니다.
소위 아타리 쇼크로 침체기에 빠져있던 미국의 비디오 게임시장을 구원한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대의 영향력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품 판매량이 4천만장을 넘었는데, 불법복사판을 포함하면 수억장이 팔렸을 거라고 추정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게임기가 있는 집이면 정품이건 복사품이건 반드시 한장은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 바로 그 게임.






<스페이스 해리어(Space Harrier)>

1985년 세가에서 출시한 3D 슈팅게임입니다.
세가의 고전게임들을 보면 동시대의 게임들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진보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듯 합니다.






<초퍼 I(Chopper I)>

1988년 SNK에서 출시한 슈팅게임입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배경음악이 바뀌는데 하나하나 훌륭합니다.
위의 음악은 스테이지2와 4의 배경음악인 'Soar Up to the Sky'입니다.






<젤다의 전설(Legend of Zelda)>

1986년 닌텐도가 출시한 전설적인 RPG시리즈 젤다의 전설의 초대 배경음악입니다.
전설이 아닌 레전드라는 말은 이런 게임에 붙여주는 수사가 아닐까 합니다.
30년 후배가 최다 GOTY를 받을 정도로 전설적인 시리즈의 첫 문을 열어제낀 작품이기도 하지요.






<버블버블(Bobble Bobble)>

1986년 타이토에서 출시한 2인용 액션게임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게임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이 유명한 배경음악 역시 그 인기에 한몫 했겠죠.






<제미니윙(Gemini Wing)>

1987년 테크모에서 출시된 슈팅 게임입니다.
당시에는 깔끔한 그래픽과 세련된 음악으로 주목받았던 게임이라고 합니다.
특수 아이템을 먹으면 기체 뒤에 꼬리가 늘어나고 하나씩 사용할때마다 줄어드는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적들이 곤충 물개(?) 등 대부분 생물체라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트윈 코브라(Twin Cobra)>

1987년 타이토에서 출시한 슈팅게임입니다.
타이토 특유의 묵직한 폭탄 맛이 일품인 게임이지요.





<록맨2(Mega Man2)>

1988년 출시된 록맨2의 배경음악입니다. (록맨은 1987년)
역대 록맨 시리즈도 좋은 배경음악들로 유명한데, 가장 인기곡이 위 배경음악이라고 합니다.
당시 액션게임중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해서 
에어맨이라는 보스를 클리하지 못한 어떤 팬이 만든 "에어맨을 쓰러뜨릴수 없어"라는 노래가 한때 유행하기도 했었죠.






<베이퍼 트레일(Vapor Trail)>

1989년 세가에서 출시한 슈팅게임입니다.
당시 유행하던 아이템 먹고 무기 종류가 바뀌는 2인용 슈팅게임인데요.
락스타일 배경음악이 멋드러지네요.

* empt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8-09-01 20:10)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18 11:10
수정 아이콘
않이.. 치타맨 들으려고 똥싸다말고 후닥닥 달려왔는데..
아케이드
18/08/18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치타맨은 1991년 작품입니다.
라고 댓글을 썼었는데, 스트리트파이터2까지 90년대 작품으로 밝혀지면서 망한 댓글입니다. ㅠㅠ
Kunitake Miyuki
18/08/18 11:13
수정 아이콘
스트리트 파이터 2는 90년대 아닌가요?
1이 80년대 작품이고...
아케이드
18/08/18 11:1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네요. street fighter가 1986년이고, street fighter2는 91년이군요.
수정하겠습니다.
루트에리노
18/08/18 11:1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파2가 91년 출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케이드
18/08/18 11:23
수정 아이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2 91년으로 수정했어요. ㅠㅠ
달팽이
18/08/18 11:21
수정 아이콘
쵸퍼 하나 빼고 다 많이 들어본 음악들이네요... 90년대 버전으로 가면 명곡들이 쏟아질듯.
아케이드
18/08/18 11:22
수정 아이콘
90년대야 뭐 너무 많아서 선정이 힘들 정도죠.
YORDLE ONE
18/08/18 11:31
수정 아이콘
전 서커스 찰리 브금이 너무 좋아서 요즘도 흥얼거려요
아케이드
18/08/18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고보니 서커스 찰리 배경음악도 엄청 좋네요.
도저히 뺄수 없는 작품같아서 추가했습니다.
18/08/18 13: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시대에 가장 재밌게 했던게임이어세요 크크
18/08/18 11:33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스트리트 파이터II 터보 최강캐는 누구죠? 제 기억으로는 달심, 가일이었던 것 같은데...
아케이드
18/08/18 11: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강은 류캔 아닐까요?
처음과마지막
18/08/18 21:37
수정 아이콘
보통 가일이기는 하죠
근데 진짜 초고수는 류캔으로 하더라구요

