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7/01/16 22:50:46
Name forever
Subject [스포츠투데이] 블리자드, `다음 프로젝트는 스타크래프트 차기작
[2007.01.16 10:52]  
블리자드, `다음 프로젝트는 스타크래프트 차기작


블리자드 임원진이 차기 프로젝트로 ‘스타크래프트’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및 국제부문 부사장 Itzik Ben Bassat은 15일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개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확장팩 ‘버닝 크루세이더’의 런칭행사에서 “나는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이며 1998년 발매된 ‘스타크래프트’가 10년 주기로 발매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서기 전에, 우리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차기작을 축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블리자드 임원의 이번 발언은 블리자드의 차기작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될 것임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또 차기작의 발표가 적어도 2008년을 넘기지 않은 올해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블리자드의 마크 모하임 대표는 지난해 방한 당시 “ ‘버닝크루세이더’의 런칭 이후 블리자드의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블리자드는 지난해 RTS 개발진을 모으고, 하복 엔진(HAVOK)을 구매하면서, 워크래프트 혹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차기작을 개발하고 있다는 의혹을 샀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 따라서 스타크래프트의 차기작이 어떤 형태의 게임이 될지는 아직 추측하기 이르다.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http://news.stoo.com/news/html/000/646/924.htm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rescent
07/01/16 23:28
수정 아이콘
흠..글쎄요..예전에 꽤나 많이 낚여서..
아드레날린
07/01/16 23:29
수정 아이콘
왠지 기자분 이름이 이상하게 낚시일것 같다는 느낌을 주네요.
기자분께는 죄송.ㅋ
고등어3마리
07/01/17 00:24
수정 아이콘
제 손에 정품 패키지가 잡히는 날까지 믿지 않을 것입니다. -_-
촉호파이
07/01/17 00:32
수정 아이콘
다음달이 출시예정일이라고 해도
출시되는 그날까진 안믿습니다 -_-;
yurayura
07/01/17 00:56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나오긴 나오나보네요..런칭쇼에서 직접 언급을 한거보면..
단 언제 나올진 모른다는거..-_-
내년 하반기에나 나올려나..-_-
프로브무빙샷
07/01/17 01:15
수정 아이콘
지금 발표한거정도면... 블리자드 특성상.... 2009년 하반기 정도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카르디아
07/01/17 01:52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3에 낚인 수만은 세월을 생각하면...
道重さゆみ
07/01/17 01: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지금시스템에 종족추가 각종족의 유닛추가정도면 한 5년정도는 더 갈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저녁달빛
07/01/17 02:55
수정 아이콘
디2->워3+확장판->WOW->고스트->WOW확장판... (순서는 약간 틀리겠지만, 이해해주세요) 고스트가 스타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이 다음 순서는 디아블로3가 되어야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WhiteDay
07/01/17 03:33
수정 아이콘
저녁달빛///고스트는 개발 중단 상태이죠..
고스트는 빼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papercut
07/01/17 05:30
수정 아이콘
혹 E3에서 난데없이 발표했다가, 옆에서 발표한 슈프림 커맨더 보고 발매연기 하고 전면적으로 다시만든 다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07/01/17 07:01
수정 아이콘
주먹에 힘들어가게 기다리게 한만큼 실망시키지도 않는게 블리자드니 기다려 봅시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_-
07/01/17 07:59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많이 알려졌다 시피 블리자드 제작도 아니죠..
그냥 외주에서 블리자드 타이틀을 빌려서 하던 프로젝트의 하나였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빼는게 나을 듯..
07/01/17 07:59
수정 아이콘
근데 슬슬 차기작 프로젝트 실시할 때도 되긴 됬지요..

그치만 나와도 앞으로 4년 뒤에나 나온다는거 ^^
빠르면 3년? ^^
07/01/17 12:33
수정 아이콘
넉넉잡고 10년을 예상합니다 -_-;
07/01/17 12:33
수정 아이콘
왠지 2010년을 넘길것같은 느낌이드는건.. 지금까지 수많이 낚인게임이 많았죠.. 뭐였더라.. 듀크뉴캠???그것도
07/01/17 13:16
수정 아이콘
22날 군대 가는데 군대 다녀오면 나올려나요~
07/01/17 13:19
수정 아이콘
10년주기를 원하지 않고 20년을 원하면..
07/01/17 14:19
수정 아이콘
차기작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로 결정되다 파문!

