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29 22:16:43
Name 제트버스터
File #1 1446780_20230420195828_1.png (1.48 MB), Download : 506
File #2 1446780_20230429213029_2.png (1.57 MB), Download : 500
Subject [PC] 선브레이크)새로 추가된 괴이 연금술 2가지가 불러온 폭풍.




진짜 농담 하나 안 보태고, 이번 괴이 연금술 - 패기 / 원환의 추가로 인해
진짜 정신 나간 호석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정말 어찌보면 호석 파밍 한정으로는 역대 콘솔판 기반 몬헌 시리즈 중에선 정신 나간 수준의 스펙을 자랑하는 호석 파밍이 가능할 정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스샷 2장을 올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판단이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29 22:30
수정 아이콘
이거 치트 쓴거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오래간만에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제트버스터
23/04/29 22:50
수정 아이콘
치트를 쓴 것도 아닌데, 진짜 저런 정신 나간 스펙의 호석이 나온다는 게 무섭죠(...)
23/04/29 22:58
수정 아이콘
몬스터 사냥이라는 컨셉 자체는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뉴비가 입문할만한가요? 난이도가 쉬운게임이었으면 하는데..
스팀 들어가보니 라이즈는 2만원대인데 선브레이크 합본이 7만원이라 가격이 조금 부담되네욤;;
피죤투
23/04/29 23:40
수정 아이콘
쉬운거 원하면 비추요
23/04/30 00: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혹시 게임 인상이 어떤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23/04/29 23:50
수정 아이콘
쉽습니다~ 걱정말고 해보세요
23/04/30 00: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혹시 게임 인상이 어떤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23/04/30 13:24
수정 아이콘
음.. 각자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달라서요.

강력한 몬스터를 패턴을 파훼해서 잡는 재미, 다같이 협력하는 재미, 파밍해서 장비를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 등등이 있습니다.
우자매순대국
23/04/30 00:11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로 몬헌라이즈 찍먹해보고 결정하셔도 될듯
23/04/30 00:17
수정 아이콘
첫 인상을 느끼기에 라이즈랑 선브랑 큰 차이는 없는거죠?
우자매순대국
23/04/30 01:05
수정 아이콘
'몬헌'이라는 게임이 나한테 맞는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플레이템포라든가 이런게 다른 액션게임이랑 많이 달라서
게임패스로 라이즈 찍먹이나 psn+로 월드 찍먹 해보고 결정하시면 될것같네요
어차피 라이즈 스토리엔딩 봐야 썬브레이크 진입가능이니
인센스
23/04/30 00:12
수정 아이콘
저는 컨트롤도 구리고 이런 류 게임을 처음 해보는데,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만 완전 초심자부터 시작하면 50시간 정도 박아야 슬슬 감이 오긴 하더라고요...
카운터 무기류는 200시간 넘기고부터 좀 쓸 수 있게 되었고요.
23/04/30 00:16
수정 아이콘
50시간이요?;; 부담되기는 하는데 어떤 부분이 재미있으셨나요? 너무 어렵지는 않나요??
인센스
23/04/30 00:28
수정 아이콘
그냥 순수 전투 재미가 좋은 편이고, 파밍 재미도 있는 편입니다.
비오는풍경
23/04/30 00:27
수정 아이콘
가벼운 게임은 아닙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면 재미 느끼기 어려워요
개인적으로는 장비 세팅 + 수렵 전부를 좋아해야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보고 있음
그게 취향에 맞으면 저처럼 300시간 넘게 하는 거고...
23/04/29 23:09
수정 아이콘
조금만 기다리면 곧 왕눈이도 나오고, 바하도 아직은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새 업데이트 나와도 안 건들고 있었는데 스샷보니 어우야....
23/04/29 23:14
수정 아이콘
지금 딱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방황중이였는데 몬헌이나 잠깐 붙잡고 있어야 겠네요 크크크
RapidSilver
23/04/30 01:36
수정 아이콘
선브는 안건드렸는데 호석 보니까 헉소리나네요 크크
23/04/30 06:53
수정 아이콘
전 첫날 교격3에 322슬롯 뚫리길래 뭐지 돌았나? 하면서 바로 셋팅했습니다 크크 (슬액)
데몬헌터
23/04/30 09:09
수정 아이콘
오오 복귀각인가요 흐흐
드아아
23/04/30 09:13
수정 아이콘
뭔소리야 하고 짤을 봤더니 크크크 모드질로 추가했다고 해도 믿겠습니다. 아니 모드질로 추가한게 맞나? 크크크크크
제트버스터
23/04/30 12:13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로 가능해진거라 모드는 아닙니다!
드아아
23/04/30 12:15
수정 아이콘
뭐 정확히는 공식이지만 이렇게 확 풀면 모드랑 다른게 뭔가~하는 말이었습니다. 말을 좀 이상하게 했군요
The Greatest Hits
23/04/30 10:45
수정 아이콘
라이즈 스위치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몬헌 처음이라 손에 안맞네하고 버려놨다가
며칠전부터 시작하고 이제 겜어떻게하는지 알아가는중입니다
마을퀘스트 3단계 들어갔는데 이거 재미지네요

