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이 대규모 (스타크래프트 아마츄어 대회)를 개최 한다
화승 관계자는지난 4일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화승이 또 다른 시도를 기획 했다
오는 10월 중으로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을 5개권역으로 나눠 대규모 <아마츄어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화승은 지난 2월 27일 르까프 오즈 프로게임단 창단 발표 자리에서 “팀창단을 넘어서 e스포츠가 발전 하는데 기여 할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마츄어 대회의 개최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의 재도약에 발판을 마련 하겠다는 계획이다

준프로게이머 자격 준다!

이번 아마츄어 대회는 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 된다
<신한은행 아마츄어 스타리그>를 계획 하며 아마츄어 그리를 부활 시키겠다는 온게임넷측의 의도와 팀 창단 및 용품지원등의 활동 외에도 e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찻던 화승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 졌다
온게임넷과 화승은 아마츄어 대회를 통해 프로게이머로 발전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발굴 하고 팬들의 새로운 관심을 창출 한다는 목표. 준프로게이머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인. 해당 수상자에게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이 주어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이머로 발탁 될수도 있다
이 때문에 한지역 에서만 대회를 진행 하는 것이 아니다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순수아마츄어 발굴!

이번대회의 컨셉트는 “순수 아마츄어대회로의 회귀”다 최근열렸던 각종 아마츄어 대회는 각팀이 필요로 하는 연습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미 팬택과 e네이쳐는 아마츄어 대회를 개최 입상자 세명을 온라인 연습생으로 받아 들였다.이들은 개인 노력 여하에 따라 추천선수 제도를 통해 언제든지 프로게이머로 승격이 될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또<신한은행 아마츄어 스타리그>도 입상자들에게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연습생 자격을 부여했다.반면 이번 대회에서는 협회에서 인정 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상금이 주어질 뿐이다.아마츄어 대회는 아마츄어 대회로 남아야 한다는 것
화승 관계자는 “르까프 오즈가 있지만 이번 아마츄어 대회는 오즈와는 전혀 무관한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선수들이라면 드레프트를 통해 어느 팀이든 입단 할수 있다”고 말했다

e스포츠 발전의 첨병 된다!

대회의 실무 전반을 맡은 르까프 프런트 전승봉 대리는 “화승은 한 번 정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기업이다.창단 발표에서 말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행동”릏 만 6개월만에 실현 하게 됐다. 이제 첫 걸음 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할계획인 만큼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팬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화승은 이미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단의 용품 지원을 필두로 프로게임단 두세곳과 용품 지원을 놓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용품 지원도 계획을 하고 있다.화승 관계자는 “화승이 단순 마케팅을 위해 르까프 오즈를 창단 했다고 생각 하면 오산이다.앞으로 화승이 해 나가는 사업을 보면 알수 있다.화승은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까프 오즈 “연습생 선발도 고려 하고 있다”

최근 각 프로게임단은 아마츄어 대회뿐 아니라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연습생들을 선발 하고 있다.커리지매치를 통화한 아마츄어들을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 하는 방식 말고도 감독 추천 선수로 팀 당 두 명을 선발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르까프 오즈팀에서도 온라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에서 44승5패를 기록한 김새한솔을 조정웅 감독은 발굴 선발.지난 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 선수로 선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조정웅 감독은 “큰 규모의 대회에서 호성적을 낼수 있는 선수라면 실력면에서 이미 검증을 끝낸 것”이라며 “팀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맞아 떨어 진다면 연습생으로 선발 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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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이라는 회사 갈수록 마음에 듭니다. 시장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행동과 모습이 e스포츠 팬으로써 너무나 고마운 일이고 감사하네요
오즈팀 창단과 더불어 화승이 e스포츠계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점 커져 갑니다
오즈팀 창단.한빛팀에게 케이스위스 용품 지원.한국e스포츠협회 용품 지원.국제대회선수단 용품 지원.프로게임단 두 세곳과 용품 지원 협상중...그리고 이번 아마츄어 대회 개최까지 너무나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기업이네요...
"화승은 한 번 정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기업이다" 이 말 너무 시원 하네요~
전통 부산기업이라서 그런지 시원 시원 하고 나은택 대표이사님도 부산 사람^^조정웅 감독도 부산 사람^^
암튼 기존의 대기업들 SK나 팬택 CJ등을 보면 자사 프로게임단 위주로만 운영을 하지 시장 활성화 부분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 반면 저런 대기업들 보다도 화승은 훨씬 작은 기업인데 그런 기업들 보다 더더욱 많은 지원을 하려고 하고 또 계획을 하면서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는걸 보면
앞에서 말한 대기업은 너무 성적 위상주의로 얌체 같이 보여 지기도 하네요
화승의 e스포츠계에 투자 하는 과감한 지금의 행동들이 훗날 화승 기업 문화와 이미지 개혁 혁신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믿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지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