... 조크입니다만, 혹시라도 그렇다면, 테란 여캐가 대세겠네요. 물론, 저그는 인구비 때문에 툴툴툴...
Eye of Beholder
07/01/17 19:13
수정 아이콘
일단 발표는 올해 할것 같네요.
07/01/17 20:19
수정 아이콘
제 손에 패키지가 들어오기 전 까지는 안 믿을랍니다. - -;
07/01/17 23:38
수정 아이콘
발매일 나와도 믿을 둥 말둥한데.....
태양과눈사람
07/01/18 00:33
수정 아이콘
제 손에 패키지가 들어오기 전 까지는 안 믿을랍니다. - -;(2)
우린 블리자드에 주목해야합니다.
이카루스테란
07/01/18 08:17
수정 아이콘
제 손에들어온 패키지를 개봉하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한 후에 직접 실행 시켜서 배틀넷에 접속하여 다른 유저들까지 확인하고 게임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그 때 믿겠습니다^^;;;너무 심한가?
07/01/18 11:50
수정 아이콘
제 눈으로 패키지가 매장에 걸린걸 확인할때까지는 안 믿을랍니다. -_-;;
07/01/18 14:47
수정 아이콘
이카루스테란님// 저도 그럴 듯 -_-;
07/01/18 16:02
수정 아이콘
멀 그리 블리자드를 안믿습니까
전 그냥 패치나오면 믿어보겠습니다
개념less
07/01/18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블리자드의 만우절 농담에 기대해보겠습니다.
꿈꾸는리토
07/01/18 19:43
수정 아이콘
19일날 확장팩이 나온다고 해서 무척기대하고 2일전인데도 잠을 설쳤습니다.. 오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07/01/19 02:2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인기가 떨어지고, 워3가 흥행하는 그런 시점에서나..하하;
07/01/21 02:5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게임은 잘만드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비공개
07/01/21 16:05
수정 아이콘
믿음이 안 가는 정보... -0-;;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43 [OSEN]임요환 출격 '슈퍼파이트', 게시판 들썩 [14] 호시6730 07/01/25 6730
2942 [일간스포츠]공군 임요환, 데뷔전 상대는 박종수 [7] hoho9na4931 07/01/24 4931
2941 [파이터포럼]KTF 매직엔스 김동수 영입, 26일 매직캠프서 정식 입단식 [22] 호시5154 07/01/23 5154
2940 [Gameshot] 임요환 이어 '박정석 영웅탄생' 등장 [4] AstralPlace5253 07/01/23 5253
2939 '천재' 이윤열 , MBC게임 A매치 99승 달성 krumtrak3129 07/01/23 3129
2938 한국 e스포츠 협회, 팬과의 대화 나선다 [14] 처음느낌4236 07/01/22 4236
2937 박지호 메인 MC 데뷔~~~ [4] 처음느낌4154 07/01/22 4154
2936 [경향게임스] 게임자키 지윤, "화끈한 성격과 게임방송은 찰떡궁합" [29] 솔로처11125 07/01/18 11125
2935 [스포츠투데이] 블리자드, `다음 프로젝트는 스타크래프트 차기작 [32] forever7036 07/01/16 7036
2934 [경향게임스]차기 프로리그 후원사는 누구? [27] hoho9na8025 07/01/15 8025
2933 [일간스포츠] ‘황제’ 임요환이 돌아온다 [6] 호시6233 07/01/12 6233
2932 제4회 슈퍼파이트 대진 공개 '이번엔 팀전이다!' [4] 윤대협5318 07/01/12 5318
2931 '천재테란' 이윤열, 사상 첫 통산 300승 금자탑 [6] The xian3640 07/01/12 3640
2930 삼성전자-e스포츠협 공인PC 두고 `충돌' [12] 저녁달빛4936 07/01/10 4936
2929 [동아닷컴] 온게임넷, 스타크 대회의 엔딩 음악은 내가 선곡한다 hoho9na3463 07/01/09 3463
2928 [헤럴드경제] [Creative Power]e세상 호령하는 군주가 되고 싶어? [3] hoho9na3593 07/01/05 3593
2927 CJ 엔투스, 새로운 유니폼 공개! [18] hoho9na7707 07/01/04 7707
2926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 21 12월호 - 사이버 세상 속의 드라마, e스포츠 [2] 김진태3208 06/12/31 3208
2925 [한국고용정보원] 2007년 신생 및 이색직업 - 게임방송 해설가 및 e-sports 맵제작자 [3] 김진태3157 06/12/31 3157
2924 마재윤 kespa 랭킹 1위 복귀 [43] Qck mini4669 06/12/29 4669
2922 신한은행 e-스포츠 사업 '복덩이' [18] hoho9na9166 06/12/26 9166
2921 스타크래프트 쌈장 이기석 “저 장가갑니다” [5] 밀로비7249 06/12/26 7249
2920 [포모스]임요환, 이윤열 꺾고 황제의 건재함 과시해 [1] 이카루스테란4084 06/12/24 40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