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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5:21
정말 보고싶은거 엄청 많습니다..
마재윤vs한동욱,임요환 박용욱vs박정석vs강민 서지훈vs임요환vs이윤열vs최연성 전상욱vs박지호
06/08/07 15:42
이런 식이라면 MBC게임의 팀리그가 부활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의 대의라는 것이 팀을 중심으로 팀에서 키우는 선수들이 고루 출전할 수 있다라는 데 있었던 것이고 이런 것에 동의한 엠겜이 지금까지 프로리그를 진행한 거라면 이렇게 철저히 스타 게이머 위주로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리그가 진행되는 때 굳이 손해를 봐가며 프로리그를 진행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도대체 이제 어떤 방송사가 네임밸류 떨어지는 선수들의 리그를 진행하겠습니까? 이젠 실력도 상관없이 그냥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만의 시대가 진행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이건 붐업이 아니라 자멸에 가까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 지금 간신히 갖춰놓은 프로리그의 체제 자체가 무너질 수 있는 선택말이죠.
06/08/07 16:39
KAI님//전혀 상관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프로리그의 체제 자체가 무너진다거나, 자멸의 길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MBC팀리그 부활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팀리그가 부활 한다고해서 신인급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할일은 아예 없을테니까요.
06/08/08 03:45
오호 프라이드나 K-1같은 방식으로 치뤄지는 건가요? 임요환vs홍진호(스타크래프트룰) 장재호vs김동문(워크래프트 룰), 연말엔 남제~ 잼있겠네요 ^^
06/08/08 10:57
CJ에서 하니까 CJ 선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서
마재윤 vs 박용욱, 박정석, 강민 + 2 명의 플토 선수와 1 : 5의 대결을 벌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일이 다른 프로토스들을 다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프로토스도 스타일이 다 달라지면 플토를 잡아먹는 마재윤도 잡아 낼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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