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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6 14:36
아이구 눈물나네요 저 선수들의 열정이 넘 대단합니다. 케리아 이번 결승 폼이라면 언제든 다시 월즈 결승무대에 다시 올라올겁니다
22/11/06 14:47
진짜 데뷔 이후에
삼성 갤럭시(젠지) - EDG - kt 롤스터 - 킹존(DRX) - 한화생명이스포츠를 거쳐 다시 DRX로... LCK부터 LPL, MSI와 월즈까지...
22/11/06 14:47
이 장면 너무 짠했습니다. 동료였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만감이 교차하고 케리아도 울고 있지만 진심으로 표식과 데프트의 우승을 축하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22/11/06 14:52
슬램덩크보다 더 극적인 드라마가 이번 월즈입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전시즌 우승팀 박살내고 1황젠지 2황 티원을 그냥 다 꺽어버림 저평가 탑솔의 무력으로.. 이런 스토리를 영화든 소설 만화 애니로 만들면 제작자 쌍욕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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