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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19:24
(수정됨) 이미 폐국해서 사실상 그냥 유튜브 채널에 쓸 네이밍 구매하겠다는건데 굳이?? 오피지지가 돈이 은근 있다지만. 1억 이상 부르면 당연히 값어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천만원대여도 굳이... 그냥 오피지지 유튜브라던가 채널을 따로 키워도 될만한 사이트 저력이 있어요.
뭔가 그냥 성공한 덕후의 사치 같은데. CJ 쪽도 그런데 엔터 사업을 돈으로만 환산하는 곳도 아니라서 자존심상 싸게 안팔텐데... 협상이 이루어질지 모르겠네요.
21/12/20 22:40
2015년 이전이 온겜 제작 롤챔스고 이후부터는 다 라이엇 쪽에 저작권이 있는건가요?
페이커 데뷔전 정도 제외하면 OPGG에서 매력적으로 본 자료가 뭘까 궁금하네요.
21/12/21 02:06
한 5년 전만해도 저도 그렇게 말했을텐데 이젠 모르겠네요.
스타 자료 같은 경우는 유명한 경기들은 개인 업로더들의 하이라이트 편집이 퍼진지 오래되서 다 내리는 건 어렵다보고 켠왕같은 예능들은 흐름이 지나서 스트리머들 개인 채널 하이라이트보다 조회수 파워가 떨어지죠. 포맷을 들고와서 새로 제작하고 싶은게 있는게 아니라면 유튜브 조회수 생태계에서 OGN자료 중 가치있는게 남았는가 개인적 견해로는 의문입니다.
21/12/21 08:20
제가 만약 맘대로 한 50억정도 쓸 수 있었다면
그간의 스타리그 등등의 IP랑, 소장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공저작권 클리어링 하는데 썼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뭐 돈을 벌겠다고 하는거라면 애매할 수 있는데 그냥 내 개인의 돈GR영역으로 간다고 하면 이해가 안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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