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6/21 11:06:55
Name 겨울삼각형
File #1 배너로드.jpg (329.6 KB), Download : 1999
Subject [PC] 마운트앤블레이드2 배너로드 1.2.9 버전.. (수정됨)


https://pgr21.co.kr../free2/75364

어 2년전에 정식출시를 앞두고 한번 글을 썼는데..


약 2년여가 지난 지금도
[갓겜]엔 못가고 니가 그럼 그렇지 상황인 배너로드 입니다.


최근에 이것저것 게임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가

오란만에 생각나서 다시 하는 중 입니다.


제 스팀라이브러리의 플탐순위 7위.. 이군요


정식 초기버전 대비 눈에 띄는 차이는 없습니디만..

일부 변경된점은

1. 전장의 안개(?) 시스템이 생겨서
이제 보이지 않는 도시의 정보나
귀족, 방랑자들 정보를 볼 수 없습니다.

직접 만나서 인간관계를 맞어야 볼 수 있음

2. 자잘한 버그들 수정

3. 일부 NPC 음성이 생김

4. 작업장
소소하게 작업장 창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원재료를 직접 공수해서 작업장 활성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예로들어 은세공공방의 경우
원재료인 은이 끊기거나 가격이 오르먼 적자가 생기는데,

원재료인 은을 직접 사서 작업장 창고에 쌓아주면
은 공급이 끊겨도 작업장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정도 입니다.


예 변한건 없습니다.
배너르드가 배너로드죠.

혹시 궁금하실 거 몆가지 답을 드리자면

1. 여전히 궁병 망겜인가요??

[진짜 궁병] 바타니아 피언 망겜 맞습니다.
그외 다른 [가짜궁병]들은 그냥 적당히 약합니다.


2. 여전히 대장기술(스미싱) 사기인가요?

돈수급만 보면 사기는 맞긴한데 필수는 아닙니다.
본인 선택의 문제죠.

저는 제 커스텀 무기 만드는 재미로 씁니다.


3. 여전히 경제시스템 엉망인가요?

배너로드가 그렇죠 뭐




그래도 또 약 2년만에 다시 투기장뛰고
떠그잡고 용병생활하면서

클랜동료들을 모두 여자동료로 채워놓으니(?)

다시 재미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21 11:23
수정 아이콘
완성의 날은 언제일지...
24/06/21 11:46
수정 아이콘
초반 진행할 때는 이만한 갓겜이 없다가 후반부엔 그래서 이제 뭐함? 망겜이네...
모드로도 보완이 안되는 후반 컨텐츠의 부재가 참
콩돌이
24/06/21 13:08
수정 아이콘
배너로드는 아직 안 해봤는데, 워밴드 여전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워밴드도 질리면 넘어갈까 하는데 배너로드 평을 보니 좀 아쉽네요....
24/06/21 13:19
수정 아이콘
초반에 용깃발 만들고 성 하나 얻을때까지는 초갓겜인데 그 뒤 재미의 낙폭이....
겨울삼각형
24/06/21 13:25
수정 아이콘
왜나면 지금까지 하던일 X100배 가 남았기 때문이죠
24/06/21 13:21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던데 이상하게 저는 영주가 안되던데 뭔가싶음
WalkingDead
24/06/21 13:33
수정 아이콘
마블같은 게임이 많지 않아서 다시 플레이하면 여전히 재미는 있더라구요.
다만,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겠는데 뭔놈의 게임이 극세사같은 패치만 해도 모드가 오류나는지 참..
땅땅한웜뱃
24/06/21 13:41
수정 아이콘
주기적으로 예전에 했던 워밴드 토탈컨버전 모드들 다시 깔짝거리곤 하는데 배너로드는 가끔 넥서스나 창작마당 구경해봐도 깔쌈한 대규모 모드가 아직 별로 없는 모양이라 시작을 못하겠어요. 지금쯤 되면 펜도르급 모드 한두개는 나올줄 알았는데.. 언젠가 나오긴 할려는지ㅜㅜ
24/06/21 15:33
수정 아이콘
3d멀미만 아니었어도..
마블은 너무 재밌어서 멀미 참고 했어요
24/06/21 16:38
수정 아이콘
모드 좀만 해도 세이브파일 뻑나는 것 좀 어떻게
다람쥐룰루
24/06/22 09:24
수정 아이콘
전작인 펜도르의 예언이 너무 대작이라 후기작들이 조명을 못받는게 문제죠(아님)
24/06/22 09:52
수정 아이콘
667시간인데 7위밖에 안된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34 [PC] 세키로의 매트로베니아적 해석 - 나인 솔즈 [14] Kaestro4823 24/09/15 4823 4
80211 [PC] 한와 PVP부흥을 위해 열겠다던 이벤트 [6] 이호철4144 24/09/12 4144 1
80194 [PC] 로스트아크와 메이플스토리 각각 복귀 후기 [19] 한입4528 24/09/10 4528 1
80150 [PC] 발더스게이트3 주말 특가 (52,800원) [54] SAS Tony Parker 4702 24/09/06 4702 1
80138 [PC] 싱글게임, 라이트유저가 와우를 지금 시작해도 좋은 이유! [61] RapidSilver8421 24/09/03 8421 9
80093 [PC] 검은신화: 오공 - 서유기 세계의 손오공을 훌륭히 완성하다 [10] Kaestro4656 24/08/28 4656 7
80090 [PC] WOW-역전우동 콜라보레이션 [24] SAS Tony Parker 6296 24/08/27 6296 2
80066 [PC] 문명 7의 새로운 시스템이 공개되었네요. [59] 시원시원12383 24/08/21 12383 1
80060 [PC] 파이널 판타지 16 PC판 9월 17일 출시,트레일러 공개 [7] SAS Tony Parker 4373 24/08/20 4373 1
79943 [PC] 젠레스 존 제로 리뷰 - 호요버스가 가장 잘하는 것, 그리고 괜찮은 액션을 곁들인 [86] Kaestro7015 24/07/31 7015 11
79861 [PC] 퍼스트 디센던트 핫픽스 1.02 [8] 김티모6835 24/07/11 6835 0
79859 [PC]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하세요 두 번 하세요 [15] 롯데리아5747 24/07/11 5747 2
79857 [PC] 엑스컴1 리밸런스 리뷰입니다! [12] 일월마가5942 24/07/11 5942 4
79847 [PC] 메탈슬러그 어택 리로디드 감상평 [8] 성야무인8558 24/07/08 8558 3
79835 [PC] 퍼스트 디센던트, 젠레스 존 제로 후기 [18] 꿈꾸는드래곤5783 24/07/07 5783 5
79829 [PC]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엔딩 후기 [24] aDayInTheLife7274 24/07/06 7274 1
79796 [PC] (스포)엘든링 dlc 후기 [11] 타시터스킬고어6535 24/06/29 6535 2
79777 [PC] 약스포) 엘든 링 DLC 클리어 후기 [16] 김티모6471 24/06/26 6471 2
79766 [PC] 소울류 스트리머가 분석한 엘든링 DLC가 박한 평가를 받는 이유 [53] 김티모9767 24/06/24 9767 2
79756 [PC] 마운트앤블레이드2 배너로드 1.2.9 버전.. [12] 겨울삼각형11266 24/06/21 11266 1
79744 [PC] (노스포) 진여신전생 5 벤전스 1회차 엔딩 후기. [12] 김티모5553 24/06/19 5553 2
79692 [PC] 시드마이어의 문명7 공식 트레일러 [57] 껌정11037 24/06/08 11037 1
79677 [PC] (스포주의)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프리뷰 영상 [16] 김티모8877 24/06/05 88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