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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9 21:45
협회 이번에도 무개념랭킹 이어가네요. 준우승 한번에 3위 한 번한 강민 선수가 4강 두 번인 변은종 선수는 커녕 4강 문턱도 못 간 박성준 선수한테 개인전 랭킹이 밀리다니.
06/12/30 02:16
천마/다른 데이터도 좀 찾아보시죠 1승5패만 찾지마시고. 오영종 선수를 비롯해서 다른 상위권 선수들 점수가 전부 하락했습니다. 그 와중에 최근의 준우승등으로 쌓아둔 포인트가 많았던 오영종 선수의 하락폭이 좀 적어서 어부지리로 3위를 했을뿐입니다
06/12/30 14:40
음, 그런데 이번에 불거진 랭킹 논란의 맹점은, 온게임넷의 점수가 MBCGame의 점수보다 높게 책정된다고 하는 것인데...
솔직히 이 부분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시청률이 조금 더 높은 온게임넷에 가중치를 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그 비율이 너무 크면 좋지 않지만요...
06/12/30 15:34
시청률이 어째서 온게임넷의 점수가 높게 책정되야되는 이유가 되는건가요?? 똑같이 모든선수가 예선을 치르고 약간은 다른 방식이지만 똑같이 힘겹게 우승을 차지하는 두 리그인데요.
06/12/30 16:24
'공식'랭킹을 온게임넷에게만 점수를 높게 책정한다면 '협회'라는 공인단체에서 온게임넷을 엠비시 게임의 스타리그보다 높은 가치로 생각한다고 '공인'하는 셈이 됩니다. 이 경우 엠비시 게임은 영원히 온게임넷의 '가치'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리그의 차별성을 공인 단체에서 '공식 인정'한다는 것의 무서움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한번 '공인'해 버리면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왜냐면 공식적으로 OSL을 MSL보다 더 높은 리그라고 확정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와 반론이 있지만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그 어떤 단체보다 공정해야 할 협회가 어떤 리그의 손을 들어주고 어떤 리그는 소외하는 행태는 결코 신뢰감을 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출의 어려움만을 따지면 MSL에 진출하는 것이 더 어려우면 어렵지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랭킹이란 것은 선수들의 연봉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유일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납득할 수 없는 랭킹 기준을 공개조차 안하고 있다면 그것은 선수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고 욕보이는 것밖에 안됩니다.
06/12/30 16:32
지금 현재에는 온게임넷이 MBCGame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니아들이 봤을 때는 온게임넷과 MBCGame이 비슷해 보이고, 또한,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진출의 어려운 정도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고 쳐도 일반인들의 기준에서는 조금 벗어나게 보일 수는 있죠.
지금 랭킹을 신뢰할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프로게이머의 노력'만을 중점적으로 보시는데, 이것은 그것과는 조금 다른 랭킹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자꾸 '프로게이머의 노력'의 측면에서만 보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MBCGame의 시청률이 올라간다면, 그 때에는 협회 측에서 각 리그별 가중치를 다르게 두어야 겠죠.
06/12/30 19:17
시청률이 높아서 높은 수준의 대회란게 아니라, 높은 수준의 대회니까 시청률이 높다- 라고 이해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서 높은 수준이란 게임의 질적인 측면만을 일컿는 것이 아닙니다.
06/12/30 20:16
하지만 그 랭킹이라는 것이 선수들의 현 실력을 대표하는 어떤 하나의 상징이 되려면, 양대 리그 점수를 동일하게 배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온겜에서 6강에만 들면, 엠겜 준우승보다 높은 점수를 주는 랭킹이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매기는 랭킹에 왜 시청률이라는 요소가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그 랭킹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랭킹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06/12/30 20:33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애초에 협회에서 시청률을 기준으로 리그의 권위를 따진다고 말했나요?? 아니라면 왜 자꾸 시청률 얘기가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06/12/30 21:13
게임의 질적인 측면은 어디가 더 낫다 할 수 없습니다.
모 역사와 권위는 온겜 쪽에 더 낫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질적인 측면은 아니죠.