썬브레이크살까고민중인데 마을퀘깨고 썬브레이크는언제들어가면될까요?
제트버스터
23/04/30 12:14
수정 아이콘
마을퀘 깨시고 마을퀘에서 상위 최종 방어구 제작하신 다음에, 선브레이크로 넘어가시면 편하실겁니다. 그러라고 있는 거라서요.
23/04/30 13:24
수정 아이콘
썬브레이크 열리면 바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남은건 나중에 마스터랭크 장비 들고 와서 편하게 깨시는게 낫습니다
김티모
23/04/30 16:44
수정 아이콘
월드에서 잘 고쳐놔던 호석 라이즈에서 빡빡이PD가 다시 옛날 그 쓰레기로 롤백해놔서 욕 엄청 먹었는데 저런 식으로 해결을 크크크크
제트버스터
23/05/01 11:26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미쳐버렸죠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62 [PC] 토탈워 : 워해머 3)신규 DLC 로드맵이 방금 전 공개되었습니다. [11] 제트버스터9765 23/05/09 9765 1
77161 [PC] 정치적 올바름과 스카이림 [40] 이선화12881 23/05/09 12881 15
77152 [PC] 와룡 - 폴른 다이너스티 : 갓겜 근처 [11] 허저비10018 23/05/07 10018 1
77150 [PC] 저도 스팀게임 추천용 기록글 남겨요 [15] 잘생김용현9837 23/05/07 9837 6
77149 [PC] 연휴에 달린 게임 3종 소감 [14] Lord Be Goja11666 23/05/07 11666 4
77148 [PC] [노스포] 화이트데이2 에피소드2: 화태식이가 돌아왔습니다 [3] 김유라8612 23/05/07 8612 3
77140 [PC] <My Friend Pedro> 플레이 후기(노스포!) aDayInTheLife9400 23/05/05 9400 2
77134 [PC] 빅토리아3 멕시코 등장 도전과제 후기 [13] 라라 안티포바11216 23/05/03 11216 5
77122 [PC] 선브레이크)새로 추가된 괴이 연금술 2가지가 불러온 폭풍. [28] 제트버스터9964 23/04/29 9964 0
77120 [PC] 오랜만에 삼국지 10을 다시 해봤습니다. [48] 자급률12939 23/04/29 12939 4
77108 [PC]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로마의 귀환 트레일러 [2] 다크서클팬더9777 23/04/27 9777 0
77103 [PC] 디아블로 만렙에 150시간 필요할 것 [25] SAS Tony Parker 13255 23/04/26 13255 0
77085 [PC]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들 소식. [25] 라라 안티포바11075 23/04/23 11075 6
77078 [PC] The Mageseeker - 반동분자 사일러스의 일대기 [4] 찌단8740 23/04/21 8740 1
77048 [PC] <포르자 호라이즌 5> 맛보기 후기 - 오픈 월드와 레이싱의 만남. [12] aDayInTheLife9210 23/04/15 9210 1
77045 [PC] 햄탈워 3)카오스 드워프 짤막 소감. [7] 제트버스터9966 23/04/14 9966 2
77041 [PC] 아머드코어6 심의 완료 [19] roqur9079 23/04/14 9079 2
77023 [PC] 빅토리아3 핀란드 도전과제 후기 [14] 라라 안티포바9944 23/04/11 9944 5
76978 [PC] [햄탈워 3]파트너 스트리머들의 공개 방송으로 밝혀진 카드웦 DLC의 정보들. 제트버스터9705 23/04/06 9705 2
76974 [PC] 디아블로 IV 글로벌 출시 시간 공개 [92] SAS Tony Parker 15515 23/04/06 15515 0
76968 [PC] 와우: 용군단 10.1, 5월에 진영 간 길드, 새로운 지역 등 추가 [34] SAS Tony Parker 12855 23/04/05 12855 1
76953 [PC] [햄탈워 3]카오스 드워프의 멀티에서의 상성 예상. [2] 제트버스터10160 23/04/02 10160 2
76945 [PC] 햄탈워 3)카오스 드워프의 엘리트 병종, '지옥불 철맹세자'의 스펙이 비범한 건에 대하여(...) [9] 제트버스터9657 23/03/31 96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