장풍 날리다가 다가오면 승룡권 콤보가 무섭죠
초고수들은 엄청빨리 장풍에 승룡권 날려서요
Naked Star
18/08/18 11:38
수정 아이콘
아주그냥 귀에 쏙쏙 박혀버리네 크크
아이고 아이고
18/08/18 11:50
수정 아이콘
보글보글... 서태지 마지막 축제 표절의혹(?)이 생각나네요.
아케이드
18/08/18 11:52
수정 아이콘
진실은 알수 없지만, 도입부가 비슷하긴 하네요.
솔로13년차
18/08/18 12:33
수정 아이콘
표절이었나요? 당시에 게임의 배경음악을 삽입한 것으로 좋은 의미로 화제였는데. 그 당시는 여전히 오락실이 있었고, 오락실에서 들리는 게임음악중 버블버블은 워낙 선명하게 들리던 거라 모를 수가 없었던 거여서요. 전 지금껏 게임음악의 멜로디를 삽입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케이드
18/08/18 12:37
수정 아이콘
의도야 어쨌든 저작자 동의 없이 삽입했다면 표절 아닐까요?
솔로13년차
18/08/18 12: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전 지금껏 저작자 동의를 받고 만든 건 줄 알았네요.
오토나시 쿄코
18/08/18 13:1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긴 했죠.
세인트루이스
18/08/18 12:24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받고 록맨 (메가맨) 추가요 크 특히 이거
https://www.youtube.com/watch?v=aTbfpkByIM8&list=PLUyWtqsA5kOWFz0qPj1BWcKQ2jGSY-2Ow&index=23
아케이드
18/08/18 12:27
수정 아이콘
록맨 주제가는 이거 아니었나요? 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KLbFctG3tw0
아케이드
18/08/18 12:32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18/08/18 12:42
수정 아이콘
닉네임의 신뢰성이 크크
웃어른공격
18/08/18 12:38
수정 아이콘
저기 없는것중에선 요술나무랑 양배추 인형, 아라치마라치(싸이코쏠죠)기억나네요

특히 싸이코 쏠져는 보컬있는 BGM이라 신세계였음...
아케이드
18/08/18 12:42
수정 아이콘
요술나무 배경음악은 오리지널이 아니고, 스위스 민요 "오 브리넬리"라고 합니다.
9년째도피중
18/08/18 23:24
수정 아이콘
굳이 그렇게따지자면 서커스 찰리의 음악들도 오리지널은 아니지 않나요? 흐흐
이런 류라면 남극탐험도 비슷한 케이스겠네요.
18/08/18 13:02
수정 아이콘
젤다의 전설 진짜...
cluefake
18/08/18 13:12
수정 아이콘
록맨 저거는 추억은 억천만으로 편곡되기도 했죠.
아케이드
18/08/18 13:1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록맨은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파생 작품도 참 많네요. 크크
18/08/18 13:18
수정 아이콘
80년대 하니까 저는 마피가 생각나네요
빰빰빰빰 빠 밤 빰빰 빠바밤 빰
아케이드
18/08/18 13:26
수정 아이콘
마피 해본적이 없는 게임이었는데, 덕분에 일단 해봐야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8/08/18 14:28
수정 아이콘
받고 남극탐험 추가요
아케이드
18/08/18 14:38
수정 아이콘
남극탐험 브금은 오리지널이 아니고 '스케이트 왈츠'라는 클래식이라고 하는군요.
18/08/18 14:30
수정 아이콘
록맨 브금을 듣고 있으니 왜 뜨거운 도쿄가 생각나는지...
아케이드
18/08/18 14:39
수정 아이콘
크킄 빵 터졌네요.
둘다 띵곡 인정.
시나브로
18/08/18 15:19
수정 아이콘
플레이 영상도 첨부해주시고 센스 있으시네요.