06/12/30 23:56
협회에서는 시청률이 기준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협회에서는 상금이라고 했죠 기준을 뭘로하는건 둘째치고 논란이 생기지않게 산정방식만 좀 공개해줬으면 합니다만 어려울 것 같네요
06/12/31 05:16
죄송합니다. 시청률 부분은 실수입니다. 약간 흥분한 상태였으니 이해해 주세요. 코멘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제가 오해할것이 뻔한 내용을 집어넣어버렸네요. 물론 인지도나 시청률로 랭킹 순위를 산정하지는 않겠죠. 저는 상금으로 하는 것 조차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은 생각이 다른 분이 많으니 아무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문제 되는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지웠습니다. 다시 사과말씀 드립니다. 단순히 잘못 쓴 것이며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루머를 퍼트리려고 한 짓은 더더욱 아닙니다.
06/12/31 09:33
10년도 안된 스타계 역사에서 1~2년정도 차이나는거 가지고 역사와 권위 따지나요?
역사는 단지 오래됫으니까 역사있다 치고 권위는 또 무슨 권위인가요??? 시청률=권위 인가요? 보급률이 높으니까 시청률이 더 나오는건 당연할수 밖에 없죠. 평균APM514// 여기서 일반인의 인지도가 왜 고려되야 하죠? 일반인의 인지도가 1.5배나 높은 포인트를 줘야하는 사항이라면 임요환선수는 그냥 프로리그 1승을 해도 스타리그 우승급의 포인트는 줘야겟군요?
06/12/31 15:07
똑같이 준다고 온겜에서 억울하단건 어불성설이죠
기왕 이렇게 된거 엠겜 자사자본투자해서 상금좀 올렸으면 좋겠군요 상금이 높다고 랭킹반영률이 높은 말도안되는 상황. 게다가 4회진출에 3회우승 포인트자가 겨우 1회우승포인트 자에게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니 이거 참.... 차라리 피지알 랭킹 업데이트해서 그거 쓰는게 더 났겠군요 껄껄
06/12/31 19:18
권위가 시청률을 만들고, 시청률이 권위를 만들고.. 뭐 그런 식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져냐는 따져도 의미가 없어요. 보급률이 시청률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누가 엠비씨 게임보고 보급률 낮추라고 했나요? 자기들이 모자라서 자초한 결과고, 그것이 권위 차이로 이어지는데 도데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현상태-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엠비씨 게임스타리그보다 더 높은것으로 여기는 현실(팬뿐 아니라 프로게이머들도 그렇습니다)만이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랭킹에 순수한 선수의 실력을 수치화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특히나 3종족전인 스타는), 그렇게 하는 다른 스포츠도 없습니다. 상금이나 권위로 랭킹 반영이 높은 건 다른 스포츠들에서도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골프나 테니스 랭킹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살펴보고 얘기들좀 하세요. 억지부리지 맙시다.
06/12/31 19:31
하지만 랭킹이라는게 실력을 대표해야 한다는 인식은 누구나 가지고 있죠. 예를 들면 양 리그에 홍진호선수와 임요환 선수 밖에 없다고 합시다.
두선수 상대 전적이 5:10이라고 가정하구요. 그럼 일반 사람들이 볼땐 임요환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상대 전적 더블 스코어 차로 압도한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러나 실제로는 임요환 선수가 이긴 경기는 전부 엠비씨에서 한 경기, 홍진호 선수가 이긴 경기는 전부 온겜넷에서 한 경기였습니다. 그럼 현 협회 랭킹은 선수가 단 두사람 밖에 없다고 가정했을때, 홍진호 1위, 임요환 2위가 됩니다. 여기서 스타 팬들이 아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보다 더 랭킹이 높으니깐 실력이 위라고 납득할 수 있을까요? 실력을 대표하지 못하는 권위주의적 랭킹이 팬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06/12/31 20:09
제가 시청률로 온게임넷의 권위과 더 높다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간 것에 대해선 잘못 말씀드린 것 인정하겠습니다.
