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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11:05
웃긴게 다들 그런 생각하면 올해 배신자(?)만 이익을 보는 구조죠. 반대로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면 2024년엔 도로 FA 과열이...
22/11/22 11:07
크크 그렇긴한데 올해는 전반적으로 구단이 지속 불가능한 연봉을 줄 순 없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서네요. 차라리 2024년에 평균적으로 낮아진 연봉으로 굴리는게 롤판에 더 도움되지않을까 하는 짧은생각입니다.
22/11/22 11:23
스포츠쪽 연봉과열이 능력있는 에이전트한테 몰리면서 오히려 정보비대칭이 에이전트에 있어서 이걸로 서로 협상하면서 올리는게 추세라
배신자가 이득보기 어려울겁니다. 배신자 쪽이 들어오면 여기 이만큼 불렀는데 이정도는 어떠심? 하는게 추세라
22/11/22 11:12
예상은 했는데 T1 빼고, 젠지/담원은 핵심 코어선수 재계약은 되었고 그외 팀은 다 그냥 다시 모여서 구성해보자네요.
그런데 해외쪽도 그렇게 S급 제외하고는 돈을 풀고 있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올해는 작년보다 FA가 많은 느낌입니다.
22/11/22 11:48
우승해봐야 선수만 좋다고 생각하면
적당히 유망주로 탱킹하면서 프챠 꿀만 빨면 되는겁니다 그럼 다른 팀이 우승하겠죠 뭐 크크 열심히 깔아주면 됨 그러다가 프챠부적격 판정나면 퇴출당하는거구요 사실 S급도 이제 별로 안남았어요
22/11/22 11:26
이 이유 때문에 올해 스토브리그는 장기전이 되다가 데드라인 시점에 대거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작정하고 롤드컵 우승 노리는게 아닌 이상 시간이 선수가 아닌 팀 편이죠.
이적시장 막바지쯤 아직 계약 못한 선수들한테 싼 금액 비드하면서 받던지 백수되던지 양자택일하라 하면 됩니다. 정상급 재능을 가진 선수도 한 시즌 휴식 취하고 감 잃어버리면 컴백해서 잘한 케이스가 없다시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일 선수들 꽤 많을 겁니다
22/11/22 11:23
이렇게 되면 DRX 5FA된게 선수들한테 좋을게 없어진거 같은데...
특S급이라고 할만한게 베릴정도인거 같은데... 망테크 타려나..
22/11/22 11:41
제카는 S라고 봐야죠.
정규리그에서도 라인전과 무력은 인정받던 선수였는데, 롤드컵에서 터진 케이스라 아무도 단순 플루크로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더군다나 롤드컵에서 상대한 미드가 페이커, 쵸비, 스카웃, 나이트, 라르센인데, 최대 서열정리, 최소 상대적 우위를 모두 점했으니까요.
22/11/22 11:54
제카도 특S라고는 못하죠
잠깐 반짝인지 쭉 쇼메 쵸비급 해줄지는 검증 안됐다고 봅니다 이번에 메타도 바뀌고 저라면 검증된 인원 쓸듯
22/11/22 11:46
저는 다른 선수들은 뭐 다 이해가 갑니다. 데프트는 성불이나 다름 없고, 베릴은 팀 못찾을 리는 없고.
킹겐도 많이 받던 선수가 아니니 오르긴 오를거고. 제카는 뭐 S급 인증했다고 보고. 근데 표식은 의아해요. 확실하게 많이 땡길 수 있을거라는 확신도 없을거고. 데프트와 바톤터치해서 DRX의 상징 같은 선수인데..... 4FA에 홀로 남겨지는 경험을 이미 했어서 그 상황에 학을 땐건가?
22/11/22 11:46
최소계약 2년이랑 바이아웃 조항 도입해야합니다.
연봉의 배수든 상위 연봉자들의 평균이든 뭐든 정해서 선수 권리 보호해주되 구단이 최소한의 이익은 보도록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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