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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6 14:34
피넛이 이번 시즌 최고의 정글캐리를 보여줘서 뽑힐까 싶었는데 훨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2경기 연속으로 한 샤오롱바오가 뽑혔네요
그나저나 RNG 정글러들은 음식이름으로 닉짓는게 전통인가..?
20/03/16 14:43
데뷔전은 좀 별로였는데 펜타킬 한번 먹더니 나름 괜찮은 활약 중입니다
물론 저도 퍼스트팀 꼽으라면 퍼프 꼽을거 같네요 크크...
20/03/16 15:09
LCK도 프차 당장안하더라도 2군리그 신설하거나, 승격불가조건으로 챌코참여가능하게라도 만들어야되지 않나싶네요
LPL, LEC 신인들은 죄다 LDL이랑 마스터즈에서 팀게임+실전경험 배워오는데.. 아무리 스크림으로 팀게임한다해도 실전경험 유무는 크죠
20/03/16 15:57
후안펭이 펜타킬 먹은 후 잘하긴 했는데 그래도 퍼프라고 보는데 띄워주기인가요 크크크 물론 포틱 하는거에 비하면 후안펭은 띄워줘야 마땅....
20/03/16 16:14
저도 고르라면 무조건 퍼프라 보는데 나름 신인 가산점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포틱은 작년 IG 루카스 생각날 만큼 충격적인 실력.. 하다못해 2부에서 죽쑨 친구도 아니고 평가도 좋던데 심각하게 못해서 놀랐습니다
20/03/16 16:29
네 작년처럼 미드정글 주도권 잡고 다이브 쳐서 말려 죽이는 운영이 힘들다 보니 아예 도인비 중심으로 한타 쇼부를 보더군요 바텀 듀오가 잘하던 카이사 럭스 같은 챔들이 묻히니 더욱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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