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meabout.com/esports/view.ga?id=48&news_id=7796
(본문 中)
선수들은 이미 한국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도 50,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예선 참가비를 냈다. 그런데 미국 본선대회에 나가려면 또 참가비를 내고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참가비는 무려 팀 당 $300(USD) (한화 약 28만원) 이다. 또한 연습을 위한 PC를 대여해야 하는데 PC 렌탈비와 모니터 렌탈비를 합치면 팀 당 $1,250(USD) (한화 약 110만원)가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식사비 또한 개인 부담이라고 한다. 스폰서가 있는 팀도 있지만 없는 팀에게는 턱없이 큰 돈이다. 과연 국가대표 선발전은 왜 한 것 일까? 국가대표라면 적어도 그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한국국가대표로써 비행기표와 숙박만을 지원받는다고 한다.
충격(?)이네요 ;; 저는 IEG에서 숙박비와 PC렌탈비, 식비까지 모두 지원해줄 줄 알았는데.... 그나마 project_kr은 WEG에서 매니지먼트를 해주기때문에 다행이지만, 라베가는 정말 ;; (라베가팀 스폰서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
p.s :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CPL에서는 BYOC(Bring Your Own Computer)라고 해서 대회경기가 아닌 연습을 할 때는 게이머 자신이 직접 연습용 PC를 준비해야합니다. 그래서 PC를 가져가거나 경기장 주변에서 렌탈을 해야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