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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 12:02
창<검<기병<창 멀면 궁수 최고 가까우면 궁수 최악
성벽 없는 마을 기병 돌아서 적 뒤통수 칠때까지 보병대 대기후 서로 동시에 쾅 박으면 됩니다. 성벽 있을경우 기병은 마무리용으로만 운영했네요. 입구에서 창병을 보병이 죽여줄때까지요. 개인적인 팁. 식량은 항상 충분히 적 거대도시먹는 순간 갑자기 +10이상이던 식량이 -30 찍어요. 인구는 많은데 그걸 먹여야 하니까요
19/05/28 12:07
근데 좁은 입구에서 싸우면 서로 싸울 수 있는 병력이 제한되어 있으니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요? ㅠㅠ 제 병사가 많아도 입구 뚫기가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일단 성 뚫을 땐 검병을 더 기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9/05/28 12:14
성벽에 갈고리 걸어서 넘어갈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도 싸우고 성벽에 갈고리걸고 올라가서도 싸우고 성벽 점령후 내려와서 싸우고 바쁘죠
성벽 없다면 적어도 두군데 입구를 동시 공략해야합니다
19/05/28 12:02
저는 성 공략할 때에는 장수가 뺑뺑이 합니다. 장수가 화살 어그로 끌면서 뺑뺑이 하다가 충차가 성문 부수면 기병대랑 장수가 돌격해서 입구 뚫으시면 됩니다...
19/05/28 12:07
중후반부는 모사와 용장의 스킬 중 지혜 스킬을 찍고 해금되는 효도 및 청렴이라는 파견을 쓰자. 효과가 만족도 +10에 부패 -50이라는 사기파견에다 만족도는 중첩도 된다.
19/05/28 12:21
그냥 세금 올려도 태수+파견이면 부패가 벌써 80%라... 그냥 잘 큰 도시가 다 먹여살리는 것 같아요... 심지어 파견 3명만 보내도 만족도 30이라 절대 배신 안해요.
19/05/28 12:17
유튜브 보니까 농업 수익보다 상업 수익이 훨씬 좋다던데.. 그럼 남는 식량 외교에 쓰시나요? 식량 많아도 의미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본 팁 영상에서는.. 적정 +10정도만 유지해주면 좋다라고 들어서 나머진 상업이 금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어요.
19/05/28 12:37
많이는 안해봤는데 초반에 세력많을때 농업이 좋은거같아요 팔아서 턴골받는데 쌀고픈 친구들한테 서너개씩 팔고 턴돌 500씩 땡겨오면 내정굴리기가 진짜쉬워요
19/05/28 12:29
유비 관우 장비 셋을 묶는거보다 흩어 놓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모사(책략가 파란색애들)뽑아서 공성무기 하나 들고 다니는게 땅따먹기엔 더 좋습니다
19/05/28 12:25
팁 1. 외교는 부드럽게
턴 넘기면 다른 팩션들이 외교를 겁니다. 돈줄테니 아이템 달라는 것, 땅줘라 속국되라 저쪽애한테 전쟁걸어줘라까지 다양하죠. 보통은 맘에 안들면 거절 그리고 가라 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상대방이랑 친밀도 떨어져요. 부탁하러 왔는데 싫어 너 가 그러면 얼마나 무안하겠어요. 50원정도 쥐여주며 이번 협상은 힘들어 근데 이거라도 받고 가 해야 상대도 기분좋게 돌아가죠. 외교 꼼수라 하는데 제가보기엔 원만한 게임생활 팁입니다. 50원주고 친밀도 올리기
19/05/28 12:39
교통비라고하죠
꼼꼼하게 +0.1 맞춰주는데(거지들은15원 부자들은 45원정도면 0.1) 관계도 +100에서 통수한번 맞아보면 다 부질없다고..크크
19/05/28 13:15
그.. 동민이가 계속 속국으로 들어오라는데.. 속국으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통수칠 수 있나요?
