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30 20:00
중계권 사업자로 IEG가 선정된 것이고 "중계권" 은 아직 입찰하지 않은 상태죠.. 이제 IEG 가 들인 돈 많큼.. 중계권 판매와 여러가지 수익사업을 통해 이윤을 내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다른기사에서 엠비씨게임과 온게임넷은 합의하에 중계권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아는데 좋은 방향으로 결정이 났으면 합니다.
07/01/30 20:36
IEG가 주장하는 바는 '프로리그 송신 체널 확대, DBM방송등등 프로리그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건데, MBC게임과 온게임넷이라는 베이스를 버리고서는 이런 약속 지켜지기 힘들죠.
07/01/30 20:38
다만 다행인건 IEG랑 MBC게임이 해외 국가대표 선발전 사업을 했다는 점과, IEG랑 CJ랑 친하다라는 류머가 있는점등으로 생각해 볼때 그리 심한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걸까요....
07/01/30 22:37
수표 님//이제는 '원래 누가 만들었느냐'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원류 따지면 끝도 없죠. 방송사 통합리그는 왜 출범했으며 협회는 왜 생겨났겠습니까. 당연한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리그가 방송사를 떠나는 건 건전한 스포츠리그로서 정착하기 위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07/01/30 23:59
온겜 입장에서 보면 주객이 바뀌엇다고 생각해도 할말이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스포츠가 하나의 스포츠로 더욱 자리 잡기 위해선 피할수 없는 과제이구, 당장 불편해도 스포츠가 되기 위해선 밟아야할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스포츠로 정착하기 위한 모습에 너무 비판만 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