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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8 06:38
제가 알기론 킹존이 티원 이길때 엄청 좋아했다 정도인데, 뭐 친한 선수가 있으면 좋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거말고 뭐가 더 있는지는 아시는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셨으먼 좋겠어요.
22/12/08 08:33
윗분이 말씀하신건 톰 이야기가 아니라 팀 내부적인 이야기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의 주요 이야기가 소통 피드백 원만한 대화로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요
22/12/08 05:45
CEO와 COO가 페이커와 같이 나와서 한국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겠다더니 새벽 1시 30분 업로드.. 그리고 질문은 영어로만. 레전드네요
22/12/08 09:25
관심법 좀 써보자면 봇 코치 후보군 중에 다른 쪽을 더 열망해서 최종적으로 결렬된 건 아무래도 선수 복귀도 고려 중인 마타인 것 같고, 방향성이 맞지 않았다는 또 다른 후보는 피글렛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피글렛 같은 경우 피드백을 하는 과정이 아무래도 벵기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다소 간극이 있지 않나 싶긴 하거든요 크크
22/12/08 09:31
1. 귀신 같이 새벽에 영상 드롭
2. 그 와중에 질문 자막은 한글없이 영어로만 구성 3. 콘텐츠 제작에 기본인 '가시성' 관점에서 쉣인 흰빽에 흰자막. 스트로크 줬지만 여전히 가시성 낮음. 참 대단하다! 참 너답다 티원!
22/12/08 09:57
크크. 영상 외적으로 더 말이 많이 나오네요. T1 컨텐츠 팀은 반성 좀 더 해야할듯...
감코진만 보면, 선수들한테 과부하걸리던 작년보단 어쨌든 나아지겠죠. 작년 MSI~서머에 팀내 불화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관리형 감코가 별다른 기여를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T1은 20년 21년에 너무 데여서 올해는 또 너무 신경을 안썼죠. 내년엔 감코진과 선수 사이 밸런스가 괜찮을거라 기대합니다.
22/12/08 12:41
다만 조마쉬씨가 그 컴캐스트 회장 아들인 터커 로버츠씨(컴캐 e스포츠 총괄 담당을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으나...)의 친구? 라인 쪽이다 보니깐 조 마쉬가 짤리는 일은 어떤 사고가 터져야 바뀔까 싶긴 하네요.
22/12/08 13:16
힌바탕에 힌글씨..
영상 제작팀은 기본적으로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톰은 다른걸 떠나도 자기팀선수 비하에 코치로서 말아먹기만 했는데 왜 뽑았는지 이해는 안됩니다.
22/12/08 21:35
클리드에 대해 20년도에 방송에서 말한거 인가요?
그 때 쯤이면 젠지 소속으로 팀을 떠나기도 했고, 찾아보니 선수에 대한 의견 정도 인데 이걸 깐다고도 표현 하는 군요. https://pgr21.co.kr../free2/70157
22/12/08 14:56
이래서 요즘은 그냥 아닌건 '불편한 분들이 었었다면 유감이지만 사과할 정도의 행동을 하진 않았다'고 해야합니다. 좋게좋게 풀려고 사과하면 무슨 두고두고 개쓰레기 만들면서 헐뜯고 욕해도 되는 프리패스 발급된줄 알아요.
22/12/08 15:22
KST 새벽 한 시 반이면 PST는 오전 8시 EST는 오전 11시...
북미팬들 반응도 싸늘했나보네요 중국 팬들이 훨씬 극성이라 kst 맞춰서 낼 줄 알았는데. 아니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기들 편한 시간에 띡 올렸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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