괜히 들어갔다가 께임오바! 뜰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흑흑
19/05/28 14:10
전쟁 허락 받아야해욬(웬만하면 허락 다 해주더라구요) 크크크크 그리고 같이 속한 팀끼리 공격 못합니다. 제가 조조한테 뒤통수 맞고 조조가 저랑 같은 속국으로 들어와서 강제 화해당했
19/05/28 14:15
네 정강 장수로 들이고 싶어서 그렇게 들이대고 풀어주고 풀어주고(장수로 등용 / 포로 풀어주기 / 참수) 마지막 땅까지 먹을쯤 되니 조조가 쳐들어가서 조조 밑으로 들어감.. 하....... 조조는 제손으로 멸망시킬껍니다..
19/05/28 14:00
내정건물 즉시건설이요, 이거 승급중인 건물 아래 아이콘에 동전표시있는데 누르면 골드 소모해서 즉시 건설 가능합니다.(남은 턴수, 건물 가격 비례) 이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19/05/28 14:21
네 즉시건설 기능 있습니다 크크 단 골드 소모는 꽤 크긴 한데 싼 건물이나 1~2턴 남은 건물은 크게 부담 안되고, 골드 넘칠때는 턴 아낄수 있어서 완전 유용하죠
19/05/28 15:07
혹시 메인도시 승급도 가능한가요? 소도시 도시 성벽생기는 뭐 이런거.. 적 쳐들어올 낌새 보일 때 바로 성벽 만들 수 있음 개꿀인데...
19/05/28 14:16
기마부대를 본대와 떨어진 적당한 숲에 숨겨놨다가 보통 후방에 있는 적 투석기나 적 고급 궁병을 조지면 기분도 좋고, 게임도 유리해집니다.
투석기나 고급 궁병을 해치운 뒤에는 적의 본대를 노리면 됩니다. 본대는 우리 본대랑 싸우느라 등을 보일 겁니다. 이때 가까운 쪽의 적 중 창병은 피하고 검병 위주로 적을 조지면 우리편 부대가 하나 손이 비어요. 그럼 그 친구와 기병을 동원해 바로 옆에서 싸우는 적 부대의 등을 쳐줍니다. 마치 김밥말이 느낌으로 이 행동을 몇 번 반복하다보면 적 병력이 상당히 줄어 있어요.
19/05/28 14:23
(지휘를 할 때) -> 통솔장군일 때 같이 다니는 군단에 모두 적용
(아군 수행원) -> 그 장군이 고용해서 델꼬 다니는 개인 부대들만 적용 (해당 군단) -> 그냥 걔가 속한 군단 전체 적용(통솔장군 아니어도) (휘하의 군대) -> 걔가 속한 군단 전체 적용(통솔장군 아니어도) (해당인물이 승상,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 말 그대로. 스킬 찍은애가 위 세가지 중 하나 타이틀 달고 있으면 적용. ※참고로 승상이라고 나와있는건 오역. 상국 타이틀을 달고 있을때 적용. (태수가 있는 군) -> 이거 찍은애가 태수일 때 그 태수 발령난 지역에 적용.
19/05/28 14:25
이 게임은 4000원을 주고 입양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fa로 풀려있는 여성 아무나 한명 입양한다음
상대 젊은 주요 장수들에게 귀하게 키웠다며 입을 털고 혼인 신청을 합시다.(ex:마초, 손책) 대충 턴골이나 돈이나 식량 같은거로 호감도를 맞춰주면 단돈 4천원+기타 잡비용으로 s급 장수를 얻을수 있습니다.
19/05/28 14:29
그리고 이게임은 고급병종을 처음부터 뽑아낼수 있어서 잘 모르는 초보자분들이 고급병종 막 뽑는경우가 많은데
삼탈워는 군단수 유지비 복리도 없고 연의 하는 경우 장수들로 고급병종 효율을 대충 때울수가 있어서 고급병종 효율이 낮습니다. 유지비 500원짜리 창병 1카드가 암만 세봐야 50원짜리 창병 10카드한테 자전은 물론이고 야전도 쳐발리니까 그냥 싼거 쓰는게 이득입니다. 특히 유비로 플레이할 경우 극후반이 아닌 이상에야 유관장 트리오 효율이 엄청나기 때문에 민병대 보병+궁병으로만 채우는게 최고 효율적입니다.
