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07/14 10:00:18
Name 보도자료
Subject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적과 아군을 삼키는 126번째 신규 챔피언 ‘탐 켄치’ 공개


- “적도, 아군도 꿀꺽 먹어치운다!”
- 적과 아군을 삼키는 독특한 기술 보유한 챔피언으로 주목
- 다양한 전략적 활용 가능한 서포터로 활약 기대
- 플레이어 위해 준비된 ‘입롤의 신’ 영상 콘텐츠 공개 예정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126번째 신규 챔피언인 ‘탐 켄치(Tahm Kench)’를 공개했다.

‘강의 폭군’이라는 별명을 지닌 탐 켄치는 큰 입으로 무엇이든 먹어 치우는 챔피언으로, 특히 적군과 아군을 삼킬 수 있는 독특한 특징과 특이한 외형으로 출시 전부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보유한 기술 구성도 독특한데, 먼저 공격을 통해 중첩되는 기본 지속 효과인 ‘절대 미각’은 다른 스킬 효과를 강화하는데 쓰인다. ‘혀 채찍’ 스킬은 적 미니언과 몬스터를 기절시키고 챔피언에는 둔화 효과를 주며, 절대 미각 중첩이 세 번 쌓인 적 챔피언을 기절시킬 수 있다.

적 또는 아군을 잠시 삼킬 수 있는 ‘집어삼키기’는 아군 챔피언을 삼켜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절대 미각 중첩이 세 번 쌓인 적 챔피언을 삼켜 무력화시키는 기술이다. 삼켜진 적은 시야가 크게 줄어들게 되며, 삼켜진 상태로 탐 켄치가 이동하여 진영에서도 이탈시킬 수 있어 다대다 전투에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그 외 기술로는 전투시 입은 피해를 체력으로 전환시키거나 보호막을 생성하는 ‘두꺼운 피부’도 있다.

궁극기인 ‘심연의 통로’ 스킬은 활성화 시 탐 켄치가 입을 크게 벌려 아군이 입 속에 들어올 수 있게 한 뒤 아군과 함께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순간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아군과 함께 순간적으로 상대 진영을 파고들어 전투를 여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탐 켄치는 독특한 집어삼키기 기술을 통해 아군을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아군 원거리 공격수를 보호해야 하는 서포터에 어울리는 챔피언으로 보인다. 또한 집단 전투시에도 갑작스럽게 전투를 시작하게 하거나 교전 상황에서 강한 적을 활동불능 상태로 만드는 등 팀 플레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발표와 함께 신규 챔피언의 활용법을 설명하는 ‘입롤의 신 탐 켄치 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편에는 나진 e엠파이어팀의 상단 공격수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듀크’ 이호성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탐 켄치는 외향과 기술이 개성적이면서도 게임 내에서 다양한 활용법을 지닌 다재다능한 챔피언”이라며, “신규 챔피언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보다 다채로운 전략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4 10:48
수정 아이콘
매라가 쓰면 좋을거 같은 챔프네요.
근데 스킬셋이 탑 정글 서폿 어디를가도 괜찮을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호구미
15/07/14 10:54
수정 아이콘
울프나 고릴라가 쓰는 거 보고 싶네요
15/07/14 11:24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챔프네요
즐겁게삽시다
15/07/14 14:25
수정 아이콘
와... 엄청 귀엽네요 크크크크
15/07/15 00:0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좋은데 생각만큼 하기 힘든 챔프인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248 [LOL] 개발 현황 업데이트 [27] 요그사론3363 15/08/10 3363
10246 [LOL] 리그 오브 레전드, 빌지워터 특별 PC방 토너먼트 성황리 진행 보도자료2189 15/08/10 2189
10238 [LOL] 삼성 노트북-인텔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최고 실력의 네 팀 결정됐다 보도자료2308 15/08/07 2308
10237 [LOL]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포스트시즌 및 결승 일정 공개 [8] 보도자료2658 15/08/07 2658
10231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홍민기의 4년 [11] pioren2991 15/08/06 2991
10219 [LOL] 불꽃 남자 '플레임' 이호종, "매 순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 다하겠다" [4] 마빠이3553 15/08/04 3553
10209 [LOL] 롤 스타즈 - 스타보다 프로가 되는 걸 선택한 선수. '제로의 사나이' 스코어 편 [8] 저 신경쓰여요5223 15/07/31 5223
10195 [LOL] 삼성 노트북-인텔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8강 진출팀 모두 가려졌다 [3] 보도자료2505 15/07/30 2505
10194 [LOL] 제6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소식 내마음가득히1646 15/07/30 1646
10181 [LOL] OP의 역사 - ② 너프밖에 모르는 바보, 그레이브즈 [6] pioren5617 15/07/28 5617
10175 [LOL] 레벨즈 아나키 'cvMax' 김대호 탈퇴, LCK 6인 로스터 규정 적용 유예 결정 [12] 보도자료5407 15/07/27 5407
10172 [LOL] OP의 역사 - ① 모두가 만든 OP, 리븐 [3] pioren3487 15/07/27 3487
10155 [LOL] 리그 오브 레전드, 8월 8일 빌지워터 특별 PC방 토너먼트 진행 보도자료1723 15/07/24 1723
10150 [LOL] 리그 오브 레전드,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9] 보도자료3014 15/07/23 3014
10133 [LOL] 7월 19일 (일) 리그 일정 [2] 류시프1817 15/07/18 1817
10130 [LOL] 7월 18일 (토) 리그 일정 류시프1750 15/07/18 1750
10129 [LOL] 제6회 전남과학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내마음가득히1643 15/07/17 1643
10117 [LOL] 7월 17일 (금) 리그 일정 [2] 류시프2272 15/07/16 2272
10108 [LOL] '호로' 조재환, UOL 합류…LCS 무대 복귀 [6] Meanzof3153 15/07/15 3153
10104 [LOL] 삼성 노트북-인텔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오늘 16강 본선 개막 [1] 보도자료1979 15/07/14 1979
10103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적과 아군을 삼키는 126번째 신규 챔피언 ‘탐 켄치’ 공개 [5] 보도자료2278 15/07/14 2278
10098 [LOL] 현대중공업, 삼성 노트북-인텔 직장인 토너먼트 GS리테일에게 승리 [2] 보도자료2350 15/07/13 2350
10093 [LOL] 7월 12일 (일) 리그 일정 [2] 류시프1840 15/07/11 18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