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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8 16:09
인터뷰 컨셉이 영.....
그런데.. 랜덤맵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거라 좋고. 음. 랜덤플레이어를 말한 것은 최연성선수를 염두에 두고?
06/08/18 16:12
첫경기가 애리조나..였나 앞마당도 가기전에 짜투리 미네랄 3개 있는곳이었고
두번째가 아마 레퀴엠이었던거 같고. 마지막이 머큐리였죠? ㅋ
06/08/18 16:15
◆벙커링, 그 뼈아픈 추억
2004년 에버 스타리그 4강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홍진호가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말도 마세요. 그 경기 덕분에 제 인생에서 1년이 사라졌어요." 이번에는 임요환도 별다른 대꾸를 하지 못한다. 미안하긴 미안했던게다. 새삼스레 2년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홍진호에게 임요환이 멋적게 한 마디 한다. "나도 3경기에서는 반신반의 하면서 시도했어. 반쯤은 막히겠거니 했지." 그러나 그 한 마디가 역효과를 불렀다. "일꾼 다 끌고 왔으면서 뭐가 반신반의야!" 이후로도 홍진호는 한참동안 살풀이(?)를 했다. ........ GG..
06/08/18 18:28
임팬은 싫어하지만, 저런 인터뷰를 보면 임선수는 참 대단한 친구 같아요. 진정한 e-sports의 아이콘의 자격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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