90년대 초중반 패미콤의 추억이 있는 세대로서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는 크크

'보글보글'이라고 하던 '버블 보블'은 생애 첫 게임이기도 합니다.

출시년도 얘기들에 아버지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했던 게임인 슈퍼탱크(정식 명칭은 배틀 시티) 출시년도를 알아보기도 했고요.

덕분에 덕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케이드
18/08/18 15:31
수정 아이콘
첫 게임이 띵작이었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8/08/18 15:53
수정 아이콘
크 울아버지도 "떙크" 열심히 하셨었는데...
시나브로
18/08/18 18:2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VM6iZgSaeX0

여기 베플에도 'Haha, I remember playing this with dad when I was like, 7 years old, so nostalgic XD'라고 써 있더라고요 흐흐
18/08/18 17:38
수정 아이콘
친구집에서 재믹스로 즐겼던 게임들이네요
18/08/18 20:41
수정 아이콘
90년대까지는 정말 좋은 게임음악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대략 스타크래프를 기점으로 음악좋은 게임이 거의 사라졌어요. 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신기한 일입니다.
처음과마지막
18/08/18 21:35
수정 아이콘
그때 게임 음악 좋은것들 많았죠
게임월드인가 부록으로 게임음악 모음 테잎도 있었죠

플스2 아누비스 테마곡도 좋습니다
유럽 밴드곡인데요 빠르면서 몽환적인 기분도 들구요

사실 팝송도 그시절 명곡들이 많았죠
akb는사랑입니다
18/08/19 03:03
수정 아이콘
사실 모아님의 게임취향이 달라졌거나 음악 취향이 달라진 경우라고 생각해요. 90년대 게임음악은 적은 음정과 화음으로 표현하려다 보니 꾹꾹 담아내는 솜씨가 엄청 발달했는데 요즘 게임들은 아예 오케스트라를 통으로 빌리니까요. 그리고 음악이라는 게 단순히 음을 즐기는 게 아니라 지나고 나면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그 감정을 즐기게 되다 보니... 저도 어린시절 게임음악 좋아하지만 그냥 처음 듣는 사람에게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위쳐3나 크라이시스 한스짐머류의 음악을 들려줄 것 같습니다..
18/08/19 03:42
수정 아이콘
아! 듣고보니 오케스트라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오케스트라보다 미디음악을 좋아합니다. 같은 음악도 미디버전이 제일 감동이고 피아노까지는 들어줄만 한데 관악기로 연주하면 그냥 아무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akb는사랑입니다
18/08/19 03:49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그러면 옛날게임들 음악을 더 좋아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게임들은 미디음악을 해도 옛날 그 미디음악처럼 만들지를 않더라고요...
18/09/02 06:49
수정 아이콘
음... 그것보단 그냥 본인이 최근에 게임을 별로 안 하신건 아닌가요?
처음과마지막
18/08/18 21:39
수정 아이콘
플4에 정식 한글판으로 예전 오락실 합본팩 나오면 좋겠어요 추억으로 하고 싶어요

요즘 플4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추억생각나고 아케이드버전 이식이 좋더군요
아케이드
18/08/18 21:41
수정 아이콘
예전 오락실 게임이 하나씩 나오고 있기는 하더군요.
1080으로 리마스터 되어 나오는 지라 좋더군요.
이민들레
18/08/18 22:52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어쩌구랑 초퍼는 모르는거네요
아케이드
18/08/18 22:54
수정 아이콘
메가 히트한 게임은 아닌데, 한국에도 출시된 게임들이었다고 합니다.
9년째도피중
18/08/18 23:28
수정 아이콘
스페이스 해리어는 아케이드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대부분은 이식작인 겜보이(세가마크)나 수퍼겜보이(메가드라이브)로 즐겼을 겁니다.
해보지 않았지만 아는 이유는 겜보이에 팩을 넣지않고 전원을 켰을때 나오는 기본 음악이 이곡이었거든요. 곡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계속 튼적도 있습니다.
아케이드
18/08/19 00:12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flawless
18/08/18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몇개 추천해봅니다.
https://youtu.be/35MGjhdnu4U
제미니윙 브금은 다 좋지만 특히 이 4라운드 브금은 어떻게 미디음을 조립했기에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비장한 멜로디도 일품이지요.

