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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2 11:02:46
Name 카루오스
File #1 SmartSelect_20221122_110130_Samsung_Internet.jpg (517.6 KB), Download : 43
Subject [LOL] 농심-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 에포트, 눈꽃, 코멧 FA


농심도 지갑 다는다는 이야기가 있긴 있었는데 전원 fa가 땄습니다. 내년 시즌은 동서부가 완전히 갈려버릴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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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리얼
22/11/22 11:03
수정 아이콘
그냥 돈 없는 구단들 지갑닫고 2023년 성적박은 다음 2024년에 다시 부활하는 그림이 나아보이네요. 거품이 너무 껴있는듯
스덕선생
22/11/22 11:05
수정 아이콘
웃긴게 다들 그런 생각하면 올해 배신자(?)만 이익을 보는 구조죠. 반대로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면 2024년엔 도로 FA 과열이...
이즈리얼
22/11/22 11:0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긴한데 올해는 전반적으로 구단이 지속 불가능한 연봉을 줄 순 없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서네요. 차라리 2024년에 평균적으로 낮아진 연봉으로 굴리는게 롤판에 더 도움되지않을까 하는 짧은생각입니다.
아지매
22/11/22 11:10
수정 아이콘
배신에도 돈이 필요하죠
바이바이배드맨
22/11/22 11:23
수정 아이콘
스포츠쪽 연봉과열이 능력있는 에이전트한테 몰리면서 오히려 정보비대칭이 에이전트에 있어서 이걸로 서로 협상하면서 올리는게 추세라
배신자가 이득보기 어려울겁니다. 배신자 쪽이 들어오면 여기 이만큼 불렀는데 이정도는 어떠심? 하는게 추세라
22/11/22 11:04
수정 아이콘
흠...아무리봐도 언제나 있던 헤쳐모여가 아니라 공급과잉으로 갈거 같은 느낌인데요.
22/11/22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디디는 다음시즌 부활하는모습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Valorant
22/11/22 11:06
수정 아이콘
올해는 확실히 그냥 줍줍 하자는 마인드로 관망하는 팀이 많을 것 같네요.
22/11/22 11:06
수정 아이콘
2군에서 올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공급 과잉 같은데…
22/11/22 11:07
수정 아이콘
여기는 팀 결성될 때부터 이렇게 될줄 알았지요
22/11/22 11:07
수정 아이콘
이번년도 매물 미쳤네요 허덜덜
알빠노
22/11/22 11:09
수정 아이콘
내년 LCK에서 저 중 한 명도 못볼 가능성이 꽤 있어보입니다
반니스텔루이
22/11/22 11:09
수정 아이콘
여기는 작년 망했을때부터 걍 폭파될걸 예상해서 놀랍지는 않긴 한데.. 다들 어디로 갈지가 궁금하네요
중국도 돈 줄이는 모양새라
크레토스
22/11/22 11:13
수정 아이콘
다 FA 되는 거 보면 중국 돈 줄이는 이상으로 LCK가 더 줄이는 거 같아서 결국 중국으로 많이 갈거 같아요.
유부남
22/11/22 11:10
수정 아이콘
팀마다 터져나가서 매물이 너무 많은데 이거 알짜배기 빼놓고는 시장가 폭락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22 11:10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앆!! 터져요 터져!!
이정도로 매물이 넘쳐나면 뭐 예상 자체가 불가능하니 도리어 얘기할 건덕지가 없네요
아이슬란드직관러
22/11/22 11:1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스프링은 안 터진 팀 중에 우승하겠네요. 아침에 소식이 몇 개야 @.@
반니스텔루이
22/11/22 11:12
수정 아이콘
일단 기존 5인 멤버 전원 유력해보이는 T1이 치고나올 분위기
역시 스프링의 제왕 크크
LCK 시청만 10년
22/11/22 11:13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결국 젠담티일 가능성이...
뭐 얼마를 써도 젠담티 이기기 힘들것같으면 걍 지갑 닫고 복권 긁는게 낫긴하죠
prohibit
22/11/22 11:1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역으로 다 터지니까 팀짜는게 더 수월할지도 크크
우주소녀 보나
22/11/22 11:12
수정 아이콘
티젠담빼곤 로스터 싹갈리네..
22/11/22 11:12
수정 아이콘
여기는 누가 가장 인기매물일까요
칸나 - 비디디 - 고스트..?
이쥴레이
22/11/22 11:12
수정 아이콘
예상은 했는데 T1 빼고, 젠지/담원은 핵심 코어선수 재계약은 되었고 그외 팀은 다 그냥 다시 모여서 구성해보자네요.
그런데 해외쪽도 그렇게 S급 제외하고는 돈을 풀고 있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올해는 작년보다 FA가 많은 느낌입니다.
22/11/22 11:13
수정 아이콘
거대한 돌림판이 lck에서 도는군요.
양념반자르반
22/11/22 11:13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D팀 루머가 들리던데...
22/11/22 11:14
수정 아이콘
손해보는 선수들이 생길꺼 같은데...
팀들이 전부 옛날처럼 돈쓰는 분위기도 아닌거 같고 공급은 너무 많네요.
LCK 시청만 10년
22/11/22 11:17
수정 아이콘
취업 못하는 선수 생길거같아요
지금이라도 빨리 팀 알아보는게 답
22/11/22 11:19
수정 아이콘
지금 공급과잉이기도 하고 경제가 어렵기도 하고
무조건 연봉규모는 축소될겁니다.