19/05/28 14:59
20분 전투로 두면 방어자 입장에서 전투시 일반유닛은 구석이 숨기고 장수들로 뺑뺑이 하면서 시간끌면 안집니다. 적당히 뺑뺑이 돌리다 뒤쳐진 적 궁병 쌈싸먹기도 하구요
19/05/28 15:16
식량 장사랑 보물 장사가 초보분들에게 무척 유용합니다.
1. 식량장사 식량이 생산되는 정착지가 있으면 도시에 뻥튀기 건물을 지워서 식량을 많이 확보한후 외교에서 식량 부분이 빈곤함으로 되어있는 애들한테 팝니다. 일시불로 파는거랑 10회 분납으로 파는거랑 애들마다 많이 주는게 다르니 살펴보고 계속 팝니다. 2. 보물장사 무기제작소, 갑옷제작소, 말제작소가 있는 영지가 있습니다. 거기먹고 적당히 올리면 랜덤하게 보물을 뱃어냅니다. 이 보물을 제일 부유한 애들(원소, 공융, 유표 등등)에게 팔아먹으면 짭짤합니다. 유비로 상용 시작 시 상용에 무기제작소, 그리고 밑에 촉땅에 갑옷제작소가 있어서 좋습니다.
19/05/28 15:17
식량장사는 강대세력 견제할때도 유용합니다.
가령 원소를 월술, 유표, 조조로 견제하고자할때 애네한테 식량장사하면 애네들이 훨씬 잘버팁니다. 식량이 있어야 공질이 유지되서 수입이 잘 들어오거든요.
19/05/28 15:20
이 팁을 적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는데 (게임 너무 쉬워지게 만드는 팁이라...)
외교관련해서 팁 하나 공유하면... 단순히 0.1+ 외교 꼼수를 쓰지 않더라도 어렵지 않게 후반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외교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아래도 적었지만 이번 삼탈워는 전국포위망 같은 강제 ai 전이 시작되는 시점이 플레이어가 왕이 되면 다른 2 ai가 황제로 등극하며 적대시되는 건데요..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플레이어가 왕이 되지 않는다면 연합세력이 황제가 되기전까지 든든한 우군으로 둘 수 있다는 말입니다. 보통 세력 확장에 성공하고 땅이 넓어지는게 가장 많은게 손견과 원소. 유비 조조 그리고 공융 (왠지 모르겠는데 공융이 확장 엄청 많이한판 진짜 많습니다). 정도 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살아남는게 손견인데.. 이들 중 한명과 연합을 맺고 다른 한명을 그 연합으로 초대한후에 계속해서 요구하는 장신구 팔아가면 관계도가 올라갑니다. 국경 맞대고 있는 상대가 아니면 선전포고요청 왔을때 해달라고 하면 해주면 되구요. 이런식으로 관계도를 매우 좋음이나 친구까지 가면 뒤통수때릴일도 없어지고 여기다가 군사동맹까지 맺으면 내 군단 저기 파촉에 다 보내 놔도 다른 놈이 선전포고 하고 와도 동맹한테 공격요청 해주면 알아서 다 막아줍니다. 핵심은 내 주위에 나처럼 땅큰놈을 내 연합상대로 하는거고 거기다가 나만 있는게 아니라 한 국력 4-5 순위에 있는 세력 하나 더 있어서 3인 연합 군사동맹입니다. 이거 유지하면 거의 게임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얘들하고 관계도 잘 유지하면 황제될때까지 절대 뒤통수 안치거든요. 심지어 확장도 잘한 상태면 다른 ai 들이 연합맺은거 자기들이 혼자서 패기때문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됩니다. 내정 다 지면서 안정적으로 확장하면 난이도가 팍 내려갑니다. 동민같은 얘들하곤 불가능하고 유언 장로 공손찬 공도 하의 장강 이런 얘들은 아예 못살아남습니다. 천통 너무 힘들다 싶으신 분들만 하시길 ㅡ.ㅡ; 너무 쉬워져요.
19/05/28 15:27
유비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50대에 접어들었는데 아직 후계자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결혼을 못시켰는데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19/05/28 15:38
1. 인물로 들어가 유비를 누르면 왼쪽 아래 혼인관련 버튼이 나옵니다. 눌러서 확인 누르자마자 ai가 혼인상대 물색해서 자동 결혼시킵니다.(?!)