https://youtu.be/eAEFB0av1n8
베이퍼트레일이라는 아케이드게임인데 일렉기타 리프가 웬만한 밴드 음악 싸다구 날릴만 합니다.

https://youtu.be/i5CmLjdy9fg
트윈코브라도 라운드별 브금이 빼놓을게 없이 다 괜찮죠.
아케이드
18/08/18 23:57
수정 아이콘
제미니윙과 트윈코브라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 같아서 추가했습니다.
베이퍼 트레일은 모르는 게임이라서 좀 들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아케이드
18/08/19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이퍼 트레일 추가했습니다.
링크 주신건 어레인지 된거 같아서 오리지널로 추가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8/08/20 02:25
수정 아이콘
와 저 쿵푸게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이름이 이얼쿵푸인건 처음 알았네요
서린언니
18/09/02 00:04
수정 아이콘
코나미 게임의 음악이 좋은게 당시 '구형파 구락부' 라는 훌륭한 뮤지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4_041IOyaEI
사라만다 -북미판 life force- (1986)
https://youtu.be/VS8AlVYUqlc
그라디우스 3 (1989)
추천해봅니다
아케이드
18/09/02 00:18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다만, 오래된 글이라서 계속 수정하기보다는 나중에 모아서 2화를 써보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18 [기타] [소녀전선] 난류연속 종료를 9일 앞두고 써보는 후기 [42] 류지나8775 18/09/12 8775 0
64117 [기타] [WOW] 격아,군도에 이어 격전지도 실망만 가득 [50] 고통은없나8576 18/09/11 8576 0
64110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8주차 이야기 [7] 은하관제5117 18/09/10 5117 0
64108 [기타] 이번주 후추통신 [11] 후추통6185 18/09/10 6185 0
64105 [기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870 18/09/10 6870 2
64097 [기타] 다시 한 번 '용준이형'을 떠나 보내며 [15] Song19882 18/09/09 9882 16
64095 [기타] OGN에게는 무엇이 남았나 [109] 及時雨16125 18/09/09 16125 5
64086 [기타] 데스티니 가디언즈 - 싱글게임 산 셈 쳐도 남는장사 [26] 게섯거라10746 18/09/07 10746 0
64083 [기타] [WoW] 울디르 일반 후기(회드) [5] 김뮤즈6223 18/09/07 6223 1
64082 [기타] [WOW]울디르 일반 올킬 후기(딜전) [16] 엠너스티5897 18/09/07 5897 0
64081 [기타] [PS4] 뒤늦은 입문자의 몇가지 게임 소감 [25] 비연회상8836 18/09/07 8836 2
64077 [기타] [비디오 게임의 역사] 4편 - 아타리 쇼크와 게임의 종말 [24] 아케이드10737 18/09/06 10737 14
64074 [기타] [WOW] 심심해서 써보는 초보자를 위한 와우 직업체험기 [근딜편] [67] Lighthouse12203 18/09/05 12203 3
64073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7주차 이야기 [6] 은하관제4435 18/09/04 4435 2
64072 [기타] 초가을의 후추통신 [8] 후추통7853 18/09/04 7853 0
64071 [기타] [와우] 울디르 레이드 취소, 아쉬운 마음에 적는 공략? [19] 아타락시아19175 18/09/04 9175 11
64066 [비디오 게임의 역사] 3편 - 아타리2600 [22] 아케이드12087 18/08/31 12087 6
64065 [비디오 게임의 역사] 2편 - 스페이스 인베이더 [25] 아케이드10920 18/08/29 10920 14
64064 [비디오 게임의 역사] 1편 - 아타리와 퐁 [38] 아케이드13278 18/08/25 13278 28
64063 [레트로게임] BGM으로 보는 80년대 레트로 게임들 [60] 아케이드13529 18/08/18 13529 12
64057 [기타] [DJMAX] PS4_리스펙트 : 두번째 콜라보 DLC '리스펙트 X 소녀전선' 발매 확정 [5] 은하관제7889 18/08/31 7889 3
64042 [기타] [몬헌월드] 극베히모스, 잡으셨나요? [45] 지나가다...10278 18/08/28 10278 3
64040 [기타] [WOW] 호드 도적 120레벨 후기 [46] 루윈10646 18/08/28 106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