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곳곳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 함께 즐기는 플레이어 다섯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 이집트 카이로,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이슬란드 스타이키쇼머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전세계 곳곳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플레이어 다섯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Live / Play : 살며, 게임하며'를 13일 공개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특정 국가, 특정 지역, 특정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전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마리아나는 '마피아 징크스'가 되어 브라질 최대 코스튬 플레이 대회에 출전했다. 브라질에서 10,000 km 이상 떨어진 아이슬란드의 스타이키쇼머에서 출항한 어선 안에선 에이요가 정의의 전장에서 전투를 벌인다.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아민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다른 문화를 접하고, 'PorpoisePops'라는 ID로 알려진 미국의 프로게이머 브래든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하루 12시간씩 연습하며 실력을 연마했다. 또한, 지구 반대편인 한국에서는 로봇 제작자 김용승이 자신의 최신 작품인 무선 조종 내셔 남작을 들고 서울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에 참가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공 = 라이엇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