2. 인물에서 밑에 하단에 귀족들이 있는데 귀족들 중 맘에드는 여성 눌러서 혼인 버튼 누르면 둘이 혼인합니다. 3. 친분 있는 나라(아마 적대시만 아니면 될 듯..)에서 협상 종류에 혼인이 있습니다. 그럼 가족중에 딸이 있는 나라와 혼인동맹이 가능합니다. 저도 늦게 알아서 56세 공손찬 결혼시켰는데 운이 좋아서 손부인(20살..)과 결혼시켰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30대인데.....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대신 속국으로 들어감 크크)
19/05/28 15:55
https://pgr21.co.kr../?b=10&n=353473
크크 6번처럼 안되게 조심하십쇼 저도 간당간당 합니다 크크크
19/05/28 16:24
첫시작을 쉬움난이도 - 추천인 조조로 했다가 심하게 맨붕이 왔습니다.
뭐가 쉬운거지 4방향이 적이고, 스토리로 도겸과 전쟁인데, 가는길 정리를 하면 황건적이 위아래로 빈집들어오는데.. 어찌어찌 정리했는데 사방에서 약하다고 전쟁걸고(원소, 원술) 겨우겨우 2군단만들었더니 유지비안나와서 골골 세력특수기능은 외교인데, 쓸모도 없고, 그 사이 원소가 한나라땅 다 먹고 화면에만 4군단정도 돌아다니는데.. 크크 애기 재워야해서 여기까지만 해봤네요. 다음은 변두리인 손가놈이나 마등으로 한번 해봐야지
19/05/28 18:02
오 게임 설정에서 기본적으로 끌 수 있는 것들이 많네요.. 기본 설정 다시 해야겠네요. 정말 꿀팁 많은 글인듯! 거기다 저랑 같은 공손찬 크크
19/05/28 17:47
하북 대마왕 원소의 카운터는 흑산적 장연입니다.
얘는 아예 원소 제거 퀘스트도 있어요 크크크크 플레이 요령은 한복을 적절히 요리하면 식량이 확보되고 여기서 생산되는 쌀로 햇볕정책 및 히든 최종보스 공융과 사람좋은 커큰놈과 3자동맹을 맺어서 원소를 압박하는 겁니다. 흑산적은 초반에 정강하고 싸울 것인가 원소와 싸울 것인가 선택지가 뜨는데 정강하고 전쟁하면 태원 먹고 산업력으로 턴골 폭발이 가능하지만 원소의 폭주를 막을수가 없고 원소와 전쟁하면 전투 한방에 멸망 리스크가 있지만 폴라이트=찬 꿀꺽하고 승천하는 원소를 억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마장군하고의 연계는 필수구요. 공손찬+블랙마운틴이면 강북은 원가놈이 침만 삼키다 탈수증 오고 공융+유비는 강남으로의 확장을 콘크리트처럼 저지해주며 블랙마운틴 팩션 고유건물인 흑산성채의 효과(도시 약탈시 약탈금 증가)가 너무 꿀이라 업군 약탈후 도주로 국력 갉아먹으며 원소 혈압을 살살 올려 줄수가 있습니다. 엘리먼트놈에게 온갖 외교적 능욕을 당해오신 분들이라면 업군 문 앞에 풀군단 장연 내워두고 괴뢰국 요청해서 그동안의 수모를 되갚아 보십시오!!
19/05/28 18:30
유비로 시작할때 버그로 인해 유표와의 연합 퀘스트가 안됩니다.
저 이거 깨려고 원소와의 연합도 깨고 유표랑 동맹한건데 하....ㅠㅠ 유표를 아예 합병해버려야 퀘스트 실패하는 식으로 넘어간다고 하니 왠만하면 포기하시기를...
19/05/28 18:50
정확하게는 깨는 방법이 유표랑 전쟁해서 유표 군대 다 작살낸 이후에 양양성 포위라고 합니다
그냥 상용런이나 강릉런 하시고 유표 패서 퀘스트 넘겨버리는쪽이 더 편하긴 해요
19/05/28 19:39
한글 번역이 잘못된 부분입니다.
