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5/12 17:56:33
Name 한아
Link #1 http://www.op.gg/r/detail/53969/news
Subject [LOL] "SKT여,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라"… MSI 4연패 패인 분석
이번 주에는 평소 쓰던 것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해냐 해서 많이 힘들었네요.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는 편집부에게 감사를...

http://www.op.gg/r/detail/53969/news

지난주 롤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SKT 4연패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자료조사도 해보고, 비교적 덜 익숙한 해외 선수들의 상세 정보도 찾아보았는데요,
나름 흥미로운 포인트를 발견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MSI 우승, SKT가 꼭 이뤘으면 좋겠네요!


+ 이번주에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 댓글 이벤트를 합니다.
읽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 이번 글에 사용된 유투브 영상에 클립 시작 점과 종료 점을 지정해 두었는데, 크롬과 파폭에서는 정상작동을 확인 했고, 제가 폰에서 쓰는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영상 내용이 이상하신 분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12 17:59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은 퇴근해야하니 내일 월급도둑짓을 하며 정독하겠습니다
항상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16/05/12 23:5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쎌라비
16/05/12 18:17
수정 아이콘
RNG정글이 너무 잘하더라고요.
16/05/12 23:53
수정 아이콘
해외 선수들 중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들이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것 같아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5/12 18:41
수정 아이콘
이번 MSI 보면서 각 지역간의 팀간의 경쟁이 무척 재미있다는게 실감이 확 오더라고요. 챔스와 유로파 처럼 국제대회 규모도 커지고 했음 좋겠네요.
16/05/12 23:52
수정 아이콘
재미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스케쥴이 좀 혹독하긴 해요...
눈물고기
16/05/12 22:56
수정 아이콘
왕좌는 의자인데, 무게를 견디는건 왕관 아닌가요?
이게 무슨 드립인거면 죄송요..
16/05/12 23:49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고쳤어요! 왕관이 훨씬 자연스러운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양정원
16/05/12 23:40
수정 아이콘
힘냅시다 ㅡㅠ.. 우승해도 축하글 하나 없고 좀 지면 분석만 당해야하는 고달픈 처지이지만 이번에 우승하면 진짜 저라도 축하글 써야겠어요
16/05/12 23:51
수정 아이콘
분석 기사는 SKT까려고 올리는게 아니라 매주 올리고 있습니다...
결승전때는 졌었던 ROX, 승강전때는 소닉붐 분석했구요... SKT가 이겼을때 분석한 적도 있구요. 축하글 부탁드려요!
양정원
16/05/13 01:39
수정 아이콘
한아님을 저격하려고 단 댓글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이셨을수도 있겠네요.. 다음부터는 좀더 명확하게 달겠습니다!
카바라스
16/05/13 11:59
수정 아이콘
4연패한건 단일팀 결성이후 처음있는 일이었으니까요.. 페이커도 최악의 경기력이었다고 인정했으니 어디에 원인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축하글이나 격려글도 보통 skt가 가장 많습니다. skt가 정도 이상으로 많다기보단 다른팀들 팬덤이 분열과 부침으로 맥을 못춰서.. 그나마 매라팬덤을 위시한 cj와 kt정도일까요 나진,삼성,cj등등 전성기적 팬덤이 멀쩡한팀이 없죠. 본인들 책임도 있습니다만
양정원
16/05/14 00:58
수정 아이콘
피지알만 따지자면 축하글이나 격려글은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SKT 질때마다 분석글이 미친듯이 올라오는건 비단 이번 처음있는 일인 것도 아니고요. 롤드컵 우승 때도, 7위로 시작해서 롤챔스 우승이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던 시절에도 그 흔한 축하글 하나 안 올라온게 피지알입니다.
우승하고도 쳐부셔야될 악당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렇다고해서 준우승팀 위로글이 올라온게 문제라거나 잘못이라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요, 당연히 팬 입장이라면 그런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글 못쓰던 시절에 축하글 하나 안 올리는 SKT 팬들이 야속하더라고요. 그 흔한 축하글 하나 못 올리나? 싶어서.
팬덤이 적고 많고의 문제도 아니고, 피지알에서 SKT 팬덤은 활동이 적건 그 수가 적건 확실히 눈에 안 띄는건 엄연한 사실이죠.
팬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온도차라고 봐야할듯 싶네요. 격려글도 MSI에 패배한 후 이번에 처음 봤고요.
그동안은 격려라기 보다는 분석 글들이 대부분이었죠. 뭐 못한 걸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것도 분명 도움은 되지만 일방적으로 그런 글들만 올라오니 썩 유쾌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글쓴분을 저격하려고 단 댓글도 아니고요. 댓글을 모호하게 써서 한아님이 언짢게 보일수도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윗 댓글에 분명히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karlee88
16/05/13 01:43
수정 아이콘
mlxg선수 예전에 차이나몬드 프록스라고 불린 선수아닌가요? 데뷔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이제 터지나 보네요. 확실히 msi에 참가한 정글러 중에선 가장 뛰어난 것 같더군요.
16/05/13 13:4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중국이 댄디나 인섹의 플레이에 많이 영향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근거없는 추측이지만...
16/05/13 09:17
수정 아이콘
뛰어난 분석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FW전에서는 SKT가 킬 스코어는 밀리고 있지만, 타워와 글로벌 골드, 용 스택에서 앞서며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었다. Blank도 데스가 많지만, Karsa의 앨리스보다 CS에서 50개나 앞서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SKT는 바론을 스틸당하면서 25분여간 쌓아왔던 이득을 한방에 날리고 만다. FW는 이 바론 버프 시간동안 약 5000여골드의 이득을 보면서 전세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경기를 승리하게 된다.

