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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3 08:59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시고 노력 해오신 분인데...
정일훈 캐스터를 빼놓고 이런 포럼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같네요. 예능국 부국장, 연예인 게임단 대표, 게임음반과장이라는 분들 보다 정일훈 캐스터 같은 분이 들어가야 정상적인 포럼이죠. 정일훈 캐스터께서 열심히 세미나도 열고 할때는 관심조차 없다가 이제야 뒷북치면서 공을 가로채려는 것 같습니다.
04/06/03 09:12
박민준씨 자리에 정일훈 캐스터가 대신 들어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연예인게임단...알게모르게 사회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2년 가까이 운영되어왔으니까 일종의 노하우랄까? 그런 점도 많이 쌓였겠지만... 연예인게임단 전용경기장을 설립하려하고, 대기업에서도 이를 후원해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울컥한 일이 있어서 과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04/06/03 10:51
저도 정말 이해되지 않군요.
설마 정일훈 캐스터가 빠지진 않았겠죠? 지금껏 열심히 세미나 열고 하시던분인데 빠졌다면 이건,,,음...좀 그렇군요.
04/06/03 11:36
나중에 정일훈 캐스터께서 진행하시던 e- 스포츠사업에 정부의 도움을 받으려면 저분들이 만든 조직에 허가와 감시를 받아야 할지도 모를일이군요.
그렇게되면 정일훈캐스터 어떤 느낌이실지...
04/06/03 18:08
잘 되어서 결실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포럼위원선정이 조금 의아한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열정과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 저렇게 많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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