외교에서 동맹은 alliance, 연합은 coalition, 군사 동맹은 military alliance, 연맹은 confederate 인데, 퀘스트 목표로 연합 confederate 하라고 나올 뿐입니다. 그래서 아예 합병해야 퀘스트 (실패가 아닌) 성공을 하는 것이고, 유표를 멸망시키면 실패하고 다음 퀘스트로 넘어갑니다(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번역 이전에 병합을 왜 confederate라고 표현했는지부터가 의문이긴 합니다(...).
19/05/28 19:48
엔딩보고 몇가지 필수 요소 적습니다.
1. 부패도 마이너스 시키는 관청, 공고질서 올리는 군사관련 건물은 모든 도시에 지으세요.후반 수입은 부패도가 모든걸 좌우합니다. 후반가면 부패도가 어마어마해서 수입감소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식량때문에 도시 테크 안 올리고 버텨야되는데 공공질서 하락 감당하려면 군사건물 없으면 안됩니다. 2. 초반에 속국으로 들어가는걸 주저하지마세요. 땅 넓히다가 기회봐서 군이 멀리 가있을때 땅 몇개 뒤치기로 먹고 두개쯤 토해내고 화친하면 됩니다. 원소 앞에서 자존심은 사치입니다. 3. 민병대 외 고급 병종은 최후반가서나 뽑는겁니다. 하급 티어로 꽉꽉 채우는게 고급 병종 소수보다 낫습니다. 특히 유비는 민병대 유지비가 절반이라... 4. 변수를 만들어내는 병종, 기병은 검방기병계열이 좋습니다. 기병의 첫 역할이 궁병들 견제인데 창기병은 화살에 녹아내립니다.
19/05/28 20:12
농지가 딸린 도시라면 당연히 지어야지요.
아 수정합니다. 농업생산 증가 관련 건물 말씀하시는줄... 곡창 지으셔도 되고요, 요지는 도시가 커질때 지을 공공질서, 부패 관련 건물 2개 자리는 비워놓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처음부터 지을 필요는 없구요.
19/05/28 19:52
아 그리고 공성전시 기병이 많다면 후방으로 돌아가서 두부대 정도 하마 후에 사다리 걸고 성벽 점령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문열고 나머지 기병이 난입해서 후방 궁병들에 차징!
19/05/29 10:23
아 그리고 토탈워 첨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
- 재정란에 들어가보면 세율을 올릴 수 있음. 공공질서 페널티가 있지만 중간에서 한칸 오른쪽으로 옮겨도 버틸만 한 경우가 많음 - 너무 오래 뛰어다니면 싸우기도 전에 병사가 지친다. 평소엔 걷자. - 벽력거같이 사거리가 건 원거리무기가 있으면 상대가 다가오기 때문에 우리 체력을 아낀 상태에서 니가와 가능 - 기병은 보통 계속 싸우게 두는 것보다 박고 뺐다가 다시 박는게 좋은 경우가 많음. 궁수 학살한다거나 할 때가 아니면... - 궁병 탄약이 모자랄텐데 자유사격 꺼두고 일일히 컨트롤 해주는게 훨씬 효율적임. 궁수 클릭시 아이콘 중 화살모양이 자유사격. 궁수는 아군 오인사격이 가능하므로 얽혀있을 때는 쏘지 않거나 옆으로 빠져서 측면에서 쏘는게 좋다.
19/05/29 11:11
어제 하면서 추가 질문이 생겼는데 혹시 보시는 분들 계시다면.....
땅이 넓어지니 제 재정란 총합에 식량은 남아도는데 특정 마을이 식량난을 겪고 있네요...?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줘야하나요. 자동으로 식량 많이 나는데서 없는 곳으로 가져다주나 했는데..... 상업, 광산이 특기인 마을이라 농업 지어주기도 뭐하고 지어도 +3정도 밖에 안되네요 -6씩 뜨고 있는데.... 태수 지원이나 이런거 말고 자체 식량 조달 방법은 없는건가요? 교역로나 이런게 끊겨있어서 그런걸까요?
19/05/29 13:37
아 그럼 상업도시는 식량 - 떠도 그냥 상업 관련 건물만 쭉 올려주면 되겠네요.
어제 공손찬 67세로 자연사 했는데 죽으니까 뭔가 허한 느낌입니다.. 자꾸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느낌이..
