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16 00:04:59
Name TWICE쯔위
Subject [콘솔]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수정됨)





플레이 영상

세키로+인왕 느낌이긴한데...

차라리 인왕 후속작으로 내는게 낫지 않았나 싶은....

근데 그래픽은 인왕보다도 더 구려보이고,타격감은 더더욱 구려보이네요............
(오글거리는 대사 어쩔..)

이 그래픽에 프레임 드랍까지 있다는데...요즘 코에이테크모 게임들 보면 참..(닌자가이덴 트릴로지 꼬라지부터 맘에 안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거아닌데어려움
21/06/16 00:27
수정 아이콘
칼모양도 그렇고 주인공도 그렇고 멋이 하나도 없네요. 무슨 판타지세계의 양아치를 플레이하란 느낌이라 기대가 하나도 안되네요.
21/06/16 00:33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모든 부분에서 끔찍한 트레일러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백미는 시공을 뒤트는 대사고
무무보리둥둥아빠
21/06/16 00:57
수정 아이콘
제목 말하다가 숨넘어가겠네요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이라니....
리듬파워근성
21/06/16 01:02
수정 아이콘
데메크??
그말싫
21/06/16 08:23
수정 아이콘
인왕 만든 팀 맞나요?
인왕보다 그래픽도 구리고 모션도 구리고 타격감도 없고... 팀닌자면 최소 캐릭터는 기깔나게 뽑아왔는데 캐릭들도 뭔가 멋이 없고;;;
이쥴레이
21/06/16 08:54
수정 아이콘
인왕은 그 디아블로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어떻게 꾸역꾸역 엔딩보고 이런 느낌이군 하고.. 아이템 파밍등 다회차 할만한데
파판시리즈 좋아하는 저라도 오리진은 진짜 정이 안가네요. 크크
Dena harten
21/06/16 09:4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하필 1편 최종보스 이름이 카오스라 벌어진 일인가 크크크크크크크크
바닷내음
21/06/16 15:59
수정 아이콘
카오스가 아무리 봐도 고유명사로 쓰였는데 혼돈이라고 번역을 해버리면 어쩔 크크크
RapidSilver
21/06/16 16:08
수정 아이콘
데모 하드 보스 깨고 느낀점은

확실히 전투 감각은 세키로+인왕입니다. 세키로보다 템포가 빠르고 인왕에서 기력/세키로에서 체간 관리하듯 파판오리진에선 브레이크 게이지를 관리해야 해요.
차이점은 퍼펙트패리가 체간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 자세도 무너지지 않는 세키로와는 달리 파판오리진은 소울가드를 좋은 타이밍에 성공해도 브레이크게이지가 꽤 쌓여요. 그래도 소울가드가 MP를 꽤 많이 회복시켜주고 MP를 1칸 소비하는 라이트브링어를 통해 순식간에 브레이크게이지를 전부 회복하며 추가 브레이크게이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고수가 되려면 우선 이 라이트브링어를 적절하게 활용해주는게 필수같습니다. 인왕에서 잔심/유전이 기초적인 테크닉이었던것처럼요.

스펠캐스터 잡의 플레이감각은 꽤 재밌었습니다. 특히 반대 속성딜을 활용해서 보스가 검에 두르는 속성을 해제할 수 있다거나 하는것도 재밌었구요. 확실히 스킬실링을 높게 설계하는게 팀닌자 게임같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비주얼이나 타격감이 심각하게 구립니다. 제가 이런데 꽤나 둔감한 편인데도요. 플5로 플레이했는데도 플3 게임인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텍스쳐가 심하게 뭉게지고, 이펙트나 배경에 적이 가리는 등 가시성 문제도 심각하고요. 대검으로 차지공격을 하는데 적이 맞는지 안맞는지 숫자로 판단해야하는 타격감은 만족감은 둘째치고 전황판단에도 도움이 안될정도입니다. 이대로 나오면 처참한 평만 들을것같네요. 바빌론즈폴도 첫 트레일러랑 너무 방향이 달라져서 실망스러웠는데 이게임마저...
덴드로븀
21/06/16 18:58
수정 아이콘
대사 무엇.......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81 [콘솔] 포켓몬 유나이트 베타 후기 [28] 아보카도피자11506 21/06/25 11506 3
71664 [콘솔] 포켓몬 LOL..아니 포켓몬 유나이트가 26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16] 타바스코9966 21/06/24 9966 1
71658 [콘솔] PS4 드래곤볼Z 카카로트 정가 인하 [8] 고쿠12060 21/06/23 12060 1
71644 [콘솔]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DLC 1편, 고대의 고동 클리어 [7] 及時雨12083 21/06/20 12083 0
71639 [콘솔] 엘든링의 난이도는 다크소울3 정도이다 [15] 아케이드18181 21/06/19 18181 0
71632 [콘솔] 가장 플레이하면서 재밌었던 포켓몬 시리즈 [57] 원장15915 21/06/19 15915 0
71628 [콘솔] 조금 덜 알려졌을 것 같은 GBA 수작 10선 [34] 及時雨15748 21/06/18 15748 4
71626 [콘솔] 포켓몬 유나이트(포켓몬 팀전략 배틀 게임) 영상 공개 [31] 클로에14145 21/06/17 14145 1
71620 [콘솔] 케나 - 정령의 다리, PS5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11] 아케이드13460 21/06/17 13460 0
71618 [콘솔] 슈퍼로봇대전 30 발표. [46] 공기청정기12968 21/06/16 12968 0
71615 [콘솔] 드래곤볼Z 카카로트 스위치판 정보 정리 [6] 고쿠10240 21/06/16 10240 0
71613 [콘솔] E3 닌텐도 다이렉트 간단 정리 [54] 따라큐15940 21/06/16 15940 1
71612 [콘솔] [IGN] 엘든 링 - 미야자키 히데타카 롱 인터뷰 (번역) [16] 아케이드18351 21/06/16 18351 3
71611 [콘솔]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10] TWICE쯔위11406 21/06/16 11406 1
71585 [콘솔] 엘든 링 트레일러 및 발매일 발표 [50] 김티모14981 21/06/11 14981 4
71580 [콘솔] 스위치용 대항해시대 4 리마스터 플레이 후기 [33] 죽력고18678 21/06/10 18678 1
71574 [콘솔] [DF] 라쳇 앤 클랭크 RA 테크리뷰 [23] 아케이드11961 21/06/09 11961 0
71561 [콘솔] 브레이블리디폴트2 클리어 소감. [14] kaerans12454 21/06/06 12454 1
71558 [콘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이 올 겨울 정식발매됩니다. [50] 껌정13031 21/06/05 13031 0
71540 [콘솔] 세키로 / 데몬즈소울 / 다크소울1 / 다크소울3 후기 [39] 아이폰텐14762 21/06/02 14762 2
71517 [콘솔] 몬스터 헌터 라이즈 하면서 약간 아쉬운 점 (데이터 주의) [31] 따라큐11116 21/05/31 11116 0
71467 [콘솔] 닌텐도 3DS 한국 소프트웨어 컬렉팅의 끝판왕 [9] 及時雨12054 21/05/21 12054 3
71463 [콘솔] 영원할 것 같던 카트리지에 유통기한이? 게임 카드 수명으로 닌텐도 팬덤 "시끌시끌" [19] 及時雨16457 21/05/21 1645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