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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2 12:27
리그 진행 방식은 문제가 있지만.
그외의 중계권 방식. 표준계약서 도입 같은 제가 기존에 주장했던 안들이 모두 이루어 지네요. 프로리그 관련해서는 리그 활성화 세부안에서 보강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06/11/02 13:11
중계권방식은 진작에 이렇게 됬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도 모르는거죠. 망하는 길인지 더 커지는 길인지는. 그나마 팬보다야 그에대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더 나은 판단을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E스포츠도 다른 스포츠와 비슷해지는거죠. 모든 경기를 찾아볼 필요없고 모든 경기를 중계할 필요도 없는거죠. 그게 더 큰판이라고 생각합니다.
06/11/02 15:43
더이상의 발전은 없고 그냥 여기서 멈춰 버리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리그 비중을 높게 하기 위해서라..그 어떤 뛰어난 외모와 엄청난 실력 , 쇼맨쉽을 가진 신인이 등장 한다고 해도 예전처럼 폭발적인 저변확대가 힘들어 보이고 지금 이 현실 , 상황을 볼 때 e 스포츠가 정체 된 상태에서 머무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팬들의 유입이 예전보다 매우 적어지고 있고 고정팬들의 관심도 줄어들고 있는 요즘이죠.)그래도..저는 e 스포츠 끝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6/11/04 08:23
이번주 준결승 개임의 관심이나 재미를 보기나 한건지... ...
마재윤 대 강 민 전상욱 대 오영종... ... 이런 개인리그의 다전제를 보고 싶어서 스타를 보는건데... ... 도대체 협회분들 생각이 있는건지? 방송국이라도 잘 대처 하시길 까짓거 프로리그 방송 줄이면되죠. 야구나 농구에서도 모든 경기를 중계하지는 않죠. 양대 방송사에서는 지혜롭게 프로리그에 목매지 말고 각 방송사의 중심인 양대리그를 좀더 질적으로 발전 시켜주세요. 각팀 스텝이나 프론트에서는 프로리그 타이틀이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스타 팬들이나 프로 게이머들이 진정 원하는건 양대리그 우승 타이틀 입니다. 왜 바둑이나 테니스 같은 1대1 게임을 야구나 농구에 억지로 맞추는지 지금 프로리그만 유지하는것도 팬들 입장에서 부담스러운데... ... 프로리그때문에 중요한 개인리그 집중 못할때 팬들의 안타까움을 아는건지 에휴... ... 백번 떠들면 뭐하나 스타를 모르는 나이드신 분들 마음대로 결정 할것을... ... 큰판이라 뭐가 큰판이라는건지... ... 프로리그 결승보다 이번 준결승이 더 대박입니다. 게임의 질이나 재미나... ..
06/11/04 13:57
스타는 개인리그죠..아무래도.
프로리그 mvp보다 개인리그 우승자가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관심도 더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기업 팀 다 생겼다고 프로리그 중심? 이건 이 판 죽이겠다는거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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