물론 S급 선수들은 예외
22/11/22 11:35
수정 아이콘
전 drx터지는거 보고 s급도 안살거같네요... 우승해봐야 선수만 좋은 일인데
22/11/22 11:48
수정 아이콘
우승해봐야 선수만 좋다고 생각하면

적당히 유망주로 탱킹하면서 프챠 꿀만 빨면 되는겁니다

그럼 다른 팀이 우승하겠죠 뭐 크크

열심히 깔아주면 됨

그러다가 프챠부적격 판정나면 퇴출당하는거구요

사실 S급도 이제 별로 안남았어요
라멜로
22/11/22 11:28
수정 아이콘
옛날처럼 돈쓰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공급이 많아진거죠
메가트롤
22/11/22 11:15
수정 아이콘
Team FA 너무 강하닷---!
취급주의
22/11/22 11:18
수정 아이콘
성적 욕심 없으면 다른 팀 계약 기다렸다가 혼자 남았을 때 적당한 선수들로 염가계약하면 구단은 편하겠네요.
알빠노
22/11/22 11:26
수정 아이콘
이 이유 때문에 올해 스토브리그는 장기전이 되다가 데드라인 시점에 대거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작정하고 롤드컵 우승 노리는게 아닌 이상 시간이 선수가 아닌 팀 편이죠.
이적시장 막바지쯤 아직 계약 못한 선수들한테 싼 금액 비드하면서 받던지 백수되던지 양자택일하라 하면 됩니다. 정상급 재능을 가진 선수도 한 시즌 휴식 취하고 감 잃어버리면 컴백해서 잘한 케이스가 없다시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선수들 꽤 많을 겁니다
22/11/22 11:21
수정 아이콘
팀 롯데리아 터져요..!
22/11/22 11:2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DRX 5FA된게 선수들한테 좋을게 없어진거 같은데...
특S급이라고 할만한게 베릴정도인거 같은데... 망테크 타려나..
잠수족
22/11/22 11:33
수정 아이콘
제카도 S-정도는 쳐주지 않을까요 ?
김연아
22/11/22 11:41
수정 아이콘
제카는 S라고 봐야죠.

정규리그에서도 라인전과 무력은 인정받던 선수였는데, 롤드컵에서 터진 케이스라 아무도 단순 플루크로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더군다나 롤드컵에서 상대한 미드가 페이커, 쵸비, 스카웃, 나이트, 라르센인데, 최대 서열정리, 최소 상대적 우위를 모두 점했으니까요.
삼화야젠지야
22/11/22 11:43
수정 아이콘
제카는 S죠. 스카웃 4연 솔킬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22/11/22 11:54
수정 아이콘
제카도 특S라고는 못하죠
잠깐 반짝인지 쭉 쇼메 쵸비급 해줄지는
검증 안됐다고 봅니다

이번에 메타도 바뀌고 저라면 검증된 인원 쓸듯
삼화야젠지야
22/11/22 11:46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선수들은 뭐 다 이해가 갑니다. 데프트는 성불이나 다름 없고, 베릴은 팀 못찾을 리는 없고.
킹겐도 많이 받던 선수가 아니니 오르긴 오를거고. 제카는 뭐 S급 인증했다고 보고.

근데 표식은 의아해요. 확실하게 많이 땡길 수 있을거라는 확신도 없을거고. 데프트와 바톤터치해서 DRX의 상징 같은 선수인데.....
4FA에 홀로 남겨지는 경험을 이미 했어서 그 상황에 학을 땐건가?
22/11/22 11:27
수정 아이콘
자금력순으로 완전 줄세우기 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어차피 젠담티니까 나머지 밑으로 헤쳐모여 아니겠습니까
Your Star
22/11/22 11:39
수정 아이콘
선수 매물 넘치네요.
국내선수 뿐만 아니라 해외+신인+챌린저스 하면 뭐 돈도 줄인다고 하니 볼만 할 듯
Fabio Vieira
22/11/22 11: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비디디 고스트 선수는 수요가 있을거 같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음...
22/11/22 11:43
수정 아이콘
고스트말고 칸나가 살만하죠
그나마 휩쓸려나가는 팀에 상수였는데
스파게티
22/11/22 11:40
수정 아이콘
대학갔으면 인기 많았을 상인 우리 비디디 파이팅!
22/11/22 11:46
수정 아이콘
최소계약 2년이랑 바이아웃 조항 도입해야합니다.
연봉의 배수든 상위 연봉자들의 평균이든 뭐든 정해서 선수 권리 보호해주되 구단이 최소한의 이익은 보도록 해야되요.
22/11/22 12:27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 같습니다. 너무 죄다 자유롭게 풀리는 느낌
네~ 다음
22/11/22 12:56
수정 아이콘
1년 계약 2년계약은 상관이없는데 2년 맺어놓고 1년하고 fa 해보려고한다는게 좀 말이안되긴함.
네~ 다음
22/11/22 12:56
수정 아이콘
2군 올려서 프차 빠는게 맞는거같은데?
여행가요
22/11/22 13:17
수정 아이콘
칸나, 비디디 외 고스트가 그나마 자리 구할 수 있을 것 같고, 두 명은 국내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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