이 문단만 글의 어투가 달라서 제보드립니다!
16/05/13 13:44
수정 아이콘
확인하고 수정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036 [LOL] 콩두 몬스터, 재도약 위한 ‘포지션 경쟁’ 시작 [1] 반니스텔루이2265 16/05/17 2265
12035 [LOL] 샬케04가 LOL 프로팀을 창단합니다 [6] Igor.G.Ne2523 16/05/16 2523
12030 [LOL] SK텔레콤 T1,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 달성! [5] 보도자료2286 16/05/16 2286
12029 [LOL] '우지' 지안 지하오, RNG로 이적... '마타' 조세형과 같이 활동 [23] pioren3913 16/05/16 3913
12010 [LOL] "SKT여,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라"… MSI 4연패 패인 분석 [17] 한아3440 16/05/12 3440
11998 [LOL] 스베누 '사신' 오승주, 코치로 전격 변신 [7] 삼성전자홧팅3543 16/05/11 3543
11996 [LOL] CJ 엔투스, '하루' 강민승 영입... 박정석 감독 "센스있는 선수" [5] 삼성전자홧팅3602 16/05/11 3602
11989 [LOL] 스베누 소닉붐 강등 수용, 2부리그 '챌린저스 코리아' 정상 참가 [10] 삼성전자홧팅2856 16/05/11 2856
11984 [LOL] '나그네' 김상문, 중국 Wan Yoo 입단... '카카오' 이병권과 한솥밥 [5] Meanzof3187 16/05/10 3187
11978 [LOL] 다데 배어진, 중국 QG 재입단 [8] 카바라스3157 16/05/10 3157
11974 [LOL] NA LCS - 레니게이즈, TDK, 팀임펄스 공중분해 [5] 수뎅2919 16/05/09 2919
11972 [LOL] Sports in LOL - MSI 조별 예선으로 살펴본 '5대륙 우승팀' [6] becker2061 16/05/09 2061
11971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16, SKT 4강 진출하며 조별 예선 종료 보도자료2137 16/05/09 2137
11949 [LOL] '이변의 연속' 2016 LoL 레이디스 배틀 스프링, swan 우승으로 시즌 마무리 보도자료1647 16/05/04 1647
11945 [기타]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창경궁 문화유적지 청정활동 진행 보도자료1788 16/05/04 1788
11942 [LOL] 인터뷰 - 불화설, 연봉, 한국 복귀설까지…삼성 왕조 주역들과 나눈 수다 [10] 박하선3308 16/05/04 3308
11941 [LOL] "승격 꿈 이룬 Esc Ever 대역전의 비결은" [3] 한아2754 16/05/03 2754
11937 [LOL]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오늘부터 예선 참가 접수 [1] 보도자료2310 16/05/03 2310
11935 [LOL] 직장인들의 축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스프링 2차, 참가 접수 시작 보도자료1460 16/05/03 1460
11923 [LOL] "MSI 목표요? 당연히 우승이죠", LCK 대표 SK텔레콤 말말말 [2] nuri2947 16/05/01 2947
11922 [LOL]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전체 일정 (한국 시간 기준) [25] kimbilly8353 16/04/30 8353
11918 [LOL] 롤챔스 승강전 - 챌린저스의 반란...MVP, 콩두 꺾고 LCK [3] Sgt. Hammer2637 16/04/29 2637
11905 [LOL] 롤챔스 승강전 - 롤챔스 승격 ESC 에버 김가람 감독, "롤챔스 중위권 이상 목표" 카바라스2110 16/04/28 21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