남들과다른나//더 권위가 높고 상금이 더 많은 리그에 치중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상금이 더 적은 리그인 엠비씨 게임에 집중을 해서 승수를 쌓았다면 그것에 대한 가중치는 더 적게 받겠죠?? 랭킹 평가 기준에 상금 기준으로 가중치를 둔다고 했으니, 그것에 맞추어서 노력을 해야 되겠죠... 온게임넷의 스타리그가 MBCGame 스타리그보다 더 좋으면 좋았지 못하다는 의견은 아마 없을 듯 싶은데요. 지금 현재로선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에 가중치를 더 두는 것에 큰 이견은 없을듯 합니다. 시청률 더 높죠. 권위 더 높죠. 상금 더 많죠. 더이상 무얼 비교하겠습니까.
06/12/31 20:20
평균APM514//문제는 엠겜이 1등 상금이 더 높았던 시절이 꽤나 길었고 한 시즌은 총 상금도 더 많았었다는게 문제죠. 그 때는 포인트가 똑같다가 온겜이 리그를 24강으로 바꾸고 상금 올리니까 느닷없이 랭킹 포인트 산정방법이 바뀌었다는 게 문제죠. 그럼 엠겜이 상금 더 많을 때는 엠겜한테 포인트 더 준 것도 아니면서 상금 가지고 랭킹포인트에 차등을 둔다는게 말이나 될 소립니까?? 그리고 설령 님 말을 100% 양보해서 맞다고 쳐도 준우승+3위<8강 두 번이라는 건 말도 안 되죠.
06/12/31 20:23
하여튼 이 스타판은 이상하게 방송국 팬이란 개념이 있어서 참 별 어이없는 논쟁이 다 생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두 개밖에 없는 양대메이저 방송사에서 서로를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니.
06/12/31 20:25
누누히 말하지만, 다른 스포츠들도 다 그런식으로 랭킹 매깁니다. 시덥잖은 대회에서 백날 유명선수 꺾어봐야, 메이저대회에서 실력 발휘 못하면 랭킹은 형편없이 나온다는 겁니다. 애초에 랭킹이 실력순위라고 인식하는게 순진한 발상인거죠. 실력을 대표하는 랭킹 한번 제대로 만들어 볼까요? 저그만 잡고 우승한 선수랑, 저그 플토 테란 골고루 잡고 우승한 선수에겐 차등을 둬야겠죠? 한 종족에 약하다면 그건 진정한 실력이 아닐테니까요. 또 전략승부로 이긴 선수는 물량이 검증이 안됀거니 또 다르게 점수를 메겨야 할테구요.
다 덧없는 이야깁니다.
06/12/31 20:26
천마 / 총상금은 온게임넷이 많았습니다. 보통 대회규모를 일컿을 때 따지는 것은 총상금입니다(스타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대회, 공모전이건 간에).
그리고 그 방송국 팬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공감합니다. 팬심에서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살피면 별로 논란꺼리도 아닌 이야기건만..
06/12/31 20:34
abcd님//다른 스포츠는 메이저대회는 똑같이 칩니다. 테니스나 골프나 메이저대회는 서로 상금 규모는 차이가 나도 랭킹포
인트는 똑같죠. 그외에 딱히 메이저라 할 수 있는 대회가 여러 개인 유명스포츠는 떠오르지 않네요. 축구나 야구나 농구,풋 볼은 확실히 하나밖에 없고 다른 스포츠가...그리고 엠겜이 딱 한 시즌 온겜을 총상금에서도 역전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 억합니다. 그 때 엠겜이 한 번 나름 파격적으로 올렸던 때로 기억되네요.