19/05/29 12:37
팩션와이드로 기근상황이 아니면 공질에 변화는 없는걸로 압니다.
제가 하던 전작 아틸라 토탈워에선 속주에 식량부족이면 해당 속주 공질 하락에 당 속주에 위치한 군단은 충원불가고 팩션전체 기근이면 소유한 군단 전체에 병력 소모 발생(식량 초과 속주의 군단은 소모없음)에다가 턴이 지날수록 소빙기가 찾아와 토지 비옥도가 하락해서 후반엔 농장 건물로만 깔아야하는 무시무시한 세기말 분위기가 있었는데 삼탈워는 부.진.장.강.곤.곤.래 의 파워인지 식량관리 쉬워서 다행이더라구요.
19/05/29 15:57
이게임의 꽃이자 절반 이상은 외교입니다.
상대의 무리한 외교 제안은 거절 하지 말고 협상후 돈 한푼 던지기를 쓰시고 항상 식량 제공을 이용하면서 다른 세력을 식량으로 길들이면서 관계를 이어가십시오 그리고 후반에 먼거리 그냥 이동 하지 마시고 병력소환 시켜서 원하는 도시에서 다시 뽑으시면 됩니다 휴전시에 턴골 바짝 벌때도 다 소환 시켜서 나중에 다시 뽑으면 턴골도 벌고 소환시 병력들 그대로 소환되는데 테크에 모집,충원 관한것들과 파견, 장수 특성까지 활용하면 순식간에 풀군단 충원 됩니다
19/05/29 16:05
병력 소환이 정확하게 뭔가요..? 무서워서 못쓰고 있는데...
병력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요?... 거기서 병력을 사라지게 하고 본인이 원하는 마을에서 다시(돈들여서) 뽑는다는 의미인가용? 다시 이동하기가 너무 머니까..?(근데 그럼 군대 생기는 턴까지 기다려야..?)
19/05/29 20:52
먼 곳에 있는 장수를 그냥 조정으로 불러들이고(군단 해산), 다시 원하는 장소에서 뽑는거죠. 돈이 좀 들긴하지만 시간에 이득을 많이 봐요.
19/05/30 11:07
답변이 늦었는데 잠이온다님이 설명해 주신것처럼 군대를 찍고 장수들을 찍으면 소환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소환 당할때의 병력구성을 그대로 가지고 keep 되어서 저 먼곳에서 곧바로 군단을 쏟아낼수 있습니다 다만 돈이 좀 드는 편이라 적절할때 사용하셔야 합니다
19/05/30 15:57
감사합니다. 소환하는 장소가 군병력을 빨리 소집해주는 기능이 있는 마을이면 요긴하게 쓰긴 하겠네요. 요즘 각종 팁을 알아내니 빨리 1회차 끝내고 2회차로 난이도 올려서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크
19/05/29 22:33
네임드 무장이 상대 진영에 있을때 빼오는 팁 없을까요..
방금 유요군에 황충이랑 마초가 있길래 정벌하고 뺏어오려고 쳐들어가다가 마초 부상 누적으로 사망띠 해버렸네요 현타와서 오늘은 껐습니다
19/05/30 11:13
유니크 무장들은 고유값에 명마 아이템도 있고 기본적으로 수치 하나가 100 넘어가면 받는 포획률 낮아지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정말 사로 잡을 확률이 적기 때문에 많이 붙는 방법 밖에 없는데 필드 보다 공성해서 때려잡을때 그나마 자주 잡힙니다 보통 한번에는 등용이 안되기 때문에 2번 가량 풀어주고 나면 그때서야 등용할수 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전투중에 전사처리 될수도 있어서 사실 유니크는 상대편인거는 정말 데려오기 빡셉니다 허허허
19/06/02 19:26
개혁중에 몇가지 개꿀 개혁이 있는데,
교육쪽 봉급 -10 2개가 있습니다. 장수수가 좀 되면 군대유지비 절반정도 나가는데, 이걸 20퍼 까주면 지출많이 줄일수 있습니딘. 보충 2퍼, 10퍼 짜리도 좋은데, 난이도 오를수록 플레이어는 소수로 싸워야해서 보충속도가 생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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