06/12/31 20:38
일단 명색이 양대메이저이고 커리어 면에서 양대 방송사 성적을 동등하게 치는 지금 한 쪽이 메이저고 한 쪽이 마이너라고
주장하는 것도 말이 안 돼죠. 뭐 이게 엠겜을 죽이려는 온겜의 음모도 아닐테고 단순히 협회가 그냥 개념이 없을 뿐 그 이상 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일부 온겜팬들(APM514님 같은) 보면 엠겜을 어떡해든 깎아내려서 온겜의 권위를 세우려 고 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굳이 엠겜 안 깎아내려도 현재 no.1 방송사는 온겜인 거 다들 잘 압니다. 지금 툭하면 스 타판의 위기니 어쩌고저쩌고 하는 지금 엠겜을 깎아내릴 생각을 할 게 아니고 서로 발전할 생각을 하는 게 훨씬 나아보입니 다. 차라리 그깟 랭킹포인트로 차별화하는 것 보다는 컨텐츠나 경기의 질적인 측면에서 차별화하는 게 스타판의 발전을 위 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12/31 20:42
abcd님은 현 랭킹이 실력을 대표하지 못한다는데 동의하시는가 보군요. 다만 시스템상 랭킹이란게 어쩔 수 없이 실력을 대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보시네요. 뭐 저와 본질적인 생각은 비슷한듯 합니다.
그런데 평균APM514님은 msl선수들의 실력이 온겜 스타리거 선수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나 보구요. 한마디로 msl은 수준이 떨어지는 대회고 참가 선수들도 수준이 낮으니 거기서 쌓은 승수 점수는 당연히 온겜넷 포인트보다 낮아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전 온겜에서 쌓은 1승이나 엠겜에서 쌓은 1승이나 실력이 비슷해 보이는데 말이죠. 평균APM514님과 저의 견해 차이의 간격은 절대 좁혀지지 않겠네요.
06/12/31 21:12
평균APM514// 제가 독해력이 떨어져서 평균APM514님의 그 의견을 파악하기 힘드네요. 제가 위에 단 댓글 정도로는 생각하지 않으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07/01/02 11:59
시청률 차이는 보급률의 차이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권위나 다른 이유로 일어났다고 보는 것은 정말 초급적인 사고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보급률을 낮추려고 해서 낮춘게 아니라 그냥 케이블사의 사정입니다. 케이블은 온미디어쪽이 거의 제일입니다. 사실 그렇게 하나의 재벌식으로 거대해 지면 케이블은 같이 끼워팔기 하면 되거든요. 하기만 엠겜은 온미디어에 비해 약할수 밖에 없고 그게 보급률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24강으로 바꾼 뒤로는 엠겜 경기가 훠얼씬 낫다고 생각되고요.. 같은 4강이라도 엠겜 4강이 더 가치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금늘리는 것은 그냥 상금 많이 주겠다는 스폰서를 잡으면 되는 겁니다. 둘다 메이저 대회인 상황에서 한쪽을 더 많이 취급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영종선수가 엠겜 결승에서 임요환 선수를 꺽는다면 감동이 덜하나요? 실력이 더 발휘가 안됬나요? 한쪽이 마이너고 한족이 메이져이면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군요. 엠겜 자체가 부족해서 보급률이 낮다는 것과 상금이 모잘라서 엠겜은 질이 나쁘다 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07/01/02 12:47
시청률과 보급률의 차이때문에 일어난것이 왜 초급적인 사고인지 모르겠군요.
온겜이 시작부터 엄청난 부자였습니까? 온겜이 자체적인 노력으로 여기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스타리그도 그들만의 노력으로 여기까지오고 스폰서도 큰 돈을 줘도 인정할만큼의 명성이 된것이 아닌가요? 전부 그들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발전한것입니다. 과연 엠겜이 상금을 확 늘릴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엠겜도 자체적으로 최대한의 상금을 책정한것입니다. 자사의 명성을 계산하고 책정하는것이죠. 그리고 스폰서가 받아들일 수 있을 규모로 책정한것이겠죠. 한번에 확 올리면 스폰서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겠죠. 보급률과 시청률등으로 스폰서에 자사의 명성을 알리고 그 다음에 규모를 늘려야죠.
07/01/04 03:35
시청률과 보급률의 차이때문에 일어난것이 왜 초급적인 사고인지 모르겠군요.(2)
제가 스폰서라도 같은 가격이면 무조건 온게임넷 스폰합니다. 그말은 다시 말하면, 엠겜 스폰을 할 경우 더 낮은 가격에나 할거란 얘기죠. 그리고 24강 이후 엠겜이 더 재밌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를 함부로 적용시키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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